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스닥 상장업체인 신화인터텍의 디스플레이 모듈이 적용된 에피톤(Epitone) ‘미러리스 3D AR HUD’ 기술이 ‘CES 2026’ 아우모비오(AUMOVIO) 부스에서 공개됐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CT·가전 전시회 CES 2026의 주인공은 더 이상 단순한 전기차가 아니다. 운전자의 시야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하는 ‘공간 경험’이 그 중심에 섰다. 전 세계 혁신가들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차세대 미러리스 3D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2025년 9월 콘티넨탈 그룹 오토모티브 사업부에서 분사해 출범한 아우모비오와 신화인터텍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AR 전문 기업 에피톤 간의 긴밀한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의 핵심은 ‘미러리스(Mirrorless)’다. 기존 HUD 시스템이 물리적 거울을 통해 영상을 반사시켜 투영하던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아우모비오는 에피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거울 대신 지능형 알고리즘을 활용한 직접 투사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단순한 부품 제거를 넘어 자동차 실내 설계의 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대표·김성빈)는 국내 초고속 승강기 최대 물량이 설치되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 클래스트(The H Claest)’의 승강기를 수주하며 국내 최고급 아파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수주로 미쓰비시는 반포 지역 재건축 현장의 승강기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며, 사실상 ‘반포의 스카이라인=미쓰비시’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미쓰비시는 디에이치 클래스트에 분속 210m급 고속 기종 169대를 포함해 공동주택용 209대, 상가 및 커뮤니티 시설용 57대, 에스컬레이터 24대 등 총 290대의 승강기를 공급한다. 이는 단일 재건축 현장 기준으로 고속 승강기 최대 물량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는 2026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하이엔드 아파트엔 미쓰비시… 조합원이 직접 선택한 명품 브랜드 이번 수주전에서 앞서 지난해 7월 실시된 조합총회의 승강기 업체 선호도 투표에서 미쓰비시는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 고품질, 낮은 고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우선교섭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뿐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의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의 해상 실증에 나서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으며 최근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모두 완료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은 높이 약 30m, 폭 약 10m 규모의 대형 구조물로 핵심 기술은 추진력의 극대화와 운항의 편의성이다.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부착해 풍력 활용 효율을 높였으며 기상 악화나 교량 통과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Tilting)’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해상 환경에서 운항 안정성을 확보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해상 실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네시스가 브랜드 대표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와 신규 에디션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2026 G70과 G70 슈팅 브레이크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했음에도 판매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으며, 스포티한 감성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에디션 추가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네시스는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에 선택 품목이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차량 후면부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로, 가솔린 3.3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최적화된 주행 및 제동 성능을 갖추고 전용 스포츠 내·외장 사양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지상고를 10mm 낮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콘셉트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개 카테고리에서 63개가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최고의 제품’ 1개를 꼽는다. 씨넷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슬림한 폼팩터에 풀사이즈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융합된 진정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더 세련되고 다재다능한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 노력의 결실로 모바일 기술을 진일보시켰다고 호평했다. ‘최고의 TV 또는 홈 시네마(Best TV or Home Theater)’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OLED TV 라인업 ‘S95H’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t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Autel Energy is presenting its latest AI-driven smart hardware and software systems for the future of intelligent urban operations. This year’s showcase highlights Autel’s shift from AI concept validation to scenario-based engineering deployment, emphasizing closed-loop execution across real-world infrastructure. Focusing on two key domains — Smart Energy and Smart Inspection — the company is unveiling a range of new products. In Smart Energy, Autel is introducing V2G (Vehicle-to-Grid) AC charger for homes and DC charging solution for fle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레이어를 구축하는 커뮤니티 주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인 Open Campus는 최근 인도 마디아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정부 및 Geeks of Gurukul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마디아프라데시주 내 학생 및 졸업생 5000만 명의 학업 기록을 디지털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디지털화 사업은 Open Campus, 마디아프라데시주 정부, Geeks of Gurukul을 대표하는 공동 운영위원회가 향후 18개월 동안 총괄하게 된다. Open Campus는 마디아프라데시주 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검증 가능한 디지털 자격증명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핵심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Open Campus의 생태계를 활용해 검증 가능한 자격증명, 디지털 ID, 지갑, 스마트카드를 발급함으로써 학업 기록 조회를 간소화하고 신원 인증 절차를 고도화한다. 기업들은 빠르게 검증 가능한 안전한 블록체인 기반 기록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행정 비용을 절감하고 고용주의 신뢰를 강화하는 동시에 인도 졸업생들의 취업 과정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아의 신형 컴팩트 전동화 SUV ‘더 기아 EV2(The Kia EV2, 이하 EV2)’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현지시각 9일(금)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Brussels Expo)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Brussels Motor Show 2026)’에서 EV2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EV2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제원과 개성 있는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 및 편의사양을 갖춘 기아의 여섯 번째 전용 전기차다. 컴팩트(글로벌 B 세그먼트) 전동화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선다. □ 대담하면서도 현대적인 외장 디자인과 넓고 여유로운 실내 완성 EV2는 전장 4060mm, 전폭 1800mm, 전고 1575mm의 컴팩트한 제원을 바탕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현대적인 SUV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면부는 매끄럽게 처리한 후드와 볼륨감을 강조한 범퍼가 도심 속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좌우 끝에 배치한 세로형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당당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또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공간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알에이에이피(RAAP)는 ‘개발행위허가 적합성 분석’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제는 토지에 대한 정당한 재산권 행사를 보장함과 동시에 토지의 경제적 이용과 환경 보전의 조화를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제도다. 개발행위허가는 건축물의 건축, 토지의 형질 변경 등 국토 개발의 가장 작은 단위에서 이뤄지는 개인의 토지이용 행위로, 전국적으로 발생 건수가 매우 많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전국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18만6080건에 달한다. 토지를 대상으로 하는 개발행위는 한번 이뤄지고 나면 원상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지자체별 기준이 상이하고 검토 항목이 복잡한 데다 다량의 허가 신청이 지속되면서 실무 현장에서는 검토의 일관성 확보와 업무 효율 저하가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RAAP ‘두랍(do raap)’ 홍보 영상 알에이에이피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적합성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자사 플랫폼 ‘두랍(do raap)’에 적용해 제공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MM(대표·최원혁)이 풍력 보조 추진 장치 ‘윙세일(Wing Sail)’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풍력 보조 추진 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선박의 추진력을 얻는 친환경 운항 설비다. 갑판에 화물을 적재하지 않는 선박에 적합해 벌크선, 유조선 위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윙세일은 높이 30m, 폭 10m의 날개를 설치해 항공기처럼 양력을 만들어내는 풍력 보조 추진 장치다. HMM은 5만 톤급 중형 유조선(MR탱커) ‘오리엔탈 아쿠아마린(Oriental Aquamarine)’ 호에 HD한국조선해양이 개발한 윙세일을 설치해 지난 5일 운항을 시작했다. 윙세일 등은 운항 조건에 따라 최대 5~20%의 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료를 절감하면 탄소배출이 저감된다. 이때문에, 탄소집약도(CII), 온실가스 연료 집약도(GFI), 유럽해상 연료 규제(FuelEU Maritime) 등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친환경 규제 대응에도 효과적이다. HMM은 향후 2년간 실제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윙세일의 효과를 검증하고, 결과에 따라 HMM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WIRobotics(공동대표·이연백, 김용재)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본행사에서 대중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부터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까지 폭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로보틱스는 CES 2026 Unveiled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 데 이어, 본행사에서도 사람의 일상에 밀착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과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동시에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위로보틱스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을 대중에게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지 약 3년이 된 브랜드다. 웨어러블 로봇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확산되기 이전부터 실제 사용자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 온 점에서 현장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행사 기간 동안 위로보틱스는 기존 WIM을 업그레이드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 S’를 중심으로 실착 체험을 진행했다. WIM S는 2025년부터 한국 시장을 넘어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온 제품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활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30년의 역사를 가진 블랙박스 전문업체 지넷시스템이 이달 19일 신제품 ‘HANBL-U2(한블U2)’를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오는 18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기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지넷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구·개발·생산·AS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블랙박스 전문 기업으로, 차량용부터 바이크용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22년 한문철 변호사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QVS100과 HANBL-U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제품 HANBL-U2는 2023년에 출시된 HANBL-U의 기능을 한층 더 발전시킨 모델로, 가장 큰 특징은 SONY STARVIS2 IMX 678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센서는 빛 감도가 크게 향상돼 기존 SONY STARVIS보다 더욱 선명한 야간 화질을 제공하며, RealHDR과 나이트 비전 기능을 통해 다양한 조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영상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시동과 동시에 녹화가 가능한 5초 퀵 부팅과 빠른 영상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5.GHz Wi-Fi 동글 등 여러 성능이 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 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USIGN)’이 전자서명 분야에서 보안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기업보안은 자사의 전자서명 브랜드 유싸인이 지난 12월 ‘전자서명 중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및 그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전자서명의 핵심 요소인 문서 위변조 방지와 서명 이력의 신뢰 확보 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유싸인은 이를 통해 전자서명 과정 전반에서 보안성과 법적 효력을 모두 충족하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유싸인은 AATL 인증서와 PAdES(PDF Advanced Electronic Signature) 기반의 디지털서명을 제공하며, 서명자의 이름·소속·서명 시각·위치 정보가 문서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DF 파일을 열기만 해도 서명의 유효성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문서의 원본성과 무결성을 기술적으로 보장한다. 기존 이미지 서명이나 일부 공동인증서 기반 전자서명과 비교하면 신뢰성과 증거력 측면에서 차이가 난다. 이미지 서명은 위변조 방지와 법적 효력 확보에 한계가 있으며, 일부 공동인증서 기반 전자서명은 국제 표준을 충족하지 못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새해 우주를 향한 한화의 포부를 밝혔다. 한화가 주도해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민간 위성 생산 허브’인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 현장 경영을 하면서 비전과 과제를 제시했다. 김승연 회장은 8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 있는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한화그룹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 등 경영진이 함께했다. 김 회장은 전시관을 둘러본 뒤 제주우주센터의 올해 사업계획과 전반적인 우주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현장 근무 중인 연구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회장이 한화시스템 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 회장은 제주우주센터 방명록에 ‘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을 가는 것, 그것이 한화의 사명입니다. 제주우주센터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섭시다.’라고 적고 친필 사인을 남겼다. 김 회장은 방진복을 착용하고 제주우주센터 클린룸을 둘러봤다. 클린룸에는 △진공상태, 극저온(-180℃), 극고온(150℃) 환경을 모사한 우주 환경 시험장 △고출력 전자기파 환경에서 안전하고 정상적인 작동을 검증하는 전자파 시험장 등이 있다. 이후 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아이엔지로보틱스(ING Robotics)가 삼성전자에 물류 AMR을 납품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납품을 계기로 삼성전자 협력업체까지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현재 물류 전문 기업 파스토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파스토 물류공장 내 로봇 도입을 목표로 실증 및 적용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EMS 기업인 드림텍을 주요 생산 거점으로 삼아, 드림텍 협력사 및 관계사까지 로봇 납품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국내외 제조·물류·유통 분야의 10여 개 주요 고객사와 물류 AMR 공급을 위한 협의 및 현장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 중으로, 이번 삼성전자 납품을 계기로 추가적인 레퍼런스 확대가 기대된다. 회사는 물류 로봇을 중심으로 서빙·안내·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현장 환경과 운영 프로세스에 맞춘 맞춤형 로봇 솔루션 제공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단순 장비 공급이 아닌, 동선·작업 흐름·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한 통합 로봇 적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자체 개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