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death rate of migrants while trying to go to Europe from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last year is all time highest in five years, counted by the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IOM), said the statement issued on June13,2023. 2,406 is the largest number of migrant victims killed or missing in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through sea route across the Mediterranean. Migrants from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account for more than half of the 6,877 deaths worldwide listed in IOM's Missing Migrants Project. According to 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Biparjoy’, a large horrible cyclone that can cause destruction approached the northwestern coast of India and the southern coast of Pakistan, causing local emergency, such as evacuation orders for residents and bans on catching the fish. ‘Biparjoy’ is growing in power as it moves north from the Arabian Sea in the northern Indian Ocean according to India and Pakistan media on June13, 2023. The cyclone ‘Biparjoy’ is predicted to move towards the state's coastline in the next two days that can cause landfall on Thursday afternoon between Mandvi in Gujarat and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계 헌혈자의 날인 14일 서울 서대문구 헌혈의집 신촌센터에서 시민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세계 현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로 1900년 ABO혈액형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박사의 생일이기도 하다. 헌혈은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헌혈’과 일정 성분만을 채혈하는 ‘성분헌혈’로 구분되며 성분헌혈은 다시 혈소판 성분헌혈, 혈장 성분헌혈, 혈소판혈장 성분헌혈로 세분화된다. 또 헌혈된 혈액은 혈액검사를 마친 후 분제제별로 냉장·냉동보관하고 의료기관에서 혈액을 요청하면 혈액원이 의료기관에 공급한다. 한편 전혈·혈장·혈소판헌혈을 했을 때는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편의점교환권, 외식교환권, 영화관람권 등의 선물을 받고 혈소판혈장 헌혈을 하면 8000원 상당의 멀티모바일 문화상품권과 영화패키지 교환권 등 받을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계 헌혈자의 날인 14일 서울 서대문구 헌혈의집 신촌센터에서 시민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세계 현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로 1900년 ABO혈액형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박사의 생일이기도 하다. 헌혈은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헌혈’과 일정 성분만을 채혈하는 ‘성분헌혈’로 구분되며 성분헌혈은 다시 혈소판 성분헌혈, 혈장 성분헌혈, 혈소판혈장 성분헌혈로 세분화된다. 또 헌혈된 혈액은 혈액검사를 마친 후 분제제별로 냉장·냉동보관하고 의료기관에서 혈액을 요청하면 혈액원이 의료기관에 공급한다. 한편 전혈·혈장·혈소판헌혈을 했을 때는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편의점교환권, 외식교환권, 영화관람권 등의 선물을 받고 혈소판혈장 헌혈을 하면 8000원 상당의 멀티모바일 문화상품권과 영화패키지 교환권 등 받을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와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M-DRT,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 1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광역콜버스 협약식'을 진행하고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해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연구는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한국교통연구원 등에서 담당한다. 차량은 8월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수원·용인·화성·시흥·파주·광주)에 순차적으로 지역당 3대 투입되며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예약, 탑승 장소와 시간 확인, 요금 결제를 할 수 있다. 교통카드 등록 후 버스 탑승 시 태그하면 요금이 결제되며 광역버스 요금(2800원)과 동일하다. 원 장관은 "아직도 사당역 범계역 등에서는 출·퇴근길에 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오랜 시간 대기하며 기다리는 국민들이 많다"며 "광역 콜버스는 이용자가 원하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와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M-DRT,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 1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광역콜버스 협약식'을 진행하고 시범 사업을 시작한다.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해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연구는 '대도시권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한국교통연구원 등에서 담당한다. 차량은 8월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수원·용인·화성·시흥·파주·광주)에 순차적으로 지역당 3대 투입되며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예약, 탑승 장소와 시간 확인, 요금 결제를 할 수 있다. 교통카드 등록 후 버스 탑승 시 태그하면 요금이 결제되며 광역버스 요금(2800원)과 동일하다. 원 장관은 "아직도 사당역 범계역 등에서는 출·퇴근길에 광역버스를 타기 위해 오랜 시간 대기하며 기다리는 국민들이 많다"며 "광역 콜버스는 이용자가 원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양문화고 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 법인 한국와콤(대표·김주형)과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엄홍종)은 13일 경기도 안양 안양문화고에서 '우수 웹툰 인재 양성 및 창작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과 안양문화고 엄홍종 교장, 파이크 카라오글루(Faik Karaoglu) 와콤 브랜디드 비즈니스 그룹 부회장 등 와콤 글로벌 인사도 함께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와콤과 협약을 맺은 안양문화고는 올해 국내 특성화고 최초의 웹툰 전문 학과인 ‘웹툰메이커스학과’를 개설하고, 활발한 웹툰 산업에 발맞춰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학과는 최근 현업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장비인 액정 태블릿 ‘신티크프로24’와 ‘에르고 스탠드’ 풀 세트를 전면 도입해 학생들의 1인 1태블릿 실습 환경을 구축했다. 와콤과 안양문화고는 이번 교육 업무 협약을 통해 웹툰과 만화,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디지털 창작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유기적인 산학 협력은 물론, 최고 수준의 창작 교육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다방면으로 협력할 방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아가 휠체어 사용자의 접근 향상 캠페인 '웰컴휠' 프로젝트에 1억원을 기부했다. (사)그린라이트는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교통약자 고객을 환영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 접근 향상 캠페인 ‘Welcome Wheel(웰컴~휠)’ 사업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의 지정 후원으로 진행되는 ‘웰컴~휠’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 및 유모차 사용자 등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기아는 "‘웰컴~휠’ 캠페인이 유모차, 휠체어, 어르신 보행기 등을 사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맛집과 멋집에 접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웰컴~힐'은 장애인 등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편의시설 의무 설치 시설이 아닌 소규모 매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웰컴~힐'은 우선, 130여 개 경사로 중 90개는 동대문구, 은평구, 동작구 일원 점포에 배치된다. ‘웰컴~휠’은 법적 요건 및 건물주 동의 등의 사유로 고정식 경사로를 설치할 수 없는 매장을 대상으로 보급된다. 고객이 경사로 요청 시 매장 직원이 가설하는 방식이다. ‘웰컴~휠’에서 배치하는 경사로는 가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사회 각계 원로들과 언론단체가 KBS TV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 방침을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과 전 민주노동당 대표 권영길 평화철도 이사장 등 20여 명은 13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윤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음모, 수신료 분리징수 책동 중단' 기자회견을 열고 분리징수 추진은 비정상적인 방송통신위원회 폭주이며 정권의 언론 장악을 위한 검은 속내라며 비판했다. 이어 분리징수는 지난 2008년 헌법재판소에서 합헌 판결이 났으며 지난 2015년 법원도 통합 징수법의 적법성을 인정했다며 "법 개정을 통하지 않고 하위 시행령으로 법률과 헌법 판례를 뒤집으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정권이 무리한 일을 벌이는 이유를 헤아리기 어렵지 않다"며 "광고가 없는 공영방송 KBS의 생명줄인 수신료를 옥죄어 정권에 충성하는 언론으로 길들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전국노점상연대 등 노점상인들이 서울시의 노점말살 조례 제정과 노점상 단체 지도부를 연행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이들은 13일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제36차 6.13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를 열고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제정,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 저지, 공안탄압 검찰정권 퇴진 등을 주장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현 정부 집권 1년 동안 동시 빈민을 상대로 강제 철거 등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삶의 마지막 보류인 주거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들어서 10년 동안 강남구청 불법으로 자행한 노점 단속에 저항했던 사건을 이제와 끄집어 내어 노점상 단체 전현직 지도부 6명을 구속시켰다"며 "지자체의 불법은 없어지고 저항한 자들은 불법이 됐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다. 민중의 삶을 짓밟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함께 앞으로 나갈 것이다"며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 저지,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고 공안탄압을 자행하는 검찰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것"이라고 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월드투게더(회장·김용우)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자립을 위해 기부로 나눔을 전하는 이규원치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규원치과는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0년 부터 현재까지 모두 1억3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13차 후원금 1천만원은 월드투게더를 통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에게 지원된다. 이규원치과의 이규원 대표원장은 "‘인천 학생 6.25 참전관’을 개관하고, 6.25 한국전쟁 당시 소년병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다가 에티오피아가 한국전쟁에 참전해 도움을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후원 동기를 설명했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때 지난 1951년부터 1956년까지 4차례에 걸쳐 6천명이 넘는 부대를 한국에 지원했다. 당시에 파병된 부대의 이름은 '강뉴부대'며, 이들은 한국의 최전방에서 253전 253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은 자신의 월급을 모아 한국전 고아들을 위한 보화 보육원을 만들며 아이들을 돕는 데 앞장섰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에티오피아가 공산 체제로 전환되면서 고국으로 돌아간 참전용사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다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지난 12일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4일간의 축제에 돌입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이승정)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오영훈)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정병국)와 현대자동차그룹(회장·정의선)이 후원한다. 코카카 이승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페스티벌 슬로건인 '개척'(PIONEER)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며 “오래전 인류의 개척에는 총과 칼이 쓰였지만, 이제는 문화예술로 세상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종사자,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중심이 되는 행사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이자 문화예술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개막식은 KoCACA 공식 초청작 ‘3 레전더리 뮤지컬 싱어즈(3 Legendary Singers)’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찾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의 열창으로 포문을 열었다. □페스티벌 최초의 개박포럼… 이번 개막식 최대 하이라이트는 페스티벌 최초로 진행되는 개막포럼이었다. ‘국내·외 공연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죄하는 '2023 로보월드' 등 11개 전시회에 경기도가 1곳당 5천만원씩 지원한다. 경기도는 13일 ‘2023년 경기전시산업육성지원사업’ 대상으로 뽑힌 9개 전시 주최사에 선정서를 수여하고 전시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선정된 11개 전시회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주)한산마케팅연구원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2023 로보월드=(사)한국로봇산업협회 △2023 국제제약화장품 위크=(주)경연전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주)킨텍스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주)광륭 △MBC건축박람회=(주)동아전람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주)킨텍스 △2023 국제아웃도어캠핑 & 레포츠페스티벌 PART1=(메쎄이상 △컨텐츠코리아 2023=(주)엑스포앤유 △2023 국제안전보건전시회=(주)경연전람 등이다. 선정된 전시회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전시회 홍보비 △마케팅비 △전시시설 설치비 △전시장 임차료 △도내 기업 전시회 참가비 지원 등을 위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침체 등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노점상총연합, 전국노점상연대 등 노점상인들이 서울시의 노점말살 조례 제정과 노점상 단체 지도부를 연행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했다. 이들은 13일 성ㄹ 세종로 일대에서 열린 '제36차 6.13정신계승 전국노점상대회'를 열고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제정,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 저지, 공안탄압 검찰정권 퇴진 등을 주장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현 정부 집권 1년 동안 동시 빈민을 상대로 강제 철거 등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삶의 마지막 보류인 주거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들어서 10년 동안 강남구청 불법으로 자행한 노점 단속에 저항했던 사건을 이제와 끄집어 내어 노점상 단체 전현직 지도부 6명을 구속시켰다"며 "지자체의 불법은 없어지고 저항한 자들은 불법이 됐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다. 민중의 삶을 짓밟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함께 앞으로 나갈 것이다"며 "서울시 노점말살 조례 저지, 노점상생계보호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고 공안탄압을 자행하는 검찰 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것"이라고 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여의도 직장인을 위한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가 열린다. 첫 세미나는 금융·경제 인플루언서인 삼프로TV 김동환 대표의 진행으로 토큰증권발행(STO) 관련 전문 변호사, 각 대표 기업들이 금융 현안을 들려준다. 오는 22일부터 서울 여의도 디지털금융 전문대학원(IFC ONE 17층)에서 점심시간에 가벼운 식사를 곁들인 '브라운백' 형식의 세미나를 통해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디지털금융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련 업계 종사자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첫 세미나에서는 ‘STO 스페셜 토크 : "디지털투자의 새로운 시작과 기회"’를 주제로 핀테크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토큰증권발행 (STO)’에 대해 논의한다. 금융·경제 인플루언서인 삼프로TV 김동환 대표의 진행으로 핀테크 전문 변호사, 각 대표 기업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패널에는 △정세진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허세영 대표(루센트 블록) △이승행 부대표(투게더아트) △황유식 대표(그리너리)가 참여한다. 전문 변호사의 토큰증권발행(STO) 관련 현재 쟁점에 관해 강연을 듣 고 기업의 STO 비즈니스 이야기를 공유한다. 대중적인 인플루언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문화 체험에 참가한 연천군 공공형 계절근로자 29명은 지난 4월 1일 베트남에서 입국했다. 오는 11월 말까지 연천 지역 농사일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먹거리를 주제로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수원시 서둔동에 조성한 식문화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불고기 만들기와 시식 체험, 국립농업박물관과 한국민속촌 방문 등 한국 농업문화와 전통 식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험 행사는 이주민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이민사회국과 협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베트남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불고기를 체험 음식으로 선정하는 등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오전에 두 개 팀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팀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불고기 만들기 및 시식 체험을, 다른 팀은 국립농업박물관에서 농업문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