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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 정상 가동 등 수도권 현안 논의

2일 인천 월미도에서 두 번째 만남 가져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 정상 가동 합의,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 공동노력 의견교환.
3자 협의체 정례화. 시·도 기조실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 구성도 합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2일 인천 월미도에서 현안 논의를 위해 모임을 가졌다. 이들 3개 단체장들은 수도권 현안에 대해 지역·여야 구분 없이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날 3개 단체장들은 지난 7월 23일 김포 마리나선착장에서 첫 만남에 이어 두 번째 모임이다.


이날 세 단체장은 지난 2015년 환경부·경기·서울·인천 등 4자가 합의한 사항을 토대로 환경부 장관을 포함한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또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인천발·수원발 KTX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 인천시장 3자 협의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3자 협의체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도 기조실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정부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올 연말 안에 서울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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