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BMW코리아가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M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 국내 출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 XM은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45년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뉴 XM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G-DRAGON이 함께해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BMW코리아가 28일 서울 강남구에서 M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 국내 출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 XM은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45년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뉴 XM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G-DRAGON이 함께해 포토세션을 진행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산업은행 노조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금융위) 앞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반대하는 '위법, 졸속 산업은행 이전방안 날치기 제출 원천 무효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조측은 사측이 노사협의 없이 단독으로 부산 이전을 위한 내부 방침을 작성고 직원들의 출근 저지를 피해 은행 외부 모처 에서 졸속으로 경영협의회를 개최해 날치기로 통과했다고 비판하며 산은의 이전은 원천 무효라 주장했다. 산은측은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경영협의회를 의결하고 금융위에 '산은 이전공공기관 지정방안 검토'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지방이전기관으로 지정받아야 하는 절차에 따른 것으로 금융위가 산은 의견을 받아 지방이전기관 지정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 국토부가 유관기관 협의 후 국가균형발전위에 안건을 제출해야 한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산업은행 노조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금융위) 앞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반대하는 '위법, 졸속 산업은행 이전방안 날치기 제출 원천 무효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조측은 사측이 노사협의 없이 단독으로 부산 이전을 위한 내부 방침을 작성고 직원들의 출근 저지를 피해 은행 외부 모처 에서 졸속으로 경영협의회를 개최해 날치기로 통과했다고 비판하며 산은의 이전은 원천 무효라 주장했다. 산은측은 부산 이전 추진과 관련해 경영협의회를 의결하고 금융위에 '산은 이전공공기관 지정방안 검토'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지방이전기관으로 지정받아야 하는 절차에 따른 것으로 금융위가 산은 의견을 받아 지방이전기관 지정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 국토부가 유관기관 협의 후 국가균형발전위에 안건을 제출해야 한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Four young Nigerian siblings dead in a fire that engulfed a three-story residential building in Ansan, south of Seoul, on Monday March 27,2023. The fire erupted on the building's first floor in Seonbu-dong, Danwon-gu, Ansan-si at 3:28 a.m. and was extinguished by the firefighters about 40 minutes later, according to fire authorities in the city 30 kilometers South of Seoul. The fire authorities have found four dead siblings at the scene among were-- two girls aged 4 and 11, and two boys aged 6 and 7. According to the authorities, total seven family member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has decided to provide US$200,000 in humanitarian assistance to Malawi, which suffered damage from tropical cyclone Freddy severely struck southern Malawi in early March. “South Korea hopes that this humanitarian assistance will help the people of Malawi affected by tropical Cyclone to swiftly bring stability to their daily lives and recover from the damage,” said the statement issu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 least 507 people in Malawi had been confirmed dead caused by the Tropical Cyclone Freddy weather s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7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전사의 방패(WS)'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에서 공중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을 위시한 미국 제11항모강습단은 해군의 세종대왕함(DDG-991)·최영함(DDH-981)과 함께 ‘전사의 방패(WS)’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항모 호송훈련과 방공전 등을 훈련했다. 니미츠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함대사령관이자 제10대 미국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이름을 따 명명된 함정으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니미츠함와 이지스순양함인 벙커힐함(CG-52), 이지스구축함 웨인 E.메이어함(DDG-108)·디케이터함(DDG-73)으로 구성됐다. 미 항모강습단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지난해 9월 말 로널드 레이건함(CVN-76)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7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전사의 방패(WS)'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에서 공중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을 위시한 미국 제11항모강습단은 해군의 세종대왕함(DDG-991)·최영함(DDH-981)과 함께 ‘전사의 방패(WS)’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항모 호송훈련과 방공전 등을 훈련했다. 니미츠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함대사령관이자 제10대 미국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이름을 따 명명된 함정으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니미츠함와 이지스순양함인 벙커힐함(CG-52), 이지스구축함 웨인 E.메이어함(DDG-108)·디케이터함(DDG-73)으로 구성됐다. 미 항모강습단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지난해 9월 말 로널드 레이건함(CVN-76)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7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전사의 방패(WS)'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에서 공중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을 위시한 미국 제11항모강습단은 해군의 세종대왕함(DDG-991)·최영함(DDH-981)과 함께 ‘전사의 방패(WS)’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항모 호송훈련과 방공전 등을 훈련했다. 니미츠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함대사령관이자 제10대 미국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이름을 따 명명된 함정으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니미츠함와 이지스순양함인 벙커힐함(CG-52), 이지스구축함 웨인 E.메이어함(DDG-108)·디케이터함(DDG-73)으로 구성됐다. 미 항모강습단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지난해 9월 말 로널드 레이건함(CVN-76)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7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전사의 방패(WS)'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에서 공중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을 위시한 미국 제11항모강습단은 해군의 세종대왕함(DDG-991)·최영함(DDH-981)과 함께 ‘전사의 방패(WS)’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항모 호송훈련과 방공전 등을 훈련했다. 니미츠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함대사령관이자 제10대 미국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이름을 따 명명된 함정으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니미츠함와 이지스순양함인 벙커힐함(CG-52), 이지스구축함 웨인 E.메이어함(DDG-108)·디케이터함(DDG-73)으로 구성됐다. 미 항모강습단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지난해 9월 말 로널드 레이건함(CVN-76)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조국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다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3주기 추모식이 26일(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 국가보훈처(처장·박민식)와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김황식)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숭모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를 맞아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의사님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혼을 엄숙한 마음으로 되새기며, 이를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도 온전히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의사의 공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안중근 동양평화상에 신용하 교수…국권회복운동까지 평화사상 조명한 공로 이날 추모식에서는 숭모회에서 제정한 ‘제3회 안중근 동양평화상’ 수상자로 신용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신용하 명예교수는 한국민족의 기원에서부터 독립협회,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한국 근대사, 독도 등 폭넓은 역사분야에 대한 관심과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재조명했다. 특히 안중근 의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2023중국발전고위급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4일 중국 텐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전격 방문, 전자부품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텐진 지역에서 근무하는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지난 2020년 5월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사업장 방문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을 찾지 못함에 따라 약 3년 만에 중국 내 삼성 사업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2021년 가동을 시작한 삼성전기 텐진 MLCC 생산 라인을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기 텐진 공장은 부산사업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IT·전장용 MLCC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 거점 중 한 곳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988년부터 MLCC를 개발·생산해 왔으며,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발달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장용 MLCC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텐진 MLCC 2공장을 건설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20년과 2022년에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MLCC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전장용 MLCC 등 미래 시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는 27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어가의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료 부담 경감 조치는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협력해 진행한다. 법무부는 기존에는 근로자 5인 미만 농・어가 고용주는 산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만 계절근로자 고용이 허용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산재보험 대신 농・어업인안전보험(산재형에 한함)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계절근로자 고용이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농・어업인안전보험은 지역 농협과 지구별 수협을 통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일반 산재보험료(농가: 월 약 5만 원 / 어가: 월 약 6만 원) 대비 50% 이상 보험료가 저렴하며, 국고・지방비로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 농어가의 계절근로자 고용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또 지역 농협・지구별 수협과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 후 보다 신속하게 통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 계절근로자는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기 전이라도 여권과 외국인등록사실증명을 지역 농협・지구별 수협에 제출하면 통장 및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금융기관 발급 제한 사유(대포통장・금융사기 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투기자본감시센터,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12개 시민단체는 23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하나은행 탈세 고발 및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금감원은 1.9조원 탈세 공모방조혐의자 김승유 전 하나금융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 이재후( 앤장 대표 등을 즉각 고발하고, 공수처와 검찰은 즉각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동시에 손 팻말 등을 통해 △ 이명박·한승수 긴급체포, △ 김앤장 범죄자금 동결몰수, △ 하나은행 탈세추징, △ 탈세범 즉각 고발, △ 탈세범 즉각 기소, △ 김승유·김정태 구속, △ 김앤장 해산명령 등을 주문했다.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사회를 맡아 회견을 진행했고, 투기자본감시센터 허영구 고문 및 전범철 공동대표,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 김상민 정의연대 사무총장, 강남구 정의사법실천연대 대표 등이 순차적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그밖에도 정호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해서 개혁연대민생행동,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협의회, 국민주권개헌행동 회원 등 약 15명이 동참했다. 이날 ‘여는 인사말’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구호기구(총재·이진우)와 캥거루재단(이사장·박순선), 워너비그룹(회장·전영철)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워너비데이터 교육관에서 워너비M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및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위기 가정의 청소년과 약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자 2009년 워너비그룹 전영철 회장과 캥거루재단 박순선 이사장이 시작한 작은 봉사가 계기가 됐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는 “캥거루재단이 추구하는 캥거루 운동의 구호 활동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빈곤한 시기에 아낌없이 도움과 후원을 받았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족이 됐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도움으로 희망의 꽃을 피우는 미래의 일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국제구호기구는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해 수많은 후원자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피력했다. 캥거루재단 박순선 이사장은 “약한 이웃을 품고 점프하는 사회를 오래전부터 꿈꾸며 사업을 했고, 그 결과 재단을 설립하면서 이제 운동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며 “위기 가정을 볼 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문화 체험에 참가한 연천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29명은 지난 4월 1일 베트남에서 입국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연천 지역 농사일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먹거리를 주제로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수원시 서둔동에 조성한 식문화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불고기 만들기와 시식 체험, 국립농업박물관과 한국민속촌 방문 등 한국 농업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 행사는 이주민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이민사회국과 협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베트남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고기를 체험 음식으로 선정하는 등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에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팀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불고기 만들기 및 시식 체험을, 다른 팀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업문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