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프리미엄 키위브랜드 제스프리가 27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뉴질랜드 청정 자연농가에서 키운 키위의 첫 출하 기념 미디어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랑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제스프리 키위'는 이주부터 전국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프리미엄 키위브랜드 제스프리가 27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뉴질랜드 청정 자연농가에서 키운 키위의 첫 출하 기념 미디어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랑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제스프리 키위'는 이주부터 전국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점에서 '마라로드 버거' 3종 신제품 출시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마라로드 버거' 3종((마라로드 치킨, 마라로드비프, 마라로드 새우)은 한정판으로 MZ 세대 젊은 층에게 최근 인기있는 마라 트랜드를 반영해 중독성 있는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맛 소스를 버거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마라로드 버거는 평소 마라맛을 선호하는 마니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선택을 위해 마라로드 치킨, 마라로드비프, 마라로드 새우 등 3종으로 출시하고 마라버거의 매운 맛을 중화할 수 있는 페어링 드링크인 복숭아 홍차 에이드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오늘(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점에서 '마라로드 버거' 3종 신제품 출시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마라로드 버거' 3종((마라로드 치킨, 마라로드비프, 마라로드 새우)은 한정판으로 MZ 세대 젊은 층에게 최근 인기있는 마라 트랜드를 반영해 중독성 있는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맛 소스를 버거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마라로드 버거는 평소 마라맛을 선호하는 마니아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선택을 위해 마라로드 치킨, 마라로드비프, 마라로드 새우 등 3종으로 출시하고 마라버거의 매운 맛을 중화할 수 있는 페어링 드링크인 복숭아 홍차 에이드도 함께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오늘(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관련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에는 경매 혹은 공매 중인 주택에 대해서는 유예와 한시적 중단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피해자에게 경매가격으로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한다. 다만 피해자가 낙찰을 원하지 않으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우선매수권을 양도 받아, 경매가격으로 낙찰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피해자에게 제공한다. 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 받으면 소득이나 자산요건에 대한 규제 없이 매입임대 입주자격을 부여한다. 임대료는 시세 대비 30~50%, 거주기간은 최대 20년 동안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 피해자가 종전 피해주택을 낙찰 받을 때 200만원 한도의 취득세와 등록 면허세 면제를 추진한다. 다만 피해자가 60㎡의 주택을 가지면 재산세의 50%를 면제하고, 60㎡를 초과하면 25%의 재산세를 면제한다. 이외에도 이 밖에도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월 62만원, 주거비 월 40만원을 지원하고 한부모·조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관련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에는 경매 혹은 공매 중인 주택에 대해서는 유예와 한시적 중단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피해자에게 경매가격으로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한다. 다만 피해자가 낙찰을 원하지 않으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우선매수권을 양도 받아, 경매가격으로 낙찰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피해자에게 제공한다. 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 받으면 소득이나 자산요건에 대한 규제 없이 매입임대 입주자격을 부여한다. 임대료는 시세 대비 30~50%, 거주기간은 최대 20년 동안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 피해자가 종전 피해주택을 낙찰 받을 때 200만원 한도의 취득세와 등록 면허세 면제를 추진한다. 다만 피해자가 60㎡의 주택을 가지면 재산세의 50%를 면제하고, 60㎡를 초과하면 25%의 재산세를 면제한다. 이외에도 이 밖에도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월 62만원, 주거비 월 40만원을 지원하고 한부모·조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븐일레븐이 27일 서울 중구 소공점에서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도시락 상품 할인이 포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도시락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와 기념 엠블러 부착 상품도 출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은 '주현영 착한비빔밥 도시락'을 3,500원에 새롭게 선보이고 5월 한 달간 점심시간(11시~ 14시)에는 도시락 전상품에 대해 삼성카드 결제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주 월, 수, 금요일에는 주요 도시락을 국민카드로 결제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통신사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36%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 편의점 인기 상품 29종에 35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하여 선보이고, 엘포인트를 35배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그밖에 세븐카페 원두커피 반값 할인행사와 1988년에 출시한 상품 5종에 대해는 엘페이 구매시 35% 현장 할인을 제공하고 가공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대표상품 11종에 대해서는 1+2행사도 실시한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븐일레븐이 27일 서울 중구 소공점에서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도시락 상품 할인이 포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포토세션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며 도시락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와 기념 엠블러 부착 상품도 출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은 '주현영 착한비빔밥 도시락'을 3,500원에 새롭게 선보이고 5월 한 달간 점심시간(11시~ 14시)에는 도시락 전상품에 대해 삼성카드 결제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주 월, 수, 금요일에는 주요 도시락을 국민카드로 결제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통신사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36% 할인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 편의점 인기 상품 29종에 35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하여 선보이고, 엘포인트를 35배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그밖에 세븐카페 원두커피 반값 할인행사와 1988년에 출시한 상품 5종에 대해는 엘페이 구매시 35% 현장 할인을 제공하고 가공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대표상품 11종에 대해서는 1+2행사도 실시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윤석열 정부는 다문화 가족 120만명 시대를 맞아 아동·청소년이 학업‧진로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다문화아동 대상 취학전후 기초학습을 지원한다. 또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문화청소년에 대한 진로상담, 연계지도(멘토링), 직업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착단계 다문화가족에는 가족관계 증진,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별 등으로 자녀와 본국으로 귀환한 한부모 가족의 체류, 자녀교육을 위해 법률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역귀환을 대비해 한국어 교육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문화 아동 대상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하고, 우수인재는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다문화가족의 강점을 살리고, 결혼이민자가 직접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든다. 정부는 27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1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를 열고,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연세41피부과는 병원 대표이자 영화 제작자인 정원순 '연세41피부과' 원장이 책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를 맡아 제작한 배우 지세현의 단편영화 4편의 상영회인 <스티그마>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배우 특별전인 이번 상영회에서는 신인배우 지세현을 주인공으로 한 △천국에서(감독·심형준) △꽃을 꺾는 사람들(감독·주민석)△헬로하와유 : Distance(감독·민병채) △감정표현(감독·이현지) 등 4편의 단편영화가 공개된다. 특별전 상영회의 제목인 ‘스티그마’는 네 작품의 스토리라인에 공통적으로 흐르고 있는 정서에서 기인했다. ‘낙인’, ‘오명’ 등으로 해석되는 ‘스티그마’는 네 작품의 주인공이 힘들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도 아이러니하게 그 상황을 극복해보려는 처절한 노력을 의미한다. ‘천국에서’는 좀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꽃을 꺾는 사람들’은 스토커와 악플, 사회적 편견 속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가 주인공이다. 또 ‘헬로하와유 : Distance’는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되는 여자친구의 상황에서도 사랑을 지켜 나가는 남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주최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견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안미 양국의 정·관계 인사 및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미동맹 70주년을 축가하고 동맹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 의장과 한 총리를 비롯해 김명주 대법원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승겸 합참의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월러드 벌러슨 주한미8군사령관,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 대사대리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지난 2월 국회가 채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을 언급하며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동맹관계를 확대·발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한미동맹의 역사와 중요성에 걸맞는 새로운 의회외교의 틀이 필요하다며 한미의원연맹 구성과 미한의원연맹 창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 총리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된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공동의 핵심 가치를 함께 수호해왔다"면서 "이번 국빈 방미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주최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안미 양국의 정·관계 인사 및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미동맹 70주년을 축가하고 동맹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김 의장과 한 총리를 비롯해 김명주 대법원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승겸 합참의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월러드 벌러슨 주한미8군사령관,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 대사대리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지난 2월 국회가 채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을 언급하며 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 동맹관계를 확대·발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한미동맹의 역사와 중요성에 걸맞는 새로운 의회외교의 틀이 필요하다며 한미의원연맹 구성과 미한의원연맹 창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 총리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된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공동의 핵심 가치를 함께 수호해왔다"면서 "이번 국빈 방미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가 앞으로 5년간 역사분야에 총 1조2천840억원을 투입해 서울 돈의문을 복원하는 등 2천년 역사도시인 정체성을 강화해 나간다고 천명, 주목된다. 이는 서울시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2천년 역사도시 서울’가 과거~현재~미래가 어우러져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위상을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26일 ‘2천년 역사도시 서울, 새로운 꿈’을 비전을 세우고, 서울 역사도시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4대 분야 △11개 전략 △45개 추진과제를 수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앞으로 5년간 역사 분야에 총 1조 2천84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서울의 역사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는 도시계획 및 서울시정의 방향에 부함하도록 핵심 공간들의 역사성을 제고하고, 4대문 안을 중심으로 한 조선시대 역사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한 현대사까지로 정책의 영역을 확장했다. 아울러 지역별·주제별로 시민이 참여하는 역사문화유산 체험행사를 확대하여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의 2천년 역사는 도심권에서는 주요 유적인 경복궁, 광화문 월대, 덕수궁 선원전 등 조선시대 핵심 유적의 복원으로 되살아난다. 또한 4대문 중 유일하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is the second home for every foreigner who come here in search of better life. All you have to do is to follow the rules and do y our best with sincere heart and devote your hard work for the economic development of the beloved country. South Korea has much to pay you back.” said M. Rashid to the Newsnomics. M. Mohammad Rashid from Pakistan is an example of sincerity, hard work, devotion and motivation for the Pakistani community as well as for the foreigners from all countries residing in South Korea. His devotional contributions for the econo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은 오는 2025년 6조5천억원을 들여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 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우선 확보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SK온과의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앞서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과 SK온은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과 SK온은 오는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연간 35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0만 대 분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양측은 총 50억달러(한화 약 6.5조원)를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하게 된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팩으로 제작해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전량 공급된다. 합작공장은 인근에 기아 조지아 공장(189km),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304km)과 2025년 완공될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460km)이 있어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SK온과의 합작법인 설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문화 체험에 참가한 연천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29명은 지난 4월 1일 베트남에서 입국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연천 지역 농사일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먹거리를 주제로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수원시 서둔동에 조성한 식문화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불고기 만들기와 시식 체험, 국립농업박물관과 한국민속촌 방문 등 한국 농업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 행사는 이주민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이민사회국과 협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베트남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고기를 체험 음식으로 선정하는 등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에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팀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불고기 만들기 및 시식 체험을, 다른 팀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업문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