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NXN은 자사의 신작 방치형 RPG ‘RISE : 신 키우기’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 화려한 액션과 서사로 무장한 방치형 RPG
‘RISE : 신 키우기’는 ‘레이븐’ 개발 경험을 보유한 NXN의 기술력과 게임성이 집약된 작품으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앞세운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는 자유로운 전직과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는 타격감과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특히 태초신을 배신한 12신에 맞서 싸우는 전쟁의 신 ‘데마크란’의 복수 서사를 기반으로 한 세계관은 방치형 RPG임에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육신을 잃고 인간의 몸에 깃든 데마크란의 영혼은 다시 전장에 나서며 잃어버린 힘을 되찾아간다.
또한 접속하지 않아도 보상이 누적되는 오프라인 성장 시스템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히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풍성한 이벤트와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
NXN은 ‘RISE : 신 키우기’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19만9999원 상당의 스페셜 성장 패키지와 11만1111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감사 쿠폰을 무료 지급한다.
아울러 현재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출석 이벤트, 성장 지원 미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길드 생성, 가입, 채팅 기능을 포함한 기본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어 향후 재미 요소가 더 확장될 전망이다.
‘RISE : 신 키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ISE : 신 키우기’ 홍보 영상
엔엑스엔(NXN)은 게임대상 6관왕의 신화를 쓴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을 개발한 유석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게임은 이야기가 중심이다’라는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장르의 틀에서 벗어나 이용자와 게임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