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다양한 원영적 사고와 마음 다스리는 방법 등에 대해 말한 것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장원영과 함께 출연한 아이브(IVE) ‘안녕즈’ 안유진은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3위 역시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장원영이 차지했다. 방송에서 보인 예의 바른 태도와 대기실에 요리를 들고가는 등의 정성 등이 화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4위에는 ‘솔로지옥4’에 출연한 이시안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5위는 ‘이제 사랑할수 있을까’의 주병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위는 ‘피의 게임3’에서 맹활약을 한 장동민이 차지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아이브(IVE), ‘놀면 뭐하니?’의 해원,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 그리고 ‘런닝맨’의 전소민 순이다. 한편, TV-OTT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는 Netflix의 ‘솔로지옥4’가 차지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엠에스 대표이사가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 제 6대 회장에 취임,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은 20일 오후 7시께 경화대반점 연회장에서 제1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했다. 신임 회장 임기는 2025년 1월 20일부터 2027년 1월까지 2년이다. 황선오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리더스1004클럽의 비전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선오 회장은 (주)코엠에스 대표이사로서 뛰어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황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사)충북시민재단 리더스1004클럽에서 활동하며 올해로 10년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왔다. 또한,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기부와 공헌활동을 이어오며, 리더스1004클럽의 비전과 가치를 실천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제5대 김진성 회장(청남대 펜션 대표)이 이임하며, 지난 임기 동안 기부클럽의 발전과 회원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헌신해온 노고에 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솔루션 전문 기업 테스트웍스와 AI 컨택센터(AICC) 전문 솔루션 기업 아이컴시스는 AICC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테스트웍스는 RAG 및 sLLM 기반의 AICC 모델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아이컴시스는 무인상담 서비스와 상담사 Assist봇에 sLLM을 적용해 음성 기반의 AICC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향후 빠른 시장 성장이 예측되는 생성형 AI 기반 Agent 및 AICC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아이컴시스는 이미 Voice Gateway, SOE (Service Orchestration Engine)를 포함한 AI 기반 음성 컨택센터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테스트웍스는 RAG (검색 증강 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반의 문서 데이터베이스, sLLM (small Large Language Model) 기반의 언어 생성 모델 및 SOE 고도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다중 답변에 대한 처리, 사용자의 예상하지 못한 추가 답변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허가기준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ㆍ군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 남양주시, 안산시, 이천시, 시흥시, 용인시, 평택시 등 시군 개발행위허가부서 담당팀장 등이 참여했다. 현재 경기도 각 시ㆍ군에는 지역별 물류창고를 규제하는 최소한의 규제 가이드라인이 없거나 있어도 그 기준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창고를 건축하기 전에 예상하지 못했던 관련 민원이 급증해 건축주가 건축을 중단하는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도는 도민의견을 반영한 표준허가기준을 만들어 물류창고 관련 안전, 환경 등을 우려한 민원을 줄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용대상·입지·교통 및 건축환경, 주민참여방안 등의 항목을 마련해 물류창고 허가기준을 수립할 계획이다. 전문가그룹(물류기업․연구기관․인허가담당자 등) 대상 조사에서는 표준허가기준은 용도지역별 차등적용이 필요하고 이해관계자 협의체 구성 및 모니터링을 통해 물류창고 건축 전후 지역주민이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주민설문조사를 토대로 시군 개발행위허가부서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물류창고 건축 및 운영단계에서 인·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G 모빌리티가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하는 ‘2025 렉스턴’ 라인업은 대한민국 No.1 정통 픽업 ‘렉스턴 스포츠&칸’과 프리미엄 SUV ‘렉스턴’을 고객 선호도에 맞춰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KGM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을 재구성함으로써 기본 가격은 낮추고 원하는 사양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온라인에서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모델도 동시에 공개해 차별화된 제품 경험과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실용성과 가성비 갖춘 ‘2025 렉스턴 스포츠&칸’… 3000만원대 높은 가격 경쟁력 KGM은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의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 등 두 가지로 단순화했다. 단 △와일드 플러스 △노블레스 트림은 제외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X 전문기업 LG CNS가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으로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LG CNS는 17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이준호 상무와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LG CNS와 베어로보틱스는 앞으로 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한 물류 지능화·자동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우선 중공업같이 무거운 물품을 운반하는 물류 프로젝트에 맞는 대형 자율이동로봇 개발, LG CNS가 구축한 자동화 물류 설비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건을 운반하는 소형 자율이동로봇 개발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물류센터의 물동량이나 내부 구조에 따른 다양한 자율이동로봇과 관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물류센터는 무중단·원격 자율이동로봇 운영으로 물류 지능화·자동화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해 물류비용과 시간 절약 등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양사는 공정 과정 중 무거운 물품의 이동이 많은 물류센터에 물품의 무게와 부피, 이동 경로 등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 교수와 한글과컴퓨터, 네이버, 카카오 임원 출신 IT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인공지능(AI) 전문 기업을 설립했다. 링크브릭스의 자회사로 출범한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AI 생태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는 최근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링크브릭스 호라이즌AI 대표는 지윤성 링크브릭스 의장이 맡았다. 지윤성 대표는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한컴핀테크 대표를 역임했으며, 통신과 소프트웨어 등 국내 IT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공동 창업진에는 싸이월드 창업자이자 카이스트 교수인 형용준과 네이버·카카오 임원 출신 전문가 2명이 포함됐다. □ sLLM 플랫폼 ‘호라이즌AI’,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호라이즌AI는 sLLM 구축부터 서비스 실행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sLLM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7월 처음 공개된 이후 번역, 군사, 의료, 파이낸스, 전자상거래 등 다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한국 셀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판매 시장으로는 미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4개국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판매자들은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하면 쉽게 입점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그동안 국내 판매자들이 기존 해외 수출 과정에서 겪었던 보증금, 수수료,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파악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무료 번역 서비스 제공 및 5년간 수수료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출범 초기라는 점과 'K-브랜드의 세계화'라는 취지에 맞춰, 첫 시작으로 K-뷰티, K-패션, K-팝 등의 주요 카테고리에 중점을 두고 주력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패션 분야는 국내 의류 쇼핑몰뿐만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연이은 입점으로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가 올 한해 서울사는 외국인주민과 서울시의 상시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를 찾는다. 선발되면 외국인 주민 관점에서 서울 생활 속 불편을 살피고, 실질적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일을 하게된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 법무부가 주관한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 컨설팅’ 성과보고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이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로 선발되면 서울시의 외국인‧다문화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비롯해 각종 축제와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 서울관광 등 외국인 입장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과 개선사항을 서울시로 전달하는 업무를 맡는다.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귀화인, 결혼이민자 중 한국어 또는 영어 구사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24개국 외국인주민 40명이 살피미로 활동하며 386건의 다양한 서울살이 관련 제안을 했다. 예컨대 신림선 도시철도 승강장 안내문 자동 여닫힘 공지를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부착하거나 서울다문화엄마학교 온라인강의 중 차별적 표현에 대한 시정 요청 등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구리시 수택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기반추진단계에 선정된 구리시 수택동 도시재생사업은 △인창천 생태프로그램 운영 △생태하천 연계 환경정비 △수리단길 홍보·마케팅 지원 △특화가로 조성 △주민·상인조직 역량강화 등 실행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 명소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택동은 2007년 재정비촉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나 2013년 해제된 지역으로 인근 재개발, 재건축 사업 등에 따른 상대적 소외감, 주민 간 갈등 심화, 인구와 상권 유출 등 원도심의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건축물 및 기반시설 노후화, 주민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환경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업 대상지는 인창천 일대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지하철 8호선 연장 등이 진행 중이다. 도는 여러 사업 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7일 집무실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신임 이사장에 인재근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인재근 신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은 제19·20·21대 국회의원으로 (재)따뜻한 재단 이사, (재)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 창업과 바이오산업을 육성한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비추어 볼 때 경기도 경제·과학 발전을 견인하는 경과원 이사장으로서 적임자라는 평이다. 또한 제20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재단법인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 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하며 체득한 리더십이 경과원 이사회 의장으로서 기관의 의사결정을 이끌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재근 신임 이사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성장의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의 진정한 기업 혁신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진흥원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혁신할 수 있도록 창업, R&D, 바이오산업, 마케팅 지원 등 각 분야에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장 임기는 2025년 1월 17일부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1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부터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은 가입 고객이 12개월간 제품을 사용 후 반납하면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4개월간 사용 후 반납하면 기준가의 40% 보장 혜택이 주어진다. 보상 기준은 상품 만료 월 이후 최대 2개월 내 반납 기준이다.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을 받게 되면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값에 구매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기간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월 구독료는 5900원이다. 월 구독료는 삼성카드 결제 시 가입 가능하다(단 일부 경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제품 보상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전원 미작동, 외관상 파손, 계정 미삭제를 제외하면 흠집이 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빗물 이용의 ‘대중화 선언’한 가든프로젝트는 최근 빗물 전문 브랜드인 ‘레인메이커_101’(RainMaker_101)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레인메이커_101’은 가뭄 및 집중호우와 같은 이상기후에 대비해 빗물 자원의 선순환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민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인메이커_101’의 3대 원칙은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 △가격의 합리성 △유지관리의 효율성이다. 이를 통해 빗물 이용을 주택 단위에서 도시 단위로 확대하고 체계화해 빗물 이용의 다양성, 수돗물을 대체하는 경제성, 집중호우 시 재난 안전성 등을 확보한다. ‘레인메이커_101’ 실행 방안은 다음과 같다. ·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 친환경성 제고, 디자인 업그레이드, 내구성 강화, IoT 도입 · 가격의 합리성: 신제품 최대 50% 보상판매 실시, 제품 10개 이상 공동구매 50% 할인 · 유지관리 효율성: 무상 A/S 기간 연장, 무상교육, 멤버십 도입 등 가든프로젝트는 조경, 도시농업, 도시 숲, 정원 분야 등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식물생육에 필수 요소인 물을 수돗물 대신 빗물로 사용해 온 빗물이용시설 소비자이기도 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조종암, 고평석)이 ‘2025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사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총액 약 39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며 엑셈은 컨소시엄의 주사업자로서 전체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주도한다. 서울시는 엑셈과 함께 생성형 AI가 적용된 대시민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한층 고도화한다. 사업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엑셈은 다년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해 왔다. 엑셈은 먼저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서울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사업을 완수해 서울시 내부 직원용 데이터 활용 및 검색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공공 데이터 대시민 서비스(3단계)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플랫폼 구축 이후의 운영 사업도 두 차례 수행했다. 이번 ‘2025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사업에서는 대시민 서비스 및 내부 직원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운영 및 유지, 신규 데이터셋 수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교육 기술(EdTech) 분야의 선도 기업 탐투스(Tamtus)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QLED 전자칠판·LED 전광판을 비롯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탐투스는 박람회 현장을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박지슬 아나운서를 초청해 부스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홍보 영상에서 박지슬 아나운서가 탐투스의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인 어조로 소개하며, 탐투스가 제시하는 교육 혁신의 비전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이 부스 소개 영상은 박람회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탐투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영상은 탐투스가 제시하는 미래 교육의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탐투스(Tamtus)는 이번 전시에서 다음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1. 225인치 LED 디스플레이 대규모 강연과 교내 행사 등에서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탐투스의 225인치 LED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화면을 넘어 생동감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 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다. 또한,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