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의료 관광 플랫폼 브로드메디(BROADMEDI)와 여주대학교가 의료 관광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브로드메디와 여주대는 최근 대학생들이 의료 관광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보다 원활한 취업 연계를 지원받게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의료 관광 산업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실무 교육과 현장 경험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로드메디와 여주대학교는 △의료 관광 관련 실무 교육 지원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의료 관광 분야 취업 기회 확대 △의료 관광 산업의 트렌드 공유 및 협력 강화 등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브로드메디는 "여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 관광 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 관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브로드메디와 여주대학교는 앞으로 의료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주대는 한국이 세계적인 의료 관광 허브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의료 관광 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로드메디는 의료 관광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크레이노스가 공식 론칭한 플랫폼이다.
크레이노스의 브로드메디(BROADMEDI)는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의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다.
병원 정보 검색, 의료 상담, 비자 발급, 결제, 사후관리까지 의료관광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환자들이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ROADMEDI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의료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