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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요양보호사의 응급대처 능력 향상 전문 교육 실시

-용양보호사 응급대처 교육, 경주 화랑마을과 전주 비전센터서 진행
-김양희 회장, “예방적 노인지원서비스가 새로운 노인복지 정책 방향으로 발전되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21·22일 양일간 각각 경주 화랑마을과 전주 비전센터에서 요양보호사의 응급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목적은 재가 방문요양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 시 요양보호사가 노인의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의 전반적인 상황을 학습하고, 적절한 응급대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데 있다.

 

  교육대상은 재가노인복지시설 관리자 및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기관의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간호사, 사무원 등의 종사자들이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신한대 김순옥 교수는 “어르신들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 내가 살던 동네에서 재가서비스를 받아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고, 이웃과 함께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영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엄은주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재가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내실있게 지원키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김양희 회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우리나라는 예방적 재가노인지원서비스가 중심축이 된 통합재가 시스템이 새로운 노인복지 정책 방향으로 발전되어야한다”고 역설했다. 교육 문의 02-3273-8646

 

spindoctorjeon@thenewsn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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