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100여년의 기다림 끝에 '경기도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지원조례'가 1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전격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제3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동학농민혁명이 지닌 자유ㆍ평등ㆍ민족자주의 정신을 체계적으로 계승ㆍ발전시키고, 관련 유적과 인물, 기록에 대한 보존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지난 2023년 5월,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며 역사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공인된 만큼,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연구와 기념사업 추진이 가능해 졌다. 이번 조례안에는 △동학농민혁명의 애국애족 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시책 수립 △유적지 발굴·보존 및 정비, 기념·추모, 조사·연구 등 기념사업 추진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김동규 경기도의원은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안설명에서 “동학농민혁명은 근대사의 격랑 속에서 우리 민족이 주체적으로 일어나 평등과 민주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충북시민재단과 디스커버리 청주성안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께 디스커버리 청주성안점에서 '에너지소외계층(이주배경 아동·청소년) 겨울의류 전달식'을 진행한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에너지소외계층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바자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겨울의류 전달식은 에너지소외계층 가운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패딩 106벌(약 3천만원 상당)이 전달된다. 전달된 의류는 청주시가족센터와 서부복지관, 괴산노인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충북도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106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기부바자회에서는 국내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인 디스커버리의 다양한 의류와 장비를 판매하며,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 내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문의 043-221-0311 충북시민재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차그룹은 18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R&D 및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국 관세 문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공급망 리스크 해소에 기여한 리더를 승진시키고, 분야별 전문성을 중심으로 대대적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이 이번 정기 임원인사의 주요한 특징이다. □ 현대차 SUV 혁신…만프레드 하러·정준철 각각 부사장 승진 현대차그룹의 SDV 혁신을 앞당기고 압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만프레드 하러(R&D본부장)·정준철(제조부문장)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한다. 현대차그룹 R&D본부장에 새로 임명된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2024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 성능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장으로서 S/W를 비롯한 모든 유관 부문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고객에게 더 나은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 이하 PnC)’ 충전 네트워크를 본격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회원 인증 카드나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일반적인 전기차 충전과 달리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 암호화 통신을 적용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충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주요 충전 사업자 12개사와 협업해 현재 이피트(E-pit) 충전소 64곳에서 제공하는 PnC의 혁신적인 충전 경험을 더 많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2개사는 △채비(환경부 제외 급속 충전소 수 1위 사업자), △GS차지비(완속 충전소 수 1위 사업자), △나이스(NICE)인프라, △스타코프, △에버온, △이지차저, △이카플러그, △케빗(KEVIT), △클린일렉스, △플러그링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다. 먼저 2026년 1분기 중 △채비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업해 기존 양사가 보유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올 한해 동안 개인 투자자 10명중 7명이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국내 주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해당 기간 국내 주식을 매도한 개인 투자자의 67%는 평균 912만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33%는 평균 685만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 투자자 가운데 수익 100만원 이하 구간이 5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100만원 초과~1000만원 이하가 32.3%, 1000만원 초과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13.3%로 나타났다. 손실 구간 역시 손실 100만원 이하가 57.1%로 가장 많았고, 100만원 초과~1000만원 이하 30.1%, 1000만원 초과 손실은 12.9%로 집계돼, 수익과 손실 모두 소액 구간에 집중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개인 투자자의 희비가 가장 엇갈린 종목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를 매도한 투자자 가운데 81.4%는 평균 250만원의 수익을 기록한 반면, 18.6%는 평균 100만원의 손실을 봤다. 수익 실현 고객의 매도 단가는 7~8만원대 35.0%, 5~6만원대 34.2%, 9만원 이상 3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제5회 기후테크 세미나 ON’이 오는 19일 오후 1시 판교 창업존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테크 기업들이 사업화와 글로벌 확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인 ‘정책 활용과 성장 로드맵’을 주제로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법규 및 시장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와 글로벌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환경을 실제 사업 성장 전략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엑셀러레이터 투자 건수 전국 7위를 기록하고, 공공 액셀러레이터임에도 민간 VC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투자 및 글로벌 연계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 벤처창업 민간 생태계 조성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규제를 기회로, ‘정책 활용 전략’ 심층 분석 제5회 세미나는 기업의 자금 조달 기반 마련에 집중했던 이전 세미나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확보한 기술과 자금을 실질적인 스케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써로마인드(대표·장하영)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4기)에 최종 선정됐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우주, 반도체, AI, 로봇, 드론)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써로마인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5년간 최대 5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R&D) 자금과 컨설팅,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군수 및 전투 차량 AI 정비시스템 개발’이다. 최근 국방 분야는 △인구 절벽에 따른 숙련 정비 병력 감소 △군 장비의 첨단화·복잡화로 인한 정비 난이도 상승 △기존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 등 ‘3중고’를 겪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이러한 국방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각(Vision)과 청각(Sound) 정보를 결합한 멀티모달 AI와 생성형 AI 기술을 융합한 ‘현장 완결형 스마트 MRO(유지·보수·정비) 솔루션’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써로마인드의 핵심 경쟁력은 민간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력에 있다. 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와이파이 공유기 전문기업 에이치원래디오는 ‘2025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프론티어기업 IT 부문 신인왕’에 선정됐다.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등 관계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최근 3년 이내 수출을 시작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 잠재력과 수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특히, IT 부문 신인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향후 3년간 경기도 해외전시회 참가, 통상촉진단 파견 등 경기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에이치원래디오는 고성능 와이파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 공공기관, 교육청 및 학교, 산업 현장, 일반 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Wi-Fi 공유기 및 모바일 라우터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성능과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이번 수상은 에이치원래디오의 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피앤디글로벌라이징(대표·정재호)이 국내 최초로 교통 약자를 위한 방문미용중개 플랫폼 ‘바나나헤어스토어’를 론칭했다. 이번 바나나헤어스토어 플랫폼은 고령 인구 1000만, 교통 약자 1800만 시대의 새로운 복지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 1800만 교통 약자의 미용권 보장, 심리적 문턱 낮춘다 2024년 12월 기준 대한민국의 고령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층과 장애인,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는 약 1800만 명에 이른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일상적인 미용 서비스조차 자녀의 도움 없이는 이용하기 어렵거나 젊은 층 위주의 미용실 분위기로 인해 심리적 부담을 느껴 미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바나나헤어스토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소 기반의 혁신적인 웹·앱 시스템을 통해 숙련된 미용사가 고객의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는 ‘사용자 중심 방문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 독립 미용사 진입 위한 규제샌드박스 신청 현재 국내 공중위생관리법은 미용실 외부에서의 미용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다만 질병이나 고령 등의 경우에 예외가 인정되나 반드시 ‘영업소(미용실) 소속 미용사’여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지부장·문상록)는 싱가포르투자청(GIC)과 함께 올해 하반기 동안 사회공헌 기금 사업 ‘Smile aGain Project : 위기상황의 아이들이 다시 웃을 수 있도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도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지원, 지역사회 아동학대 예방 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세부사업으로 △학대피해아동가정 긴급위기 지원 △심리치료 인프라 개선 △긍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의 총 3가지 분야, 7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학대피해아동가정 긴급위기 지원’ 사업을 통해 △긴급의료비, △심리평가 및 심리치료비, △긴급생계비 △가정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해 위기 상황에 놓인 16가정이 보다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던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고, 긴급 지원을 통해 가족 기능 회복 향상을 도모했다. 또 ‘심리치료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 경기도 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심리평가 및 치료 도구를 보강하고 종사자 전문교육과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과 가족의 면밀한 심리적 상태 판단과 개입 방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와 서대문구가 진행하는 신촌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의 상권강화기구인 모라비안앤코는 신촌문화발전소와 스타광장에서 신촌문예살롱 ‘시(詩)멘트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신촌은 1960년대 문인과 예술가들의 아지트이자 젊음과 자유의 상징이었던 곳이다. 시인 기형도와 윤동주, 최인호 등 문인들의 흔적이 신촌 지역 곳곳에 남아 있다. 또한, 문인들의 단골집이었던 독수리다방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홍익문고 등 신촌의 문예적 기반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러한 지역의 문화적 DNA를 오늘날 청년들에게 연결하고자 기획된 것이 바로 이번 ‘시(詩)멘트 프로젝트’다. ‘시(詩)멘트’라는 프로그램 이름은 틈을 메우는 건축 재료 ‘cement’에서 착안해 ‘시(詩)’와 ‘멘트(Ment)’를 결합한 것이다. 일상 속 느슨해진 감성의 틈을 시와 대화로 채워보자는 의미를 담아 참여자들이 신촌을 직접 돌아다니며 글감과 영감을 수집하고, 이를 시로 완성하는 경험을 목표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등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온 박준 작가가 함께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강현 현 김포시의원이 최근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며 본격적인 김포시장 선거 준비에 돌입, 주목된다. 오는 2026년 6월 3일 치러지는 민선9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권 인사들의 김포시장 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 의원은 지난 1일 사우동 사우사거리에 위치한 후원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 및 시민들과 함께 향후 김포시의 미래 비전과 정치 행보를 공유했다. 민선7기와 8기 두 차례에 걸쳐 김포시의회에서 활동해 온 오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한 의정보고서를 제작·배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오 의원은 그동안 조례 발의 41건과 5분 발언 및 시정질의 39회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과 견제를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의원은 이날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우리 김포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한 중요한 선거”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쌓아온 의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준비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지방선거는 단순한 인물 선택을 넘어 김포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선거가 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글로벌 AI 코딩 에이전트 개발 기업 ‘클라인(Cline)’과 손잡고 ‘AI 개발자 시대’를 연다. 자연어 기반으로 고객사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 코딩, 테스트, 품질 진단 등 IT시스템 개발 전 과정을 AI가 주도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클라인과 ‘차세대 에이전틱 AI 기반 솔루션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클라인 사우드 리즈완(Saoud Rizwan) 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 CNS의 자체 AI 코딩 기술인 ‘데브온 AI 네이티브 디벨롭먼트(DevOn AI Native Development)’에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를 결합해, 에이전틱 AI 기반 솔루션 ‘클라인 스펙 드리븐 포 엔터프라이즈(Cline Spec Driven For Enterprise)’를 공동 개발한다. 단순 보조 역할에 머물던 AI를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개발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에드워드 리 간편식’이 주요 3개 카테고리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GS25는 올해부터 에드워드 리 셰프와 손잡고 편의점 먹거리 초격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총괄 셰프로서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시제품 최종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현재 간편식·디저트·주류 등 총 7종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2월 초 출시된 △폭립갈비함박 도시락(5500원) △고추장바베큐 풀드포크 김밥(3500원) △버번소스돈목살덮밥(5900원) 등 3종의 간편식이 각각 도시락, 김밥, 냉장밥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단일 시리즈가 여러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는 이번 흥행의 배경으로 저녁 시간대 수요를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기존 간편식 소비가 점심 시간대에 집중된 점에 착안해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저녁 식사 대체가 가능한 외식형 정찬 메뉴로 차별화하고 메인 구성과 볼륨을 강화했다. 그 결과, 에드워드 리 도시락과 김밥의 저녁 시간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가 IT 및 DX(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가디언즈랩(Guardians Lab)’을 인수하고, 임덕만 가디언즈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창업주인 홍재범 총괄대표와 임덕만 신임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분야별 전문성에 기반한 책임 경영을 본격화한다. 이번 인수와 신임 대표 선임은 피피비스튜디오스가 기존 브랜드·커머스 중심의 사업 구조를 탈피하고, IT 기술 기반의 ‘글로벌 뷰티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완전히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이다. 피피비스튜디오스가 인수한 가디언즈랩은 삼성SDS, 토스, 크래프톤, 코인원 등 국내 유수 IT 기업 출신의 핵심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다. 그동안 300여 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조직 및 HR 컨설팅 △플랫폼·ERP·CMS 개발 △데이터 기반 DX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가디언즈랩 인수를 통해 내부 개발 역량을 단숨에 확보하게 됐다. 가디언즈랩은 향후 피피비스튜디오스의 전 사업 부문을 기술적으로 연결하는 ‘DX 및 플랫폼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