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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개발도상국 AI 발전 지원하는 ODA가 마중물 될 것"

코이카,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2025 코이카 기후 AI 포럼’ 성황리 개최 AI4ClimateAction 1주년 성과 공유… AICA 어워즈 우승·심사 사례 소개 개도국 AI 기반·인재양성·데이터 협력 등 ‘K-AI ODA’ 역할 집중 논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사회가 기후위기 대응에서 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실질적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개발협력주간(24~29일)’의 첫 공식 행사로 ‘2025 코이카 기후 AI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이카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AI를 활용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후 미래 파트너십(AI4ClimateAction)’**의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AI 활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유엔 산하의 가장 권위 있는 협의체로, 현재 총 198개 회원국이 참여(한국은 1993년 가입). 매년 모든 회원국이 모이는 당사국총회(COP) 개최 ** 기후 미래 파트너십(AI4ClimateAction): AI를 활용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격차를 줄이고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UNFCCC가 발족한 기후행동. 코이카는 2024년 11월 COP29에서 UNFCC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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