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WPRO) 홈페이지에 진흥원의 연구진과 주요시설이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WPRO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질병 예방, 건강 증진, 만성질환 관리 등 전통·보완통합의약의 중대한 역할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WPRO는 지난 9월 진흥원의 약초 재배, 실험, 설비, 품질관리 등 다양한 연구 과정을 사진 촬영한 바 있다.
한약재 재배부터 한약제제 연구 및 개발, 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전통의약인 한의약의 전 주기를 담은 홍보물은 WHO WPRO 홈페이지 'Media Library(multimedia.wpro.who.in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