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3D 디자인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는 리빌더에이아이(대표·김정현)가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Entrepreneurship World Cup(EWC) 2025’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AI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ntrepreneurship World Cup(EWC)’는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경연대회다. 올해는 169개국에서 수천 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기술력, 사업성, 시장 확장성을 치열하게 겨뤘다. □ 169개국 치열한 경쟁 속 파이널 진출, 150만달러 상금 도전 리빌더AI는 이러한 글로벌 경쟁을 뚫고 한국을 대표해 파이널 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종 라운드는 오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Biban Forum 2025’에서 진행된다. 이번 최종 결선에선 총 150만달러(약 20억원) 규모의 상금을 놓고 각국 최정예 스타트업들이 최종 경쟁을 벌인다. ‘Biban Forum 2025’는 중동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생태계 행사로, 전 세계 투자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시니어 일자리 시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이 본격 도입됐다. 스타트업 메타본(Metabon)은 중장년층과 시니어 세대를 위한 AI 기반 일자리 추천 플랫폼 ‘시니어즈(SENIORZ)’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은 내년이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1%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중 1위(약 40%)로, 많은 고령층이 은퇴 후에도 생활비를 위해 일자리를 찾고 있다. 하지만 복잡한 온라인 구직 절차와 ‘디지털 소외’로 실제 구직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메타본이 선보인 ‘시니어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가 개인 조건을 분석해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시니어즈’는 국내 25개 구인구직 플랫폼의 연간 약 110만 건의 중장년층 채용 정보를 AI가 수집·분류한다. 근무시간·업무 강도·직무 유형 등 ‘시니어 친화 키워드’를 기준으로 정리해 챗봇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최적의 일자리를 빠르게 매칭한다. 기존에는 평균 35분 이상 소요되던 구직·지원 절차가 ‘시니어즈’에서는 2분 만에 완료된다. 메타본은 시니어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고려해 큰 글씨, 단순 버튼, 음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콘텐츠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도브러너(Doverunner, 옛 잉카엔트웍스)가 오는 11월 19일 서울 양재 EL타워 토파즈홀에서 ‘Doverunner CSI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 ‘Doverunner CSI Conference 2025’의 ‘CSI’는 Content Strategy Insight의 약자로, 콘텐츠 보안을 넘어 클라우드·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데이터·플랫폼 운영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관점을 의미한다. 파트너사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카테노이드, 메가존클라우드는 각각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리밍 기술, 보안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들과 함께 OTT·미디어 산업의 보안과 플랫폼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며, 콘텐츠 가치를 지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OTT·미디어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실무 인사이트를 담은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됐다. 도브러너는 글로벌 스트리밍 표준 조직 참여 경험을 공유하며 표준화 과정에서의 실제 사례와 인사이트를 소개한다. AWS는 △2025년 AI 시장 전망과 에이전틱 AI(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두 화물차 디지털 플랫폼이 연합을 맺고 화물차 운전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맵퍼스와 현대커머셜은 지난 14일 화물차 운전자 대상 디지털 물류·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와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 김재완 본부장이 자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화물차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회원 약 20만 명)’과 상용차 특화 금융 앱 ‘고트럭(회원 약 20만 명)’을 연동해 화물차 운전자의 배차 편의성과 운행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두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업무 효율성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맵퍼스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기술을 ‘고트럭’ 앱과 연동해 운전자가 배차된 화물의 실주행 거리 및 예상 소요시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차지·하차지 길안내 기능을 통해 운행의 정확성과 효율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한 혜택 개발도 공동 추진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록한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정의선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 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며 자동차 산업은 물론 광범위한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엑스포, 월드컵 등 세계적인 이벤트도 유치하는 등 국제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 강화를 위해 현대차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중동뿐 아니라 북아프리카 지역을 아우르는 자동차 허브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주민 인권보장체제 구축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주민 인권보장 3대 조례’의 실효성 강화와 당사자 참여 확대,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자리에는 경기도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서미화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손솔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외국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 이민사회 변화와 인권보장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설 교수는 “한국은 이미 다문화·이민사회로 평가되지만 인권보장 체제는 초기 단계”라며 “경기도의 조례 제정은 인권 정책 모델로 훌륭하며, 전국 확산의 준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앙정부·지방정부의 역할, 인권보장 제도의 지속가능성,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서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이민정책의 관리와 지방정부의 현장중심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해안건축(Haeahn Architecture)과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1일 ‘지능형 주차시스템 및 효율적인 주차공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피지컬 AI(Physical AI)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로봇기업이 주도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는 이번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보아키텍처(Robo-Architectur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건축 구조 설계 자체를 변경한다는 의미다. 로봇 역할에 맞게, 사람 정서에 친화적으로, 기존 틀을 깨면서도 건축물의 아름다움은 유지할 수 있는, 한 마디로 로봇 과학과 건축 예술의 융합이다. 첫 단계는 지하 주차장 설계, 그만큼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의 중요도가 크다. 기대효과는 꽤 명확하다. 주차 면적 최대 30% 확대, 층고(層高) 최소화는 물론, 한층 전부를 제거할 수도 있다. 어떤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지하 5층을 3층으로 줄일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가 각계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미래 조선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APEC 2025 KOREA의 시작을 알렸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정기선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긴밀한 글로벌 혁신 동맹(Global Alliance of Innova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삼성스토어 홍대·대치·청담에서 인기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Nintendo Switch 2)를 ‘삼성 OLED’ TV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닌텐도 스위치2의 대표 타이틀 ‘마리오 카트 월드’ 게임과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게임 ‘동키콩 바난자’를 콘솔 게임에 최적화된 삼성 OLED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2025년형 삼성 OLED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두루 갖췄다.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글레어 프리(Glare-Free)’ 기술이 적용돼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 OLED만의 뛰어난 화질과 팬톤으로부터 인증 받은 정확한 색상 구현 성능은 ‘동키콩 바난자’의 3D 액션 요소를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 삼성 OLED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무빙 사운드+ 등 실감나는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게임 속 장면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구현할 수 있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대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션 터보 165Hz’ 기능과 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월 24일(금)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Strategic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열렸으며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 도레이그룹 테라다 미키 복합재료사업본부 부문장, 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4월 도레이그룹과 모빌리티 성능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 고성능 복합소재 공동 개발에 대한 포괄적 협력 계약(Master Agreement)을 맺었다. 이후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양사의 역량을 결합한 공동 개발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보다 구체화한 이번 계약을 통해 △고성능 차량 △달 탐사 전용 로버(Rover),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소재 및 부품 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은 그룹 광고모델 G-DRAGON(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하나금융그룹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한정판 카드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하나금융그룹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G-DRAGON이 협업한 ‘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예술이 새롭게 협업한 모델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개월간 한정 발급되는 카드 3종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나카드의 프리미엄 라인인 ‘JADE’ 기반 2종의 신용카드와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의 노하우를 담은 ‘트래블고(GO)’ 기반 1종의 체크카드로 구성됐다. 디자인에 참여한 G-DRAGON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철학인 ‘하나’의 의미를 자신만의 의미로 재해석했다. 디자인 콘셉트로 △하나 돼 빛나는 완전함의 시작 △다양성이 하나로 피어난 조화의 순간 △하나 돼 자라나는 성장의 여정을 담아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카드 상품을 예술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카드 출시와 함께 G-DRAGON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실물 조형물과 콘셉트 포토 등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댁스(BDACS) 1DAY 아이디어톤’에서 '무역금융 심사 자동화 플랫폼'을 선보인 김나경의 Triangle이 대상의 안예를 안았다.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선도기업 비댁스(대표·류홍열)가 ‘비댁스(BDACS) 1DAY 아이디어톤’ 본선을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4~317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창의적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과 부지역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AI 및 창업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참가팀 모집 및 행사 운영을 맡았다. 부산광역시, 부산디지털거래소, 부산일보, 우리은행, 아발란체(Avalanche), 폴리매쉬(Polymesh), GK8 등 다양한 협력사와 협업해 예선 참가팀을 발굴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팀이 본선 발표 기회를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팀은 개별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기술적 완성도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고도화했으며, 이날 최종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Triangle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에는 △NextWave Busan △Quantus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경제시대, 지금이 기후테크에 투자할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의 정책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국내외 투자 및 금융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테크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금융, 정책,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확산에 대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 정책과 투자 협력 플랫폼 공식 가동 컨퍼런스는 협력 플랫폼 가동과 투자 연계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먼저 10월 24일 개막식에서는 경기도의 ‘기후테크 비전 선언’과 함께 경기도, 투자사, 대기업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도 기후테크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이 얼라이언스는 규제 개선, 투자 유치, 실증 사업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즉시 수행하게 된다. 또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국내외 VC 앞에서 IR 피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 기간 중 후속 투자 협의를 위한 1:1 심층 상담이 활발히 진행돼 실질적인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백영규가 신곡 “우리 아이”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음악적 진정성을 드러냈다. 가수 백영규는 지난 1978년 데뷔 이후 포크, 팝 발라드, 트로트, 프로그레시브 록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백영규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뿌리와 현시대의 사운드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우리 아이”는 웅장함과 절제의 조화를 이루는 록 음악의 골격 위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담아낸 팝 록 장르로 명명할 만하다. 가사에는 ‘대리운전’, ‘마트 알바’ 등 현실적인 단어들이 등장하며, 오늘날 사회가 직면한 출산 문제와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짊어진 가장의 삶을 애잔하게 그려낸다. 그러나 이 곡은 단순한 고난의 묘사에 그치지 않는다. 고독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깊은 울림과 공감을 전한다. 백영규의 음악은 단순한 신곡 발표를 넘어,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품은 예술적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그의 진정성 있는 음악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우리 아이”는 그 여정의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스는 5분 만에 단 한 번의 진단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상태(잔존 용량, 전압 및 온도 등)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비원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 건 이상의 배터리 관리 및 진단 특허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설계 역량과 오랜 기간 배터리 공급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0만 대의 전기차에 80억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공급하며 배터리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거래 및 자동차 경매 플랫폼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 있고 객관적인 평가를 기초로 한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판매 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진단기와 비원스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를 진단하고, 발급된 배터리 평가 리포트를 통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전기차 구매가 가능해진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