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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승만·맥아더·워커 헌정 음악 프로젝트 완성… 워커 장군 기념곡 ‘우리는 선다’ 발표

애국문화예술재단, 자유 대한민국을 떠받친 세 결단을 음악으로 기록하다 군가가 아닌 듀엣곡으로 역사의 문턱을 낮췄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애국문화예술재단(PCAF)은 지난 23일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이자 월튼 해리스 워커 장군 순직 75주기를 맞아 워커 장군 기념곡 ‘우리는 선다(영문 제목 We Stand!)’를 발표했다. 이번 곡은 애국문화예술재단(PCAF)이 추진해 온 헌정 음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의 조국 대한민국(My Country, KOREA!)’, ‘자유를 향한 헌신(Dedication to Freedom!)’에 이어 세 번째로 완성된 작품이다. 재단은 이승만, 더글러스 맥아더, 월튼 해리스 워커를 대한민국 자유의 형성과 수호 과정에서 상징적 결단을 담당했던 인물들로 조명하며, 이들의 선택과 책임이 역사적 전환점에서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를 음악으로 기록하는 3부작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승만은 국가의 방향을 결정한 건국의 결단을 내린 인물이었고, 맥아더는 전쟁의 흐름을 바꾼 전략적 판단을 수행한 지휘관이다. 워커 장군은 미 제8군 사령관으로서 낙동강 방어선을 책임지는 동시에 마지막 전선을 지켜낸 현장 지휘관이었다. 애국문화예술재단(PCAF)은 이 세 결단이 맞물려 자유 대한민국이 유지될 수 있었다는 역사 인식에서 이번 헌정 음악 3부작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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