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은 국내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인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00만을 돌파한 ‘트래블로그’는 국내 외국환을 선도하는 ‘하나은행’과 해외 특화 카드에 진심인 ‘하나카드’,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앱인 ‘하나머니’의 컬래버(Collabo)를 통한 그룹 디지털 역량의 집대성 결과다. ‘트래블로그’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 생활 금융 플랫폼인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가 무료 환전되고 해외 결제·이용 수수료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 시장이 주춤한 시기에 혁신적인 ‘트래블로그’를 출시하면서 금융권 최초로 △무료 환전(환율 우대 100%) △해외 결제·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을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켰다. ◇ 트래블로그 1000만 기록을 써 내려가며 ‘손님 중심’ 특화 서비스로 혁신 금융 강화 지속 하나금융그룹 ‘트래블로그’의 환전 금액은 총 5.4조원(2025.12.04 기준)을 넘기며 국내 금융권 환전 플랫폼 중 최다 금액을 기록했으며 1000만 손님의 선택으로 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이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인재 채용 플랫폼 워크온WorkOn(공동대표·이우석, 김인태)가 GIG팀 팀원들과 함께 ‘경기청년 연구 랩업’ 우수상 상금 전액 100만원을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와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외국인 인재·이주민의 정주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경기청년연구랩업 GIG 팀이 ‘경기청년 연구 랩업’ 우수상 상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워크온의 대표이자 GIG팀 팀장으로 활동한 을 운영하는 이우석 대표가 먼저 제안하고, 신유진·김건일 팀원이 뜻을 함께하며 결정했다. 연구를 통해 얻은 성과와 상금을 다시 현장에 환원함으로써 정책 제언을 넘어 실제 지원으로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GIG(Glocal Innovation for Gyeonggi)’팀은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주최·주관한 ‘경기청년 연구 랩업’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경기도 정주 요인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 팀원은 수상 직후 상금 사용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연구를 통해 확인한 이주민·유학생 지원의 필요성을 단순한 담론에 그치지 않고 구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이창진)은 주홍 회장이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중소벤처기업부 산하)과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은 △기술혁신 △규제혁신 △사회공헌 △지역발전 △소상공인의 5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으며, 총 50명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레이저옵텍이 국내외 시장에서 보여온 기술 리더십과 혁신 역량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레이저옵텍은 독자적인 레이저 광학 기술과 피부·의학 분야의 첨단 레이저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K-Laser’의 위상을 높여왔다. 주 회장은 “기술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큰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레이저 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기업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프리페이드는 2025년 11월 온캐시(OnCash) 앱에 충전된 금액을 전국 모든 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캐시 체크카드’ 발행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온라인 위주의 선불결제가 실생활 전반의 결제 환경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한국프리페이드는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체크카드 발행 비용을 무료화해 실질적인 혜택이 사용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선불 기반 결제 수단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온캐시 서비스를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캐시 체크카드는 온·오프라인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는 편의점·식음료·뷰티·헬스케어 등 일상 전반의 소비 영역에서 충전형 선불 서비스를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선불결제가 가진 예산 관리·지출 통제·소비 패턴 분석 기능이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장되면서 합리적 지출을 선호하는 MZ세대와 반복적 소비가 많은 업종 중심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이번 온캐시 체크카드 출시로 한국프리페이드는 선불결제 서비스의 활용도를 크게 넓히는 한편, 제한적으로 운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제6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017년 2억원 규모의 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 ‘300만불 수출의 탑’, 2022년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11월 말까지 150억원에 달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첫해와 비교하면 수출 규모는 무려 75배가량 커진 셈이다. 수출 품목은 2017년 40여 종에서 올해 600여 종으로 약 15배 확대됐다. 대상국도 미국, 일본, 영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33여 개국으로 대폭 다양화됐다. 유어스, 리얼프라이스, 넷플릭스 컬래버 상품 등 GS25의 PB, 차별화 상품이 주요 수출 품목에 올랐다. GS25는 국내에서 히트를 기록한 상품이 SNS 등을 통해 해외에 소개되며 해외 파트너사의 수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25는 해외 로컬 마트 중심이었던 수출, 판매처도 해외 각국의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 크게 확장하며 비약적인 수출 성장의 발판도 마련했다. 지난 5월 일본 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드래곤의 상징과 감성을 담은 ‘데이지에일’의 론칭을 기념해 12월 4일부터 9일까지 GS25 청와공간점·DXLAB점·부산광장점 총 3개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먼저 이번 팝업스토어는 매장 외부부터 데이지 그래픽으로 채워진 전용 포스터와 공간 연출로 브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매장별로 GS25청와공간점은 2층까지 꾸며진 데이지에일 포토존을 즐길 수 있으며, GS25DXLAB점은 매장 내부 다양한 사이니지를 통해 데이지에일과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모습을 크게 집중해 볼 수 있다. GS25부산광장점은 전면부터 옆 라인까지 넓은 유리면을 통해 다채롭고 화려한 데이지 패턴을 즐길 수 있다. 팝업 행사로는 데이지에일 4캔 패키지 기획세트를 중심으로 매일 데이지에일 800캔을 한정 판매하며,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정식 출시 전 상품을 미리 맛보는 시음 부스를 운영한다. 앞서 데이지에일에 대한 관심은 사전 예약을 통해 증명됐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우리동네GS’ 앱 와인25플러스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 판매에서 매일 준비된 888세트가 1분 컷으로 매진돼 총 2664세트(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3회 2025 펀덱스어워드(THE FUNdex AWARDS)’에서 단일 작품으로는 '폭싹 속았수다'가 OTT 작품상과 남녀 주연 각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TV 남녀 주연과 조연 부문에서 각각 3개의 상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상 내용을 살펴본 결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작품과 출연자가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3회 2025 펀덱스어워드(THE FUNdex AWARDS)’는 4일 TV와 OTT 프로그램과 출연자 부문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펀덱스 어워드’는 100%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객관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TV와 OTT 프로그램, 출연자를 선정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졌다. 선정방법으로 화제성 조사, 검색반응 조사, 펀덱스 지수, 출연자의 화제성 TOP10 진입 횟수 등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방송 또는 공개된 프로그램 관련 화제성 데이터를 종합 집계해 선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화제성의 크기에만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재미강도지수 FUNdex(FUN+Index)를 반영하여 재미있는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크게 8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서의 거래 성장률이 전년 대비 두 배로 늘어 연간 매출액 2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WS와 함께 데이터 플랫폼 현대화와 개방형 표준 및 통합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AI 레디(AI-ready) 아키텍처 구축을 지원하며 AI 개발의 이정표를 세워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AWS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조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에 스노우플레이크는 2025 AWS 파트너 어워드에서 데이터 및 분석, 생성형 AI 도구, 인프라 기술을 포함한 총 14개 글로벌 및 지역 부문에서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AWS 기반 스노우플레이크의 고객에 대한 영향력과 혁신을 주도한 리더십을 인정받은 것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성형 AI 도구부터 분산형 데이터 접근, 오픈 테이블 포맷까지 AI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 가고 있다. 이로써 고객들은 테스트에서 운영으로 이어지는 단계의 과정을 줄이고,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가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5일부터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는 고객이 새롭게 구매하거나 보유한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를 통해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부터 냉장고·오븐 등 주방가전을 대상으로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월 이용 고객이 약 50%씩 증가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고 편리한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서비스 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 혜택도 강화한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서비스 대상 제품을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드럼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세탁가전까지 확대한다. 또 신규 구매 고객뿐 아니라 기존에 삼성전자 가전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도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대상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가전 제품 형태와 배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상부장 △수납장 △테이블장 △홈바 등 총 31가지의 다양한 가구장 설치 옵션을 제공해 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가 12월 3일(수)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 성과가 뛰어나고 국내 산업 파급 효과가 큰 우수 기술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해 정부가 시상하는 제도다. 기술의 가치, 기술개발 역량, 기술의 사업화 등 3개 분야를 종합 평가하며 공개 검증 및 요건 확인, 전문가 평가, 현장실사, 최종심의, 행정안전부 심의·확정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엘앤에프는 ‘울트라 하이니켈 NCM(A) 양극활물질’ 기술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해당 기술은 니켈 95% 이상 하이니켈 다결정·단결정 양극활물질을 복합 적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울트라 하이니켈 NCM(A) 양극활물질은 2019년 10월부터 약 5년 간에 걸친 단계별 개발 로드맵을 통해 완성됐다. 1단계 다결정 고밀도 제품은 대입경과 소입경을 블렌딩해 기존 하이니켈 제품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했다. 2단계 복합 다결정·단결정 제품은 Ni 95% 이상 다결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금융 분석 플랫폼 기업 트레져러(Treasurer)는 자사의 대화형 투자 분석 솔루션 ‘알파렌즈(AlphaLenz)’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x 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트레져러는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의 지원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공식 참여하게 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 A Hall 내 B01-5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에서 알파렌즈는 △AI 종목 스크리닝 △차트 기반 매매 전략 분석 △리포트·뉴스 자동 요약 △3개 AI 에이전트 기반 시나리오 분석 등 최신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 대화형 AI 기반의 차세대 투자 분석 경험 제공 알파렌즈는 종목명 입력만으로도 △최신 실적 및 리포트 요약 △기업·산업 핵심 포인트 도출 △재무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분석 △차트 패턴 및 매매 전략 추천 등을 AI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통합 투자 분석 솔루션이다. 특히 3개의 AI 에이전트가 각각 다른 관점에서 시장을 분석한 후 결론을 합성하는 ‘오케스트레이터 시나리오 분석’ 기능은 복잡한 시장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자사 고객들이 스노우플레이크에서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 모델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4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앤트로픽과 최근 약 2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 전반에 통합해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3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전 세계 1만2600여 스노우플레이크 고객들이 클로드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를 대상으로 AI 에이전트 도입을 추진하는 공동 시장 진출(Go-To-Market, GTM) 전략을 본격화한다. 앤트로픽 클로드는 스노우플레이크의 엔터프라이즈용 인텔리전스 에이전트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Snowflake Intelligence)’를 구동하는 핵심 모델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 중심으로 연결해 업무 방식을 바꾸고, 구성원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탐색하며 더욱 빠르게 기업 혁신을 이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양사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와 두나무(대표·오경석)은 지난 3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 신뢰를 재확인하고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국환 업무 전반의 신기술 도입 △하나머니 관련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AI(인공지능), 결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있다. 이에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나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미래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원동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먼저, 해외송금 프로세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송금인과 수취인이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된 송금 정보를 통해 자금을 주고받는 구조로 손님들이 보다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해외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WWF(세계자연기금)는 멸종위기동물 서식지 보전 캠페인 ‘애니스테이(ANISTAY)’가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PR 부문 대상과 공익광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숙소 예약이라는 일상적인 행동을 보전 활동 참여로 전환한 창의적 접근이 대중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니스테이는 까막딱따구리, 꿀벌, 바다거북, 반달가슴곰, 수달 등 국내 대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WWF의 보전 캠페인으로, 생물다양성과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수상 캠페인은 WWF가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진행한 ‘국내 멸종위기종 서식지 가상 예약’ 프로젝트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실제 서식지를 숙소처럼 구현해 소개하고, 동물들이 직면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등을 실제 예약 페이지 방식으로 전달했다. 이용자가 국내 멸종위기 야생동물 282종을 상징하는 2820원 또는 2만8200원을 후원해 동물들의 가상 숙소를 예약하면, 해당 금액은 WWF의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 WWF는 애니스테이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