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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차 노조, 역대 처음으로 신차 출시 행사에 공동 참석 15일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전시 본격 세일 돌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 사양 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 계약은 첫날에만 3.3만 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 현대차 노조, 신차 행사에 공동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적기 생산 공급 다짐"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 현대차 대표이사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팰리세이드를 함께 소개하며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 이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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