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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교육과 일자리로 평화 잇다’ 코이카, 이라크에서 배움과 자립의 길 열어

이라크 자이툰 도서관 개보수·니나와주 취약계층 청년 취업역량 강화사업 완료식 개최 분쟁 피해 지역 교육·직업훈련 인프라 및 역량 재건… 난민 통합과 청년 자립 도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분쟁으로 인한 난민 통합과 경제 재건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이라크에서 교육과 고용을 잇는 협력의 길을 넓혀가고 있다. 중동 지역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현지 정부 및 주민에게 우호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외교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이라크 우정의 상징 ‘자이툰 도서관’ 재단장하다 코이카는 17일(현지시간) 이라크 아르빌주 아르빌시에서 주이라크 한국 대사관, 주아르빌분관, 코이카 이라크 아르빌 사무소, 이라크 현지 정부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이툰 도서관 개보수 완료식을 열었다. 이날 자이툰 도서관 개보수 완료식에는 이준일 주이라크 대사, 임승철 주아르빌분관장, 정준영 코이카 이라크 아르빌 사무소장, 사핀 디자예이(Safeen Dizayee) 이라크 대외협력부 장관, 오메드 코슈나우(Omed Xoshnaw) 이라크 아르빌 주지사, 아리안 살라흐딘(Aryan Salahddin) 이라크 문화청소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아르빌시 도심의 사미 압둘라흐만 공원에 자리한 자이툰 도서관은 2008년 9월 한국의 자이툰 부대가 건립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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