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A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구매 전환 증가와 빠른 물류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혁신 기업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징둥 등 C커머스사의 물류 기반 투자, 고객 확보 마케팅으로 국내 이커머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제는 이커머스 고객에게 애국심 호소 전환 마케팅은 통하지 않는다.
스나이퍼 초개인화 전략으로 고객 맞춤 상품 개발과 AI 혁신 창의성으로 실시간 소통과 고객 경험 마케팅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일 경희대 경영대학원 이커머스학회는 네이버1784에서 로봇과 인간이 상생 발전하는 현장경영 연구 진행을 통해 AI 기반 미래 혁신 가치의 이커머스 패러다임 전환과 향후 연구에 크게 동기를 부여했다.
한국 이커머스 산업에서는 네이버의 이커머스 혁신과 새로운 성장 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AI 커머스 앱 ‘네이버 플러스스토어’는 편의점 ‘지금배달’ 퀵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 주거 지역에서의 차별 서비스로 경쟁 우위 전략으로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N배송은 오늘 배송, 내일 배송, 일요 배송, 희망일 배송 등 다양한 고객 만족을 제공하고, 무료 반품·교환 제도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멤버십 회원은 귀책 사유와 관계없이 무료 배송 서비스와 무료 반품과 교환을 제공해 판매자들의 참여 강화 등 AI 초개인화 전략으로 이커머스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
‘적용하지 못하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다’라는 실리콘밸리의 실전연구 혁신 가치처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속적인 실전 적용연구와 우수 인재 개발 산학협력이 절실한 시기이다.
네이버 이커머스성장전략 발표 세미나에서 경희대 경영대학원 이커머스학과 신광수 주임교수는 “네이버의 축적된 클라우드 기술과 AI 초개인화 플랫폼은 이커머스 시장 확대의 차별 전략과 경쟁 우위 확보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
특히 네이버 스토어 판매 연계한 소상공인들의 판매 편의성과 동반 성장을 위한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자문했다.
네이버 이경률 이사는 “순수 한국 대표 AI 이커머스 기업인 네이버 비전은 글로벌 확장을 지향하고 있다. 네이버만의 창의성과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AI 이커머스 산업의 선도기업으로의 가치를 다져갈 것이다. 성공 콘텐츠와 웹툰, 한국형 서비스로 네이버의 가치와 비전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 발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경영대학원 이커머스학회에서 주관하는 10월 18일 가을 이커머스 심포지엄에서 네이버 상생 전략에 대한 산학 연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소개
경희대 경영대학원 e커머스MBA는 국내 처음 개설된 e커머스 경영학석사과정 MBA 대학원이다. 졸업 시 이커스지도사 1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e커머스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옴니채널전략, 스마트혁신물류,빅데이터 큐레이션마케팅, AI 이커머스 이노베이션, 이커머스 에이전트, 소셜 CRM 등 선진이론의 체계적 교육과 한국유통개발협회, aT한국유통공사, 서울산업진흥원, 청정원ON e커머스 혁신기업 등과 산학 연구로 이론과 실전 전략을 실행하는 MB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