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온 OSC코리아가 글로벌 IT 아웃소싱 전문 기업 VT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SSCS)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보안 전문 기업과 대규모 개발·SI 역량을 보유한 기업 간 협력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SC코리아는 19일 서울 본사에서 VTI와 ‘소나타입(Sonatype) 보안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OSC코리아 김재천 대표이사와 장수영 마케팅 이사, VTI 코리아 응우옌 득 끄엉(Nguyen Duc Cuong) 법인장과 박정하 전무 등 양사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분야 1위 솔루션으로 평가받는 소나타입을 중심으로 한 기술 연대다. OSC코리아는 금융, 반도체, 제조 등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산업군에서 다수의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오픈소스 보안 시장에서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특히 ‘넥서스 파이어월(Nexus Firewall)’과 ‘라이프사이클(Lifecycle)’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HL그룹 자동차 섹터 계열사 HL만도(주)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 받았다. 사업장 직·간접 배출(Scope 1·2) 63% 감축, 공급망 간접 배출(Scope 3) 66.3% 감축, 두 수치 모두 지난 2023년 대비 오는 2035년까지의 목표다. SBTi 과학기반 감축목표 충족, 세계적 기후 변화 대응 의지인 만큼 HL만도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ESG 경영의 구체적 성과를 입증한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HL만도의 자체 비전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HL만도가 지난 2023년 선포한 ‘HL 2045 탄소중립 비전’, 이번 SBTi 승인과 함께 공식화되었다. H L 2045 탄소중립 비전(Carbon Neutrality by 2045 toward Higher Life)은 HL만도가 ‘더 높은 삶(Higher Life)’이라는 HL그룹 철학을 바탕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뉴비전을 담고 있다. 실질적 이행 단계 진입, 지속 가능 기업 증명, 더 나아가 ‘보다 나은 삶’ 즉 HL그룹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차그룹은 18일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R&D 및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 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국 관세 문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공급망 리스크 해소에 기여한 리더를 승진시키고, 분야별 전문성을 중심으로 대대적 세대교체를 단행한 것이 이번 정기 임원인사의 주요한 특징이다. □ 현대차 SUV 혁신…만프레드 하러·정준철 각각 부사장 승진 현대차그룹의 SDV 혁신을 앞당기고 압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만프레드 하러(R&D본부장)·정준철(제조부문장)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한다. 현대차그룹 R&D본부장에 새로 임명된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2024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 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 성능 향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프레드 하러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장으로서 S/W를 비롯한 모든 유관 부문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고객에게 더 나은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플러그 앤 차지(Plug and Charge, 이하 PnC)’ 충전 네트워크를 본격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 표준 기술이다. 회원 인증 카드나 신용카드를 요구하는 일반적인 전기차 충전과 달리 차량과 충전기 사이에 암호화 통신을 적용해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충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주요 충전 사업자 12개사와 협업해 현재 이피트(E-pit) 충전소 64곳에서 제공하는 PnC의 혁신적인 충전 경험을 더 많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2개사는 △채비(환경부 제외 급속 충전소 수 1위 사업자), △GS차지비(완속 충전소 수 1위 사업자), △나이스(NICE)인프라, △스타코프, △에버온, △이지차저, △이카플러그, △케빗(KEVIT), △클린일렉스, △플러그링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현대엔지니어링 등이다. 먼저 2026년 1분기 중 △채비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업해 기존 양사가 보유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제5회 기후테크 세미나 ON’이 오는 19일 오후 1시 판교 창업존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테크 기업들이 사업화와 글로벌 확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인 ‘정책 활용과 성장 로드맵’을 주제로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법규 및 시장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와 글로벌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환경을 실제 사업 성장 전략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엑셀러레이터 투자 건수 전국 7위를 기록하고, 공공 액셀러레이터임에도 민간 VC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투자 및 글로벌 연계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 벤처창업 민간 생태계 조성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규제를 기회로, ‘정책 활용 전략’ 심층 분석 제5회 세미나는 기업의 자금 조달 기반 마련에 집중했던 이전 세미나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확보한 기술과 자금을 실질적인 스케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와이파이 공유기 전문기업 에이치원래디오는 ‘2025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프론티어기업 IT 부문 신인왕’에 선정됐다.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등 관계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최근 3년 이내 수출을 시작한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 잠재력과 수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특히, IT 부문 신인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향후 3년간 경기도 해외전시회 참가, 통상촉진단 파견 등 경기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에이치원래디오는 고성능 와이파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통신 사업자, 공공기관, 교육청 및 학교, 산업 현장, 일반 가정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Wi-Fi 공유기 및 모바일 라우터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성능과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에이치원래디오는 "이번 수상은 에이치원래디오의 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글로벌 AI 코딩 에이전트 개발 기업 ‘클라인(Cline)’과 손잡고 ‘AI 개발자 시대’를 연다. 자연어 기반으로 고객사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 코딩, 테스트, 품질 진단 등 IT시스템 개발 전 과정을 AI가 주도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LG CNS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클라인과 ‘차세대 에이전틱 AI 기반 솔루션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클라인 사우드 리즈완(Saoud Rizwan) 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 CNS의 자체 AI 코딩 기술인 ‘데브온 AI 네이티브 디벨롭먼트(DevOn AI Native Development)’에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트를 결합해, 에이전틱 AI 기반 솔루션 ‘클라인 스펙 드리븐 포 엔터프라이즈(Cline Spec Driven For Enterprise)’를 공동 개발한다. 단순 보조 역할에 머물던 AI를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일하는 ‘개발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클라인의 ‘코딩 에이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에드워드 리 간편식’이 주요 3개 카테고리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GS25는 올해부터 에드워드 리 셰프와 손잡고 편의점 먹거리 초격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총괄 셰프로서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시제품 최종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현재 간편식·디저트·주류 등 총 7종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2월 초 출시된 △폭립갈비함박 도시락(5500원) △고추장바베큐 풀드포크 김밥(3500원) △버번소스돈목살덮밥(5900원) 등 3종의 간편식이 각각 도시락, 김밥, 냉장밥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단일 시리즈가 여러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는 이번 흥행의 배경으로 저녁 시간대 수요를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기존 간편식 소비가 점심 시간대에 집중된 점에 착안해 기획 초기 단계부터 저녁 식사 대체가 가능한 외식형 정찬 메뉴로 차별화하고 메인 구성과 볼륨을 강화했다. 그 결과, 에드워드 리 도시락과 김밥의 저녁 시간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가 IT 및 DX(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가디언즈랩(Guardians Lab)’을 인수하고, 임덕만 가디언즈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창업주인 홍재범 총괄대표와 임덕만 신임 대표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분야별 전문성에 기반한 책임 경영을 본격화한다. 이번 인수와 신임 대표 선임은 피피비스튜디오스가 기존 브랜드·커머스 중심의 사업 구조를 탈피하고, IT 기술 기반의 ‘글로벌 뷰티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체질을 완전히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이다. 피피비스튜디오스가 인수한 가디언즈랩은 삼성SDS, 토스, 크래프톤, 코인원 등 국내 유수 IT 기업 출신의 핵심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다. 그동안 300여 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조직 및 HR 컨설팅 △플랫폼·ERP·CMS 개발 △데이터 기반 DX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가디언즈랩 인수를 통해 내부 개발 역량을 단숨에 확보하게 됐다. 가디언즈랩은 향후 피피비스튜디오스의 전 사업 부문을 기술적으로 연결하는 ‘DX 및 플랫폼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시스템이 디지털 항공전자 장비 수출로 첫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조사이자 미국 대표 방산기업인 보잉(Boeing)사가 생산하는 한국 공군의 최신형 전투기 F-15K 및 미 공군의 F-15EX에 ‘대화면 다기능 전시기(ELAD, Eagle Large Area Display)’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방위사업청 항공기사업부를 비롯한 정부 주도의 산업 협력·세일즈 외교와 한화시스템이 축적해 온 항전 장비 기술력이 뒷받침한 결과다. 지난해 11월 방위사업청은 대형 국외구매 사업(F-15K 성능 개량)을 추진하면서 국내 기업 산업 협력 참여 확대를 위해 보잉사와 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국외 업체 글로벌 공급망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한 결과, 한화시스템이 미국 보잉사의 F-15 조종석 대화면 전시기 공급 업체로 선정돼 최종적으로 미국 시장 진입 포문을 열게 됐다. 한화시스템의 ‘대화면 다기능 전시기’는 기존에 여러 계기판으로 분산된 정보를 하나의 대형 화면으로 통합해 조종석의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종암동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이원형)은 국립산림과학원(원장·김용관)이 주최하는 ‘목조건축 혁신과 공동주택 대전환 전략’ 심포지엄에 참여해 국내 첫 목조아파트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과 목조건축 기반의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2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목조건축 기술의 발전, 공동주택 분야의 녹색건축 적용 확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조 전환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개운산마을은 도시 내 최초의 목조 공동주택 개발을 추진 중인 사업지로, 관련 정책·기술·연구 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LH 주택연구원 박성식 연구위원 △간삼건축 구자균 수석 △포스코이앤씨 임종진 과장 △국립산림과학원 김철기·김민지·김건호 연구사 등 목조건축 전문 연구진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홍성준 과장 △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성진 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유영찬 연구위원 △종암동개운산마을 이원형 조합장이 패널로 참여해 목조건축 활성화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채움'이 최근 최신식 자동화 설비 도입과 공정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기업의 경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기업 맞춤형 쇼핑백 연계고용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설비 고도화로 ‘대량 주문 생산 시대’ 열어 이번 서비스 론칭의 핵심은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도입을 완료한 최신식 자동화 생산 라인이다. 채움은 이번 설비 고도화를 통해 그간 장애인 생산 시설의 한계로 지적된 생산 속도와 품질 편차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이를 통해 대기업 및 대형 관공서의 대량 주문에도 흔들림 없는 균일한 고품질 쇼핑백 공급이 가능해졌다. □ 기업 경영의 실질적 해법, ‘연계고용 감면 서비스’ 채움이 새롭게 선보이는 ‘연계고용 서비스’는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채우지 못한 기업이 채움의 쇼핑백을 주문할 경우 납부해야 할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기업의 고정 지출을 절감하고 ESG 경영 실적을 확보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이다. 30명 전원 정규직, 사회적 책임 실현 채움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활 밀착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스마트앱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매년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벼룩시장은 고객 중심의 간결하고 직관적인 UI 디자인과 벼룩시장의 정체성을 잘 살린 비주얼 디자인,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에 충실한 서비스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벼룩시장은 지난해 말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일자리 정보 중심의 직관적인 UI·UX 리뉴얼로 가시성을 높이고, AI 추천일자리 서비스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 올해 역시 외국인 채용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시장 확대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기업이 건설하는 데이터센터에 가스터빈과 발전기를 2027년 각 1기, 2028년 각 2기씩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 동안 동일한 미국 빅테크 기업과 총 5기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수주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배경에는 검증된 성능, 빠른 납기, 그리고 미국 현지 자회사의 서비스 지원이 있다. 지난 2019년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1만7000시간 실증을 완료하며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고 이번 계약 포함 현재까지 총 12기를 수주하며 경쟁력도 입증했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자회사 DTS[1]의 가스터빈 유지보수 역량도 수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첫 수출에 이어 추가 공급계약까지 성사되면서, 두산은 가스터빈 글로벌 플레이어로 확실히 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모터 스타트업 누빈다(Nuvinda)가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에 선정되며 직접구동 기반 제품의 사업화 및 스케일업에 속도를 낸다. 구동계 전동화가 자동차를 넘어 물류 로봇, 협동 로봇, 무인항공기(UAV) 등으로 확산되면서 감속기 중심의 기존 구동 구조를 대체할 직접구동(Direct Drive) 기술이 차세대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이 창업기업 중에서도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신사업을 선도할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밀착 지원하는 대표 스타트업 지원 제도다.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 내에서 본격 성장 단계(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보증 비율 우대(90% 이상)와 고정 보증료 적용 등 금융 조건 측면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빈다는 인휠 모터, 로봇용 고토크 직접구동 모터, UAV용 Axial Flux Motor(AFM) 등으로 제품 개발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회사가 내세우는 공통 키워드는 ‘감속기 없는 직접구동’이다. 감속기는 토크를 키우는 데 유리하지만, 기계적 손실·백래시·소음·유지보수 부담이 뒤따른다. 반면 직접구동은 구조를 단순화할 수 있으나 동일 성능을 구현하려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