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통합 보안 및 출입 통제 솔루션 전문 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보안 전시회인 인터섹(Intersec) 2026에서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중동 시장 내 리더십을 강화하고, 아프리카와 CIS(독립국가연합), 인도 및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슈프리마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최적화된 바이오스타 X(BioStar X)와 클라우드 기반 구축에 특화된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 두 가지 보안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이 자사의 운영 요구사항과 보안 정책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이오스타 X는 소규모 사업장부터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까지 폭넓게 적용 가능한 온프레미스형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실시간 출입 기록, 영상 모니터링, 인터랙티브 맵, 알림 등을 한 화면에서 통합 관제할 수 있어 대응 속도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바이오스타 에어는 별도 서버 구축 없이 도입 가능한 100% 클라우드 기반 출입 통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누아가 애니메이션 IP와 함께 진행하는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아누아의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케데헌의 세계관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패키징 협업을 넘어 두 브랜드의 세계관을 스킨케어 전반에 녹여낸 스토리텔링형 K뷰티 콘텐츠로 확장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더욱 몰입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누아는 케데헌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비롯해 세계관 기반의 참여형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덤 문화와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고, 글로벌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누아는 "K뷰티와 K콘텐츠로 대표되는 두 브랜드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 방식을 한 단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9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뷰티·댄스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약 1년이다. 11개 분야는: 운동/패션/게임/여행/일상/사진/리뷰/뷰티/엔터테인먼트/댄스/영상 제작 등이다. ‘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 명, 2025년 60여 명 규모로 시범 운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포스코스틸리온은 포항 도금공장과 컬러공장 등 주요 사업장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비를 통해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6.0%~6.5%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총 면적 약 2만75㎡에 달하는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직접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와 2050 탈탄소 목표 달성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태양광 패널 지지대와 케이블 트레이에는 포스코의 PosMAC 3.0 제품을 적용했다. PosMAC 3.0은 우수한 내식성과 긴 수명, 유지 보수 비용 절감이라는 장점을 갖춘 철강 소재로, 해안 인근과 같이 부식 환경이 심한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스틸리온은 설비의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은 2050년 탈탄소 실현을 목표로 한 ESG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단계다. 앞서 포스코스틸리온은 2022년 본사 지붕에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시작으로 잉여 스팀 재활용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설비 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공연관광협회(회장·윤민식)는 ‘2025 한국공연관광대상’ 수상자로 진영섭 유유상생 대표와 박문경 피엠씨프러덕션 팀장을 선정했다. 한국공연관광협회는 지난 12일 오후 4시 한국공연관광협회 정기총회에서 ‘2025 한국공연관광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진영섭 유유상생 대표, 혁신부문 박문경 피엠씨프러덕션 팀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진영섭 대표는 2025년 안동시립공연단 이머시브 다이닝 공연 ‘더 레시피’의 총감독으로서 안동의 문화유산인 ‘수운잡방’을 소재로 공연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관광객 유입에 기여했다. 또한 경영 혁신과 운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제작·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인력 개발과 지역 예술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역 문화자원을 공연관광 콘텐츠로 연계하고 민관·예술인·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상생 발전 모델을 조성하며 공연관광을 통한 지역 발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문경 팀장은 2008년 피엠씨프러덕션 입사 이후 난타(NANTA)를 중심으로 방한 외국인 관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과 유통 구조 혁신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핌디지털(OFIM Digital)이 개발한 한국형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씬트(Scynt)’가 오는 1월 15일 서울 강남의 가빈아트홀에서 공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씬트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AI 영상 제작 산업 전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씬트의 영상 생성 시연과 함께 서비스 방향성과 핵심 기술 구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마련돼 있다. 이에 콘텐츠 제작자, 크리에이터, 마케팅 관계자 등 영상 생성 솔루션에 관심이 많은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씬트는 자체 개발한 모델 경량화 기술, 병렬 처리 파이프라인, GPU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융합한 독자적인 구조를 통해 경쟁 서비스 대비 최대 6배 빠른 영상 생성 속도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동일한 월 구독 비용으로 더 많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영상 기반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산업 전반에 새로운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핌디지털은 씬트는 "한국 시장 환경과 콘텐츠 소비 패턴에 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임성근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성근은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흑백요리사2’가 탄생시킨 스타 셰프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부터 4위까지 모두 ‘흑백요리사2’ 출연진이 차지했다. 안성재, 최강록, 후덕죽이 이름을 올리며, 26년 1월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5위는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의 손종원인 가운데, 6위 역시 ‘흑백요리사2’에 출연 중인 이하성(요리괴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7위와 8위도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의 김풍, ‘흑백요리사2’의 손종원이 차지했다. 이로써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셰프, 그리고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출연자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9위와 10위는 각각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의 안유진, ‘싱어게인4’의 도라도 순이다. 한편,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Netflix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4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관련 특허를 각 1건씩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를 토대로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의 핵심 요소인 기술·프로세스·인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이번에 취득한 두 건의 특허는 데이터 처리의 안정성과 위협 대응의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해 보안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필터링을 통한 과부하 방지 자가 보호 방법’ 특허는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위협 탐지 프로세스를 실시간으로 제어해 데이터 폭증 상황에서도 지연 없는 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함께 등록된 ‘도메인 특화 언어(DSL)와 스크립트를 이용한 유연한 네트워크 차단 방법’은 별도의 재컴파일이나 중단 없이 DSL 수정만으로 즉각적인 보안 정책 변경을 가능케 해 고도화된 위협에 대한 대응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utonomous SOC 강화 및 구현에 매진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utonomous SOC의 핵심 요소인 기술·프로세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넥은 자사의 AI 응용 솔루션 플랫폼 ‘스넥Ai(sneck.ai)’의 유료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넥Ai는 검색 데이터, 뉴스, SNS, 인플루언서 활동 정보를 AI가 자동으로 결합·해석해 의사결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AI 응용 서비스다. 복잡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과정을 사용자가 직접 처리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해 마케팅·홍보·정책 분석 등 다양한 실무 환경에서 AI를 활용한 실질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 이슈 흐름과 영향력 구조를 AI가 자동으로 정리 스넥Ai는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언급량 변화, 뉴스 보도 흐름, SNS·커뮤니티 반응, 유튜브·블로그 인플루언서 영향력 지표 등을 AI가 자동으로 연결해 하나의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개별 채널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AI가 정리한 결과를 통해 이슈가 언제·어디서·어떤 방식으로 확산되는지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전략적 인사이트 도출 기능을 통해 방대한 정보를 핵심 흐름 위주로 요약·정리해 제공하며, 실무자가 보고서 작성이나 전략 수립 과정에서 AI를 보조 도구가 아닌 실무 파트너로 활용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IP 기업 데블스캔디가 개발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힙핍(Heeppeep)’이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라이선싱 및 사업 협업 문의가 증가하면서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도 가시화되고 있다. 힙핍은 대사 없이도 감정과 상황을 전달하는 비언어(Non-verbal) 애니메이션 포맷을 기반으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소비될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지향 캐릭터 IP다. 짧고 반복 소비가 가능한 숏폼 구조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 환경에 최적화된 성장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데블스캔디는 캐릭터 IP 개발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글로벌 라이선싱, 브랜드 협업까지 아우르는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힙핍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기획된 캐릭터 IP”라며 “누적 조회수 3000만 돌파는 시장 검증의 시작 단계로, 현재 다수의 해외 기업들로부터 라이선싱, 배급, 브랜드 협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데블스캔디는 힙핍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최기원)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가 지난 10일 현재 누적 기부금 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10월 30억원을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결과다. ‘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100% 전달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운영비와 결제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은 모두 SK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하며, 물품 구매 영수증부터 배송 과정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6년 1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곧장기부를 통해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50억957만4976원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론칭 이후 5년 만에 회원 수 2만5000명, 연간 모금액 15억원 규모의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이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자는 2만4858명이며, 기부 대상자 19만6682명이 곧장기부를 통해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기부금의 쓰임새를 꼼꼼히 살피는 기부자들이 있다. 재단 측은 기부자들이 단순히 기부금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달 과정과 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곧장기부의 투명성을 지탱하는 원동력이라고 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수면·기상 솔루션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이 2025년 매출액 46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딜라이트룸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 매출 230억원, 2024년 337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46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 40%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직원 1인당 매출은 약 9억원으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인재 중심 경영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핵심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신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꼽았다. 주력 서비스인 알라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하며 광고 및 구독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AI 기반 기상 미션, 영상 알람, 수면 분석 등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 신규 기능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월 활성 사용자 수(MAU)는 700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사업인 광고 수익화 플랫폼 ‘다로(DARO)’의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다로는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딜라이트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스닥 상장업체인 신화인터텍의 디스플레이 모듈이 적용된 에피톤(Epitone) ‘미러리스 3D AR HUD’ 기술이 ‘CES 2026’ 아우모비오(AUMOVIO) 부스에서 공개됐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CT·가전 전시회 CES 2026의 주인공은 더 이상 단순한 전기차가 아니다. 운전자의 시야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하는 ‘공간 경험’이 그 중심에 섰다. 전 세계 혁신가들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차세대 미러리스 3D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2025년 9월 콘티넨탈 그룹 오토모티브 사업부에서 분사해 출범한 아우모비오와 신화인터텍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AR 전문 기업 에피톤 간의 긴밀한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의 핵심은 ‘미러리스(Mirrorless)’다. 기존 HUD 시스템이 물리적 거울을 통해 영상을 반사시켜 투영하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아우모비오는 에피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거울 대신 지능형 알고리즘을 활용한 직접 투사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단순한 부품 제거를 넘어 자동차 실내 설계의 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대표·김성빈)는 국내 초고속 승강기 최대 물량이 설치되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 클래스트(The H Claest)’의 승강기를 수주하며 국내 최고급 아파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수주로 미쓰비시는 반포 지역 재건축 현장의 승강기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사실상 ‘반포의 스카이라인=미쓰비시’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미쓰비시는 디에이치 클래스트에 분속 210m급 고속 기종 169대를 포함해 공동주택용 209대, 상가 및 커뮤니티 시설용 57대, 에스컬레이터 24대 등 총 290대의 승강기를 공급한다. 이는 단일 재건축 현장 기준으로 고속 승강기 최대 물량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는 2026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하이엔드 아파트엔 미쓰비시… 조합원이 직접 선택한 명품 브랜드 이번 수주전에서 앞서 지난해 7월 실시된 조합총회의 승강기 업체 선호도 투표에서 미쓰비시는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 고품질, 낮은 고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우선교섭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뿐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으며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모두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약 30m, 폭 약 10m 규모의 대형 구조물로 핵심 기술은 추진력의 극대화와 운항의 편의성이다.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부착해 풍력 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기상 악화나 교량 통과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Tilting)’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해상 환경에서 운항 안정성을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해상 실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