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드디어 기다림이 끝났다. 세계적인 음악 아이콘 지드래곤이 스타 게스트와 함께 음악과 감성을 담아내는 아이치이(iQIYI)의 감동적인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로 대망의 귀환을 알린다. 아이치이(iQIYI)가 오는 16일 동남아시아, 홍콩(중국), 대만(중국), 마카오(중국) 등지에서 독점 방영하는 ‘굿데이’를 반드시 시청해야 할 세 가지 이유를 소개하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 지드래곤의 화려한 컴백 - 팬들을 위한 공연 케이팝을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이전에 없던 방식으로 팬들과 다시 소통에 나선다. ‘굿데이’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다. 지드래곤이 그동안 자신의 음악 인생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다. 지드래곤은 음악과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밀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매 에피소드를 예술성과 감탄의 순간으로 가득 채워나갈 계획이다. □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 - 최고의 예능 경험 선사 지드래곤과 함께 할 게스트로 김수현, 김고은, 정해인, 임시완, 황정민, 세븐틴 부석순(BSS), 기안84, 정형돈 등 최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 같은 다채로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2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1위에 올랐다. 24기 출연진 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24기 옥순의 인기 등으로 프로그램이 화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기로 인해 해당 프로그램은 23주만에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부문에서 1위를 하며,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을 이끌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위는 넷플릭스의 ‘솔로지옥4’가 차지한 가운데, 3위에는 MBN의 ‘현역가왕2’이 이름을 올렸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주 대비 화제성이 61.8% 상승했다. 출연진인 환희의 활약으로 화제성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희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9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올랐다. 피노키오의 멤버 황가람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전주 대비 화제성이 31.7% 상승했다. 황가람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OTT 오리지널 드라마가 대중적 장르로 이동하면서 화제성 순위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3년 3월 5주차 발표된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조사에서 상위 10위 내에 5편의 OTT 오리지널 드라마가 진입한 바 있다. 당시 ‘더 글로리 파트2’가 2위를, ‘방과 후 전쟁활동’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8위부터 10위까지 ‘사랑이라 말해요’, ‘비의도적 연애담’, ‘카지노’가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24년에는 TV 드라마의 경쟁력이 두드러지며 상위권에 진입하는 OTT 드라마가 2~3편에 불과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2025년 들어 이 흐름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1월 4주 차에는 5편의 OTT 드라마가 화제성 TOP 10에 올랐으며, 2월 1주 차에는 그 수가 6편으로 늘어나며 OTT 콘텐츠의 강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2월 1주차 1위는 전주에 이어 넷플릭스의 ‘중증외상센터’가 차지했으며, 티빙의 ‘원경’이 두 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쿠팡플레이 신작 ‘뉴토피아’가 6위로 첫 진입했다. 또한, 티빙의 ‘스터디 그룹’이 화제성이 상승하며 7위에 올랐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전영록이 진행하는 '전영록TV' 유튜브 라이브가 50회를 맞아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2025년 2월 8일 서울 구의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영록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영록TV' 라이브는 다양한 추억의 팝송을 들려주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번 50회 공연은 특별히 전영록 특집으로 꾸며져 그의 대표곡들이 연이어 울려 퍼지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50회 공연을 하면서 채은옥, 장은아, 혜은이, 박창근, 전유진 등 70여 명의 선후배 가수들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7080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절로의 추억여행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가수 홍서범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홍서범은 전영록의 50회 라이브를 축하하며 함께 무대를 꾸몄고, 유쾌한 에너지와 열정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1980년대 전영록의 노래를 들으며 가슴 설레던 소녀팬들이 이제는 엄마가 되어 딸과 함께 공연장을 찾고, 유튜브 라이브로 수많은 명곡 팝송을 감상하고 있다. 시대가 변해도 전영록의 음악은 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 모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작품인 ‘중증외상센터’와 ‘솔로지옥4’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5년 1월 5주차 TV-OTT 화제성 드라마 부문 조사에서 화제성이 138.7% 증가한 넷플릭스의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2주만에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시즌2>보다도 2.5배 이상 화제가 된 것이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개 부문 중 뉴스를 제외한 VON(Voice of Netizen)과 동영상 그리고 SNS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주지훈이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추영우 4위, 하영 11위 그리고 윤경호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원순우 데이터PD는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정성 분석한 결과에 대하여 “작품 스토리와 극중 캐릭터가 전달하는, 유쾌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는 반응과 함께 항문외과 과장을 맡은 윤경호의 코믹 연기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TV-OTT 비드라마 부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13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was held online on January 25, 2026. Under the theme "Food Culture." guest speakers Amy Wan Rotos (Malaysia) and Saehee Chang (Korean American) shared personal stories about food and its cultural significance. The session was filled with lively discussions about Korean and Malaysian cuisines, exploring their diversity and cultural influence. Amy’s Insights on Food and CultureAmy began by sharing her deep passion for food and its role in shaping her family’s life. She fondly mentioned her daughters, whose first word was "mum mu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5년 1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JTBC ‘옥씨부인전’이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2위에 ‘옥씨부인전’의 임지연과 추영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옥씨부인전’은 방송 2주차에 정상에 오른 뒤 종영 주차에 두 번째로 1위에 올랐으며, 임지연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3회나 이름을 올렸다. 2위를 기록한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전주와 순위가 동일하나 화제성 점수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연자 부문 3위와 4위에 오른 이준혁과 한지민은 순위는 하락했으나 출연자 화제성 점수는 3주 연속 증가 중이다. 넷플릭스가 새롭게 공개한 ‘중증외상센터’는 3위로 시작했다. 주지훈이 출연자 7위인 가운데 추영우가 8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추영우는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에 동시 출연하면서 출연자 부문 2위와 8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 뒤로 TV-OTT 드라마 4위와 5위는 Netflix의 ‘오징어게임 시즌2’, TVING의 ‘원경’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25년 1월 4주차 조사는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문화재단'은 온느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10일간 태백산 국립공원, 황지연못, 황지천 복원물길 일대에서 '2025년 태백겨울축제'를 개최한다. '2025 태백 겨울 축제'는 지난 30여 년간 이어온 '제32회 태백산 눈축제'의 명칭을 '겨울 축제'로 변경했다. 이번 축제의 주행사는 별빛 Festa 세계 대학생 조각대회, 태백산 등반대회, 캠핑 프로그램,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 동계스포츠 체험, 눈썰매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태백은 매년 새로운 테마의 눈조각 전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설경이 아름다운 태백산의 장점을 살려, 태백산국립공원은 등반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케치 티니핑'을 주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 하였다. 또한 황지연못 일원에서는 별빛 Festa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태백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축제의 이벤트에는 태백아 잘자 레이 꿈 꿔, 태백산 눈꽃 등반 인증 이벤트, 2025 눈꽃 숏츠를 진행 한다. 태백시문화재단 이상호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기쁨을 나누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옥씨부인전’의 임지연이 차지했다.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하며 드라마 후반부의 재미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옥씨부인전’은 화제성이 19.0% 상승했다. 드라마 출연자 3위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한지민. 4위에는 ‘옥씨부인전’의 추영우가 이름을 올렸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원경’의 이현욱, 차주영,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 나인우, ‘별들에게 물어봐’의 이민호, ‘오징어게임 시즌2’의 최승현 순이다. 한편,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는 Netflix의 ‘오징어게임 시즌2’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후 화제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으나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하게 SBS의 ‘나의 완벽한 비서’, JTBC의 ‘옥씨부인전’, tvN의 ‘별들에게 물어봐’, TVING의 ‘원경’, MBC의 ‘모텔 캘리포니아’가 각각 차지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다양한 원영적 사고와 마음 다스리는 방법 등에 대해 말한 것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장원영과 함께 출연한 아이브(IVE) ‘안녕즈’ 안유진은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3위 역시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장원영이 차지했다. 방송에서 보인 예의 바른 태도와 대기실에 요리를 들고가는 등의 정성 등이 화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4위에는 ‘솔로지옥4’에 출연한 이시안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5위는 ‘이제 사랑할수 있을까’의 주병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위는 ‘피의 게임3’에서 맹활약을 한 장동민이 차지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아이브(IVE), ‘놀면 뭐하니?’의 해원,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 그리고 ‘런닝맨’의 전소민 순이다. 한편, TV-OTT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는 Netflix의 ‘솔로지옥4’가 차지했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충원 교수의 신작 ‘계획가의 시선: 도시·부동산 분야의 올바른 방향성’이 교보문고 POD 경제/경영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이 책은 도시계획가이자 부동산개발 전문가로서 저자가 30여 년 동안 쌓아온 통찰과 경험을 집약한 칼럼집이다. 주요 일간지에 연재했던 칼럼 중 핵심적인 내용만을 모아 엮은 이 책은 문제의 정확한 진단, 흐름과 트렌드, 선구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도시와 부동산을 둘러싼 복잡한 사회적 쟁점들을 풀어나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시와 부동산 문제가 어떻게 정파적 갈등의 도구로 전락했는지를 보여주며 진영을 떠나 가치중립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1982년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서울시립대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도시계획기술사(P.E. in Urban Planning)를 취득한 후 실무에 종사했고, 2001년부터 2년간 일본학술진흥회(JSPS) 초청으로 고베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또한, 귀국 후엔 21년간 강남대학교 부동산건설학부(건축, 도시, 부동산 전공) 교수로 재직하는 등 도시와 부동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혜교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1위에 올랐다. 25년 들어서 처음으로 1위에 오른 해당 프로그램은 6주만에 다시 정상 자리를 꿰찬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2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4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MBC의 ‘나 혼자 산다’로 19주만에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TOP3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Key와 조아람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7위와 8위에 올랐다. 4위부터 8위까지는 각각 웨이브의 ‘피의 게임3’, JTBC의 ‘아는 형님’,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MBN의 ‘현역가왕2’, 채널A의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9위는 새롭게 방송 시작한 tvN의 ‘콩 심은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가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도경수와 이광수는 비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크게 감소했으나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오른 이준혁과 한지민의 활약으로 SBS의 ‘나의 완벽한 비서’가 전주 대비 화제성 크게 증가하며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이준혁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네티즌 사이에서 이준혁과 한지민 두 주연 배우의 케미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정성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주에 이어 JTBC의 ‘옥씨부인전’이 3위를 자리를 지킨 가운데 4위는 화제성이 19.3% 증가한 tvN의 ‘별들에게 물어봐’, 5위는 티빙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이 올랐다. MBC의 새 금토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네티즌 사이에서 기대 이상의 작품이란 평가를 받으며 6위로 시작했다. 7위부터 10위까지는 채널A ‘체크인 한양’, KBS2 ‘다리미 패밀리’, 디즈니+ ‘트리거’ 그리고 ENA ‘나미브’ 순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제6회 툴뮤직 장애인 음악회 콩쿠르 수상자 음악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8회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 개인 부문에서 발달장애 피아노 중등부의 '이미르'가 전체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관악 대학부에서는 강승강이 전체 차상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실력을 발휘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단체 부문에서는 발달장애 단체 ‘소리울 듀오’가 1위를 차지하며 감동적인 연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홀리예코 프로젝트’는 단체 합창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적 통합의 의미를 빛냈다. ‘눈물의 무대’로 심사위원마저 울린 제8회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가 지난 2024년 12월 27일 경기도 이천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툴뮤직과 이천문화재단의 공동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롯데문화재단, SK텔레콤, 데일리한국의 후원으로 성료할 수 있었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연령대와 장애 유형을 가진 참가자들이 참여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음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을 평가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김성혜(추계예대 강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음아트센터는 오는 24일 취임식과 함께 사회적기업 툴뮤직의 정은현 대표를 신임 관장으로 맞이한다고 발표했다. 정 관장은 공연 기획과 사회적기업 경영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K-클래식과 사회공헌을 융합한 혁신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성음아트센터를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2025년부터 성음아트센터는 정은현 관장의 리더십과 비전을 기반으로 K-클래식과 사회공헌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 관장은 성음아트센터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K-클래식과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운영 계획을 밝혔다. 그는 △K-Classic Virtuoso Concert △K-Classic Prodigy Concert △TOOLMUSIC Artist Concert △베리어프리 Amazing Grace Concert와 같은 수준 높은 기획 공연 시리즈를 통해 센터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브런치 재즈 콘서트 등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정 관장은 청년 장애인 음악가들의 취·창업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Medical Travel Korea)를 운영하는 레드테이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 글로벌 홍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 다국어 정보등록(검색포털)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의 주요 정보를 글로벌 플랫폼에 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등록하고, 유치등록기관임을 명시해 해외 환자의 접근성과 유입 경로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에는 △의료기관 정보의 다국어 번역(영어·일본어) △구글 플랫폼 내 정보 등록 및 현행화 지원 △외국인환자 대상 키워드·콘텐츠 등록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제공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이며, 신청은 10월 24일(금)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moonoh@redtable.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도해용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온라인 노출이 확대되고, 글로벌 환자 대상 마케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드테이블(REDTABLE) 홍보영상 레드테이블은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환경 상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은 이뤄졌지만, 심리상담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 환경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안성·여주·연천 등 4개 시군에서 공공형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다. 국가별로는 △라오스 45명(안성·파주) △캄보디아 22명(여주) △베트남 22명(연천)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리상담은 근로자 휴무일을 활용해 집단 대면 상담 방식(회기당 2시간 이내, 5명 내외)으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 통역사,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 등이 공동형 숙소를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4주차 과정으로, 감정카드·도화지·핸드크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감정 탐색과 표현 연습을 통해 집단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웅정보통신(대표·최병인)은 데이터 API 플랫폼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대부업계와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게다가, 최근 외국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까지 지원하며 서비스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는 기업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으로부터 필요한 증빙 서류를 비대면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은 맞춤형 UI 커스터마이징과 자동화된 수집 과정을 제공받아 별도 IT 인프라가 없어도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IT 인력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크게 줄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확장한 외국인 관련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은 △외국인등록증 진위 조회 △외국인 경력증명서 조회 △체류 만료일 조회 등 필수 공공 서류로 구성돼 국내 거주 외국인의 대출, 보험 가입,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들은 기존에 제공하는 개인 대출 패키지 내 해당 기능을 추가해 외국인 대상 비대면 대출 서비스 출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3일 의정부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이주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주민 공공서비스 접근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는 지난 5~6월 도내 이주민 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이주민·지원단체 관계자·공공기관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으며, 7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요 실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주민들은 복잡한 행정 서류(61.5%), 부족한 다국어 서비스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57.2%), 정보 부족(50.2%) 등으로 공공서비스 이용에 고충을 겪고 있었다. 온라인 서비스 회원가입 과정에서의 장벽과 이주민에 대한 차별 경험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실태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를 토대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오경석 대표는 “온라인 본인인증, 공공 앱 접근, 금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이주민 배제를 막기 위해 다국어 지원과 대체 인증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 설계 단계부터 이주민 상황을 반영해 자국민 중심 행정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어 장벽 해소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