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천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기업으로 비상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사업에 식량사업의 날개를 추가하고,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본격적으로 변신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10대 메이저 식량기업 도약…글로벌 원곡 조달 및 안정적인 벨류체인, Ag-Tech신사업 육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발표한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식량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밸류체인 구축 △Ag-Tech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작지 86만ha 확보, △생산량 710만톤, △가공물량 234만톤 체제를 각각 구축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울시 면적으로 15배 규모인 경작지 86만ha를 확보하기 위해 호주와 북미, 남미 등 주요 생산국가의 영농기업과 합작을 통해 원곡 자산을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호주의 핸콕(Hancock)사와 파트너십을 구축, 25만ha 규모의 밀 재배지 확보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marks the 140 years of diplomatic ties between the two nations simultaneously commemorates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as well as the 70th anni- versary of the armistice this year 2023 that evaluate the development of solidarity between the both countries.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Park Jin attended the coronation ceremony of King Charles III and a reception for the 14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hosted by the British Embassy in Korea on Wednesday May 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관광업계가 기지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2023 캄보디아 관광 로드쇼>가 함께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이날 캄보디아 관광 로드쇼는 CHRING Botum Rangsay 캄보디아 주한대사의 환영사와 LONG Phirum 광부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드쇼에선, 캄보디아 산업부 무역진흥 차관인 Tan Yuvaroath가 캄보디아 정부의 무역 등을 촉진시키는 진흥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캄보디아 관광부 관광발전과 국제협력 차관보인 KONG Rotlomang이 '2023 캄보디아 방문의 해'에 관해 브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 캄보디아 관광에 관한 영상을 관람한 뒤 캄보디아 주요 관광지에 호텔, 투어 등에 관한 소개로 진행됐다. 이날 △Sky Angkor Airline △Charming Tour △Satguro Travel & Tour Co.Ltd △Sokha Hotel △Hyatt Regency △Naga World Limited △Won Mahestic Hotel △The Royal 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MAMF, the largest cultural diversity festival in South Korea is celebrating its 18thanniversary from October 20~22, 2023 at Changwon Yongji Cultural Park and Seongsan Art Hall. MAMP means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 means a festival in which Koreans and immigrants harmonize through the coexistence of Korean emotions contained in 'Arirang' and multiculturalism of 'Multi cultural'. It is always a festival that everyone enjoys together as one, and an event to create a culture without racial discrimination, where you can experience culture and f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pproximately 20,000 illegal immigrants, includ ing 12,833 crackdowns and 12,163 voluntary departures has been investigat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operated a regular illegal stay crack down system, since the beginning of this year, said the Ministry of Justice on Wednesday May 3,2023. The government's joint crackdown was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the National Police Agency,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Korea Coast Guard, etc. with a focus on areas that can create great social harm, such a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is scheduled to visit South Korea for two days from May 7~8, 2023 to further improve bilateral ties between the two nations. On Tuesday, the South Korean presidential office and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Japan simultaneously announced that prime minister Kishida and his ruling Liberal Democratic Party is going to visit South Korea, that will mark his first visit since he took office in October 2021. The leaders of both countries will hold a Korea-Japan summit on May 7, with the same format as did the South Kore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따뜻한 하루(대표이사·김광일)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를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 주최로 이뤄진 모금에 마음을 모은 (사)따뜻한 하루는 후원금으로 튀르키예 남동부 하타이주에 컨테이너 임시 가옥인 한국마을 30동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가옥 후원에는 따뜻한 하루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이태란 씨, 방송인 이미나 씨도 1동씩을 쾌척했다. 한국마을은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350동으로 조성돼 있으며, 현재 튀르키예 정부 협조로 입주 준비 단계에 있다. (사)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현지를 직접 방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하루도 작게나마 마음을 함께했다”며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방문에서 따뜻한 하루는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후원자의 마음을 모아 튀르키예 참전용사 및 유가족 부인들에게 후원금과 후원물품 등을 통해 따스한 위로를 전했다. 후원을 받은 참전용사 오스만 아르크메르트(Osman Arikmert·92) 씨는 “70년 전 일을 기억해 주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President Yoon and the Us president Biden has jointly established the “Strategic Cyber Security Cooperation Framework” (cooperation document), another milestone to expand the ROK-US alliance to cyberspace, took advantage of the occasion of 70th anniversary of the ROK-US alliance during a summit held in Washington on April 26, 2023. President Yoon and President Biden has declared for the first time that “the two nations will expand the traditional security alliance of land, sea and air defense to the field of cyber security, and it will serve a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and the US space alliance agreement is an opening of new era to strengthen the cooperative bond between the two countries not only in military and economic alliance but now on in a technological alliance too.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eok-yeol has visited the NASA Goddard Research Center in the US States on Tuesday April 25, 2023. President Yoon was warmly welcomed by the Kamala D. Harris, the Vic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chairman of the US Space Commission and Solidarity for Space Alliance and agreed to make strong bond of spac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has departed for the US to make his state visit on Monday to hold a summit with U.S. President Joe Biden and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two countries' Bilateral alliance. "President Yoon and President Biden will celebrate the achievements of the alliance over the past 70 years and will exchange deep views about the future direction of the alliance," said Kim Tae Hyo, South Korea's principal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er. President Yoon's state visit to the US consists of six-days starts from Monday April 2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inister Park Jin will focus on the appalling human rights situation in North Korea in his pre-recorded congratulatory remarks to be delivered at the conference on “North Korean Human Rights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The Way Forward after the UN Commission of Inquiry (COI)+10,” going to held in Washington, D.C., on April 21, 2023, local time, sponsored by the United State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and support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근 중국인들 사이에서 옌볜조선족자치주(이하 옌볜주)가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방문하지 못하게 되면서 '중국의 작은 한국' 이라고 불리는 옌볜주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옌볜주, 러시아와 북한과 접경 …옌지시, 중국 젊은 세대에 최고의 인기 관광지로 부상 옌볜주는 중국 지린성 동부에 위치한 조선족 자치주로 러시아 및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옌볜주의 면적은 4만3천300km²로, 우리나라의 약 ½ 정도 크기이다. 옌볜주의 대표도시인 옌지시에서는 어디서나 쉽게 한글 표지판 및 한글 안내를 접할 수 있어 마치 한국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옌지시는 중국 젊은 세대 사이에서 도우인(중국 틱톡) 등 SNS 매체를 통해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소개되는 등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왕홍챵(网红墙), 민속원(民俗園) 등은 옌지시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다양한 여행객들로 인해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옌볜주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는 10월 열리는 제 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경기도 수원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수원 한인경제인대회에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의 1천여명에 달하는 옥타 회원과 기업인들이 수원을 찾게 된다.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은 18일 오후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 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은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과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경기도(수원시)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수출지원 파트너십’, ‘경기청년사다리 업무협력’ 등 2건의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 월드옥타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공동 추진한다. 월드옥타는 오는 20일 다음 한인경제인대회 개최지를 수원으로 공식 발표하며 개최 장소는 수원컨벤션센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이는 국제적 행사로 수출상담회와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도는 앞으로 월드옥타의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 huge landslide in the Northwest Khyber Pass of Pakistan has killed at least three, injured many others and buried more than twenty vehicles on Tuesday April 18,2023. The landslide occurred during a thunder and lightning storm on the main road near Torkham, a key border crossing between Pakistan and Afghanistan in the Khyber Pakhtunkhwa province (KPK). " Abdul Nasir Khan, the deputy commissioner of the Khyber district said, “"The wreckage is quite extensive and our rescue operation is continuing with heavy machinery." Bilal Faizi, spokesman for the Rescue 1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Muslims around the world are going to celebrate Eid-ul-Fitr, a three days festival on Friday, April 21 or Saturday, April 22, 2023 vary upon sighting the moon on the last day of Ramadan. Eid-ul-Fitr, also known as Eid-al-Fitr or 'Meethi Eid' is the most widely celebrated Islamic festival by Muslims around the world in Shawwal month according to the Islamic calendar. Eid-ul-Fitr is a time of joy and generosity to express gratitude to Allah for the blessings of Ramadan. It is a time to celebrate with friends and family by exchanging gifts and greetings, w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 내 외국인 가운데 장기 거주자와 외국국적동포 비중이 높아지면서 기존 단기 체류 중심의 정책보다는 이들의 장기 거주를 지원하는 방향의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15일 시흥시에서 31개 시군 이민자 지원부서 담당자 워크숍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경기도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에는 약 81만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전국의 약 33%를 차지하는 규모다. 도는 급증하는 이민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이민자 712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 가족생활, 사회참여, 차별 경험 등 실태조사를 했다. 조사에 따르면 체류 유형 중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22.3%로 가장 높았으며, 외국국적 동포(22.2%), 결혼이민자(21.3%), 기타 외국인(14.3%), 국적 취득자(13.5%), 유학생(6.3%)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거주기간은 10년 이상(29.8%)과 5년~10년 미만(26.8%) 등 5년 이상 장기체류 비율이 56.6%로 과반을 차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전체 응답자의 64.7%로 남성은 85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김영훈)는 1일부터 한달 간 겨울철 재해에 취약한 농어촌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는 농·어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주거시설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농가의 한랭질환 대비 상황, △지역의 한파 재난대응 △보건의료 체계 등을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안내한다. 또한, 주거시설 점검과 자치단체 불법시설물 관리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점검에 앞서 지난 11월26일 이주노동자 지원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노동자 취약실태 및 주거시설 점검에 대한 개선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개선의견을 점검사항에 반영하는 한편, 불법 가설건축물 등 잘 드러나지 않는 취약사업장 현황을 제보받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합동점검팀은 우선, 외국인노동자(E-9)를 사용하는 농어가 취약사업장 1천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자율검검'을 실시한다. 노후화된 주거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인*에 초점을 두어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자율점검 결과 등을 토대로 하여 농·어업 분야 10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법무부는 1일부터 오는 2026년 2월28일까지 90일간 자진신고 후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규제를 유예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특별 자진출국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다만, 밀입국자나 위변조여권 행사자, 형사범, 출국명령 불이행 등 강제퇴거 대상자나 1일 이후 불법체류자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법무부는 이날 기존 자진출국 기간에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범칙금을 납부한 경우에만 입국규제를 유예하였으나, 이번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는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입국규제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는 특별 자진출국 기간에도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된 외국인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조치 등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이번 제도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범칙금이나 입국규제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본국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지난 11울 28일 오전 10시30분게 충남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천안출장소를 방문, 외국인 증가 추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업무보고를 받은 뒤 종합민원실 등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정책현장 방문은 충남권 지역의 외국인력 공급 확대와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출장소의 대응 역량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정성호 장관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천안·아산 산업벨트는 대한민국 제조·첨단산업의 중추로, 외국인력과 글로벌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전략"이라며 "이들이 우리사회에 원활히 적응하고 조화롭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업무량이 급증하여 원활한 민원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출장소의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며 "충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사무소 승격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천안출장소는 시설이 노후해 근무하기에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엔젤투자협회는 11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창업 지원 플랫폼인 글로벌스타트업센터(GSC)에서 ‘외국인 창업기업 1:1 멘토링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회차로, 한국에서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창업가들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를 해결하고 투자·네트워킹·시장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링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상우 의장을 비롯한 국내 창업·투자 분야 전문 멘토단이 참여했다. 이날 밋업에는 AI, 친환경,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기업들이 참여해 △투자유치 전략 △신뢰 기반 파트너십 구축 △초기 피칭 전략 △한국 시장 진입 노하우 등 외국인 창업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한 핵심 이슈들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한 참가자는 한국 시장은 기회가 크지만 시행착오가 많다며, 멘토링을 통해 실제 투자 접근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협회장으로 취임 후 외국인 창업가들을 직접 만나보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번 멘토링이 한국을 무대로 성장하려는 글로벌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