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S ELECTRIC(일렉트릭)이 차세대 국가 전력망의 열쇠가 될 ‘전압형 HVDC(High Voltage Direct Current; 초고압 직류송전)’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GE버노바(Vernova)와 HVDC용 변환 설비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과 김종우 사장, GE버노바의 필립 피론(Philippe Piron) 전기화 사업 부문 대표(사장)와 요한 빈델(Johan Bindele) 그리드 통합시스템 사업부 대표(부사장), 알렉세이 크랄(Alexei Kral) 주한미국대사관 경제공사 참사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LS일렉트릭의 HVDC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GW(기가와트)급 전압형 HVDC 핵심 설비인 변환 밸브 국산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본격화하는 데 합의했다. 이미 HVDC 변환용 변압기(CTR) 국산화를 완료한 LS일렉트릭은 GE버노바의 변환 밸브 분야 선진 기술을 내재화해 전압형 변환 설비 국산화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HVDC는 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산업(공동대표이사·김영대, 이은우)이 주주 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23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 개정 △자본준비금 감액의 건을 결의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는 약 2692억원에 달하는 주식발행초과금과 기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배당가능이익 한도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정관 개정을 통해 자기주식 등 현물배당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익배당의 폭을 넓히고 주주환원의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회사는 배당 가능한 자본 구조를 만들기 위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손보전 및 무상감자 결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전입까지 마무리해 주주환원 정책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대성산업은 신사업 발굴에 대한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회사는 AI 및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전력 및 에너지 사업과 연계한 신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대표이사·김영일)는 카자흐스탄 현지의 파트너사(K-MAX그룹)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투파워는 지난 22일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전력설비 전문기업인 K-MAX그룹과 △지투파워의 AI 배전반, △태양광발전장치, △ESS 제품 공급과 솔루션의 제공, △시설 및 현지 진출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략은 지투파워의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 공략의 전초전이다. 파트너사인 K-MAX그룹은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에너지 전력설비 전문기업이다. 배전반 제품을 포함해 전력설비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지투파워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 및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공동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전력설비의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65%가 20년 이상, 31%가 30년 이상 사용돼 전력공급 단계부터 전력 손실과 에너지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인프라를 교체하는 등 국가 차원의 전력설비 투자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지투파워는 자사의 첨단 기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마루365의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루마루(Cellumaru)가 최근 ‘2025 소비자베스트최고브랜드 대상’ 더마코스메틱 부문을 수상하며 소비자 중심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소비자베스트최고브랜드 대상은 전자신문과 한국미디어리서치가 공동 주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대한민국국회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전국 소비자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브랜드 신뢰도·만족도·성장성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게 수여된다. 셀루마루는 자연 유래 성분과 과학적 처방을 기반으로 한 저자극 클린 뷰티 브랜드로, 민감성·예민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를 완료한 안전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실질적인 사용 만족도와 재구매율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브랜드명 ‘셀루마루’는 ‘세포(Cellular)’와 순우리말 ‘마루(하늘, 정점)’의 합성어다. ‘세포에서 시작된 흐름, 피부 과학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움의 정점’이라는 철학 아래 피부 본연의 건강한 순환과 균형 회복에 중점을 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루365는 지난 3월 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국내 사전 판매가 104만 대 기록을 달성했다. 104만 대는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전까지 갤럭시 폴더블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은 ‘갤럭시 Z 폴드5·Z 플립5’로, 2023년 8월 1주일간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 102만 대를 기록한 바 있다.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의 사전 예약은 판매 비중이 각각 60%와 40%이며, 폴드 비중이 지난해 40% 수준에서 60%로 늘어났다. 색상은 ‘갤럭시 Z 폴드7’는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Z 플립7’은 블루 쉐도우와 코랄레드가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슬림한 폴더블 폼팩터를 구현한 하드웨어 혁신, 편리한 갤럭시 AI 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은 역대급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 Z 폴드7’은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2mm 두께에 215g의 가벼운 무게와 21:9 화면비로 접은 상태에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다원시스는 지난 18일 프랑스 카다라쉬 ITER 현지에서 핵심가열장치(ECH, Electron Cyclotron Heating)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에 필요한 고전압 전원장치 24대(약 900억 규모) 공급계약 서명을 통해 공급사로 확정됐다. 이번 서명식은 지난 6월 19일 초전도 전원공급장치(Stage2) 공급사로 선정된 이후 추가 수주를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다원시스는 ITER 국제기구 및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고전압 전원장치는 ECH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장치로, 플라즈마의 전자온도를 1억도 이상으로 가열해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ECH는 플라즈마의 초기 점화 및 온도 유지에 핵심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다원시스가 공급할 고전압 전원장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추가 수주는 다원시스가 KSTAR 초전도핵융합시설의 ECH 및 NBI 가열장치가 요구하는 고전압 전원장치 납품, 유지보수, 운전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얻은 결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다원시스는 "이번 계약이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앞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T 및 창업 교육 전문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이 이달부터 SW·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협력사 채용 연계를 목표로 한 전액 무료 교육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현대모비스가 주관하는 ‘MOBIUS 부트캠프’로 사회 환원과 상생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IT·SW 전문 교육기관인 멋사와 IT 교육 플랫폼 전문기관인 코드프레소가 공동 운영한다. 현대모비스의 협력사 40여 곳 이상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참여 기업 수는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기반 모빌리티 SW 교육(이론, 실습 교육)과 △실무형 프로젝트(PBL: Project-Based Learning)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가상 환경 실습 기반의 온라인 학습을 통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SW 기초부터 모빌리티 특화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된 커리큘럼은 교육생 개인의 희망 커리어에 맞춰 맞춤형 로드맵으로 제공된다. 교육 과정의 마지막 2개월간 진행되는 실무형 프로젝트(PBL)에서는 실제 협력사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팀 프로젝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그린라이트와 현대오토에버가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및 생활 편의를 위한 대학(원)생 앱 개발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의 앱 개발 지원팀이 선발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한 이 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 콘테스트 아이디어 공모에 151개 팀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1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공정한 서류심사와 오프라인 면접을 거쳐 앱 제작을 지원받을 8팀을 선발했다.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8팀의 아이디어가 실제 앱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멘토링 △앱 개발 전문 교육 등을 포함한 교육캠프 △팀별 1:1 맞춤형 전문가 매칭을 통한 멘토링 △제작지원금 지원 △온라인 강의 수강권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먼저 제작지원 8개 팀에 앱 개발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17일부터 이틀간 교육캠프를 진행해 앱 제작과 모바일 접근성 및 사회취약계층과 관련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클리오(CLIO)가 7월부터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스토리’ 컬래버 에디션을 일본 전역 12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출시하며, 클리오 브랜드로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플로어 매대를 확보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에센셜 립치크 탭 블러’,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프로아이팔레트 에어’ 총 3품목이 대표적이며 특히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은 일본 한정 파우치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온라인 큐텐과 라쿠텐 채널에 선출시된 직후 ‘쿠션 디 오리지널’이 조기 품절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대형 입점으로까지 이어졌다. 이번 에디션 중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숍인(Shop In) △아인즈앤토르페(Ainz & Tulpe) △한즈(HANDS) 등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입점이 진행되고 있어 주요 버라이어티 채널 대부분을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 입점 유통사는 "이번 클리오의 토이스토리 컬래버는 단순한 캐릭터 요소를 넘어, 제품력과 디자인 완성도 모두에서 높은 수준을 구현했다"며 "특히 쿠션과 립치크 제품은 기존과 차별화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 AX가 아시아·유럽 51개국에서 친환경 협력을 주도하는 공식 국제협력기관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M SEMs Eco-Innovation Center)와 손잡고 국내외 중소·중견 제조기업 대상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사장·윤풍영)는 22일 ASEIC(이사장 정광천)와 ‘국내외 중소·중견기업 대상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AX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SK AX 김민혁 Global/제조사업부문장과 ASEIC 정광천 이사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SEIC는 2011년에 설립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산하 협력 기관으로, 51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친환경 기술 협력과 ESG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470여 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ESG 교육, 컨설팅, 기술 보급 등을 진행 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망 탄소 배출 관리 등 ESG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은 SK AX의 디지털 플랫폼인 ‘클릭 ESG’를 통해 보다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X 전문기업 LG CNS(대표·현신균)가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과 손잡고 미국 제조 AX 시장을 공략한다. 이는 국내 기업 최초로 하니웰의 AI·IT 서비스 공식 파트너로 선정,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LG CNS 현신균 사장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하니웰 프로세스 솔루션(HPS) 부문의 프라메시 마헤시와리(Pramesh Maheshwari) 사장 등 주요 임원진과 만나 AI 기반 공장 자동화·지능화 등 제조 AX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하니웰은 산업 자동화(IA, Industrial Automation), 우주항공, 에너지 3개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공장 설비 센서, 제어기기,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테크 기업이다. 하니웰 HPS는 하니웰의 산업 자동화(IA) 사업 부문 조직으로, 석유화학 및 제약 등 산업 분야에서 제조 공정 자동화를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번 협력은 LG CNS의 우수한 AX 컨설팅 및 서비스 구축 역량과 하니웰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센서·제어기기 분야 생산시스템 노하우를 결합한 점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LG CNS의 문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항공안전기술원KIAST(원장·황호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된 ‘2025년 항공보안주간(Aviation Security Week)’에 참가해, 항공보안 기술 혁신과 인증 제도 운영 관련 주요 내용을 대외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관련 협회 및 학회가 주관했으며, 항공안전기술원은 전시관 부스를 설치 및 운영해 ‘국민과 함께 만드는 항공보안’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전시관을 운영하며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 제도의 운영 체계를 소개하고, 최근 기술 동향 및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제도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제고와 산업계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황호원 원장은 항공보안 결의대회와 주요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정부와 산업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보안장비 개발 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기술 상용화의 장애 요인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을 위한 실무적 제안들을 직접 수렴했다. 황 원장은 전시된 부스를 둘러보며 관련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 시니어케어 플랫폼 ‘케어벨’을 운영하는 제로웹(대표·이재현)이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김만기)은 최근 생애 전반에 걸친 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초고령화와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자 혁신적 해법을 공동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제로웹은 자사의 AI·IoT 기반 비접촉 지능형 돌봄 기술과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전국 유통망과 고객 접점을 연계해 실시간 움직임 감지 센서, 관제 및 긴급출동 시스템, 오프라인 대응망이 통합된 다층적 라이프케어 모델을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 고객의 일상 안전은 물론, 정서적 케어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상조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정식 연계한 국내 최초 사례로, 기존 상조 산업의 역할을 장례 중심에서 생애 전반으로 확장하는 구조적 전환으로 평가된다. ‘웰다잉(well-dying)’을 넘어 ‘웰빙(well-being)’까지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방산 AI 스타트업 퀀텀에어로(의장·전동근)와 부설 AI융합연구소(연구소장·이월형), 한국비상대비연구협회(회장·김문겸)는 지난 17일 ‘AI 무인기 기반의 시뮬레이션 훈련 및 비상대비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퀀텀에어로와 한국비상대비연구협회가 비상대비분야 효율성 강화 및 연구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서게 된다. 양 기관은 국가 위기상황에 대한 현실성과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국내·외 국방AI분야와 드론, 무인기, 전력분야의 기술동향 및 정보공유 △관·산·연·군 주관 각종 연구실험 및 세미나 관련 상호 협력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상 비상대비 능력 향상 △운영기관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연구분야 과제 협력 수행 등을 위한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국방 AI분야와 드론, 무인기, 전력분야의 기술동향 및 정보 공유, △관·산·연·군 주관 각종 전투실험 및 세미나 관련 상호 협력, △운영기관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연구분야 과제 협력 수행,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사항(국가연구과제 공동연구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키로 했따. 양 기관은 앞으로 △AI 자율비행 드론 기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반도체 소재 선도기업인 미국 인테그리스(Entegris)가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에 반도체 첨단 소재 연구개발 센터인 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Korea Technology Center, KTC)를 설립했다. 지난 17일 오후 열린 준공식에는 몬트레이 리비(Montray Leavy) 인테그리스 부사장,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주요 고객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KTC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지난 2023년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첫 미국 출장에서 비롯됐다. 인테그리스는 김동연 지사와 제임스A.오닐(Jim O`Neill) 인테그리스 수석부회장의 면담 이후 투자처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어, 경기도 및 한양대학교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최종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내에 KTC를 설립하게 됐다. 인테그리스는 KTC를 통해 한국 내 연구개발(R&D) 기능을 통합·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기술지원과 미래 반도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TC는 첨단 증착 소재, 습식 화학공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