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Nemko)’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AI Trust Mark)’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 ‘가전제품 원격진단(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서비스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AI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과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의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 AI 시스템의 기술적 투명성과 윤리적 안정성을 보증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운영하고 있다. ‘AI 트러스트 마크’는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의 투명성·정확도, 사이버 보안 등 국제 윤리 가이드라인과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검증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유럽 AI법(EU AI Act)과 ISO/IEC 42001 국제 표준 등 엄격한 규제 요건을 기반으로 심사를 진행해 글로벌 수준의 신뢰도를 보장한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성형 AI 기술로 에듀테크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베이직인터내셔널은 ‘꿈틀꿈틀(www.wriggle.co.kr)’이 아이의 사진 한 장과 짧은 음성만으로 동화 속 주인공을 완벽하게 재창조하는 ‘트리플 개인화 AI 엔진’을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꿈틀꿈틀은 기존의 AI 동화 생성 서비스를 넘어, 아이의 실제 얼굴을 동화 캐릭터에 투영하는 ‘페이스 스왑(Face Swap)’ 기술과 부모의 음성을 복제하는 ‘보이스 클로닝(Voice Cloning)’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환경에서 부모와 아이가 정서적으로 완벽히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 사진 한 장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아이 얼굴 캐릭터화’ 꿈틀꿈틀의 놀라운 혁신 중 하나는 아이의 사진을 등록하면 동화 속 캐릭터가 아이의 외모를 그대로 닮은 채 모험을 떠난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사진을 붙여넣는 방식을 넘어, AI가 얼굴의 특징점을 분석해 동화의 화풍(수채화, 유화, 3D 애니메이션 등)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환하는 ‘콘텐츠 인지형 캐릭터 매핑’ 기술이 적용됐다. 아이는 책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한 주인공이 용을 물리치거나 우주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며 강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2025년 연간 확정 실적을 공시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를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쿠콘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694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8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 180억9000만원, 영업이익 50억1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18.2% 성장했다. 쿠콘은 2025년을 ‘저원가성 사업 축소와 고수익 사업 집중을 통한 체질 전환의 해’로 삼고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해 왔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성이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데이터 부문은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2025년 연간 매출은 341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110억8000만원, 영업이익률 32.5%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특히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가 은행권을 넘어 보험사와 증권사로 도입이 확대되며 전년 대비 약 20% 성장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페이먼트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대표·아서 완)는 16일 글로벌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의 16주년 그랜드 세일 기간에 맞춰 역대급 상향 캐시백과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16일(월)부터 25일(수)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샵백을 경유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결제 시 최대 55.2%의 상향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알리익스프레스 신규 고객의 경우 최대 55.2%, 기존 고객은 최대 19.2%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캐시백률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추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샵백 앱에서 ‘알리익스프레스 16주년 이벤트 챌린지’에 참여한 후 해당 기간 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5만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혜택은 샵백코리아 웹사이트(www.shopback.co.kr/campaign-aliexpress-onsite-web)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이용 증가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민국 정통 크루즈, 이스턴크루즈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특별한 선상 무대를 마련한다.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를 초청, 무장애(Barrier-Free) 크루즈 환경을 알리고 포용적 해양관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무료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장애물 없는’ 특별한 여정 이번 행사는 4월 19일 부산항 출항을 시작으로 2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단원과 보호자 등 총 24명은 이스턴크루즈에 승선해 일본 규슈의 관문인 하카다항(후쿠오카) 기항지 여행을 즐긴 후, 선상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초청은 크루즈 내 이동 편의시설, 접근성 강화 설비, 승무원 맞춤 응대 시스템 등 이스턴크루즈가 구축한 무장애 환경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는 신체적 제약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해양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의 ‘감동의 선율 ’20일 저녁 만찬 후 진행되는 메인 공연의 주인공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는 14일 ‘2026 햇살그린협동조합 총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모집한 협동조합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모햇은 현재 햇살그린, 모햇제1차, 울산스마트에너지, 경북우리집RE100 등 전국 7개 협동조합의 모집 및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이번 5회차 정기총회에는 대의원을 비롯한 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5년 결산보고와 2026년 사업 계획 등 주요 안건이 공개됐다. 이어 협동조합의 법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합 운영 체계 개선, 발전 부지 다각화 및 전력 공급 모델 고도화 등 사업 영역 확대 방안도 다뤄졌다. 결산 공시 등 자세한 사항은 모햇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햇살그린협동조합의 조합원 수는 1만1013명으로 전년(6082명) 대비 81% 증가했으며 투자금 총액은 전년 대비 86% 늘어난 2538억원을 달성했다. 협동조합이 상업운전 중인 발전소는 966개소, 총용량은 109MW로 전년 대비 각각 71%, 50% 확대됐다. 발전 매출은 전년 대비 114% 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공간 지능(Spatial AI) 전문 기업 모빌테크(대표 김재승)와 글로벌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 기업 디스페이스코리아(대표 손태영)가 ‘실제 환경 기반 초실감형 가상 환경 공동 구축 및 차세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빌테크가 보유한 고정밀 3D 공간 스캐닝 기술과 디스페이스의 세계적인 시뮬레이션 툴체인을 결합해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인 ‘피지컬 AI(Physical AI)’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검증 수요에 대등한 파트너로서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디스페이스 시뮬레이터에 최적화된 한국형 고퀄리티 피지컬 AI 모델링 데이터 구축 △자율주행 E2E(End-to-End) 모델 검증 환경 공동 제안 및 시장 확대 △디스페이스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솔루션과 모빌테크 기술의 결합을 통한 솔루션 고도화 △정부 과제 및 공동 사업화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한다. 모빌테크는 자체 개발한 고도의 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amsung Bioepis Co., Ltd. and Epis NexLab Co., Ltd., a sister company to Samsung Bioepis under Samsung Epis Holdings (KRX: 0126Z0), today announced a research collaboration and license agreement with G2GBIO, a company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sustained-release formulations, to develop novel assets based on G2GBIO’s proprietary microsphere technology. Under the agreement, Samsung Bioepis will be given a full license right for the novel long-acting semaglutide asset, and an option to license another asset from G2GBIO. In addition, Samsung Bioepis will be given the first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오디오·비주얼 분야의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4년부터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몰입감을 높이는 서라운드 음향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춰 20년 연속 글로벌 1위인 삼성전자 TV와 함께 차원이 다른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 TV의 스피커와 호환 사운드 기기까지 모두 연결해 동시에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큐 심포니(Q-Symphony)’ 기능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유명 IT 리뷰 매체 ‘AV포럼(AVforums)’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90F’ 모델을 ‘음악과 영화 모두를 위한 또 하나의 뛰어난 사운드바’라고 극찬하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 호평했다. 미국의 유명 리뷰 매체인 ‘테크에어리스(Techaeris)’도 ‘HW-Q990F’ 모델을 ‘뛰어난 삼성 TV와 함께 사용할 최고의 사운드바를 찾고 있다면, 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이 공개 12일 만인 15일 현재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3일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영상은 매 순간 위험을 감수하며 불길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조명한 뒤,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고위험 현장에 대신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의 활약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인소방로봇 영상 ‘A Safer Way Home’ 무엇보다 이번 영상에는 인간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되는 로봇 기술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는 4.5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841개의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방관에 대한 존경과 로보틱스 기술의 긍정적 활용을 지지하는 메시지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조회수 또한 3월 15일(일) 08시 기준 유튜브에서 3000만 뷰 이상(한국어: 1314만, 영어: 1721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전체 3000만 뷰의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다양한 국가에서도 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3월 쇼핑 성수기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행사 ‘16주년 그랜드 세일’을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최근 식품·생활용품 등 일상 소비재 카테고리를 확대해온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자기기부터 식품, 가전, 건강기능식품, 아웃도어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환경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봄철 소비 흐름을 겨냥하여 기획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6주년 그랜드 세일'을 기념해 브랜드 세일 데이(Brand Sale Day)·스톡업 데이(Stock-up Day)·알급날(Pay Day) 등 세 단계로 나누어 행사를 운영한다. 이는 신규 소비가전에 대한 수요와 생필품 재고 확보 니즈, 그리고 소형 가전·제철 식품·건강기능식품·아웃도어 용품을 아우르는 봄맞이 새단장 수요를 고루 반영한 구성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80%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기간 한정 타임딜을 별도로 운영해 엄선된 상품을 한정 수량에 한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브랜드 세일 데이 기간(3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레트로 가족 음악극 '테레비'(글/연출·김아영)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무하아트홀 2관에서 공연한다. 가족 음악극 '테레비'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점점 멀어지는 가족 간의 거리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스마트폰에 가려진 얼굴들…‘테레비’ 시절의 온기를 소환하다 음악극 <테레비>는 2026년 신도시 아파트의 차가운 거실과 1984년의 복작거리는 거실을 오가며 전개된다. 주인공 ‘은영’은 스마트폰과 AI 세상에 빠져 대화가 끊긴 가족들에게 소외감을 느끼다, 온 가족이 텔레비전 하나를 두고 어깨를 맞대고 울고 웃었던 1984년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작품은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스마트폰이 과거의 텔레비전처럼 각 세대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조명한다. 이를 통해 부모 세대가 느끼는 고립감을 자녀들이 이해하고, 부모 또한 자녀들의 디지털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세대 간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자 한다. □ 일상의 관찰로 빚어낸 진솔한 서사…작가 김아영의 시선 이번 작품의 극본과 연출, 작곡을 겸한 김아영 작가는 평소 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결혼식장에 보내진 축하 화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작가이자 희망일출투어 대표인 강희갑 씨의 딸 결혼식에서 축하 화환으로 전달된 쌀 1천100kg(1.1톤)에 달해 승일희망요양병원과 경기남부자립청소년지원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에 기부한다. 지난 3월 14일 수원 WI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에서는 기존의 3단 꽃화환 대신 친환경 ESG 화환인 쌀빛그림화환으로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축하객 중 102명이 쌀빛그림화환을 보내면서 총 1천100kg의 쌀이 모였다. 이날 모아진 쌀은 도정해서 필요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희갑 대표는 “결혼식에서 보내주신 축하의 마음이 버려지는 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에서 버려지는 3단 꽃화환 대신 친환경 ESG 화환인 갤러리화환과 쌀빛그림화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쌀빛그림화환은 기존 쌀화환 과는 달리 행사장에서는 작품 형태의 갤러리 화환으로 전시되고, 행사 후에는 화환에 포함된 쌀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기부 화환이다. 최근 ESG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권대수)과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13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증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결원과 수원시는 수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모바일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결원이 운영하는 ‘제로페이’는 특히 중국, 일본 등 해외 20개국 67개 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이들 국가의 관광객들은 자국에서 쓰는 앱으로 편리하게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제로페이는 가맹점의 97%가 소상공인이어서 제로페이 해외결제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수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결원 권대수 이사장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수원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통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zeropay)’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을 위한 가맹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현지 공장의 2단계 증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호주 정부와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IFV) 129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지 약 2년 만에 생산 시설을 확보했다. 2단계 시설의 주요 구성은 제2생산동, 남반구 최대 규모의 전자파 적합성(EMI/EMC) 시험실, 대형 세척 시설, 완제품 보관동 등이다. 제2생산동 등 핵심 시설은 당초 일정보다 1개월 반 앞당겨 완공됐다. 호주 현지 공장은 2024년 1단계 시설 개소 이후 AS9 자주포와 AS10 탄약 운반차를 생산해 왔다. 이번 2단계 증축으로 약 3만2000㎡ 규모의 시설이 추가됐다. 자주포와 장갑차의 동시 생산이 가능한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호주 현지 공장은 250명 이상의 사무 인력과 생산 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성장했다. 2개 생산동, 1.2km 주행시험장(경사로·심수 시험 시설 포함), 시스템 통합 연구실, 도장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누적 투자액은 약 2억2500만 호주달러(약 2367억원)에 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현지 공장을 호주와 한국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