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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중 청년 주도의 국회 포럼, 양국 관계 미래를 허심탄회하게 논하다.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 국회서 ‘한중 청년포럼’ 개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중 수교 33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한국과 중국 청년들이 주도한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한중 청년의 제언' 포럼이 21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참가 신청 인원이 실제 참가 정원의 4배를 훌쩍 넘는 200여 명에 달해 한중 청년 교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이상식·장경태·홍기원 의원과 (사)한중글로벌협회(회장 우수근)가 공동 주최하고, 한중청년연합과 한중글로벌포럼이 공동 주관했으며, 국회 한중의원연맹, 주한중국대사관, 중국청년연합(中) 등이 후원했다. 이상식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에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논의하는 것은 양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그는 “우정과 교류를 기반으로 미래를 함께 도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이번 포럼을 주도적으로 준비한 한중청년연합을 대표하여 김현우(한국), 이현준(중국) 군이 환영사를 전하며, 양국 청년 세대가 ▲글로벌 공급망과 첨단 산업 협력, ▲문화적 교류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 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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