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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백년교동짬뽕, Social Coop ESG와 손잡고 지구를 구하는 착한기업에 동참

24일 'RPET100 순환경제 리드 생태계 조성' 등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ESG플랫폼 구축 협약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페트몬 이야기 교동짬뽕과 으쓱ESG해요!!!> 공동 캠페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ocial Coop ESG'(이사장·이상화)와 '백년교동짬뽕'(회장·이기영)은 24일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ESG플랫폼 구축 및 사회적경제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Social Coop ESG'와 '백년교동짬뽕'은 이날 오후 2시께 백년교동짬뽕 본사에서 'RPET100 순환경제 리드 생태계 조성' 등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ESG플랫폼 구축 및 사회적경제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Social Coop ESG'와 '백년교동짬뽕'은 앞으로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페트몬 이야기 교동짬뽕과 으쓱ESG해요!!!>라는 대국민 캠페인 프로젝트를 펼쳐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기영 백년교동짬뽕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등 환경분야의 사회적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투명 페트(PET)병 고품질 자원순환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페트몬 이야기 교동짬뽕과 으쓱ESG해요!!!’ 대국민 캠페인 사업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화 Social Coop ESG 이사장도 “이번 협약으로 백년교동짬뽕과 국보산업처럼 착한기업들의 ESG경영 참여로 폐 투명 페트(PET)병을 업사이클링하는 것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으쓱ESG버스’와 ‘페트몬’을 국민들에게 더욱 잘 알려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부와 먹는물・음료 제조사들의 재생원료 사용 목표가 2030년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정책에 맞춰 고품질 자원순환 사업의 공동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폐 투명 페트(PET)병 순환경제·ESG 생태계 조성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백년교동짬뽕은 ‘순환경제·ESG 생태계 조성’ 등 환경과 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페트몬 이야기 대국민 캠페인 참여 △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고품질 자원순환 대국민 캠페인에 필요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인프라 구축 △ 세계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Social Coop ESG와 동반성장 및 “으쓱ESG버스” 캠페인과 “페트몬” 설치에 필요한 행·재정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또, 'Social Coop ESG'는 그동안 세계 기후변화 정책 일환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투명 페트(PET)병 고품질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용한 투명 페트병을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하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캠페인을 펼쳐왔다.

 

이에 Social Coop ESG는 △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페트몬 이야기” ESG플랫폼 운영 △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페트몬” 설치 및 대국민 캠페인 전개 및 RPET100 실현 환경조성 △ 백년교동짬뽕 등 참여기업에 지정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ESG경영 보고서 제공 △ 세계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고품질 자원순환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문제 해결 등을 맡기로 했다.

 

 

'으쓱ESG버스'는 2.5톤 차량에 폐 투명 페트(PET)병 고품질 자원순환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업사이클링 과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설치, 강원랜드와 학교 등에 찾아가는 고품질 자원순환 캠프 “지구를 구하는 으쓱ESG버스와 페트몬 이야기”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페트몬'은 AIoT 투명 페트(PET)병 인공지능 무인회수기로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생수병을 분리배출 하여 100% r-PET Flake를 생산(수집)해 순도 높은 재생원료 확보가 가능하다.


한편, 국제사회는 플라스틱의 사용저감을 위해 재생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추세다.

 

유럽연합(EU)은 식품용 페트병에 오는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 30%, 미국(캘리포니아)은 플라스틱 포장재에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 50%에 해당하는 재생원료를 사용토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 환경부와 먹는물・음료 제조사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생원료 사용 목표를 오는 2030년 3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먹는물과 음료에 주로 사용되는 무색 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고품질의 재활용 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비된 무색 페트병은 분리배출→파쇄→용융 과정 등을 거쳐 재생원료로 재탄생한 후, 다시 페트병을 제조하는 원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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