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이 10억달러(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1일 보도했다. 매주 세번 실시되는 파워볼 추첨에서 37회 연속 1등 당첨금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8월 초부터 2개월여간 누적된 당첨금 액수는 파워볼 사상 두번째로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2016년에 누적된 15억8000만달러(2조2600억원)였다. 이는 파워볼 뿐 아니라 세계 복권업계 가장 큰 1등 당첨금 액수다. 당시 이 당첨금은 3명이 나눠 가졌다. 파워볼은 1~69중에서 '화이트 볼' 번호 5개와 1~26중에서 '파워볼' 번호 1개 등 모두 6개의 수를 맞히는 방식이다. 1등 당첨자는 29년에 걸쳐 연금 방식으로 당첨금을 나눠 받거나, 한꺼번에 받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한꺼번에 받을 경우 수령액이 줄어든다.
뉴스노믹스 AJAY ANGELINA 기자 | At least 150 people have died during a crowd crush in Itaewon, South Korea, and other 149 have been injured when hundreds of people were packed in a huge crowd while celebrating the Halloween night. Among them, 26 foreign nationals are died and 15 injured belongs to Iran, China, the US, Japan, France, Australia, Norway, Vietnam, Thailand, Kazakhstan, Uzbekistan, Sri Lanka, Austria and Russia. Foreign Minister Park Jin ordered officials to urgently notify relevant embassies in Seoul to varify the current status of foreign nationals trapped in this horrible crush. "As th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대규모 압사사건과 관련, 일본인 여성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는 30일 "이태원 사고로 일본인 2명이 숨진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한 일본대사관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도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중에 일본인 10대 여성 1명과 20대 여성 1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영사국장을 중심으로 대책실을 설치해 피해자 유족을 지원하고 정보 수집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되신 분들과 유족에게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한다. 다친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하겠다"며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연대의 뜻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중 외국인 인명피해는 사망자 20명, 부상자 15명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30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의 전문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시 주석은 전문에서 "서울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중국 인민이 숨지거나 다쳤다. 치료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파악된 외국인 사망자는 총 20명이다. 오전 6시 기준으로는 2명이었으나, 신원 확인 과정 등에서 추가로 더 확인됐다. 사망자 국적은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 노르웨이 등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매체는 이태원 참사로 중국인 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세계 주요국 정상들은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희생자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그는 성명에서 “질과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 “우리는 한국인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두 나라의 동맹은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며 양국 국민 간 유대는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며 “미국은 이 비극적인 시기에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오늘 서울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에 대해 듣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이번 끔찍한 비극에 슬퍼하는 한국 국민, 희생자와 부상자의 가족과 친구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30일 일본 외무성을 통해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우 참혹한 사고로 젊은이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고 매우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주가가 지난 2016년 초 수준인 110달러 선으로 후퇴했다. 광고 매출 감소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신성장 동력으로 찍은 메타버스 투자로 인한 출혈에 따른 실적 악화 탓이다. 올해 3·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한 직 후 메타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락하며 100달러 선까지 위협받았다. 핵심 수익인 광고 부문의 매출이 감소하는 동안에도 저커버그가 메타버스에 더 집착해 메타는 더 많은 손실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6일(현지시간) 메타는 9월 마감된 3분기에 매출 277억1000만달러(약 39조원), 순이익 44억달러(약 6조원), 주당이익(EPS) 1.64달러(약 2319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매출, 주당이익은 각각 273억8000만달러(약 38조원), 1.89달러(약 2674원)다. 전년 동기비 매출은 4% 이상 감소했는데 특히 전년 동기에 92억 달러(약 13조69억원)였던 순이익이 반 토막 난 것이 눈에 띈다. 매출은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3분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인 언론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기자가 신작 출간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신형 핵무기 체계에 대해 언급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25일(현지시간) 우드워드 기자는 이날 출간된 자신의 저서 ‘트럼프 테이프: 밥 우드워드의 트럼프와 20차례 인터뷰’ 관련, CNN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출간 전 공개된 인터뷰 기록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드워드에게 “나는 이 나라에서아무도 가진 적이 없던 무기 체계를 구축했다”라며 “당신이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들이 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중국 주석)이 전에 절대 들어보지 못했을 것을 갖고 있다”고 했다고 전해졌다. 우드워드는 CNN 방송에서 이 주장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우드워드가 인터뷰 후 미국의 핵무기에 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을 조사했는데, 한 취재원이 이 같은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깜짝 놀랐다는 것이다. 취재원은 우드워드에게 “사실이다. 시진핑과 푸틴은 이 것에 대해 알지 못할 것”이라며 “그런데 왜 트럼프가 그걸 자랑하고 다니는 가?”라고 말했다고 했다. 다만 우드워드는 트럼프가 언급한 핵무기 체계와 관련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일본 정부가 지난 21일 달러당 150엔을 돌파(엔화 가치 하락)한 엔·달러 환율을 끌어내리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엔(약 53조원)에 달하는 엔화를 사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개입 여부에 대해 일본 당국은 답변을 삼가겠다며 함구하고 있고, 미국 역시 들은 바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달 21일 당국의 외환 개입 규모가 5조5000억엔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일본은행이 달러화를 팔고 엔화를 사들이면 민간 금융기관이 일본은행에 예치한 당좌예금에서 엔화가 국고로 이동하면서 당좌예금이 줄어들게 된다. 신문은 일본은행이 24일 발표한 ‘25일 당좌예금 잔액(전망치)’ 가운데 ‘재정 등 요인’이 당초 예상했던 4조3000억엔 증가가 아닌 1조1800억엔 감소로 나타났다며 두 수치의 차액인 5조4800억엔이 외환 개입에 투입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 일본 재무성과 일본은행은 지난달 22일 24년 만에 처음으로 외환시장에 공식 개입한 데 이어 이달 21일과 24일에는 개입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복면 개입’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세 차례에 걸친 개입 규모가 총 10조 엔에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각) 사임했다. 지난달 6일 총리에 취임한지 44일 만으로, 영국 역사상 가장 짧은 재임 기간이다. 트러스 총리는 20일 오후 1시 반 총리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어서 물러난다”며, “다음 주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총리직에 머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기 대표 선거는 다음 주에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차기 보수당 대표 및 총리는 다음 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당원이 아니라 보수당 의원들만 참여한다. 앞서 트러스 총리는 선거를 주관하는 보수당 평의원 모임 1922 위원회의 그레이엄 브래디 위원장과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자는 아직 오리무중인 가운데, 현지 언론 <스카이뉴스>는 트러스와 총리직을 놓고 경합했던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과 페니 모돈트 원내대표가 선거에 뛰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예산안은 예정대로 이달 31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당의 상징 마거릿 대처 전 총리를 이어 ‘철의 여인’을 꿈꿨던 트러스 총리는 최근 잇따른 실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란의 히잡시위로 인한 유혈 진압 중단과 레카비 클라이밍 선수 강제귀국 조치 의혹을 규명키 위한 한국내 '이란시위를 지지하는 한국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이 한국내 이란인들과 연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현재 이란에서는 지난 9월13일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도 테헤란에서 22세의 쿠르드족 여성 매사 아미니(Mahsa Amini)가 경찰에 체포된 후 3일만인 16일 의문사한 사건으로 전국적인 시위가 촉발, 한 달이 넘도록 계속하고 있다. 이란 당국은 시위 군중에게 근거리에서 실탄을 발사하고 경찰봉을 휘두르며 최루탄과 물폭단을 남용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외부와의 SNS도 차단하고 있다. △이란 정부, 레카비 클라이밍 선수 강제 귀국 조치 의혹 해명 촉구 ‘이란시위를 지지하는 한국시민모임’과 사회주의를향한전진은 19일 서울 주한이란대사관 앞에서 '이란 정부가 엘나즈 레카비 클라이밍 선수에 대한 강제 귀국 조치 의혹을 해명하고 시위대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란시위를 지지하는 한국시민모임’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한국 경찰은 이란대사관을 비호해 기자회견을 지속해서 방해했고, 더구나 이란대사관 소속 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과 영국이 앞으로 우주개발분야와 원전·디지털·보건 등 제반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한국을 방문한 '클레벌리'(James Cleverly)영국 신임 외교장관은 28일 서울서 제7차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열고, 북핵 문제 등 주요 지역 정세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무대 협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진 장관은 이번 전략대화는 클레벌리 장관이 취임 후 약 3주만에 방한, 열리게 됨에 따라 한국과 영국, 양국 관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조의를 재차 표명했다. 클레벌리 장관도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이 故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해 직접 조의를 표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며 영국 국민을 대표하여 사의를 전하였다. □한영 교류 140년 기념…우주분야 등 제분야에서 적극 협력 확대 양 장관은 내년이 한국과 영국 간 교류 개시 1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정무·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 6월30일 한국과 영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채택된 양국간 미래 협력 비전을 담고 있는 '보다 긴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교부는 28일 서울에서 '제33차 한-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연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United Nations Economic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 and the Pacific)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5개 지역위원회 중 하나로 1947년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연례협의회에 우리 정부 측에서는 안세령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대표단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엔에스캅 측에서는 아드난 알리아니(Adnan Aliani) 전략사업관리국장을 수석대표로 간볼드 바산야브(Ganbold Baasanjav) 동북아사무소장 및 유엔에스캅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 정부는 유엔에스캅과 아태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환경, 교통, 사회 등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의 이행 현황 및 성과 점검, 신규 사업 발굴, 향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 국장은 "우리나라는 유엔에스캅의 최대 공여국인 만큼 유엔에스캅과 함께 아태지역의 발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재필 박사가 미국 필라델피아 '신앙과 자유 발견 센터'가 선정한 21명의 '자유의 변혁가'(Liberty's Changemakers)에 뽑혔다. 센터가 선정한 21명의 '자유의 변혁가'(Liberty's Changemakers)에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마틴 루터 킹 목사, 여성 참정권 운동가인 소저너 트루스 여사 등과 함께 나란히 선정된 것이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 한국학연구소(GWIKS) 방문학자로 체류 중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11일 SNS를 통해 "국내에 보도되지 않은, 자랑스러운 일을 미국 필라델피아 '신앙과 자유 발견 센터'에서 만났다"며 이같이 근황을 소개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지난해 5월 개관한 '신앙과 자유 발견 센터를 둘러본 뒤에 서재필 기념관을 찾았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밥 맥매흔 미디어 시 시장이 인사차 찾아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신앙과 자유 발견 센터'는 믿음이 충만한 서재필 박사, 영문 이름으로 필립 제이슨 박사(DR. PHILIP JAISOHN·1864~1951)를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최초의 한국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또 망명한 혁명가에서 크리스찬 정치 개혁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추석 연휴에 멕시코를 방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을 요청하는 등 박람회 부산 유치에 공을 들였다. 또 삼성전자 케레타로 가전 공장 및 삼성엔지니어링의 도스보카스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8일 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삼성전자의 멕시코 현지 사업 현황 등을 설명하고, 삼성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이 부회장과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삼성과 멕시코 기업들 간 중장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2030년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오브라도르 대통령에게 공식 요청했다. 이 부회장은 부산세계박람회는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혁신 기술을 제시하는 장(場)이 될 것임을 설명하고, 부산이 세계박람회 개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멕시코 소재 하만 공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생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과 미국 등 14개 국가가 참여하는 '번영을 향한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for Prosperity)은 지난 8·9일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 레스(LA)에서 열린 'IPEF 장관회의'를 통해 무역과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개 분야 각료선언문에 합의하고, 공식 협상개시를 선언했다. 이번에 발표된 각료선언문은 지난 5월23일 출범한 IPEF가 디지털과 공급망, 기후변화 등을 다루는 새로운 경제 협력체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결과, 그려진 밑그림이다. IPEF 장관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피지 등 14개국 장관급이 참석했다. 한국측 대표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다. IPEF 출범 이후 참여국들은 지난 100여일 간 3번의 장관급 회의, 수십번의 수석대표급, 실무급 협의 등 밀도있는 논의를 통해 이번 각료선언문 채택했다. IPEF는 앞으로 각료선언문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필라(Pillar)별 협상을 통해 규범과 협력의 세부 내용과 방향을 구체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