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지난 8월 14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한 가수 강억배는 전국을 돌며 버스킹, 야시장 축제, 테마가 있는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노래를 배달하는 떠돌이 인생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장돌뱅이”, “소금장수”, “선물”, “미스터론리”,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내 여자에게”, “헤벌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담겨 있다. 강억배는 최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했다. 이 곡은 시인이자 발명가인 안기풍 작가가 작사하고, 황승일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강억배는 이 곡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마음에 와 닿는 노래를 선보이고자 한다. 강억배의 음악은 어쿠스틱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의 첫 번째 음반은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담고 있어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타이틀곡 "헤벌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쁜 마음을 노래하고 있으며, "살아가"는 용기와 힘을 전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억배는 9월 1일 오후 4시부터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팬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일진유화공업은 26일 오전 11시 성남시청에서 화상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천만원을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일진유화공업 창업자인 차영준 회장과 차진호 대표이사, 성남시 신상진 시장,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일진유화공업은 함께하는 한숲에 화상 환자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화상 환자의 의료비 지원을 비롯한 심리 정서 회복, 화상에 대한 인식개선, 사회복귀 사업의 밑거름으로 쓰일 예정이다. 일진유화공업 창업자인 차영준 회장은 “1980년대에 화학 회사를 운영 중 화재로 저와 직원들이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어 너무나도 어려운 시기를 겪었으나 감사하게도 여러 단체의 모금과 지인들의 성금으로 화상 치료 후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성빈센트병원 화상 병동에 입원했을 당시 수많은 환자들의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화상 흉터로 좌절하는 분들을 보았기에 추후 꼭 도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회상했다. 차 회장은 이어 "제 나이 80대 중반이 돼서야 그때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하니 작지만 실천할 기회를 얻고자 이렇게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10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will be held on September 14, 2024. This 10th Cultural Talk will focus on the theme of “Life Across Different Cultures.” For this session, we have invited three honorable speakers to share their life stories and lessons learned in their journeys of living in different countries and cultures. Speaker: Ala Kuczynska, Transformational and Intercultural Coach, originally from Poland, has lived in Spain, England, Scotland, and Canada. She will share her experiences in a talk titled "Bridging Cultures: A Journey from Poland to the W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랜 기다림 끝에 신인 트로트 가수 지창민이 첫 번째 싱글 ‘잇츠 미 (It’s Me)’를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한다. 미스터트롯 콘서트장을 찾아다니며 버스킹으로 자신을 꾸준히 알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 가수 지창민은 팬들 사이에서 "열정창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음원 발표에서 그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지창민의 첫 싱글 ‘잇츠 미 (It’s Me)’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경쾌한 비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사랑 노래로 사랑의 설렘과 자신감을 경쾌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향한 확신과 열정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나를 믿고 싹 다 맡겨봐'와 같은 구절은 지창민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며 사랑의 갈팡질팡한 순간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지창민의 가사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맞물려 듣는 이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첫 소절부터 듣는 이를 사로잡는 그에 에너지는 마치 트로트와 팝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는 듯하다. 그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힘 있는 표현력은 곡 전반에 걸쳐 음악적 색깔을 잘 드러내며, 듣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REAIM·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에 관한 논의를 위한 외교부 REAIM 고위급회의 준비기획단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람과 AI의 공존’을 주제로 REAIM Insights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REAIM 고위급회의를 앞두고 AI 관련 이슈를 대중과 소통하고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장예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REAM Insight 콘서트에는 패널로 나선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와 한국국방기술학회 박영욱 이사장이 'AI 기술이 우리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REAIM 고위급회의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 1부에서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김대식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이날 AI가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과 이를 통해 맞이하게 될 우리의 미래상에 대해 설명했다. 2부 토크 세션에서는 AI 발전과 이를 규율하기 위한 국제적 규범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패널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리아 둘레길 4500km 국토 종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을 재발견 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 해 코리아 둘레길을 조성하고 걷기 여행을 활성화 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 해파랑길(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 부터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까지 약750km 구간), 2020년 남파랑길(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까지 약1470km 구간), 2022년 서해랑길(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 까지 약1800km 구간)에 이어 마지막 'DMZ 평화의길'(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 까지 약480km 구간)을 개통하는 기념으로 마련하게 됐다. 전 구간 개통과 연계한 메인 이벤트로 카카오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을 다음 달 1일까지 모집 한다. 연령과 성별, 평소 운동량을 고려해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코리아 둘레길을 9개로 나눈 구간(인당 약500km)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남한산성 영화제가 오는 30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처음으로 마을주민들이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마을 영화제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 남한산성 씨네캠프 조직위원회(위원장·이종화)는 오는 8월30일(목)부터 9월1일(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남한산성 인화관 등지에서 ‘2024 남한산성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행사 전문 MC인 위미정의 사회로 진행되는 ‘2024 남한산성 영화제’의 프로그램 주제는 '함께 나누는 마을'이다. 올해 남한산성 영화제는 사람과 사람을 잇고, 연결하고, 소통하는 마을에서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마을을 그려나가고 있다. 남한산성 씨네캠프 조직위원회 이종화 위원장은 “2024 남한산성 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남한산성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만들어 이웃과 공유하고, 나누는 '함께 하는 마을' 영화제”라며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가을밤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 가족이, 이웃과 마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남한산성 영화제는 남한산청소년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산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뭉쳐야 한다3’에 출연한 임영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8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임영웅은 JTBC의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하며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이 속한 리턴즈FC와 어쩌다뉴벤져스의 본 게임이 차주에 방송되었을 때, 그가 과연 2주 연속 1위를 기록할지가 관전포인트이다. 임영웅 효과로 ‘뭉쳐야 찬다3’는 24년도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며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2위에 오른 덱스는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하며 무려 4주 연속 2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덱스는 7월 4주에는 결혼소식으로 이슈가 된 ‘아는형님’의 민경훈에 1위 자리는 내주었고, 8월1주에는 부산에서 홈런을 친 ‘아는형님’의 이대호에게, 8월2주에는 ‘유퀴즈’에 출연한 엄태구에게, 그리고 이번주는 임영웅에게 아깝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PD는 “덱스가 비록 2위지만 최근 2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하고 있다”며 “TV와 OTT를 오가며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23년도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SBS의 ‘굿파트너’가 1위에 올랐다. 파리 올림픽 기간 3주 동안의 결방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세번째 정상에 오른 것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PD는 “대부분 2주 이상의 결방 후에는 화제성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굿파트너’가 정상에 오른 것은 그만큼 작품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특히 ‘엄마친구아들’, ‘유어아너’ 등 무려 6편의 신작이 경쟁작으로 추가되었음에도 정상에 오른 것이 더욱 놀랍다”고 평가했다. tvN의 ‘엄마친구아들’은 1위와 근소한 차이의 화제성을 보이며 2위에 올랐다. 더불어 주연인 정소민과 정해인이 각각 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 1위와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tvN의 ‘우연일까?’가 최종 3위로 종영한 가운데 4위에는 ENA의 새 월화극 ‘유어 아너’가 차지했다.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손현주와 김명민은 각각 출연자 부문 9위와 10위에 올랐다. 5위와 6위 역시 신작인 디즈니+의 ‘폭군’과 MBC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이름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창작 뮤지컬 '버스, 너 뭐니?' 시즌3가 오는 9월7일 서울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잼잇다컴퍼니(대표·김아영)가 제작한 창작뮤지컬 ‘버스, 너 뭐니?’는 지난 2022·2023년 두 차례의 공연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으로 전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버스, 너 뭐니?’는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의 협업을 통해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인 이동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춤과 노래를 통한 뮤지컬로 풀어내어 관객들 스스로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버스, 너 뭐니?’ 시즌3는 장애인들의 저상버스 이용기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을 정면으로 다룬 문제작이다. 경기문화재단의 장애인 예술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창작 뮤지컬 ‘버스, 너 뭐니?’ 시즌3는 장애인 일행 다섯 명과 장애인 여행 유튜버 그리고 새내기 활동지원사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좌충우돌 여행기다. 또한, 저상버스 이용부터 주변의 불편한 시선까지 이들을 가로막는 사회적 장벽과 이로인해 생겨난 스스로의 장벽까지 깨닫는 과정을 통해 흥겹게 나선 여행길이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가를 두고 관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희망일출 산악회(회장·이태선)는 지난 12일 정선 타임캡슐공원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은하수를 관람하는 특별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선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정선 타임캡슐공원은 미래 세대에게 과거의 소중한 추억을 전하기 위해 타임캡슐을 매설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엽기적인 그녀 여화에 소개된 소나무를 중심으로 12개월을 의미하는 12개의 방사형 원형블록이 설치되어 있고. 각 원형블록에는 약 400여 개의 타임캡슐이 매설할수 있는 관광명소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고요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곳은, 밤이 되면 맑고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한 천체 관측의 최적지로도 유명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와 은하수 관람 외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조재목 연주자의 하모니카 공연과 허순애 연주자의 오카리나 및 싱잉볼 공연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연 감상을 통해 깊은 울림과 힐링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경험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일출 산악회 대장인 강희갑 사진작가와 함께 은하수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둔내종합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한여름 가족 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가 폐막했다. 토마토 축제 기간 중에는 토마토와 관련해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우선, 개막 축하 공연으로 가수 박현빈, 윤수현, 김완준, 설하수, 안지완 등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태기산 트롯 대전에는 가수 홍진영, 나태주, 문희옥, 이박사 등이 참여해 축제를 빛냈다. 이외 횡성 한우 시식 및 평양아리랑예술단 공연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의 꽃이며 하이라이트이자 메인 프로그램으로 토마토 풀장에서 펼쳐지는 참가자 가족 분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토마토 이벤트가 열렸다. 올해로 13회째가 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대한민국 토마토 축제로 자릴 잡았으며, 축제 한쪽 부스에서는 둔내면 새마을 부녀회와 새마을 지도자 분들이 둔내 지역 어르신 분들은 위한 '어르신 반찬나눔봉사 기금 마련' 행사도 열어 둔내 토마토 축제의 뿌듯함을 옆 볼 수도 있었다. 한여름날 지역 어르신을 위하고, 횡성 둔내 지역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강릉시와 평창군과 함께 8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2024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를 평창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개최 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형 퍼포먼스 아트인 '멍때리기 대회'는 국내 유명 예술인 '웁쓰양'이 기획한 예술 행사로, 90분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서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기록하는 참가자를 뽑는 독특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강릉의 걷기 좋은길 '아리바우길 6코스'에서 진행 되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해피 700 평창의 시원한 공기와 바람 속에서 양을 수를 세며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에 도전 해 볼 만 하다. '양멍'을 체험 할 도전자 분들은 오는 13일까지 신청 가능 하며 총 70개팀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것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지친 심신을 아리바우길에서 양들과 힐링 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권 원주 최대 규모의 '위드유 웨딩 박람회'가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원주 야외 결혼식의 대표 명소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베로나지디'에서 열렸다. 결혼식 비시즌을 통해, 강원권 원주의 예식을 소개 하는 특별한 행사로, 웨딩의 다양한 것을 홍보하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 위드유 웨딩 박람회에서는 15년 이상 동행플래너 경력의 웨딩 전문가들이 1대1 맞춤 디렉팅을 선보였다. 또 1000여개 웨딩과 혼수 브랜드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으로 방문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위드유 웨딩 박람회에서는 위드유 웨딩이 드리는 특별한 선물 이벤트 '티파니앤코 목걸이, 스위트룸 숙박권' 등 방문자 전원에게 드리는 선물 등도 다양하게 준비 하였다. 특히 이번 웨딩 박람회가 열리는 곳이, 원주 최초 실내에서 진행하는 야외 결혼식 풍으로 유명한 '베로나지디' 예식장에서 개최 되어, 박람회에 방문한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는 그동안의 실내 결혼식이 아닌 비가 와도 눈이 내려도 야외 결혼식 같은 풍경의 베로나지디 예식장 만의 매력에 다시한번 감탄 할 수 밖에 없다. 베로나지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천희망재단(권세광·이사장)은 지난 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1천500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2024 부천기부런 마라톤 대회: 썸머, 그린라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부천희망재단과 부천시육상연맹, 기후위기 부천비상행동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취지에 맞춰 참가자들에게 종이팩 생수, 다회용기 컵, 생분해 비닐봉지 등을 제공하여 대회 이후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다양한 전시 및 부스를 운영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세제 리필, 대나무 칫솔 및 친환경 수세미 교환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렸다. 부천희망재단 권세광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부천시지부), 누베베한의원, 베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Medical Travel Korea)를 운영하는 레드테이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 글로벌 홍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 다국어 정보등록(검색포털)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의 주요 정보를 글로벌 플랫폼에 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등록하고, 유치등록기관임을 명시해 해외 환자의 접근성과 유입 경로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에는 △의료기관 정보의 다국어 번역(영어·일본어) △구글 플랫폼 내 정보 등록 및 현행화 지원 △외국인환자 대상 키워드·콘텐츠 등록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제공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이며, 신청은 10월 24일(금)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moonoh@redtable.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도해용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온라인 노출이 확대되고, 글로벌 환자 대상 마케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드테이블(REDTABLE) 홍보영상 레드테이블은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환경 상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은 이뤄졌지만, 심리상담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 환경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안성·여주·연천 등 4개 시군에서 공공형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다. 국가별로는 △라오스 45명(안성·파주) △캄보디아 22명(여주) △베트남 22명(연천)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리상담은 근로자 휴무일을 활용해 집단 대면 상담 방식(회기당 2시간 이내, 5명 내외)으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 통역사,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 등이 공동형 숙소를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4주차 과정으로, 감정카드·도화지·핸드크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감정 탐색과 표현 연습을 통해 집단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웅정보통신(대표·최병인)은 데이터 API 플랫폼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대부업계와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게다가, 최근 외국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까지 지원하며 서비스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는 기업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으로부터 필요한 증빙 서류를 비대면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은 맞춤형 UI 커스터마이징과 자동화된 수집 과정을 제공받아 별도 IT 인프라가 없어도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IT 인력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크게 줄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확장한 외국인 관련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은 △외국인등록증 진위 조회 △외국인 경력증명서 조회 △체류 만료일 조회 등 필수 공공 서류로 구성돼 국내 거주 외국인의 대출, 보험 가입,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들은 기존에 제공하는 개인 대출 패키지 내 해당 기능을 추가해 외국인 대상 비대면 대출 서비스 출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3일 의정부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이주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주민 공공서비스 접근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는 지난 5~6월 도내 이주민 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이주민·지원단체 관계자·공공기관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으며, 7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요 실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주민들은 복잡한 행정 서류(61.5%), 부족한 다국어 서비스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57.2%), 정보 부족(50.2%) 등으로 공공서비스 이용에 고충을 겪고 있었다. 온라인 서비스 회원가입 과정에서의 장벽과 이주민에 대한 차별 경험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실태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를 토대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오경석 대표는 “온라인 본인인증, 공공 앱 접근, 금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이주민 배제를 막기 위해 다국어 지원과 대체 인증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 설계 단계부터 이주민 상황을 반영해 자국민 중심 행정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어 장벽 해소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