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달부터 주한미군 한국어·역사·문화 교육 사업을 개편, 시행된다. 올해 사업은 수혜자인 미군 장병들의 선호를 고려, 미군 측과의 긴밀한 협의로 체험 중심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보강함으로써 흥미와 유익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10월부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존 한국어·한국사 교육,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규정 및 사고 예방 교육, 현장 견학은 물론, 국악 체험(장구 배우기 등), 민속놀이 체험, 다도 문화 체험, 태권도 배우기 등 독특하고 참신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개 경쟁을 통해 전통음악 교육, 공연예술 분야 특화 사회적 기업인 ‘허지혜컴퍼니’를 사업수행기관(민간보조사업자)으로 선정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참여 인원 등 규모를 축소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했으나,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맞춰 대면 방식을 전격 재개했다. 사업 수행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로, 약 2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6회 따르릉문화예술제’가 오는 23일(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개최해 온 ‘따르릉문화예술제’는 2022년 제6회 주제를 <가을님 사뿐 사뿐 찾아오는 날>로 정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되찾은 일상을 반갑게 맞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암울한 시대에 우리말과 우리글이 가진 아름다움을 동시(童詩)에 담아 민족혼을 일깨운 목일신 선생은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 아동문학가로서 400여편의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이날 예술제에선 오은령무용단의 ‘달빛에 물든 꽃’과 ‘장검무’ 등 아름다운 무용공연과 피아니스트 김기경, 소프라노 김성혜, 베이스 함석헌님의 환상적인 클래식 가을모음곡들과 팝소리그룹 심플의 국악 공연, 해나루중창단과 일신초 박연아 어린이가 들려주는 가을노래와 시낭송 등 주옥같은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별히 부천의 자랑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도 출연해, ‘인베이더, 더바운스, 프리스타일’ 등 세계적 수준의 무대를 펼쳐 그 열기를 더해줄 것입니다. 문학과 음악, 국악과 댄스, 그리고 현대와 고전이 어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푸드의 세계적 열풍 속에서 남도전통음식문화의 발전과 미래비전과 K-FOOD의 원천인 남도음식의 브랜드 향상을 논의하기 위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0월7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버 남도음식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 방안을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고 미래적 지평을 내놓는 시간을 가졌다.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세계화방안’을 주제로 열린 본 국제학술대회는 고려대학교 안남일교수가 좌장으로 진행된 제1부, 국내섹션에서는 '국내 연구자들이 바라보는 남도음식문화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를, 이윤선 (사)서남해안포럼 이사장이 'K-푸드의 원천, 남도음식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 광주대학교 안태기교수는 '글로벌 브랜드구축을 위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발전방안'를 제안했고 경희대학교 이규민교수는 '“새로운 패러다임,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세계화방안' 구상을 내놨다. 이어진 제2부, 해외섹션에서는 "해외에서 바라는 시각의 남도음식에 대한 연구"란 주제로 일본 효고대학교 이양희 교수가 '일본에서의 한식에 대한 사례연구와 남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푸드의 열풍 속에서 남도전통음식문화의 발전과 미래비전를 담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 K-FOOD의 원천인 남도음식의 브랜드 향상과 남도음식문화의 산업화, 더 나아가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7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일에 맞춰 여수 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세계화방안’을 주제로 한 2022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사)한국축제포럼, 한국-필리핀축제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제1부 국내 세션에서는 주제발표로 나선 이윤선 (사)서남해안포럼 이사장이 'K-푸드의 원천, 남도음식문화'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연구를 발표한다. 이어 안태기 광주대 교수가 '글로벌 브랜드구축을 위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발전방안'을, 이규민 경희대 교수가 '새로운 패러다임,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세계화방안'을 집중 개진한다. 이어 제2부 해외 섹션에서는 세계가 바라보는 시각의 남도음식과 관련, '일본에서의 한식에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하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7개 축제가 모인 ‘2022 판타지아대구페스티벌’이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축제의 외연 확대와 행사 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한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축제를 통합해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30일 첫날에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송창식, 이솔로몬, 박창근 등 국내 대표 포크가수들과 지역 가수들이 펼치는 추억의 포크송 무대로 이뤄진다. 30일~10월 1일에는 ‘대구콘텐츠페어’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지역 유일의 콘텐츠산업 종합전시회로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 ‘칸’과 ‘투신’을 초청한 게임쇼, 웹툰 ‘신과 함께’의 저자 ‘주호민’ 작가가 참여하는 웹툰페스타 및 라이브 드로잉쇼, 지역 콘텐츠기업 채용박람회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오는 11월 19일 진행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지역 대표 음악축제로 ‘2022 판타지아대구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10월 7일~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이탈리아 페라라시립오페라극장과 합작한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 공연을 만날 수 있다. 10월 6일~8일은 ‘대구국제재즈축제’가 수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 《DMZ 평화예술제》 개막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안나 페도로바와 배우 이영애는 최근 ‘예술이 전하는 평화 메시지’에 대한 특별한 대화를 나눴다. 이 만남은 국내 최초로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구호 기부를 시작한 배우 이영애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는 안나 페도로바의 요청으로 전격 이뤄졌다. 지난 22일 처음 만난 두 예술가는 ‘예술을 통한 평화 가치 확산’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평화를 사랑하는 예술가’의 역할과 책임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페도로바는 우크라이나 전쟁 청소년 난민을 위한 음악아카데미 운영 경험과 더불어, 피난민과 음악가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자유 오케스트라’의 미국·유럽 순회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배우 이영애에게 전했다. 그는 “한국전쟁의 흔적인 DMZ에서 열리는 평화예술제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인 지금, 한반도 DMZ에서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가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것은 예술가가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애는 빈소년합창단음악원 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드라마 ‘상견니’ 촬영지의 역사문화 명소를 소개하며, 관광 코스로의 탈바꿈을 모색한다고 타이난 시정부의 타이난 관광 여행국이 2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말 허광한, 가가연 주연한 드라마인 '상견니'는 아시아 각국에서 방영된 후 1990년대 대만 타이난에 대한 향수를 아시아 전체에 불러일으키는 등 화제를 모았다. 대만 남부에 있는 타이난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문화의 고도로서 미슐랭의 미식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타이완의 기원으로 알려진 타이난은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에서 고속철도로 타이난(臺南)까지 최대 80분, 가오슝(高雄) 샤오강(小港) 공항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다. 황웨이철 타이난 시장은 “타이난은 관광 도시로 최근 몇 년 동안 적극적으로 관광 품질을 향상해 왔다”며 “비록 코로나19의 영향이 있을지라도, 국내·외에서 관광 여행이 역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궈정훼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 국장은 “넷플릭스가 한국판 상견니 리메이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원작 드라마 장면들은 대부분 타이난에서 촬영했다”며 “타이난 관광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로맨틱한 멜로디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조선시대 수도성곽인 북한산성과 탕춘대성,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통합등재가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와 서울시, 고양시는 27일 "오는 11월 세계유산 우선등재를 문화재청에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서울시, 고양시는 오는 30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수도성곽 방어체계와 군사유산(Capital Defense System and Military Heritage)’을 주제로 국제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양도성과 배후지역인 북한산성, 그 사이를 연결하는 탕춘대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서울시가 지난 2021년 세계유산 통합등재를 위해 협력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학술 토론회를 통해 문화유산들의 가치와 국제사회 요구사항 등을 공유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방어시설과 군사 유산에 관한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지침’ 등 최근 세계유산 분야에서 채택된 국제 규범과 방어시설 및 군사 유산에 대한 국제적인 동향이 집중 논의된다. 세계유산으로서 유산가치를 개발하고, 그에 걸맞은 보존관리 조건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요구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건국대 제28대 이사장에 유자은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학교 법인 건국대학교는 8월 23일 이사회를 거쳐 유시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유 이사장은 9월 23일 교육부 승인을 거쳤고, 30일부터 차기 임기를 시작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중글로벌협회(협회장·우수근)는 최근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한중관계 재정립과 협력 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토론회는 미·중 분쟁의 위기 속에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서의 한·중 관계 전망과 협력 방향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중글로벌협회와 문화융복합학회,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했고,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한국국제교류진흥원, 광주매일신문 등이 후원했다. 지난 16일 조선대에서 열린 토론회는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축사와 이승권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장의 환영사, 그리고 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조선대 한종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광운대 김희교 교수가 ‘한중관계 - 국가 간 체제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기조 발제했다. 이어 위민연구원 김대현 원장이 ‘한중관계 - 정치외교를 중심으로’, 조선대 대학원 최철 교수가 ‘한중관계 - 문화예술정책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했다. 이어 ‘한중관계 - 중국어간체자교육 중심으로’란 주제로 전남대 정성임 교수의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표방한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김동연)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및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모두 53개국 137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된다. 또 DMZ Docs 인더스트리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에서 진행된다.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께 파주 임진각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그 대단원의 막을 연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조직위원장과 정상진 집행위원장 등 영화계 내외빈들이 14회 영화제 개막선언과 함께 심사위원, 개막작 감독을 소개하고 개막작 <킵 스텝핑>(감독 루크 코니시·91분)을 상영한다. 개막식 축하 공연 무대에서는 또한 올해 DMZ다큐 트레일러에 출연한 아티스트 모지민(모어)와 이랑의 특별공연과 뮤지션 가수 강산애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작 <킵 스텝핑>에 출연한 패트리샤와 스트리트 댄스 경연 대회 설립자인 윤조현이 고양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함께 브레이킹 라이브 밴드 ‘브레이킹 심포닉’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합동 공연을 펼친다. □호주최대의 스트리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광화문과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오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인투 더-케이(INTO THE-K)’라는 표어를 내걸고, 한류 콘텐츠로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한국문화의 매력을 담은 한류 행성 ‘더-케이(THE-K)’를 탐험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들이 환상적인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케이) 드라마와 케이팝과 인디, 힙합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정수를 담은 행진(퍼레이드)과, 한식, 미용 등 한류 연관 산업도 만날 수 있다. □찬란한 한국문화로 대단원의 막을 열다 오는 30일(금) 저녁 7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22 한국문화축제’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일(토)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KWACS)는 16일 오후 2시 센터포인트광화문에서 'K-콘텐츠의 여성 서사 전략과 경쟁력 진단'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방송문화진흥회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유세경 이화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세미나 첫 섹션에선 고려대 정영희 박사·국민대 한희정 교수가 '텔레비전 드라마 속 여성 캐릭터의 변화와 여성서사: <마인>과 <구경이>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어 한양대 이소현 강사와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홍남희 연구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두번째 섹션에선 경남대 장민지 교수가 '여성 없는 여성 서사의 가능성, BL(Boys‘ Love) 콘텐츠의 관계성 생산 전략: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에 대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오현주 연구원과 용인대 이설희 교수가 의견을 개진한다. 세번째 섹션에선 (주)컬쳐미디어랩 김숙 대표가 '누가 여성 서사를 소비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강보라 연구원과 MBC 정수영 박사가 논의에 참여한다.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이경숙 회장은 "최근 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자화상' 연작으로 유명한 이은경 작가의 개인전 <PLAY : Fight or Flight>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연희동 '플레이스 막2'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은경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집중해온 대형작업 ‘Carnivalesque’, ‘마당놀이 fight or flight’, ‘표정연습’, ‘따라깐을 위하여’와 같은 세로 2m 가로 5m에 육박하는 대형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작은 거울을 보며 그려낸 자화상 작업을 포함 모두 27점의 작업을 '플레이스 막2'에서 관객들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이은경 작가의 신작들은 기존 작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표현들이 눈에 띈다. 그는 커다란 캔버스에 다양한 사물과 탈, 동식물과 곤충이 두서없이 등장시키고, 강렬한 색감과 과장된 신체의 움직임이 종횡무진 산발적이고 독특한 흐름을 자아낸다. 이은경 작가는 또 거대한 그림 속 주인공들의 표정을 격양되게 표한하고 있다. 이 작가는 그러한 극단적 긴장 상태를 '투쟁'과 '도피반응'에 비교한다. 그는 "의도치 않게 행해지는 실수와 그 실수를 만회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민 품 속 청와대의 첫 번째 행사로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가 개막 3일만에 7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현재 손영락 작가의 수묵담채 '밧'을 시작으로 작품 판매를 알리는 이른바 ‘빨간 딱지’가 잇따라 붙었고, 다른 작품에 대한 구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전시장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것은 물론 작가들도 한층 더 고무된 분위기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박보균)는 주말인 3일(토)과 4일(일) 이틀 동안, 이번 특별전에 참가한 장애예술인을 초청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서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지난 3일(토)에는 이다래, 박은실 작가의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다래 작가는 지난 2014년 본인 작업실에 갑자기 얼룩말이 등장한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다. 어머니와 함께 자리한 이다래 작가는 어릴 때 그림 소재가 생각나지 않으면 홍학, 원숭이 등을 보러 서울대공원을 자주 방문했다는 일화를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색감이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 이다래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출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