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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모국과의 협력 비전을 논하다 - ‘2025 GFGS 비전포럼’ 서울 개최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GFGS’, 대한민국 차세대와 전 세계 한인 청년 리더들을 연결하는 첫 공식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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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50년, 첫 모교 출신인 최상한 교수 총장 후보 추천
아주대학교 총동문회,"아주대를 가장 잘 알고 능력 있는 사람이 이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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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오토 섹터, ‘HL 트랙데이 2025’ 개최
HL만도∙HL클레무브 통합 모빌리티 테크 서밋(Tech Summit)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올인원(All-In-One)카’ 등 인제 스피디움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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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로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시작 알린다… 단 111원으로 총 11억 규모 혜택 제공
							’만능 알리’ 연중 최대 쇼핑 시즌 개막…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로 쇼핑 열기 본격 점화 성수동 팝업에서 이어지는 득템 미션과 현장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마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단 111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1억 원 규모의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1억 원 래플 이벤트’에 이어 알리익스프레스의 색다른 시도를 담은 쇼핑 캠페인이다. 운보다는 순발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즐기는 참여형 쇼핑 이벤트로 새롭게 돌아왔다. 본격적인 챌린지 시작에 앞서,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예열 기간(10월 28일~11월 3일) 동안 친구 초대 이벤트가 먼저 진행된다.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11월 11일에 기본 제한 시간인 11초에 최대 3초까지 추가돼, 초대한 친구가 많을수록 본 행사 참여 시 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제한된 11초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뤄진다. 참여자는 짧지만 강렬한 몰입감 속에서 색다른 쇼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당첨자는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의 총합 금액이 높은 순으로 선정되며, 알리익스프레스가 해당 상품을 대신 결제해 제공한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최대 5만 원 상당의 일반상품 쿠폰 또는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AliExpress Travel) 항공권·호텔·관광지 입장권 쿠폰팩이 지급된다. 애플워치 11와 에어팟 프로 3세대, LG전자 노트북 등 인기 제품이 대거 포함된 경품 라인업이 예고돼, 고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의 연중 최대 쇼핑 프로모션 ‘11.11 광군제’는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1월 11일에는 이번 챌린지의 하이라이트인 최대 경품 이벤트가 열려, 총 111명의 당첨자에게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온라인의 열띤 쇼핑 분위기를 오프라인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알리익스프레스 팝업스토어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게임 체험존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경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브랜드 전시존과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 시즌 쇼핑 열기를 현장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역대급 혜택이 준비된 이번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은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를 시작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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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한국유통학회와 함께 ‘제5회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전국 88개 팀 참가, 차세대 디지털 커머스 리더들의 유통 혁신 아이디어 한자리에 CSR 후원으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사회 동반 성장 실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모회사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후원한 한국유통학회(KODIA) 주관 ‘제5회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10월 31일 제주대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유통(New Retail)의 시대, 지속 가능한 고객가치 제안’을 주제로 전국 88개 대학생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지원률을 기록 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대상은 계명대학교 ‘마나마나팀’이 차지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구재과정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CSV 활동 제안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MOM에 들때까지 AliBOOT팀’(호서대)과 ‘문화제 팀’(동덕여대 및 경희대)이 우수상을, ‘알2바바 팀’(계명대)과 ‘고유한팀’(이화여대, 상명대, 인하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직접 유통의 미래를 설계하고 제안하는 참여형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며 디지털 커머스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서 역량을 선보였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유통학회와의 협력 아래 CSR 후원을 포함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및 한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에릭 펠레티어(Eric C. Pelletier) 알리바바 국제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은 알리바바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할 방법을 모색해 왔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제시된 청년들의 아이디어는 알리바바 그룹의 한국 사회 내 사회적 책임 강화 활동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국내 유통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경도 한국유통학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청년들이 유통의 미래를 직접 구상하고 제안하는 실험의 장이었다”며 “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과 현장 감각이 실제 산업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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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국극 제작소, 신작 <네버엔딩 에버그린>으로 안산의 푸른 역사 소환
							광복 80주년·최용신 선생 서거 90주기, 청년들을 위한 가장 뜨거운 헌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여성국극 제작소가 오는 11월, 신작 여성국극 <네버엔딩 에버그린>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여성국극 제작소가 오는 11월 8~9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가장 어두운 시대, 가장 푸르른 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네버엔딩 에버그린>을 공연한다. <네버엔딩 에버그린>은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농촌계몽운동가인 최용신 선생의 열정적인 삶과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감동적인 서사를 여성국극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이 작품은 1930년대 청석골(샘골, 현재 안산 본오동 일대)을 배경으로, 가난과 무지에 맞서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을 교육하며 농촌에 희망을 심은 최용신과 같은 뜻을 품은 청년 박동혁과의 애절한 사랑과 동지애를 무대에 펼쳐낸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이자 최용신 선생의 서거 90주기가 되는 해로, 이번 공연은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계몽을 위해 헌신했던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 위로가 필요한 오늘날 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최용신은 봉건시대 여성이라는 현실의 제약과 일제의 억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고자 했던 인물이다. 작품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고 흔들렸던 용신과 동혁의 모습을 통해, 높은 이상과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오늘날의 청년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 명품 제작진과 배우들의 시너지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의 주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정연이 주인공 ‘최용신’ 역을 맡아,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뜻을 지켜낸 그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성국극 제작소 대표 박수빈은 농민과 함께 땀 흘리는 삶을 실천했던 최용신의 동지 ‘박동혁’으로 분해,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과 동지애에 진정성을 더한다. 이번 작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교수이자 동아연극상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극작가 고연옥과 소외된 존재들 간의 연대를 깊이 있게 탐구해 온 극단 Y의 연출가 강윤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그들은 이번 작품에서 '최용신의 삶'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여성국극 제작소는 "이번 공연은 안산 시민의 자긍심인 최용신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젊은 세대에게 그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청춘의 힘과 희망을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국극 <네버엔딩 에버그린>은 2025년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 개요] 작품명: 여성국극 <네버엔딩 에버그린> 일시: 2025년 11월 8일(토) ~ 9일(일) 오후 4시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주최/주관: 안산문화재단 / 여성국극 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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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도당굿보존회, ‘열두대문을 열어라’ 성남민속복잔치 성료
							하이라이트 ‘작두거리’, 김은미 회장 “전통의례 속에서 복과 예술이 하나 되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성남시도당굿보존회(회장 김은미)는 2025년 11월 1일, 성남 수진공원에서 ‘성남민속복잔치 – 열두대문을 열어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축제로, 그 중심에는 김은미 회장이 직접 집전한 ‘작두거리’ 의례가 있었다. ‘열두대문을 열어라’는 성남의 12방향, 12지신, 12별자리를 상징적으로 열어 복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전통 신앙과 민속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문화제로 꾸며졌다. 김은미 회장, 작두거리로 전통의 예술성과 신앙의 깊이를 선보이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도당굿 거리 의례가 펼쳐졌으며, 부정살풀이(이승숙), 불사거리(박은아), 대신거리(장동옥), 선녀거리(허란화), 상산거리(승경숙) 등이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김은미 회장이 직접 집전한 ‘작두거리’였다. 작두거리는 무속의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신적 에너지를 상징하는 의례로, 김 회장은 엄숙하면서도 힘찬 장단 속에서 성남시민 모두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절정의 장면을 연출했다. 그의 발끝이 작두날을 밟을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숨죽인 긴장과 함께 경외의 감동이 번졌고, 마침내 의례가 마무리되는 순간 장내에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작두거리를 마친 김은미 회장은 직접 준비한 복주머니 3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며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분들께 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그의 진심 어린 인사에 시민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마음이 정화됐다”, “진짜 복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이 장면은 행사 전체의 정점이자, ‘전통의례가 시민과 교감하는 순간’으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전통의 계승에서 종합예술로… 성남의 전통이 살아나다 행사에는 성남예총 송위혁 회장, (사)국가무형유산 경기도도당굿보존회 승경숙 이사장, 단군성조선합회 이경식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도당굿이 전통 의례를 넘어 예술과 공동체를 잇는 매개가 되고 있다”며, “김은미 회장이 이끄는 성남시도당굿보존회가 지역 문화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도당굿보존회는 2025년 5월 발대식 이후, 전통의 전통성 보존과 예술적 재해석을 핵심 목표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도 경기도도당굿(국가무형유산 제98호) 및 성남시국악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국제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미 회장의 비전 – “전통을 지키고, 예술로 전승하다” 김은미 회장은 “도당굿은 공동체의 영혼이 담긴 예술이며, 신과 사람이 만나는 문화의 원형”이라며 “성남시도당굿보존회가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와 예술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남민속복잔치 – 열두대문을 열어라’는 ‘전통의 깊이와 예술의 감동이 만난 무대’로, 성남시의 문화적 정체성과 전통의 미래 가치를 되살린 의미 있는 축제로 기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