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S ELECTRIC(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손잡고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행사 현장에서 하니웰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빌랄 하무드(Billal Hammoud) 하니웰 빌딩 자동화 부문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는 LS일렉트릭의 전력 인프라·BESS 솔루션과 하니웰의 빌딩 자동화·제어 플랫폼 역량을 결합, 데이터센터와 상업·산업용(C&I; Commercial and Industrial) 빌딩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하니웰의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과 LS일렉트릭의 전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전력 관리 시스템’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수도권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2025 제19회 더골프쇼 in 서울 with 파크골프’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경기 불황의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경기 지역 및 수도권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제19회 더골프쇼 in 서울 with 파크골프’에 벌써부터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로,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 출동했다. 또한,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 및 이월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파크골프 업체들도 참여할 예정으로, 일반골프와 파크골프를 아우르는 종합 골프 전문 전시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학여울역 Setec 1전시실에서 총 3130㎡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기만 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가 준비돼 있다. 골프를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이 지난 10월 1일 특별한 가을 축제인 야간음식문화축제를 열며, 무대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기업인 국순당과 세스코 그리고 공공기관인 강남구립논현문화마루도서관과 시장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에 위치한 영동전통시장의 혁신 과제로 고객 신뢰를 위한 △대표 축제 추진 △제품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와 시장 가치 제고에 기여 △메뉴판 개선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스코는 혁신 과제인 위생 환경을 위해 △정기적 위생 관리 △위생 사업 추진 및 신규 사업 검토 등 위생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인들의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강남구립문화마루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진흥의 미래 지향적 네트워크 형성 △지역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관련 서비스 홍보 및 상호 업무 협력 체계 부분에서 협력하기로 하며 시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전통시장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 기반 조성)에 선정됐으며, △결제 편의 개선 △고객 신뢰 사업 △위생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안전 관리 등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병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독일 쾰른에서 지난 4~8일(현지 시각) 열린 세계적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으로 글로벌 식품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누가’는 세계 식품 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로, 올해는 110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K-컬처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이 처음 주빈국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샘표는 ‘No.1 Korean Sauce & Gochujang Manufactur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요리에센스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김치앳홈(Kimchi@Home) 등 ‘K-푸드의 소울’이라고 할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이 담긴 K-소스를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요리에센스 연두는 일찌감치 ‘아누가 2025’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K-푸드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전통 한식 간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감칠맛은 더 끌어올린 연두는 100% 식물성 제품이면서도 마치 고기를 넣은 듯 단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목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남한산성 아리랑 축제’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성남 희망대 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목회의 따뜻한 봉사정신과 함께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문화의 기쁨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축제 무대에는 48년차 가수 김란영, 경기 명창 양은별, 2014년 모범가수상 수상자 손빈 등 실력파 예술인들이 출연해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김란영은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무대는 언제나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며 “노래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양은별 명창 역시 “남한산성의 정취 속에서 울려 퍼지는 아리랑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감싸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역에서 꾸준히 재능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온 가수들과 예술인들도 무대에 함께 올라, 흥겨운 노래와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는 청목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마련한 간식과 음료, 작은 기념품 나눔 코너도 운영된다. 또한,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태양광 의료 냉장 시설인 '백시박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냐의 중소기업 드롭 엑세스 등이 자이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 후보에 선정됐다. 글로벌 과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상하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자이드 지속가능성상(Zayed Sustainability Prize)이 저명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올해의 최종 후보를 5일 발표했다.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심사위원단은 보건, 식량, 에너지, 물, 기후행동, 글로벌 고등학교 등 6개 부문에서 접수된 7761건의 출품작 중 33개의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이는 작년보다 제출 건수가 30% 증가한 수치다.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자이드 지속가능성상 사무총장은 올해 최종 후보들의 변혁적 잠재력에 대해 “올해의 최종 후보들은 지속가능성과 번영이 더는 별개의 목표가 아니라, 같은 길의 양면임을 보여준다"며 "인공지능(AI) 기반 건강 진단과 순환 식량 시스템부터 재난 대비 및 기후 회복력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기술, 금융, 지역사회 리더십을 활용해 저렴하고 신뢰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주관한 ‘제5차 믹타(MIKTA)* 개발협력기관 협의회 고위급 회의’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한국을 비롯한 ‘중견 5개국’은 다자간 협력 방안과 공동협력사업 모델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믹타(MIKTA) 개발협력기관은 한국·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 등 5개국이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9월 출범한 범지역 협의체(우리나라는 2025년 2월부터 1년간 제12대 믹타 의장국 수임 중)다. 믹타 개발협력기관 협의회는 2021년 1월 코이카 주도로 발족해 회원국 개발협력기관 간 논의의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한국이 주최하고 개발협력 대표 기관인 코이카가 주관했다. 의장국인 한국 외에 믹타 회원국인 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의 개발협력 전담 기관 고위급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5차 믹타(MIKTA) 개발협력기관 협의회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고위급 참석자는 △(한국) 홍석화 코이카 지역사업Ⅱ 본부 이사 △(멕시코) 파울리나 알레한드라 델 모랄 벨라(Paulina Alejandra D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과 OpenAI는 지난 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글로벌 AI 핵심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LOI(Letter of Intent, 의향서) 체결식을 거행했다. OpenAI와 LOI를 체결한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4개 사다. 삼성은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해양 기술 등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시켜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LOI 체결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OpenAI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OpenAI가 글로벌 기술·투자 기업들과 함께 슈퍼컴퓨터와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OpenAI가 메모리 솔루션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OpenAI는 웨이퍼 기준 월 90만 매 대량의 고성능 D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5일장' 도보여행 다녀 왔습니다. 양평 5일장 날짜는? 매달 3일, 8일 숫자가 들어가는 날이 장날 입니다. 양평5일장은 양평역 앞 물맑은시장 차없는 번화가 거리에서 열리며,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장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일정은 '도슨트 장날 워킹 투어'로, KTX 기차를 타고 양평역에 도착해서 경의중앙선 전철로 원덕역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원덕역에서 자전거길을 따라 양평역 앞 양평5일장까지 약11km를 걷는 도보 여행이며, 원덕역에서 흑천강을 따라 걷는 길은 '경기옛길 평해길 제6길 거무내길' 입니다. 경의중앙선 원덕역에서 하차 후, 원덕초등하교 방향으로 시골 마을길을 따라 걸어 갑니다. 혹시 생수, 음료, 간식 등이 필요 하신 분들은 원덕역 앞 마을 동네슈퍼에서 준비 하시면 됩니다. 원덕초등학교 앞 원덕교 다리를 건너 흑천을 따라 '소노벨양평' 리조트 방향으로 걸으며, 소노벨양평 옆의 흑천은 '양평물소리길' 답게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는것이 장점입니다. 흑천강을 따라 걷다보면 송어 물고기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도로 공사로 인해 송어때 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TR 연예인 파크골프단이 강원도 양양 송이파크골프장에서 ‘SBS·대한파크골프협회’ 주최로 지난 9월30일 열린 '2025 파크골프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 대회 예선전에 참가해 일반 참가자들과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펼쳤다. 이번 '2025 파크골프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 대회에 GTR 연예인 파크골프단은 일반인과 한 조로 출전해 포섬(foursome·2인 1팀, 번갈아 한 볼을 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GTR 소속의 이범학, 원미연, 나경훈, 이종원, 곽창선, 김재엽, 김형일, 곽종목 등이 참여했다. 연예인 선수들은 사전 매칭을 통해 일반인 파트너와 팀을 이뤄 티샷부터 퍼팅까지 번갈아 플레이하며 코스를 공략했다. 경기 내내 팬들과 참가자들이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친밀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일부 홀에서는 즉석 포토타임과 사인 요청이 이어지는 등 축제형 이벤트로 치러졌다. 후원사인 GTR측에서도 장관섭 대표는 물론 김재욱 부사장 등이 응원을 가주어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도 연출이 되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예인 참여로 파크골프 대중성 확대, 세대 간 교류 강화, 지역 관광 활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크린 파크골프 기업 GTR이 자체 개발한 이동식 파크골프 스크린을 지난 9월25일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 공개했다. 현장에서 바로 설치·운영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채택해 행사·동호회·지자체 체험존 등 모빌리티 기반의 체험형 시뮬레이터 시장을 겨냥했다. GTR에 따르면 신제품은 캐스터가 달린 일체형 프레임에 타격 스크린, 충격 흡수 네트, 프로젝션 모듈, 타구 추적 센서를 통합했다. 전용 케이스에서 꺼내 약 10분 내외로 설치할 수 있으며, 실내 체육관이나 야외 행사장 텐트 등 전원만 확보되면 즉시 운영이 가능하다. 날씨와 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제품에는 듀얼 카메라/레이저 기반 타구 추적(회사 설명), 코스&연습 모드, 비거리·탄도·클럽스피드 등 기초 데이터 피드백 기능이 제공된다.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 모드와 시니어 이용자를 고려한 대글씨 UI, 볼 회수·정렬을 돕는 세이프티 리턴 매트도 탑재했다. 소음·진동을 줄이기 위해 스크린 뒷면에 충격 흡수 레이어를 적용하고, 프로젝트 운영자를 위한 간편 운영 대시보드(이용 횟수·체류 시간·미니게임 랭킹)도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만난 GTR 장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그룹이 OpenAI(오픈AI)와 메모리 공급 및 서남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설립·운영 등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참여한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샘 올트먼 OpenAI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경영진들이 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메모리 공급 의향서(Memory Supply LOI)와 서남권 AI DC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양측의 협력에 대해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가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메모리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SK의 통합 AI 인프라 역량을 이번 파트너십에 집중해 글로벌 AI 인프라 혁신과 대한민국의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OpenAI를 중심으로 대규모 글로벌 AIDC를 구축하는 사업 SK하이닉스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공급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메모리 공급 의향서 체결은 올해 상반기 기준 D램 글로벌 매출 1위인 SK하이닉스의 AI 전용 메모리반도체
뉴스노믹스 | 2025년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사이아트센터 더플로우 더플럭스에서 열리는 최석돈 작가의 개인전 (흐름과 응집 Flux & Cohesion)은 자연의 변화와 생성 속에서 발견한 세계의 본질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업들로 구성된다. 작가는 자연을 관찰하며 물·흙·공기 등 질료의 흐름과 응집이 생명의 형상을 이루는 섭리를 발견했고, 이를 통해 생명의 순리와 조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에게 있어 ‘흐름’은 변화의 지속성, ‘응집’은 변화 속에서 드러나는 사건과 차이를 의미하며, 이 둘의 조화는 세계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통찰로 이어진다. 최석돈 작가는 이러한 사유를 바탕으로 미술사, 철학, 기하학, 신학 등 다양한 학문을 탐구하며, 인간 문명 속에서도 동일한 원리가 생동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15세기 피렌체 르네상스 시기의 브루넬레스키의 원근법 실험과 마사초의 ‘성삼위일체’ 벽화는 기하학과 신학, 철학이 조화를 이루며 인간 이성의 진보를 상징하는 사례로 작가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그는 이러한 역사적 변증적 전환은 이후 데카르트 좌표계의 등장, 카메라 및 애니메이션 기술의 기원,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양자역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최하고 하이스타터가 주관한 ‘제1회 지능형 로봇 창업 아이디어톤’이 지난 9월 27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이 아니라 로봇 창업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형 경진대회로 기획돼 지난 9월 20일부터 7박 8일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멘토링, 사업화 전략 수립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습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팀별 아이데이션을 통해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을 도출하고, 이후 멘토 매칭을 통해 업계 전문가와 매칭된 후 1주일간 온라인 멘토링을 받으며 전략을 보완해 최종적으로 Open IR(Investor Relations) 발표 자료와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뜬구름 잡는 수준이었던 우리 팀 아이디어를 깨부수어 재탄생시켜줬다’, ‘시장에서 가격 설정이 중요한데 산출 근거 등을 잘 가르쳐줘서 가격 산정에 도움이 됐다’, ‘멘토링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등 소감을 밝혔다. 1주일의 프로젝트를 마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2025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13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NC Company(엔씨 컴퍼니)’ 통합으로 진행된다. NC Company는 엔씨소프트, 퍼스트스파크 게임즈(FirstSpark Games), 빅파이어 게임즈(BigFire Games), 엔씨 에이아이(NC AI) 등 자회사 법인까지 포괄하는 통합 채용 브랜드 명칭이다.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자회사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그룹 단위 채용이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 기획 △게임 사업 △PM △AI 등 5개 부문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래밍 직종의 채용 규모를 가장 크게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NCTEST △1, 2차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래밍과 AI 직무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엔씨(NC)는 올해 공개 채용에 ‘AI 리터러시 역량 검증 체계’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서류 전형과 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