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25조6196억원)은 7.6% 감소, 영업이익(5754억)은 133.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1415억원, 영업이익은 △1220억원이다. 매출의 경우 전 분기(5조6999억원) 및 전년 동기(6조4512억 원) 대비 각각 7.7% 증가, 4.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6013억원) 대비 적자 전환, 전년 동기(△2255억원)와 비교했을 때는 45.9%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은 3328억원이다. 북미 생산 보조금을 제외한 4분기 영업이익은 △4548억원이다. 29일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EV 전동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정책적 변화로 수요 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고수익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과 북미 ESS 생산을 본격화하며 전년 대비 1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자산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는 1조3000억원 규모의 2025년 4분기 결산 특별 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분기당 약 2조4500억원씩 매년 총 9조8000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4분기 1.3조 규모의 결산 특별 배당을 더 하면 분기 배당액은 약 3조7500억원으로 증가하고, 연간 총배당은 11조1000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1주당 배당 금액은 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2025년 566원으로, 같은 기간 연간 총액은 1446원에서 1668원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의 특별 배당은 정규 배당 외 10조7000억원을 지급했던 2020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특별 배당은 기존에 약속했던 배당 규모보다 주주환원을 확대하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 정부는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더욱 관심을 두고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세법을 개정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법령으로 정한 ‘고배당 상장사’ 요건을 충족하는 상장기업 주주들에게, 해당 기업 배당소득에 대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무인항공기 전문기업 프리뉴는 드론 비행 로그를 모바일 환경에서 즉시 분석·확인할 수 있는 무료 앱 서비스 ‘드로닛 허브(DRONEiT HUB)’를 2월 1일 iOS와 Android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로닛 허브는 드론 비행 후 생성되는 로그 데이터를 PC가 아닌 모바일 환경에서 즉시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앱으로, 현장 중심의 신속한 판단과 드론 운용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드론 비행 로그는 기체의 위치정보, 비행경로, 속도, 고도, 배터리 상태, 센서 값 등 드론 운용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 파일이다. 기체 이상 진단과 운용 최적화를 위해 비행 후 로그 분석은 필수 절차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대부분 PC 환경에서만 확인·분석이 가능해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확인과 대응이 어려워 결과적으로 시간, 인력, 장비 운용 측면에서 비효율이 발생해 왔다. 드로닛 허브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기반 로그 분석 앱이다. 드로닛 허브는 △PX4, Ardupilot 등 오픈소스 기반 드론 로그 파일 분석 지원 △비행 경로, 고도, 안전 이슈, 센서 값 등을 차트 화면으로 직관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손재일)은 지난 28일 세계 3대 선급 기관 중 하나인 영국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스마트 다목적 전투함’을 대상으로 개념설계 인증(AIP·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 LR): 미국선급(ABS, American Bureau of Shipping), 노르웨이선급(DNV, Det Norske Veritas)과 함께 세계 3대 선급으로 불린다. 나토(NATO) 해군 건조 기준에 준하는 ‘함정건조기준(Naval Ship Rules)’을 운영하며, 글로벌 해군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선급협회(Classification Society) 인증은 함정이 국제 규정과 해군 건조 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설계·건조됐음을 제3의 독립 기관이 검증하는 절차로, 해외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평가된다. 개념설계:=는 함정 개념설계는 함정 건조의 최상위 단계로, 작전요구성능(ROC)을 기반으로 함정의 임무·주요 기능·대략적인 형태(크기·무장·속도 등)를 정의하고 신규 탑재체계 획득 방안 등을 도출하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신성이엔지가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대비한 초저습 슈퍼드라이룸(Super Dry Room) 기술을 완성하며, 차세대 배터리 제조 환경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는 공정 중 수분에 극도로 민감해 기존 액체 전해질 배터리보다 엄격한 습도 관리가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노점온도 -60℃ 이하, 일부 공정에서는 -70℃~-80℃ 수준의 초저노점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양산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신성이엔지는 -70℃ 이하 초저노점 구현이 가능한 슈퍼드라이룸 설계·운영 기술을 확보했다. 또한, 공정 특성에 따라 -80℃급 초저습 환경까지 확장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제습기·드라이룸·드라이부스·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실제 양산 환경 기준 통합 솔루션이다. 신성이엔지는 AI 기반 제습·운영 제어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시간 외기(OA)·리턴 에어(RA) 조건, 공정 부하 변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히터 온도, 로터 속도, 재생 풍량 등을 AI가 예측·최적화해 에너지 소비를 최대 20% 절감한다. 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 최대 부담 요인인 운영비(OPEX) 문제를 구조적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생활건강의 2025년 4분기(이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7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프리미엄 뷰티와 데일리 뷰티의 주력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강도 높은 유통 채널 재정비 작업이 지속되고 희망퇴직 등 국내·외 인력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4분기 전사 실적이 역신장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은 6조3555억원, 영업이익은 1707억원으로 각각 6.7%, 62.8%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28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4분기 해외 지역별 매출은 닥터그루트, 유시몰 등 주력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7.9%, 6.0% 상승했다. 반면, 중국은 전년 동기 기저 부담으로 16.6% 하락해 전체 해외 매출이 5.0% 감소했다. 연간 해외 매출은 미국, 일본 지역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1.2% 성장했다. Beauty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하락한 56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1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더페이스샵, VDL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자도서관 전문 기업 퓨쳐누리(대표·추정호)는 지난 23일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가 주관한 ‘대학도서관 현안 세미나’에서 자사의 지능형 도서관 AI 서비스 플랫폼 futurenuri.ai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AI 기술이 도서관의 업무와 서비스 전반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흐름 속에서 대학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과 실질적인 구현 사례를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퓨쳐누리는 30여 년간 600개 이상의 국내외 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 온 전자도서관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futurenuri.ai는 그동안 축적해 온 도서관 데이터,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운영 경험을 집약한 AI 기반 플랫폼이다. 단순한 생성형 AI 도입을 넘어, 도서관 환경을 가장 잘 이해하는 ‘도서관 특화 AI’를 표방하며 데이터(Data), 업무(Tasks), 서비스(Services)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futurenuri.ai의 핵심 기술은 도서관 특화 경량 언어모델(SLM)과 Agentic RAG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다. 이를 통해 높은 추론 품질과 최신성,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도 운영 비용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천 자유공원내 미국 맥아더 장군 동상 등 도시 곳곳에 놓인 조형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인천은 구한말 개항을 통해 근대의 시간을 가장 먼저 통과했고, 항만과 산업을 거쳐 전쟁과 분단의 기 억을 도시 내부에 축적해온 곳이다. 이후 원도심의 쇠퇴와 신도시의 확장, 국제공항과 섬 지역이라는 서로 다른 시간의 층위가 겹쳐지며, 하나의 서사로 봉합될 수 없는 도시가 되었다. 미술평론가 고연수가 연구서 '도시에 말을 거는 예술 – 장소특정성 공공미술로 본 인천'을 출간했다. 인천은 근대화와 산업화, 전쟁과 개발의 시간이 ‘정리되지 않은 채’ 겹쳐진 도시이다. 인천내에서 서로 다른 시대는 봉합되지 않은 채 중첩되었고, 공공미술 역시 그때그때의 정책과 목적에 따라 덧붙여져 왔다. '도시에 말을 거는 예술 – 장소특정성 공공미술로 본 인천'은 그 누적의 흔적을 따라가며, 공공미술이 도시의 역사 속에서 무엇이 되었는지를 묻는다. 고연수는 바로 이 역사적 중첩 위에 놓인 공공미술을 다시 묻는다. 이 책은 공공미술을 설치된 결과물이 아니라, 도시의 시간 속에서 축적되고 변형되어 온 실천으로 바라본다. 이번 연구서는 인천광역시· (재)인천문화재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지난 27일 한국아즈빌 임직원들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첫만남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완성된 물품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첫만남 키트’는 갑작스러운 신고와 조사 과정에서 낯선 상담원에게 느낄 수 있는 아동의 경계심과 적대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유대 관계(라포)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한국아즈빌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도 거부감 없이 마음을 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반려 인형 ‘모루인형’과 ‘에코백’을 직접 제작했다. 또한, 가정에 희망이 될 다양한 선물을 함께 담아 키트를 완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아즈빌 김강산 책임은 “이번 활동이 단순히 선물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즈빌은 아동 권리가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적 측면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더욱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 박민용 대리는 “상담원과의 첫 만남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이후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8조원, 영업이익 20.1조원의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DX(Device eXperience)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 등으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 감소했으나, DS부문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3% 증가해 이번 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전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7조원 증가한 93.8조원(9% 증가),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7.9조원 증가한 20.1조원(65% 증가)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연구개발비에 10.9조원, 2025년 연간으로는 역대 최대인 37.7조원을 투입해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이어갔다. ◇ 4분기 실적 □ DS(Device Solutions)부문 매출 44조원, 영업이익 16.4조원 메모리는 범용 D램의 수요 강세에 적극 대응하고 HBM 판매도 확대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메모리 가격 상승과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영화와 패션, 문화가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아시아국제영화제 홍보위원 선발대회와 K-민화한복 패션쇼, 고은자락 한복 키즈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발대회를 넘어, 전통과 현대, 세대 간 공존의 가치를 무대 위에서 구현하는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시니어 모델과 주니어·키즈 모델이 함께 참여해, 한복이라는 전통 의상을 매개로 세대를 잇는 상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의 중심에는 시니어 모델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가 있다. 이들은 앞서 여주 소망교도소 봉사 패션쇼를 통해 제소자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으며, 이번 무대 역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이어간다. 오랜 연습과 헌신 끝에 완성된 시니어 모델들의 런웨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과 아름다움은 계속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무대 준비 과정 또한 주목할 만하다. 세종대학교 대영 AI센터에서는 약 40여 명의 시니어 모델들이 늦은 시간까지 리허설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췄다. 동선과 워킹, 시선 하나까지 반복 연습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과정 속에서 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아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PV5 WAV)’와 물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소형 상용 모델 ‘더 기아 PV5 오픈베드(PV5 오픈베드)’, 컨버전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2-3-0 베이스, 이하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계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 PV5 WAV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다. 후면부 러기지 공간으로 탑승하게 만들어진 기존 특장 차량은 경우에 따라서 휠체어 승객이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가야 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기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PV5 WAV에 775mm의 넓은 개구폭을 확보한 측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했으며,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통해 인도에서 휠체어 승객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는 탑승환경에 따라 1단 또는 2단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한국산업표준(KS) 권장 사양의 수동식/전동식 휠체어가 이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노무현재단이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을 맞아 선언의 현재적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협력의 전형을 제시하며,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1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일대에서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선언한 국가균형발전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모든 지역에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조건과 존엄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었다. 이번 기념행사는 균형발전을 ‘지역의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로 다시 바라보고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되짚는 자리로 기획됐다. ◇ 1월 29일(목) 기념식 및 개막 행사 기념식 및 개막 행사는 1월 29일(목) 오후 7시 목포극장 1관에서 열린다. 변영주 감독의 사회로 개회사, 기념사 및 축사, 개막 선언에 이어 주제 영상 상영, 주요 프로그램 소개, 심사위원 인사말, 초청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람사는세상 영화제 기념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사람사는세상 영화제’가 함께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을 맞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와 지역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의 철강, AI, 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6일 오후(캐나다 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산업 협력 포럼’ 및 MOU 체결식에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특사단이 참석했다. 정부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국가 전략 수출 프로젝트로 추진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에서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과 필립 제닝스(Philip Jennings)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 등이 참석해 양국 간 첨단·전략 산업 분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강훈식 비서실장, ‘한국-캐나다 자동차 산업 협업’ 강조 강훈식 비서실장은 포럼 축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과 캐나다 양국은 추진해 온 교역과 투자 확대를 넘어 AI 전환,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 청정에너지 전환, 경제 안보 강화 등
지역(Local)에서 출발한 글로벌 대학 브랜딩 □ 정체성(Identity)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최근 글로벌 고등교육 시장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의 인지도는 연구 실적, 동문 역량이나 대학 랭킹으로 평가되었다면, 이제는 ‘어떤 대학인가(what)’보다 ‘왜 그 대학인가(why)’에 대한 서사, 즉 브랜드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적 교육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학일수록, 글로벌 브랜딩은 선택을 넘어 미래의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하나의 공통된 키워드가 있는데, 바로 ‘지역 기반 글로벌 브랜딩’이다. □ 홍보의 시대는 종언…이제는 ‘정체성’의 문제 홍보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정체성’의 문제다 대학 홍보는 오랫동안 입시 중심의 정보 전달에 머물러 있었다. 학과 소개, 취업률, 장학금 정보가 핵심이었고, 해외 유학생 유치 역시 박람회 참가나 브로슈어 배포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최근 대학 언론과 연구 분석은 이러한 방식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브랜딩은 홍보와 다르다. 홍보가 ‘메시지 전달을 주 목적으로 하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 활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