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가 통기타의 가수 장병우,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의 세계부터 콩쿠르대회에서의 첫 경험, 고등학생 시절의 감동적인 연주회까지, 음악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경험한 이야기까지, 이제 우리는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메시지에 대해 들어본다. △ 음악에 대한 첫 기억은 무엇인가요? 어린 시절, 일곱 살 어린아이 때 처음으로 음악을 경험한 기억이 납니다. 시골 마을에서 열리는 콩쿠르 대회였는데요. 그때 모습들이 눈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끔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선 모습들이 너무 신기했고, 그들의 주목을 받는 모습이 저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경험은 음악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매력과 영향력을 저에게 처음으로 알게 해주었습니다. △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시작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시작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 클래식 연주회에서의 경험이었습니다. 연주회가 끝난 후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 때 한 분이 연주자에게 특별한 요청을 했는데, 연주자분이 기타로 반주하면서 "산장의 여인"을 불러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가 받은 감동은 아직까지 잊히지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뮤지션을 제 조명하는 [뉴노의 'K-Spotlight'] 기획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허스키 보이스 가수 강지 다. 그녀는 음악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아티스트로, 그의 음악적 여정은 다채롭고 감동적이다. 어린 시절 섬에서 시작된 그의 음악적 여정은 오늘날 다양한 무대와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있는 가수 강지 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음악 시작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적에는 바다에서 노래를 부르는 해녀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지켜보며 노래에 대한 흥미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섬에서 살았지만 학업 문제로 인해 인천으로 전학을 와야 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가요제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며 조금씩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서 취업하여 직장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망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역 가요제 등에 참여하면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어느 날 길을 걷다가 라이브 카페의 간판을 보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결심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라이브 카페의 연습생으로 시작하여, 무대에서의 편안함과 환호와 박수의 짜릿함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트로트 가수 박미란씨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곡 “물음 없이 가는 길”을 발표한다.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에 자신에게 닥친 슬픔과 아픔을 “길”로 승화시킨 새미 발라드곡이다. 그녀의 곡절 많은 삶의 괘적을 이곡에 담았는지 애절하고 중후한 허스키 보이스가 듣는 이로 하여금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물음 없이 가는 길”이란 타이틀이 특이한데 1년 전 다큐멘터리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순례자들을 사연을 보고 가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예기치 않게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정처 없이 길을 걸으며 잊으려고 애를 써지만 그리 쉽게 잊히지 않아 아무 생각<물음> 없이 길을 걷다 보면 언젠가 잊히겠지라는 간절한 바램이 담겨있다. 한편 가수 박미란 씨는 7~80년대 대학생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84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소꼽친구>로 동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당시 그녀는 부산 동의대 2학년이었는데 노래 동아리인 MOOD의 후배인 가수 김장수 씨 자작곡 “소꼽친구”를 받아 부산 대표로 출전했는데 동상을 수상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그동안 마음에 품었던 가수의 꿈을 2016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국적을 변경했지만 국내에서 계속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115명을 전수조사해 체납액 7천679만 원을 징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재산을 보유했음에도 외국인 신분으로 국적을 변경한 체납자는 체납처분이 지연되는 등 징수가 어려운 사례가 많다. 특히 국적변경 체납자는 주민등록 말소로 거소지 파악이 쉽지 않아 일반 체납자보다 행정력이 더 소요된다. 이에 경기도는 법무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적변경 체납자의 국내 거소지 자료를 제공받고, 체납자 식별부터 징수까지 연계하는 조사·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에는 국적상실 체납자의 국내 거주 여부 확인을 위해 신용정보와 주민등록 기록 등을 수작업으로 대조해야 했다. 하지만, 경기도는 법무부에 국적 상실자 명단을 발송하면 그 중 국내 거주하는 체납자의 거소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조사 체계를 마련한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최대 6개월까지 소요되던 조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해 체납처분 효율을 크게 높였다. 도는 지난 10월 이를 활용한 국적변경 체납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외국인등록번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대표·안병준)는 지난 24일 티르티르 본사에서 한국여성재단(이사장·장필화)에 한부모 이주 여성을 위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3300개(1억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일리 뷰티,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기초 중심의 뷰티·스킨케어 브랜드로,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제주, 전남, 경남, 대구 등 국내 다양한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티르티르는 제품을 매개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단발성 활동이 아닌 가치 있는 소비와 나눔을 잇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여성재단 노지은 사무총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앞장서고 있는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와 국내 이주 여성을 위한 나눔으로 협업을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기분 좋은 연말 선물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공헌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르티르는 고객에게 받은 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만 6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20개 언어 안내문을 제작·발송하는 등 2026년 초등학교 입학 안내를 실시한다. 외국인 아동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지자체의 취학 통지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때문에, 언어와 제도 이해의 어려움으로 취학 절차와 시기를 모르는 외국인 부모의 자녀가 미입학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도는 이러한 취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취학 대상 외국인 아동 현황 자료를 제공받아 교육청, 시군과 취학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1개 시군이 참여해 등록 외국인 아동 2,037명을 대상으로 취학 안내를 실시했다. 올해는 31개 모든 시군이 참여해 총 3,6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안내를 진행한다. 안내는 외국인 가정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0개 언어로 번역했다. 도는 공문과 안내장을 제작해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통역 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및 다누리 콜센터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