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친환경 작품 화환 벨라비타(주)는 최근 18번째로 울산지사를 오픈하는 등 100개의 지사 개설을 목표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벨라비타(주)는 지난 10월14일 오전 울산 동구 상보빌딩 1층에 울산지사 겸 쇼룸을 개설하며 사업설명회 및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벨라비타(주) 울산지사 개업식에는 서문상·최민서 공동 지사장과 본사 강희갑 대표, 상보사 석법융스님과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의원, 김태하변호사 등 벨라비타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업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벨라비타(www.bellavita.co.kr) 울산지사 개업식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며 성장하는 벨라비타의 앞날이 더 기대되는 행사였다.
'아름다운 인생'이란 의미의 벨라비타㈜는 복잡다양하게 펼쳐진 문화를 품격있고 효율적인 문화로 변화를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일회성으로 잠시 사용 후 버려지면서 낭비가 심한 꽃화환을 보내는 시장에 작품성 있는 액자나 주문형 맞춤액자를 보내면서 품격있는 선물로 사용하고 지구온난화, 친환경을 실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업체이다. 벨라비타㈜는 지난 10월14일 18번째 지사인 울산지사를 오픈하며 100개의 지사 개설을 목표로 발빠른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관혼상제 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친환경기업인 벨라비타㈜를 이끌고 있는 강희갑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문화를 바꾸는 사업에 동참하는 벨라비타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이제 화환은 잠시 사용하다 버려지는 쓰레기가 아닌 예술작품을 사용하면서 품격있는 선물로 가치를 더하자"고 말하며 "친환경 작품화환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감축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에 100개의 지사 개설로 원활한 배송망을 확보해서 품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벨라비타 울산지사 최민서지사장은 “산소가 없어지며 납골당이나 수목장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듯이 환경문제로 찬밥 신세가 되어가는 화환의 자리는 작품화환이 그 자리를 럭셔리하게 채워주고 있다"며 "산소에서 수목장으로 변화되고 있듯 화환을 작품화환으로 대체하며 우울한 장소를 의미있고 유쾌한 장소로 바꾸는 탄소감축기업 벨라비타 사업에 커다란 매력을 느끼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24시간 언제든지 고객에서 친절서비스를 약속하고 1등 지사로써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일출사진과 밤하늘 별을 찍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 30여차례 개인 사진전을 진행하면서 수익금을 루게릭병 환자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