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은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 개막 첫 주(3월 1일~7일) 동안 한국 시장 일일 방문자 수(UV)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요 급증은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연결해 제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반 B2B 소싱 활용이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March Expo는 3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알리바바닷컴의 대표적인 글로벌 소싱 행사로, 전 세계 수백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연결해 새로운 제품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소싱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은 올해 March Expo 개막 초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특히 주얼리·아이웨어·시계·액세서리 분야는 전년 대비 98%, 가전은 92%, 포장·인쇄 분야는 80.8% 증가하는 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기록의 그림자에서 빛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베트남전 아카이브 기록과 함께하는 시민 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한베평화재단은 오는 4월14일 밤 7시부터 서울 성동구 풍림빌딩내 '옥수수' (3호선 옥수역 인근)에서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 특별기획> 워크숍을 연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되는 한베평화재단은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아카이브의 기록을 평화와 예술의 힘으로 다시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존의 문서에서 일부 단어만 남기고 나머지를 지워 새로운 시를 발견하는 ‘블랙아웃 포에트리(Blackout Poetry)’ 기법을 활용한다. 피해생존자의 증언과 문헌 기록 속 문장과 단어들 사이에 숨어 있는 기억과 의미를 발견하며 나만의 시를 만드는 경험은 전쟁의 기억과 오늘의 우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마주함이 될 것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워크숍 취지 및 서로 소개하기 △평화의 도구=블랙아웃 포에트리 기법 살펴보기 △기록과 마주하기=증언과 문헌 자료 함께 읽기 △시 짓기=기록 속에서 나만의 시 발견하고 창작하기 △기억 나누기=완성된 작품 공유 및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KGM은 지난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자율주행 AI 기술 관련 LOI를 체결한 데 이어 한국기계연구원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AI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MOU를 체결했다. 지난 19일 한국기계연구원(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류석현 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방승찬 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단장 박찬훈, 이하 전략연구단)’이 국책 과제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가 로봇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 조기 확보는 물론 단순 요소 기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로봇의 ‘임무 수행 능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략연구단은 기계연, ETRI 등 연구기관과 국내 대학 그리고 글로벌 기술 융합을 위한 미국과 유럽의 해외 연구소와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인간과 함께 할 휴머노이드 동반자 실현’을 목표로 K-AI 휴머노이드 개발에 연구 역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H2 & FC Expo 2026)’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 박람회로, 올해에는 33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상반기 일본 시장 출시 예정인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하고, 자동 충전 로봇을 활용한 충전 시연과 시승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시승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디 올 뉴 넥쏘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승차감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 기간 이혁 주일 한국대사가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해 주요 전시물을 둘러본 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일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우루과이 친환경 물류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카이로스(Kahirós) 프로젝트’ 투입을 위해 우루과이 현지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8대를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되는 이 프로젝트는 목재 물류 과정에서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카이로스 컨소시엄이 우루과이에서 진행하는 민간 협력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운송 과정에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그린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등 목재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장기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럭을 도입하고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완료했으며, 연간 7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와 수소충전소도 건설 중이다. 총 4000만달러(한화 약 600억)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루과이 현지 3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설립했다. 또한,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Banco Santander)가 월드 뱅크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의 물량 성장과 리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 주요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가 맞물리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에 따른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국내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엘앤에프는 NCM 양극재 수출 물량 증가세를 선도하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둔화 국면에도 불구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지자체별 NCM 수출 실적에 따르면, 2026년 2월 대구 지역 수출 중량은 약 6208톤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국 NCM 수출 중량(1만496톤)의 약 59%에 해당한다. 대구는 엘앤에프의 주요 생산 공장이 위치한 지역으로 시장에서는 해당 데이터를 엘앤에프 출하 흐름의 대표 지표로 해석하고 있다. 1~2월 누적 기준 대구 지역 수출 중량은 1만1760톤으로 전국 물량의 약 62%를 점유하며, 주요 업체 가운데 두드러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3월 21일은 세계 숲의 날이다. 이를 기념해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몽골에서 촬영한 ‘숲으로 이어지다’ 영상과 사진 스토리를 엮었다. 세계 숲의 날을 맞아 UNDP 서울정책센터가 몽골 산림 보호와 복원 현장을 담은 영상 ‘숲으로 이어지다’를 소개했다 몽골의 초원은 국토 전역에 걸쳐 펼쳐져 있다. 광활한 초원은 몽골 국토의 약 80%를 차지한다. 하지만 몽골의 숲은 이보다 훨씬 작고, 한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수백 년이 걸릴 만큼 연약한 생태계다. 질병과 산불, 그리고 벌채로 인해 남아 있는 숲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곳 몽골 셀렝게주에는 숲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산림 이용자 단체가 있다. 이 단체의 주민들은 땔감과 식량, 생계의 일부를 숲에 의존한다. 동시에 숲을 보호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원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돌고르 다그바 씨는 우누르-에르데네 지역 산림이용자단체 대표다. 그는 숲이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삶의 기반이라고 말한다. 다그바 씨는 “우리는 잣과 버섯, 다양한 베리를 채집하고 차로 마실 수 있는 식물들도 수확한다”며 “숲의 나무를 목재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환해(대표·이수민)가 주거 자산의 유지관리 데이터를 기록하고 그 가치를 공신력 있게 인증하는 ‘글로벌 주거 자산 인증 프로토콜’을 전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환해는 단순 관리 서비스를 넘어 주거 자산의 ‘과거’를 기록하여 ‘미래의 가치’로 바꾸는 시스템 기업을 지향한다. ‘글로벌 주거 자산 인증 프로토콜’은 환해의 BM 특허(제10-2026-0048977호)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주거 단지의 유지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디지털 기록(HAD)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산 가치 인증서(HADC)를 부여하는 ‘환해 자산인증센터’가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환해 자산인증센터의 HAD(Hwanhae Asset Data) 시스템은 시행사가 주거 자산에 대해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유지관리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무결성 데이터 기록’을 제공한다. 이는 하자 분쟁 시 시행사가 관리 의무를 해태하지 않았다는 결정적 증빙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법적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강력한 방어 기제로 작용한다. 입주민 역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린다. ‘HADC 인증서’와 ‘HAD 증명서’를 통해 부동산 매매나 전세 거래 시 단순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AI 기반의 고도화된 식재료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도화된 AI 기능이 적용돼 식자재 관리가 더 편리해졌으며, 음성 인식 제어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펠티어(Peltier) 반도체 소자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으로 상황에 맞춰 최적의 냉각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32형 대형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프리스탠딩 모델과 9형 터치스크린에 키친핏 맥스 디자인을 갖춘 키친핏 타입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 생성형 AI 기반 식재료 관리부터 레시피 추천까지 식생활 경험 강화 이번 신제품은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와 결합돼 식품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 ‘AI 비전(AI Vision)’이 탑재됐다. ‘AI 비전’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과 가공·포장 식품 50종으로 제한이 있었으나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식품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 식품 종류의 개수 제한 없이 다양한 신선·가공 식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통합 보안 및 출입 통제 솔루션 전문 기업 슈프리마(대표·이재원, 김한철)가 최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대건설과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 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래 주거 단지에서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로봇 서비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로봇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건축 설계,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외부인과 구분되는 AI 보안 체계, 그리고 △이를 통합 운영하는 로봇 플랫폼이 하나로 설계돼야 한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보안, 로보틱스, 건축 인프라 분야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AI 보안 기능이 탑재된 서비스 로봇이 안전하고 자연스럽게 운영되는 미래 주거 단지 고도화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발굴하며 향후 실증(PoC)과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슈프리마는 주거 단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통합 보안 인프라를 담당한다. AI 얼굴인식과 통합 출입 통제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X(BioStar X)를 기반으로 로봇 플랫폼과 건물 보안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는 시스템 통합(SI)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로봇과 RT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국 테더드론(TeUAS) 분야 선도기업 호버플라이 테크놀로지스(Hoverfly Technologies Inc., 이하 ‘HTI’)의 최고경영진이 한국을 직접 찾았다. 스티브 월터스(Steve Walters) 대표이사(President & CEO)와 마이클 미란다(Michael Miranda) 부사장(VP, Products & Services)이 지난 3월 18일(한국시간) 케이알엠 구미 모터 및 ESC 공장을 방문해 양사 협력의 다음 단계를 집중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HTI는 미 국방부 ‘Blue List’에 등재된 유일한 테더드론 기업으로, 미 육군에 600대 이상의 시스템을 납품한 미국 방산 드론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다. 이번 방문에서 주목할 점은 스티브 월터스 대표이사가 직접 방한했다는 사실이다. 단순한 실무 협의가 아닌, 양사 최고경영진이 직접 마주 앉아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는 것은 협력의 무게감이 달라졌음을 보여준다. 공급망 통합과 제품 로드맵, 미국 현지화 전략 등 기술과 사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 논의가 이뤄졌음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양사의 협력은 빠른 속도로 깊어지고 있다. 케이알엠은 2025년 1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규민 감독(활동명 귬감독)이 연출한 국내 AI 영화 ‘RED DOT’이 프랑스 칸에서 운영되는 ‘Cannes World Film Festival(칸 월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Best Artificial Intelligence Film(최우수 AI 영화)’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제의 Best Artificial Intelligence Film 부문 공식 수상작에는 ‘RED DOT/BY GYUMIN KIM(South Korea)’이 게재돼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해외 영화제 수상을 넘어 국내 AI 영화가 국제무대에서 기술적 성취뿐 아니라 작품성, 주제의식, 연출력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RED DOT’은 검열과 감시, 표현의 자유 침해, 그리고 영화 만들기 자체가 저항이 되는 억압된 사회 배경을 다루며, AI를 단순 제작 효율화 도구가 아니라 창작자의 발화를 확장하는 영화적 수단으로 제시한다. 작품 브리프에서는 이 영화를 ‘창작자들이 자유로운 표현, 특히 자신이 만드는 영화로 말할 권리를 부정당한 나라’를 배경으로 불법 영화 제작 집단으로 낙인찍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억압 사회에서 AI 시네마가 가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amsung Bioepis Co., Ltd. announced today that the company has entered into a global licens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agreement (DCA) with Sandoz for up to five biosimilar candidates under development by Samsung Bioepis, including SB36, a biosimilar candidate referencing Entyvio[1] (vedolizumab). The other terms of the agreement remain confidential. Under the terms of the agreement, Samsung Bioepis will be responsible for development, regulatory registration in key markets, and manufacture of the biosimilars, while Sandoz will be responsible for commercialization in gl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는 18일 평택사업장에서 미국 AI 반도체 기업 AMD와 차세대 AI 메모리, 컴퓨팅 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리사 수 AMD CEO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전영현 DS부문장은 “삼성과 AMD는 AI 컴퓨팅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 협력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HBM4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 △최첨단 파운드리·패키징 기술까지 삼성은 AMD의 AI 로드맵을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턴키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사 수 AMD CEO는 “차세대 AI 인프라 구현을 위해서는 업계 전반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삼성의 첨단 메모리 기술 리더십과 AMD의 △Instinct GPU △EPYC CPU △랙 스케일 플랫폼을 결합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AMD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HBM4 우선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Instinct MI455X’ GPU에 업계 최고 성능 HBM4를 본격 탑재할 계획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김영웅, 이하 디산협)는 ‘제9회 디지털헬스 매칭데이’에 참여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오는 4월 3일까지 협회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디지털헬스넷’을 통해 동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헬스 매칭데이는 디지털헬스 산업 분야의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만나 비즈니스 협업 및 투자 등을 모색하는 행사로, 디산협이 주최·주관하고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경기도대학혁신플랫폼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다. 디산협은 이번에 총 6개 공급기업을 선발해 IR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피칭 컨설팅과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다수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잠재적 파트너십을 상호 확인해 보는 로테이션 파트너링과 일대일 심화 매칭 상담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 B2B 매치메이킹의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 공급기업은 디지털헬스 제품 및 서비스 개발사며, 수요기업은 디지털헬스 전문기업과 비즈니스 협업 및 투자 기회를 물색 중인 제약·바이오, 보험·금융, 의료·헬스케어, 건설, 식품 등 디지털헬스 융합 분야 기업이다. 디산협 원용태 사업전략팀장은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