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Cushman & Wakefield Korea)의 캐피탈마켓그룹(Capital Markets Group, CMG)은 판교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 자산 ‘판교 테크원 타워’의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약 2조 원 규모로 국내 오피스 시장 사상 최대 매각가를 기록했으며, 판교 권역 내 최고 수준의 평당가를 달성한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해외 투자자, 전략적 투자자(SI), 실사용자(End-user)를 아우르는 폭넓은 투자자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했고, 이를 통해 다수의 잠재 매수자를 확보해 경쟁 입찰을 성사시켜 거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판교 테크원 타워’는 약 6만 평 규모의 신축 프라임 오피스 빌딩으로, 국내 4대 오피스 권역 중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판교 내 최대 규모의 Trophy Asset으로 꼽힌다. IT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한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우수한 접근성과 견고한 수요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 선호도를 갖춘 자산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CMG는 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가 국내외 인공지능(AI)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청사진을 함께 그린다. SK그룹은 오는 11월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Summit(서밋)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K AI 서밋은 반도체, 에너지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3만 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SK AI 서밋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함께해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 올해 세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B2B 커머스 플랫폼 리더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제품 중심 창업 경연대회 ‘CoCreate Pitch’의 미국 지역 대회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oCreate 2025’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창의적인 제품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 세계 약 2만 5천여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총상금 100만 달러와 다양한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많은 참가 팀 수는 기술 접근성 확대, 틈새 시장 혁신,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중시는 목적 중심 창업 정신 등 새로운 글로벌 창업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 올해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지원작의 63.5%가 AI 또는 머신러닝 기술 활용 계획을 포함했고, 32.7%가 여성 소비자 타깃으로 하며, 36.1%는 환경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등 최신 글로벌 창업 흐름을 반영했다. 또 Z세대 창업가의 33.6%가 ‘사회 문제 해결’을 창업 동기로 꼽아,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서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번 미국 대회에서는 REEKON Tools Inc.의 크리스천 리드(Christian Reed)가 그랜드 챔피언으로 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 발사를 앞두고, 경기도가 기후정책 고도화 등 기후위성의 네 가지 정책 효과를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를 발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발사 일정은 최종 조율 중이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기후위성의 시작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8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후반기 중점과제 중 하나로 발표하면서 본격 추진됐다. 도는 같은 해 10월 추진 기본계획 수립하고, 올해 2~3월 위성 개발·운용 기관을 공모해 선정했다. 7월 위성이 개발 완료돼 9월 탑재체 항공시험 등 마무리 절차를 밟았다.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기후 대응을 위해 위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광학위성 1기, 온실가스 관측위성 2기로 구성된 경기기후위성은 발사 후 △토지이용 현황 정밀 모니터링 △온실가스(메탄) 배출원 식별 및 배출량 추정 △홍수, 산불, 산사태 등 기후재난 피해 상황 모니터링 등 분야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그린바이오 소셜벤처기업 웰빙200(대표 박현준)은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이라는 사회적 미션을 담은 식품 ‘만먹설’(만들어 먹는 설포라판)을 10일 출시했다. 만먹설은 웰빙200의 실천을 담은 일상의 식품으로 브로콜리새싹 100%를 원료로 해 누구나 간편하게 설포라판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섭취 방법은 국내 특허와 PCT 국제특허 출원을 마쳤다. 웰빙200은 농가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시니어(중장년층) 중심 생태계로 설계했다. 시니어 농가에서 시작해 최종 주요 소비자인 시니어에게까지 연결되는 구조다. 이 같은 확산은 웰빙200 ‘시니어 캠페이너 파트너(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참여하는 시니어는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소득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소비자는 치매(신경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시니어다. 웰빙200의 미션은 이들이 다음 세대에 사회적 돌봄 부담을 넘기지 않고, 세대 내에서 치매(신경인지장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청사진에 도전하는 것이다. 웰빙200은 인간 존엄의 문제 해결에 가치를 둔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바이오 천연물 소재 기반의 소셜벤처기업으로, 치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자동화 마케팅 전문 기업 강남펠리컨랩(Gangnam Pelican Lab, GNPL)이 글로벌 환자 유치 전용 브랜드 ‘메디바이저(Medivisor)’를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국내 병원의 중국·일본·동남아 환자 유입 확대를 위한 해외마케팅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 외국인환자 100만 명 시대, 중소 의원급에는 ‘고립된 기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는 이미 연간 100만 명을 돌파했지만, 실상은 소수의 대형병원과 유치 에이전시가 독식하는 구조다. 특히 중소 의원급 병·의원의 경우 단순 알선 에이전시에 의존하다 보니 높은 수수료 부담과 환자 데이터 미확보, 그리고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국가의 환자를 유치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를 겪어왔다. GNPL 김형석 대표이사는 “외국인환자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의원급에서는 ‘에이전시 줄서기’만 하다가 마진만 잠식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제는 병원이 스스로 외국인환자를 부를 수 있는 마케팅 자생력을 갖춰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 메디바이저, ‘알선’이 아닌 ‘자생 마케팅 역량’ 구축 지원 ‘메디바이저’는 2018년부터 수년간 의료 마케팅 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S ELECTRIC(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Honeywell)과 손잡고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행사 현장에서 하니웰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trategic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빌랄 하무드(Billal Hammoud) 하니웰 빌딩 자동화 부문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사는 LS일렉트릭의 전력 인프라·BESS 솔루션과 하니웰의 빌딩 자동화·제어 플랫폼 역량을 결합, 데이터센터와 상업·산업용(C&I; Commercial and Industrial) 빌딩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하니웰의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과 LS일렉트릭의 전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전력 관리 시스템’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독일 쾰른에서 지난 4~8일(현지 시각) 열린 세계적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으로 글로벌 식품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누가’는 세계 식품 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행사로, 올해는 110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K-컬처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국이 처음 주빈국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샘표는 ‘No.1 Korean Sauce & Gochujang Manufactur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요리에센스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김치앳홈(Kimchi@Home) 등 ‘K-푸드의 소울’이라고 할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이 담긴 K-소스를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요리에센스 연두는 일찌감치 ‘아누가 2025’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K-푸드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전통 한식 간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진한 색과 향은 줄이고 감칠맛은 더 끌어올린 연두는 100% 식물성 제품이면서도 마치 고기를 넣은 듯 단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과 OpenAI는 지난 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글로벌 AI 핵심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LOI(Letter of Intent, 의향서) 체결식을 거행했다. OpenAI와 LOI를 체결한 삼성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4개 사다. 삼성은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반도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해양 기술 등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시켜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LOI 체결식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OpenAI가 고성능·저전력 메모리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OpenAI가 글로벌 기술·투자 기업들과 함께 슈퍼컴퓨터와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OpenAI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OpenAI가 메모리 솔루션 수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OpenAI는 웨이퍼 기준 월 90만 매 대량의 고성능 D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 주최하고 하이스타터가 주관한 ‘제1회 지능형 로봇 창업 아이디어톤’이 지난 9월 27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이 아니라 로봇 창업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형 경진대회로 기획돼 지난 9월 20일부터 7박 8일간 진행됐다. 참가 학생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멘토링, 사업화 전략 수립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습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팀별 아이데이션을 통해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을 도출하고, 이후 멘토 매칭을 통해 업계 전문가와 매칭된 후 1주일간 온라인 멘토링을 받으며 전략을 보완해 최종적으로 Open IR(Investor Relations) 발표 자료와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뜬구름 잡는 수준이었던 우리 팀 아이디어를 깨부수어 재탄생시켜줬다’, ‘시장에서 가격 설정이 중요한데 산출 근거 등을 잘 가르쳐줘서 가격 산정에 도움이 됐다’, ‘멘토링을 통해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갖춘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등 소감을 밝혔다. 1주일의 프로젝트를 마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홍대의)는 KT Cloud, 리벨리온과 함께 국산 AI 반도체 기반의 뇌질환 분석·예측 AI 플랫폼 실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서 이번 사업은 국산 반도체의 성능과 활용성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는 국가 전략 과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실증 서비스 분야를 담당하는 핵심 기업으로 선정됐다. 몬드리안에이아이가 가천대 의료진과 공동 개발한 뇌질환 AI 플랫폼은 두 가지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첫째, 뇌영상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뇌 영역을 자동 세그멘테이션하는 AI는 뇌 구조의 미세 변화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출해 진단과 연구를 지원한다. 둘째, 의료 특화 생성형 AI는 뇌질환 관련 지식에 기반한 질의응답과 설명 기능을 제공, 의료진과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근거 중심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두 축이 결합된 뇌질환 의료 AI 플랫폼은 데이터와 AI 기반의 분석을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 지원, 환자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증은 KT Cloud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투자기업인 이지스에 대한 엑시트가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2일 밝혔다. 이지스의 IPO가 본격화되면서다. 이지스는 지난 9월 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로부터 기업공개(IPO) 예비심사 승인을 받아냈다. 추석연휴 등을 감안해도 연내 증시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표주관사는 NH증권이다. 이지스는 2001년 설립 이후 20여년간 3D GIS 기술개발에 매진해 온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디지털 어스 플랫폼 ‘XDWorld’와 ‘XDCloud’ 등을 통해 국내외 공공기관과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어스 플랫폼이란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시행착오 없는 완벽한 미래를 설계하는 정보 플랫폼으로, 글로벌 4개 기업만이 구현할 수 있다. 디지털 어스 생태계 전주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이지스가 유일하다. 실제 이지스는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이지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64.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 회사의 매출액은 2022년 125억원, 2023년 214억원, 2024년 302억원으로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2023년 34억원, 2024년 31억원을 달성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판매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동참한 지난 2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으뜸가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총괄,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에 발맞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혁신 AI 기능을 갖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을 선보이는 한편 으뜸가전사업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해 고효율 가전 제품 확대에 적극 동참해왔다. 최대 30만원의 정부 환급 혜택과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최대 10%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에 더해 고효율 가전 구매로 인한 실질적인 전기료 절감 효과가 소비자 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성전자 고효율 ‘AI 가전 3대장’인 에어컨·세탁기·냉장고는 기본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혁신 AI 기능을 갖춰 전기료 절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호응을 받아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고효율 에어컨과 세탁기 판매는 전년보다 20% 이상 대폭 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1위 법무 관리 시스템 법틀이 29일 기업 법무팀을 위한 AI 기능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 출시로 기업 법무팀은 업무 처리 속도와 방식에서 전례 없는 혁신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법틀 진성열 대표는 “법틀 AI는 기업 법무팀이 반복적인 업무에 묶이지 않고 전략적·창의적 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2018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형 법무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던 것처럼 이번 AI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기업 법무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법틀은 2019년 12월 서울대 자연어연구센터와 함께 AI 연구를 시작해 지난 5년간 Legal AI를 꾸준히 개발해 왔다. 지난 2025년 초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이번에 전체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정식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법틀 AI는 기업의 방대한 법무 데이터를 조·항·문장 단위로 블록화해 학습하고 이를 연결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 법무 업무를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법틀 AI를 도입한 법무팀 담당자는 계약서를 열면 먼저 핵심 내용이 자동 요약돼 한눈에 파악할 수 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인글로벌과 KOTRA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이 개최 한 달여를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외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드론(ASSETTA), 초소형 전기차(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자율주행차(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 상용차(SENO Pro Trucks), 중고차(카라바), 캠핑카(캠핑인어스) 등과 수백여 종의 다양한 자동차 부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160여 개의 국내 업체 외에도 중국, 인도, 대만, 베트남, 일본, 홍콩 등 90여 개의 해외 업체가 IT 및 전장 부품, 구동 및 제동 장치, 조향 및 외장 부품 등 다양한 종류의 OEM 및 A/S 제품 전시에 나설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업체가 밀집한 평택시, 화성시, 용인시의 디지털 무역종합지원센터(DIgital eXport Center-deXter)에서도 관내 업체들과 함께 독립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의 연계 전시회로, 10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일산 KINTEX 1전시장에서 개최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