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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밸리

한국 화이트해커 군단, 도쿄 ‘Pwn2Own Automotive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보안에 도전장 내민다

대한민국 보안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화이트해커들이 미래 보안 기술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일본 도쿄에 집결 SK쉴더스·Petoworks, 대회 개막일 EV 충전기 취약점 시연 성공… 기술력 입증 한국 보안팀, 추격자(Fast Follower) 넘어 선도자(First Mover)로 도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utocrypt(아우토크립트), Petoworks(페토웍스), 78Research(78리서치), SK쉴더스(EQSTLab) 등 한국의 취약점 연구팀들이 21일 개막한 ‘Pwn2Own Automotive 2026(폰투온 오토모티브 2026)’에 참가해 3일간 글로벌 기술력을 증명하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Pwn2Own’은 글로벌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의 제로 데이 이니셔티브(ZDI)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 대회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방식(CTF)이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실제 최신 제품을 대상으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Zero-day)을 찾아내 공격에 성공해야만 인정받는 가혹하고도 실전적인 무대다. 특히 작년에도 개최됐던 ‘Pwn2Own Automotive’는 테슬라(Tesla), 알피트로닉(Alpitronic) 등 글로벌 제조사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 제품의 보안성을 검증받고자 하는 SDV 보안 생태계의 가장 최전선에 위치한 대회다. 이곳에서 발견된 취약점은 즉시 제조사에 공유돼 보안 패치로 이어지는 등 전 세계 수억 명의 운전자 안전을 지키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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