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2026년 제9회 '기초단체장'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0일(금)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원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구자열 예비후보는 "지역 곳곳을 직접 누비며 원주 시민의 의견을 듣는 현장 중심의 선거를 이어 가겠으며, 관찰하고 실행하고 연결하고 이해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원주의 미래를 바꾸는 5대 비전(T5)을 발표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2월 8일(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자신의 정치 철학 및 함께 걸어온 시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 발표 대신 원주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선택 하였으며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한 경험과 실천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두다리로 걸어 다니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선거 운동에 돌입한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남부시장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원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행사, 체육대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정석왕)는 30일 국회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과 함께 ‘제23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사회복지사를 대표하는 250여 명의 현장 전문가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제사회복지사연맹(IFSW)은 사회복지 전문직의 사회적 기여를 홍보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위해 매년 3월 세 번째 화요일을 ‘세계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사회복지사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공포된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 정석왕 회장, “사회복지사법 제정은 국민 복지의 기초” 제23대 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정석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사회복지사법(단일법) 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정 회장은 “사회복지사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전문가임에도 여전히 모호한 법적 지위와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사회복지사법 제정은 종사자 처우 개선을 넘어 안정적인 서비스 전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불법 대출 브로커의 이른바 ‘개원 컨설팅’ 사기에 속아 하루아침에 부당대출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한 의료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들이 나섰다. 법무법인 한중의 박기태 변호사와 법무법인 린의 박시영 변호사 그리고 법률 플랫폼 ‘사고닷’은 ‘개원 컨설팅 사기 피해 의료인 법률지원단(이하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이어 변호사들은 억울하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의사 및 약사들을 위한 본격적인 법률 지원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 개원 컨설팅으로 위장한 브로커의 계획적 범행… 의료인들은 ‘이중 피해’ 최근 ‘예비 창업 보증’ 제도를 악용해 예금 잔고를 부풀리는 이른바 ‘찍기 수법’으로 13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알선한 브로커 일당과 이에 연루된 215명의 의사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법률지원단에 따르면 수사선상에 오른 의료인 대다수는 브로커가 설계한 불법 대출 구조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피해자’에 가깝다. 브로커 일당은 스스로를 ‘전문 개원 컨설팅 업체’로 소개하며 ‘의료계 상당수가 이와 같은 합법적 방식으로 개원 자금을 마련한다’고 의사들을 기망했다. 나아가 경찰 수사가 시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잡앤파트너의 신뢰할 수 있는 전국 통합 일용직 고용 알선 서비스인 일가자는 24일부터 구인처가 임금 체불이나 폐업 사업주일 경우 회원 가입과 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임금 체불액 2조448억원과 26.2만 명의 체불 피해 근로자 중에서도 고용이 불안정한 일용직 일자리에서 임금 체불이 상습적·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일가자 구직 회원의 임금 체불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정됐다. 구체적으로 임금 체불 사업주나 폐업 사업주는 앞으로 일가자 구인 서비스 내에서 △신규 구인 회원 가입 불가 △기존 가입 사업주 신규 구인 불가 등의 서비스 이용 제한 조치가 취해진다. 이를 통해 임금 체불 가능성이 높은 사업주의 구직자 알선을 원천 방지해 일가자 플랫폼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일가자는 이번 임금 체불 사업주 이용 제한 조치 이외에도 근본적으로 임금 지급을 전자적으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은행과 협력해 일용직 노임을 작업 완료 시 전자적으로 사업주 계좌에서 구직자 계좌로 바로 송금하는 국내 최초 체불제로 바로송금 서비스도 론칭할 예정이다. 일가자는 지난 2019년부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는 아픈 노동자가 병원비 걱정 없이 즉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민이 입원비를 미리 결제해 두는 시민 참여 캠페인 ‘일, 낸다’를 24일 돌입한다. 이번 캠페인은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돕는 시혜적 ‘기부’를 넘어 동료 시민으로서 서로의 내일을 챙겨주는 ‘선결제’ 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누군가를 위해 커피값을 미리 치러두는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운동처럼 배달원, 환경미화원 등 필수 노동자들이 당장의 생계와 병원비 걱정 때문에 치료를 미루지 않도록 시민들이 십시일반 하루치 입원비를 미리 채워두는 형태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민은 월 2만1000원을 정기 후원함으로써 아픈 노동자의 ‘병원비 1일 치’를 선결제하게 된다. 전태일의료센터는 이를 통해 올해 12월까지 정기 후원자 3500명을 확보해 1년 365일 중단 없는 ‘사회적 치료 비축분’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명인 ‘일, 낸다’에는 4가지 다각적인 의미가 담겼다. 이 캠페인의 심볼은 △아픈 동료를 위해 나의 ‘하루(日)’를 기꺼이 내어준다는 마음 △가장 작은 ‘하나(1)’의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을 )은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 한 의원은 “백지화라면서요, 근데 이제 와서 환영 ? 원희룡 씨 , 사과와 수사가 먼저입니다”라며 “서울 - 양평 고속도로, 누가 중단시켰습니까. 누가 백지화를 선언했습니까”라고 꼬집었다 . 이어 “2023년 7월, 윤석열 · 김건희 라인의 최전선에 섰던 바로 당신입니다”라며 “그런데 이제 와서 환영입니까. 유체이탈식 주장, 너무 뻔뻔합니다” 라고 비판했다 . 앞서, 원 전 장관은 지난 2023 년 7 월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가짜뉴스 프레임을 막을 수 없다"며 "노선 검토를 포함해 사업 자체를 전면 중단하고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했다 . 그는 당시 “청탁과 특혜는 없다”며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이 결정으로 사업은 장기간 멈췄고 , 주민 불안과 피해가 이어졌다 . 그럼에도 원 전 장관은 최근 “늦었지만 환영한다 ” 며 “ 민주당이 의혹만 제기하며 사업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했다 . 또 “의혹은 사법절차에서 밝혀질 것” 이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드캅(CODECOP) 소속 이행국 경비지도사가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신변보호 48시간 전 신고제 폐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행국 경비지도사는 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11분 서울 영동포구 국회의사당 1문 앞에서 신변보호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현행 경비업법에 따르면 신변보호 업무 수행 시 일정 시간 전 신고 절차를 요구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행국 경비지도사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해당 제도가 긴급 대응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행국 경비지도사는 “신변 위협은 사전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신고 의무는 오히려 즉각적인 보호 조치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1인 시위에서 이행국 경비지도사는 △신변보호 48시간 전 신고제 폐지 △선임 경비지도사의 신변보호 직접 수행 허용 △집단민원 대응 전문경비원 교육이수제도 도입 △경비원 직무적합성 검사제 도입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최근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개인 대상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간 보안 영역의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강조됐다. 이번 시위는 별도의 단체 참여 없이 1인 시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기록의 그림자에서 빛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베트남전 아카이브 기록과 함께하는 시민 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한베평화재단은 오는 4월14일 밤 7시부터 서울 성동구 풍림빌딩내 '옥수수' (3호선 옥수역 인근)에서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 특별기획> 워크숍을 연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되는 한베평화재단은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60주기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아카이브의 기록을 평화와 예술의 힘으로 다시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존의 문서에서 일부 단어만 남기고 나머지를 지워 새로운 시를 발견하는 ‘블랙아웃 포에트리(Blackout Poetry)’ 기법을 활용한다. 피해생존자의 증언과 문헌 기록 속 문장과 단어들 사이에 숨어 있는 기억과 의미를 발견하며 나만의 시를 만드는 경험은 전쟁의 기억과 오늘의 우리를 연결하는 새로운 마주함이 될 것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워크숍 취지 및 서로 소개하기 △평화의 도구=블랙아웃 포에트리 기법 살펴보기 △기록과 마주하기=증언과 문헌 자료 함께 읽기 △시 짓기=기록 속에서 나만의 시 발견하고 창작하기 △기억 나누기=완성된 작품 공유 및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3월 21일은 세계 숲의 날이다. 이를 기념해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몽골에서 촬영한 ‘숲으로 이어지다’ 영상과 사진 스토리를 엮었다. 세계 숲의 날을 맞아 UNDP 서울정책센터가 몽골 산림 보호와 복원 현장을 담은 영상 ‘숲으로 이어지다’를 소개했다 몽골의 초원은 국토 전역에 걸쳐 펼쳐져 있다. 광활한 초원은 몽골 국토의 약 80%를 차지한다. 하지만 몽골의 숲은 이보다 훨씬 작고, 한번 훼손되면 회복하는 데 수백 년이 걸릴 만큼 연약한 생태계다. 질병과 산불, 그리고 벌채로 인해 남아 있는 숲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곳 몽골 셀렝게주에는 숲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산림 이용자 단체가 있다. 이 단체의 주민들은 땔감과 식량, 생계의 일부를 숲에 의존한다. 동시에 숲을 보호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원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돌고르 다그바 씨는 우누르-에르데네 지역 산림이용자단체 대표다. 그는 숲이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삶의 기반이라고 말한다. 다그바 씨는 “우리는 잣과 버섯, 다양한 베리를 채집하고 차로 마실 수 있는 식물들도 수확한다”며 “숲의 나무를 목재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 10중 4개의 중소기업들이 기존의 문거운 회생 절차 대신 '실속형'인 간이회생으로 발빠르게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 인터넷 공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최근 3개월간 공고된 법인회생 사건 약 1900건 중 간이회생이 745건을 기록하며 전체의 39%를 차지했다. 특히 간이회생의 월별 비중이 37.8%에서 40.3%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왜 지금 ‘간이회생’인가 간이회생은 부채 규모 50억 원 이하의 소액영업소득자를 위해 2015년 도입된 제도다. 로펌 윈앤윈은 최근의 급증세를 다음과 같은 요인의 결과로 분석한다. 첫째는 한계에 다다른 중기 유동성이다. 지난 2025년부터 이어진 고금리 기조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좀비 기업’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법원을 찾고 있다. 둘째는 비용과 속도의 경제학이다. 일반 회생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예납금과 복잡한 조사 절차로 인해 소규모 기업엔 문턱이 높았다. 반면 간이회생은 예납금이 저렴하고 조사 위원 선임 비용도 낮아 비용 부담이 적다. 셋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WWF(세계자연기금)가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전 세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한국WWF는 어스아워 참여를 선언한 시민들에게 ‘지구상의(上衣)’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굿즈와 교육자료를 마련했다. 현재까지 약 5000명의 시민과 175개 어린이 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교육자료는 어스아워 공식 홈페이지(https://earthhour.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어스아워는 일상 속 작은 행동만으로도 누구나 자연보전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지난 20년간 전 세계 시민들의 참여가 변화를 만들어 온 만큼 올해도 이 한 시간만큼은 ‘지구상의 이유’로 휴식하며 자연보전을 함께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3월 28일에는 숭례문, 국회의사당, 롯데월드타워·몰, YTN서울타워, 63빌딩, 반포대교, 광안대교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청,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GS건설, 한솔섬유, 한국씨티은행 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자연·공학 계열 내국인 국내 신규 박사의 10% 이상은 해외로 이주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중 대다수는 해외에서의 ‘박사후연구원(Postdoc)’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3월 17일(화) ‘KRIVET Issue Brief 314호(국내 신규 박사의 국제 이동 분석: 인재 유출에서 인재 순환 체계로)’를 통해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국제 이동 동향을 분석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내국인 박사 7만167명을 대상으로 박사 취득 1년 이내의 해외 이주 계획을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314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자연·공학 계열 내국인 국내 박사의 10% 이상은 해외로 이주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도를 기준으로 내국인 국내 박사 중 자연 계열 박사의 17.7% 및 공학 계열 박사의 11.5%가 해외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혀 1순위와 2순위를 차지했다. 자연 계열 박사는 2018년 16.4%에서 2022년 13.1%로 해외 이주 계획이 줄어들다가 최근까지 늘어나는 경향을 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협의 주무부처를 중소벤처기업부로 변경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개정안이 5개월째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전국 생협 대표자 1184인이 ‘생협법 개정 촉구 1000인 선언’을 발표하고 170만 가구가 참여하는 민생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생협의 주무부처를 중소벤처기업부로 변경하는 생협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상태다. 그러나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발의된 이후 약 5개월째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전국 생협 대표자들은 16일 ‘생협법 개정 촉구 1000인 선언’을 발표하고 법안의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선언에는 국내 5대 생협연합회(두레생협연합회·아이쿱생협연합회·한국대학생협연합회·한국의료생협연합회·한살림연합)의 생협 임원들 대부분이 참여했다. 선언 결과는 국회 정무위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협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시작된 선언은 열흘 만에 1000여 명을 넘어섰다. 생협연합회는 현장의 바람과 달리 법안이 상정조차 되지 못한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과 답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결혼식장에 보내진 축하 화환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작가이자 희망일출투어 대표인 강희갑 씨의 딸 결혼식에서 축하 화환으로 전달된 쌀 1천100kg(1.1톤)에 달해 승일희망요양병원과 경기남부자립청소년지원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 기관에 기부한다. 지난 3월 14일 수원 WI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결혼식에서는 기존의 3단 꽃화환 대신 친환경 ESG 화환인 쌀빛그림화환으로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축하객 중 102명이 쌀빛그림화환을 보내면서 총 1천100kg의 쌀이 모였다. 이날 모아진 쌀은 도정해서 필요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희갑 대표는 “결혼식에서 보내주신 축하의 마음이 버려지는 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결혼식이나 각종 행사에서 버려지는 3단 꽃화환 대신 친환경 ESG 화환인 갤러리화환과 쌀빛그림화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쌀빛그림화환은 기존 쌀화환 과는 달리 행사장에서는 작품 형태의 갤러리 화환으로 전시되고, 행사 후에는 화환에 포함된 쌀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기부 화환이다. 최근 ESG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1980년 5월 광주. 전남도청 앞 거리에서 “김대중 석방”을 외치며 시위대 맨 앞줄에 섰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있었다. 그는 계엄군에게 체포돼 상무대 영창에 수감됐고 구타와 가혹행위를 겪었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흐른 지금, 당시의 고등학생 시민군은 사회연대경제 운동가로 성장해 경기도의회 입성을 준비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인 경창수다. 경창수 후보의 삶은 한국 민주주의와 시민사회 운동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 그는 1980년 5·18민중항쟁 당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전남도청 앞 거리 시위에 참여했다. 전남도청이 최후 진압되는 과정에서 체포돼 상무대 영창에 수감 되었고, 이 경험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평생 삶의 기준으로 삼게 한 출발점이 됐다. 경 후보는 “민주주의는 선언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지켜내야 할 공공의 가치라는 사실을 그때 처음 깨달았다”라고 회고한다. 이후 그는 서울대학교에 진학해 학생운동과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가며 민주주의를 제도와 정책으로 구현하는 길을 모색했다. 오랜 사회활동 끝에 학업을 마쳤으며, 2002년에는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광주민주유공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대상 로컬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KOREANOW’ 운영사 코리안나우가 제너시스BBQ 그룹과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 수요 확대를 위한 협업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코리안나우의 ‘외국인친화상점캠페인’ 추진 방향성과 체험형 매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BBQ의 브랜드 전략이 맞닿으면서 본격 추진됐다. 실제로 양측은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형태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의 실제 방문 및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리안나우는 최근 발간한 봄호 매거진에 BBQ 플래그십 매장과 연계한 쿠폰 이벤트를 삽입했다. 해당 매거진 내 광고 화면을 캡처하거나 촬영해 방문 시 제시할 경우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딸기차 및 마카롱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160평 규모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으로, 기존 치킨 중심 매장에서 확장된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등 190여 종의 메뉴를 운영 중인 가운데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제작하는 베이커리,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