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해 한강 작가의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에서 시작된 ‘한강 열풍’은 ‘한국소설의 훈풍’으로 확장했다. 해를 넘긴 독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2025년 종합 10위권 내 한국소설은 3권이나 자리했다. 예스24가 2025년 도서 판매 트렌드 및 베스트셀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2025년에도 이어진 ‘한국문학’의 인기…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소년이 온다’ 종합 1위 2025년 한 해, 출판계를 관통한 단어는 바로 ‘한국문학’이었다. 2025년 한 해를 장식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는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가 등극했다. 가장 한국적인 서사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 ‘소년이 온다’는 올해에만 27주간 종합 10위 내에 자리하며, 한 해의 절반 이상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한 ‘소년이 온다’와 함께 예스24 ‘2024 젊은 작가 투표 1위’를 차지한 성해나의 ‘혼모노’(3위), 3년 연속 판매 상승세(2023~2025)를 이어온 양귀자의 스테디셀러 ‘모순’(7위) 등 한국소설의 인기가 빛난 한 해였다. 한편 계엄부터 탄핵 그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ING의 ‘환승연애4’가 1위에 올랐다. 전주에 2위였던 프로그램이 1주만에 다시 1위에 오른 것이다. 또한 11월 4주차에 1위에 오름으로써 해당 프로그램은 공개 이후 여섯 번이나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승연애4’의 출연진인 박현지, 박지현, 성백현은 각각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3위, 6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tvN의 ‘아이 엠 복서’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35.9% 상승하며 TV 부문에서 1위 자리에 등극하는 쾌거를 보이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장혁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0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화제성 3위는 JTBC의 ‘이혼숙려캠프’인 것으로 나타났다. 맞소송 부부가 화제가 되며 전주 대비 105.7% 상승했다. 4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인 가운데, 5위에는 채널A의 ‘야구여왕’이 이름을 올렸다. ‘야구여왕’은 2025년에 방영을 시작한 채널A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미얀마 양곤 외곽 지역 아동들을 위한 ‘흐마우비 타운십 아동공부방 운영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흐마우비 타운십은 교육시설이 거의 없는 양곤 외곽의 대표적인 취약 지역으로, 특히 이번 공부방이 조성된 마을은 수상가옥이 많아 생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이곳에는 유치원 한 곳 외에는 별도의 학습 공간이 없어 아이들이 학습 결손과 방임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왔다. 이번 사업은 지진 피해와 빈곤으로 교육 접근성이 떨어진 미얀마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 단계로 추진됐다. 월드쉐어는 올해 두 차례에 걸친 미얀마 지진 피해 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교육 격차를 직접 확인했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논의해 왔다. 이러한 논의의 결실로 마련된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11월 둘째 주 첫 수업을 시작하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조성된 공부방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 관리하던 건물을 개보수해 마련된 것으로, 현재 빈곤가정 아동 34명이 등록을 마쳤다. 유치부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연령별로 구성된 반에서 기초 학습,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Cultural Talk For Diversity Hosts 23rd Cultural Talk: A Deep Dive into Inclusive Tech and Neurodiversity Cultural Talk For Diversity announced the successful conclusion of its 23rd Cultural Talk, an online event held on November 22, which focused on the critical and timely themes of "Inclusive AI and the Power of Assistive Technology for Neurodiversity." The event, marked by active participant engagement and deep dialogue, featured insightful presentations from two prominent experts: Dr. Allysha Maragh-Bass, a leading voice in technology ethics and a multifaceted professional in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Cultural Talk for Diversity는 지난 11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3회 컬처럴 토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용적 AI와 신경다양성을 위한 보조기술의 힘(Inclusive AI and the Power of Assistive Technology for Neurodiversity)*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세션에는 기술 윤리 분야의 선도적 전문가이자 심리학·리더십·교육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는 Dr. Allysha Maragh-Bass, 그리고 신경다양성 아동을 위한 저자이자 활동가인 Hwee Peng Tan이 연사로 참여해 깊이 있는 견해를 공유했다. 이번 논의는 기술과 사회 구조가 어떻게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거나, 반대로 편향을 심화시킬 수 있는지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커뮤니티 간의 이해 증진이라는 본 플랫폼의 목적을 더욱 부각시켰다. □ AI의 역할과 인간 중심성에 대한 재조명 첫 번째 발표에서 Dr. Allysha Maragh-Bass는 “Lessons About Human-Centeredness, AI,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Netflix의 ‘피지컬: 아시아’가 1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 4주 만에 1위에 오른 것이다. 이전 시즌인 ‘피지컬: 100 시즌2’가 2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결과라 볼 수 있다. 또한 공개 4주차에 ‘피지컬: 아시아’가 보인 화제성 점수는 첫 번째 시즌인 ‘피지컬: 100’의 최고 화제성 점수보다 12.7% 증가했다. 이를 통해 ‘피지컬: 아시아’가 피지컬 시리즈 중 가장 크게 화제가 된 시즌임을 확인할 수 있다.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TVING의 ‘환승연애4’인 가운데, 3위는 MBC의 ‘신인감독 김연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6주 연속 TV 비드라마 일요일 화제성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던 해당 프로그램은 종영 주차에 11월 3주차에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TV 비드라마 부문 1위까지 꿰찼다.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인 김연경 역시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위력을 보였다. 비드라마 화제성 4위와 5위에는 각각 ENA/SBS Plus의 ‘나는 SOLO’와 MBC의 ‘놀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단법인 목일신문화재단(이사장·양재수)은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부천시립별빛마루도서관 목일신문화홀에서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이하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문학상은 아동문학가 은성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항일 정신을 이어받아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목일신문화재단이 2019년에 제정하였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본 시상식은 지난 5월 동시 부문 수상자 강지인, 동화 부문 하신하 발표 이후, 각 상금 2천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주어지는 책 출간과 일정을 맞추어 개최된다. 목일신 작품으로 꾸며지는 의미있는 축하 공연과 함께 시상식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상작 출간집 2권, 동시집 『돌주먹의 맛』과 동화집 『날아오르기 전에』가 증정된다. 이어 작가들의 사인회가 개최된다. 목일신 (睦一信) 1913년 1월 18일 - 1986년 10월 12일. 호 은성(隱星).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은성 목일신은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의 국민동요 ‘자전거’ 등 400여 편에 달하는 동시, 수필, 가요 등의 문학작품을 남긴 아동문학가이자,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독립운동과 문학으로 일제에 저항한 독립운동가이며, 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3일 포천시 소흘읍 고모3리 고모리호수공원에서 열린 ‘고모마켓 & 열린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수 철민(김정욱)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시니어모델팀 ‘더봄’의 워킹쇼였다. 무대에 오른 시니어모델들은 당당한 걸음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80세 최고령 모델 강다연 씨의 등장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환호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그는 암 투병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서며 “무대에 서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었습니다. 나이 들어도 꿈은 계속됩니다”라는 소감을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고모3리 문화마을은 2016년 당시 전영식 마을이장과 유정례 마을총무의 주도 아래 시작된 마을 사업에서 비롯됐다. 청년실업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고모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소비자와 연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분쟁으로 인한 난민 통합과 경제 재건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이라크에서 교육과 고용을 잇는 협력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 중동 지역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현지 정부 및 주민에게 우호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외교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이라크 우정의 상징 ‘자이툰 도서관’ 재단장하다 코이카는 17일(현지시간) 이라크 아르빌주 아르빌시에서 주이라크 한국 대사관, 주아르빌분관, 코이카 이라크 아르빌 사무소, 이라크 현지 정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이툰 도서관 개보수 완료식을 열었다. 이날 자이툰 도서관 개보수 완료식에는 이준일 주이라크 대사, 임승철 주아르빌분관장, 정준영 코이카 이라크 아르빌 사무소장, 사핀 디자예이(Safeen Dizayee) 이라크 대외협력부 장관, 오메드 코슈나우(Omed Xoshnaw) 이라크 아르빌 주지사, 아리안 살라흐딘(Aryan Salahddin) 이라크 문화청소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아르빌시 도심의 사미 압둘라흐만 공원에 자리한 자이툰 도서관은 2008년 9월 한국의 자이툰 부대가 건립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열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TR 연예인파크골프단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녹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신홍균)에서 지난 18일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800kg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철 김장김치가 꼭 필요한 주변 이웃의 일상생활을 챙기는 김장김치 나눔으로 마련됐다. 특히, GTR연예인파크골프단 회원인 가수 이범학, 곽종목, 박상철, 백승일, 원미연, 이정용, 윤태규, 홍주, 이한위 등 한 시대를 빛낸 특별 스타들이 2시간 가까운 트로트 공연까지 펼치기도 했다. GTR연예인파크골프단에서는 이날 김장김치 재료 뿐 아니라 김장 나눔 행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김동근 의정부시장 부부와 박지혜 국회의원도 봉사에 참여하여 봉사에 동참해 줘 자리를 빛냈다. 또한, 행사 당일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수면양말, 간식, 건강환 등 다양한 선물까지 챙겨주는 등 김치와 공연외에도 나눔이 풍성한 하루로 꾸며졌다. 손자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일부 어르신들은 “정말 수준 높은 공연을 복지관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TV속에서도만 보던 사람들을 실제로 보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니 정말 더할나위 즐거웠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녹양종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리지회 모델분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포천 고모리 호수공원 문화마을 특설무대에서 ‘시니어모델 더봄 퍼포먼스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델분과 창립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지역 시니어 문화예술 활동을 한 단계 확장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시니어모델 활동은 지난 2018년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시니어모델학과에서 시작됐다. 이후 남양주시 해피누리복지관, 평내동 주민자치회, 다산1·2동 주민자치센터, 구리시 모델협회 설립 등으로 이어지며 시니어층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니어 모델은 자세교정, 보행 교정, 퍼포먼스 교육은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지역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구리시연예협회 모델분과는 지역 행사 오프닝 무대뿐 아니라 인근 시·군 문화행사에도 초청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관련 강좌 개설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시니어 예술 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고모리호수공원 홍보대사이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리지회장 김정욱(철민), 그리고 구리시모델협회 회장이자 연예협회 모델분과장 유은경이 공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박미선이 1위에 올랐다. 최근 게스트 화제성 경쟁력이 감소했던 해당 프로그램으로서는 오랜만에 좋은 결과를 보인 것이다. 네티즌은 박미선의 말을 통해 삶에서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를 깨달았다는 긍정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의 출연으로 ‘유퀴즈’는 8주만에 TOP7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는 ‘신인감독 김연경’의 김연경이 차지했다. 전주 대비 세 계단 상승한 결과다. 프로그램의 화제성 역시 전주 대비 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환승연애4’의 조유식인 가운데, 4위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FC 서울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이름을 올렸다. 그의 출연으로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순위가 두 계단 상승하며 6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위부터 7위까지에는 각각 ‘환승연애4’의 홍지연, 김우진, 정원규가 올랐다. 8위는 ‘배달왔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쯔양이 차지했다. 쯔양의 출연으로 ‘배달왔수다’의 화제성 순위는 전주 대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라이브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권용욱이 40년 동안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음원 81곡을 담은 USB 음반 <희망가인 권용욱 노래 모음 (81곡) - Hope Kwon Yong Wook>을 제작했다. 이 음반은 오는 12월 7일 저녁 7시 공연장 ‘열애’에서 열리는 ‘송년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 음반에는 2001년 발매한 제1집 앨범 <HOPE>, 2004년 2집 <노래 이야기>, 2005년 3집 <사랑 그리고 이별>, 2008년 라이브 콘서트 앨범 <권용욱 라이브 콘서트>에 수록된 곡과 함께 드라마 OST, 안동 사랑 노래, 그리고 최근 발표한 싱글 음원 <당당하게>까지 총망라되었다. 권용욱은 “팬들 덕분에 40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노래할 힘이 있는 한 무대에 계속 서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구리에서 화원을 운영하며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향미 씨는 스스로를 ‘구리시 홍보대사’라 부른다. 어린 시절 피아노로 음악을 접했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형편상 원하는 악기를 배우지 못했다. 첼로, 바이올린, 플룻,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늦게나마 접했지만, 결국 색소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심한 부정맥과 갑상샘 항진증, 불면증으로 인한 우울증을 겪던 중, 유튜브에서 김성길 색소포니스트의 연주를 접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무작정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코로나19 시기 화원을 연습실 삼아 밤낮으로 연습했고, 그 결과 유튜브 채널 ‘김향미 뮤직 라이프’(구독자 8천)를 운영하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그는 여성 색소폰 콰르텟 ‘리얼뮤즈’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본 국제 재즈 스트릿, 천안 국제 재즈 스트릿 등 국내외 무대에 오르며, 남양주소방서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는 등 지역사회와도 깊은 연을 맺고 있다. 김 씨는 “무대에서 빛이 난다는 말은 화려한 옷이나 조명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기 때문일 것”이라며 “연주로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후변화와 기술혁신이 세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오는 24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코이카 기후 AI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4일~29일 진행되는 ‘2025 개발협력주간’의 첫 공식 행사다. 이번 포럼은 코이카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AI를 활용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기후 미래 파트너십(AI4ClimateAction)**’의 1차년도 성과를 국내에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이카는 2024년 11월 COP29에서 UNFCCC와 본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고 2025~2027년까지 공식 파트너로서 협력 중이다.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모두의 AI’와 개발협력의 미래’로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유엔환경계획(UNEP),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등 국내외 AI·기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