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15일 '에너지소외계층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기부바자회'가 열린다.
이날 기부바자회는 (사)충북시민재단과 성안길상점가상인회, 내셔널지오그래픽 청주성안점이 주최하고, SK하이닉스,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부바자회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등에게 겨울의류를 지원,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충북시민잰단은 15일 오전 10시 30분 내셔널지오그래픽 청주성안점에서 '에너지소외계층(아동·청소년) 겨울의류 전달식'이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소외계층(아동‧청소년) 겨울의류 전달식은 SK하이닉스와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의 후원으로 패딩 82벌(3천만원 상당)을 청주시 내 아동그룹홈과 아동복지시설 대우꿈동산을 통해 선정된 82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한다.
또한, 기부바자회에서는 국내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양한 의류와 장비를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