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김장호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김종호)와 협력해 예술기업의 금융 접근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2026 예술산업보증’ 공모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6 예술산업보증’은 예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예술산업 금융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공모 중인 ‘예술산업융자’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4월 1일부터 모집하는 예술산업보증은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예술기업과 예술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며, 총보증 규모는 237억5000만원이다. 보증 유형은 신청 대상과 자금 용도에 따라 △예술기업보증(예술기업 운영을 위한 운전자금 지원) △예술프로젝트보증(공연·전시 등 예술 프로젝트 기획 및 제작 자금 지원)으로 구분된다. 기업당 보증 한도는 최대 10억원 이내이며, 보증 비율은 95~100% 수준이다.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예술산업 분야 예술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예경의 보증 추천과 기보의 보증 심사를 거쳐 승인된 기업에는 금융기관 대출을 위한 보증서가 발급된다. 기업은 발급된 보증서를 시중은행에 제출한 후 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자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해 사람을 대신해 AI가 목적에 맞춰 검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끝내는 ‘AI 에이전트 페이(AI Agent Pay)’를 국내 카드 업계 최초로 실증했다. 이번 실거래 테스트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동해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이동 수단을 찾아 예약하면, 에이전트 페이가 자율적으로 결제까지 진행해 사용자는 단 한 번의 승인만으로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신한카드는 해당 과정에서 △인증 및 권한 관리 △결제 프로세스 설계 △AI 기능 고도화 △가맹점 연동 등 AI 에이전트 페이 구현에 필수적인 시스템 전반을 마스터카드와 공동 설계했다. 이번 성과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AI가 탐색부터 결제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이른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를 가상의 통제된 환경이 아닌 실제 가맹점 거래로 구현한 국내 카드사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상품 탐색 및 예약 등 구매 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AI가 대신하면서, 신한카드의 역할도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의 소비 여정 전체를 돕는 파트너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테스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달성된 것으로, 업계 내 비댁스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총 수탁고는 약 0.3조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밈코인 및 이른바 ‘김치코인’ 등 고위험 자산이 시장에서 빠르게 축소되면서 2024년 말 1.5조원 대비 국내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는 약 80% 감소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 전체가 급격한 축소를 경험한 반면, 비댁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800억원 규모의 수탁고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B2B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 구조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AI 중심 사업 확대를 위한 구조 정비다. 회사는 정관 변경을 통해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 △가상자산 관리 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 △통신판매중개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기존 B2B 금융 핀테크 플랫폼에 AI 기술을 결합해 기업 자금관리의 자동화·지능화를 구현하려는 전략이다. 웹케시는 현재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 B2B 금융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금융 AI 에이전트’ 사업을 미래 성장 축으로 삼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Z세대의 브랜드 계급 인식’ 보고서를 무료 공개했다. 오늘날 Z세대는 ‘똑똑한 소비자’로 불린다. 이들은 가격과 품질 외에도 자신만의 소비 기준에 따라 초저가부터 명품까지 다양한 계급의 브랜드를 조합해 소비한다. 이번 보고서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운영하는 Z세대 오픈채팅 커뮤니티 ‘제트워크’ 참여자 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앙케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Z세대의 브랜드 계급도’를 정리했다. □ Z세대가 생각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는? 조사 결과, Z세대에게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는 ‘샤넬’·‘에르메스’·‘프라다’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견고한 인식이 형성됐다. 반면 프리미엄 등급은 ‘폴로 랄프 로렌’이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차지했으며, ‘샤넬’·‘코치’·‘구찌’·‘메종키츠네’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다른 브랜드의 언급량은 미미한 편으로, 아직 프리미엄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매스 등급으로는 SPA 브랜드인 ‘자라’ 언급량이 가장 많았으나 ‘나이키’·‘아디다스’(스포츠), ‘마뗑킴’(컨템포러리) 등 서로 다른 성격의 브랜드가 같은 등급으로 언급됐다. 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가전제품 소비 트렌드가 과거 ‘거거익선’에서 벗어나, 특정 생활에 최적화된 소형 가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강진) 부설 KPR 인사이트연구소에서 온라인상 10만9000여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소형 가전 언급량은 2025년 4분기 2만4000여 건으로 2024년 1분기(9300건) 대비 약 155%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1인 가구의 비중 증가와 주거 공간의 소형화, 편리함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의 ‘아기사랑세탁기’나 LG전자의 ‘트롬 미니워시’처럼 위생과 분리 세탁에 특화된 제품들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 분석에서 주목할 점은 소비자들이 소형 가전 정보를 탐색하는 방식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소형 가전 관련 정보 탐색 채널 중 블로그의 비중이 8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커뮤니티(13%)나 인스타그램(3.4%)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KPR 인사이트연구소 측은 소비자들이 소형 가전을 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박준석)가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TSE:9434)의 결제 자회사인 ‘SB 페이먼트 서비스(이하 SBPS)’,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일본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 ‘PayPay(페이페이)’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 동력은 일본 국민의 약 2명 중 1명꼴인[1] 7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PayPay의 강력한 유저 베이스를 국내 시장과 연결하는 것이다. NHN KCP는 소프트뱅크의 결제 전문 자회사인 SBPS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PayPay의 모바일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 도입한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히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K-브랜드의 일본 수출길’을 넓히고 한·일 무역을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결제 장벽이 사라지면서, K-뷰티·패션·콘텐츠 등 국내 기업들의 일본향 역직구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KOTRA 일본지역본부가 민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한·일 무역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회적가치연구원(이사장·최태원)이 지난 10일 서울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2026 가치와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저성장 돌파구, 솔루션 변화’를 주제로 경제 성장과 사회적 가치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학계·정책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책가와 기업가의 솔루션 찾기’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대담은 연세대학교 장용석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정책과 기업의 관점에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호중 장관은 대담에서 사회문제 해결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과 민간 혁신이 함께 작동하는 새로운 성장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추진, 금융 지원 확대, 공공서비스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 활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포브스(Forbes)가 전 세계 최고 부호들의 가장 공신력 있는 순위인 ‘제40회 연례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World’s Billionaires list)’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인 부(Wealth)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팽창했으며, 자산 증식 속도 역시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 올해 명단에는 1987년 리스트가 처음 작성된 이래 가장 많은 3428명의 억만장자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고 부호들의 합산 자산은 2025년 16조1000억달러에서 사상 최고치인 20조1000억달러로 증가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추정 자산 8390억달러로 2년 연속 억만장자 리스트 1위를 차지하며, 역사상 가장 부유한 인물로 등극했다. 그의 순자산은 테슬라의 가치 상승과 2026년 상장을 목표로 하는 스페이스X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00억달러나 급증했다. 이로써 머스크는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를 향해 나아가면서 역대 최초로 8000억달러를 돌파한 인물이 됐다. 체이스 피터슨-위손(Chase Peterson-Withorn) 포브스 자산 부문 수석 에디터는 “올해는 억만장자의 해”라며 “지난 1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파라택시스이더리움(구 신시웨이)이 이더리움 2577개를 80억원에 추가 취득하며, 현재까지 누적 보유량은 총 8691개라고 9일 밝혔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첫 이더리움 매입 이후 빠른 속도로 트레저리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향후 자금 상황과 시세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추가 매입을 이어갈 계획으로, 이더리움을 핵심 재무 자산으로 쌓아가는 전략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입은 단순한 보유 수량 확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이 미래 금융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판단이 이번 매입 결정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토큰화(RWA), 온체인 결제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더리움은 이러한 흐름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이명훈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취득은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시아 1위를 목전에 둔 만큼, 글로벌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구.신시웨이 코스닥: 29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로페이 운영기관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의 신임 이사장에 권대수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취임했다. 3월 3일 한결원은 이달 1일 권대수 이사장이 한결원의 제3대 이사장에 부임했으며, 임기는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라고 밝혔다. 권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소상공인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권 이사장은 2014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중국협력관으로 근무하면서 중국의 큐알(QR) 기반 간편결제를 경험했는다. 이는 이후 소상공인정책관으로서 제로페이를 도입하고 확장하는 바탕이 됐다. 제로페이는 전체 가맹점의 97%에 달하는 200만 개가 소상공인인 소상공인 전용 결제시스템으로, 권 이사장의 소상공인 분야 경험과 전문성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 가맹점의 활로 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 이사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간편결제 생태계가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방형 협력을 강화하고, 시스템 고도화와 안정성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더욱 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The 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DCO) has announced the launch of the “Stop Online Misinformation: Ctrl+Alt+Delete,” global campaign to counter online misinformation and strengthen trust in the digital economy, calling for coordinated action by governments, media, the private sector, and digital platforms. The campaign represents the culmination of a year of sustained multilateral and multistakeholder engagement led by DCO to address misinformation as a growing economic, societal, and trust-related challenge. Underpinned by DCO’s Online Content Integrity initiative, it will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포츠 선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경기 결과 중심에서 선수 개인 콘텐츠로 이동하며, 선수의 영향력이 ‘개인 IP’로 확장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강진) 부설 KPR 인사이트연구소는 온라인상 35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포츠 선수에 대한 언급량이 2025년에 14만7000건으로 최근 3년 사이 63%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 선수가 코트 위 선수 역할을 넘어 신인 감독으로 데뷔해 팀을 이끄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그려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김연아 선수 역시 유튜브 채널과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이후의 일상을 솔직하게 전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스포츠 선수를 더 이상 승패나 기록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 과정과 삶의 태도 등 일상적인 서사까지 함께 소비하는 방향으로 관심이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서 스포츠 선수 관련 언급량은 국제 대회 및 경기 시즌과 맞물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동시에 2023년 이후 전체 규모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지난 20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생명은 자녀와 부모를 위한 증여·투자 플랫폼 ‘파이(Pi)’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성년 자녀를 위한 증여·투자·세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화생명이 최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미성년자 주주 수는 2019년 약 10만 명에서 2024년 약 77만 명으로 5년 만에 7.7배로 증가했다. 자녀 출산과 동시에 자산 증여를 준비하는 부모가 증가하면서 생긴 현상으로 분석된다. 기존 금융권의 자녀 관련 서비스가 계좌 개설과 자금 이체에 머물렀다면, 파이는 자녀를 위한 자산 증여는 물론 증여 후까지 이어지는 자산관리까지 모두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성장 단계별 증여 시점, 자산 투자, 세무 관리까지를 시점별로 구조화했다. 이번 출시는 한화금융 계열사 공동브랜드 ‘PLUS(플러스)’*가 지향하는 데이터·테크 기반 금융 솔루션을 구현한 결과물이다. 파이는 PLUS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녀의 경제적 자립이라는 부모의 고민을 데이터 기술로 풀어냈다. 첫 단계는 증여 계획 수립이다. 미성년 자녀의 증여세 비과세 한도(10년 합산 2000만원)를 기준으로 목표 금액과 기간을 입력하면, 파이 앱이 남은 공제 한도를 자동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대상 로컬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KOREANOW’ 운영사 코리안나우가 제너시스BBQ 그룹과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 수요 확대를 위한 협업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코리안나우의 ‘외국인친화상점캠페인’ 추진 방향성과 체험형 매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BBQ의 브랜드 전략이 맞닿으면서 본격 추진됐다. 실제로 양측은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형태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의 실제 방문 및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리안나우는 최근 발간한 봄호 매거진에 BBQ 플래그십 매장과 연계한 쿠폰 이벤트를 삽입했다. 해당 매거진 내 광고 화면을 캡처하거나 촬영해 방문 시 제시할 경우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딸기차 및 마카롱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160평 규모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으로, 기존 치킨 중심 매장에서 확장된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등 190여 종의 메뉴를 운영 중인 가운데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제작하는 베이커리,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