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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폭군의 셰프', '임윤아' 화제성 3주 연속 1위

25년 최고기록 '언슬전'을 넘어설지가 관전포인트
'사마귀', 고현정 연기 이슈가 되며 2위로 출발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tvN의 '폭군의 셰프'가 9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 후 3주 연속 정상에 오른 '폭셰'는 주인공 임윤아와 이채민도 3주 연속 TV-OTT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리는 활약도 하고 있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25년도 최고 화제성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을 뛰어넘을지가 관전포인트”라며 “이를 위해서는 임윤아, 이채민 이외의 이슈메이커가 빌런에서 등장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SBS 새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은 방송 첫 주 2위에 올랐다.

 

네티즌 사이에서 주인공 고현정의 연기가 크게 이슈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현정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종영된 JTBC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비록 TV-OTT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꾸준히 2~4위 권에 이름을 올리는 인기를 보여줬다.

 

4위에는 JTBC 새 금요일 드라마 '마이 유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북극성'이 높은 사전반응과 함께 5위에 올랐다.

 

주연인 전지현과 강동원이 이미 출연자 화제성 4위와 5위 자리에 오르는 등 두 배우와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굿데이터의 주간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네티즌 반응(Voice of Netizen), 동영상 콘텐츠(클립 및 숏폼),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용자 반응을 종합 분석해 이뤄진다.

 

아울러 프로그램과 무관한 콘텐츠, 또는 화제성 점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려는 어뷰징성 자료는 필터링 과정을 통해 제외된다.

 

굿데이터는 이러한 고도화된 필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97% 이상의 분석 정확도를 보장하고 있다.

 

주간 순위는 매주 화요일, 펀덱스(FUNdex)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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