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진들이 31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추모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추모를 위해서 방문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컴투스는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북미 서비스 채널을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으로 확대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글로벌 앱마켓과 현지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스팀 탑재를 통해 현지 PC 게임 유저들을 대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북미 게임 시장은 콘솔과 PC가 과반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다. 지난 8월 국내 선출시했으며, 오는 11월 북미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추모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추모를 맟니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3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헌화하고 있다. 핼러원을 앞두고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 시내 25개 모든 자치구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전화 1670 5724(한국심리학회) / 1577-0199(보건복지부 위기 상담)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978.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 증가한 6089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22억 원으로 647.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위메이드는 정보기술(IT) 인재양성 스타트업 코드스테이츠와 함께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블록체인 개발 인재 양성과 채용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평일 저녁 3시간씩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실습 중심의 백엔드 과정(3주)과 월렛, 스마트컨트랙트, 대체불가능토큰(NFT) 이론 및 실습 등을 포함한 블록체인 과정(4주)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위메이드가 전액 지원한다. 우수 수료자는 위메이드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 참가자는 이날부터 11월 20일까지 코드스테이츠 사이트 내 ‘위메이드 블록체인 아카데미’ 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수료 이후 위메이드 입사가 가능한 1년 이상 개발 경력자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은 범용 기술로서 거대한 디지털 이코노미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기술 및 사업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중대본회의를 마친 후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주최자가 없는 행사가 유례없는 상황이라 관련 지침 매뉴얼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며 "이번에 관리 방안을 개선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장례비를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급하고,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실 치료비를 우선 대납하기로 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다. 중대본회의를 마친 후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주최자가 없는 행사가 유례없는 상황이라 관련 지침 매뉴얼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며 "이번에 관리 방안을 개선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장례비를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급하고,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실 치료비를 우선 대납하기로 했다.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에게 장례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재정으로 실 치료비를 우선 대납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본부 총괄조정관인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는 어제(30일)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사상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사망자 장례비를 최대 1500만원까지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한다. 유가족과 지자체 전담 공무원 간 일대일 매칭은 완료됐다. 또 전국 31개 장례식장에 공무원을 파견해 원활한 장례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상자의 실 치료비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우선 대납한다. 중상자는 전담 공무원을 일대일 매칭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정부는 유가족, 부상자 등에 대해서는 구호금과 함께 세금, 통신 요금 등을 감면하거나 납부를 유예했다. 정부는 이번 주 토요일(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기관, 공공기관의 행사나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모든 관공서와 재외공관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는 애도 리본을 달도록 했다. 합동분향소는 이날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이태원 핼러윈 참사’에 애도를 표하는 글들이 각종 SNS에 잇따라 올라오는 가운데, 실명을 밝힌 국민들이 본지 또는 본지 기자와의 소통 메신저를 통해서 추모의 글을 연이어 보내오고 있다. 김치형 황태본가&부대찌게 대표(서울 가락동)는 31일 오전 본지를 찾아와 "이틀동안 그저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한국에서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너무 답답하고, 특히 내 자식과 같은 꽃다운 나이의 아이들이 왜 저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깊은 슬픔과 애도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성진 NLP 심리학자는 "이태원 참사로 느닷없이 생명을 잃은 꽃다운 분들의 넋을 추모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분들께 말할수 없는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상희 前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어 가슴이 무너질 듯 먹먹하다.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세상을 짊어지고 가야할 꽃다운 나이에 죽어간 영혼들을 보자니 더이상 이같이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종형 前 대구지검 부장검사(법무법인 온세 변호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문화 체험에 참가한 연천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29명은 지난 4월 1일 베트남에서 입국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연천 지역 농사일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먹거리를 주제로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수원시 서둔동에 조성한 식문화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불고기 만들기와 시식 체험, 국립농업박물관과 한국민속촌 방문 등 한국 농업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 행사는 이주민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이민사회국과 협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베트남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고기를 체험 음식으로 선정하는 등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에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팀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불고기 만들기 및 시식 체험을, 다른 팀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업문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