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포시의회 오강현 시의원은 지난 29일자로 더불어민주당 에서도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 받았다.
이에 따라 오 의원은 이재명 전 당대표에 이어 지난 8월 2일에 선출된 정청래 당대표와 임기를 같이 하게 됐다.

오 의원은 “공적인 자리는 책임이 따른다. 각별하게 더욱 당정책에 대해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로운 정책에 대한 제안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강현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본인이 발의한 ‘김포시 아동보호구역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 강화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