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파키스탄은 지난 2개월간 온순 우기로 인해 대한 홍수 피해가 발생, 수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대규모로 확산 일로를 달리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한국 등 국제사회의 도움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뉴스노믹스는 최근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한 파키스탄의 수해 현장을 중국 현지에서 제작한 영상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이 영상은 폭우로 인해 파키스탄 곳곳이 파괴되어 가는 아픔의 수해 현장을 고스란히 담았다. 9일 외신과 국내 구호단체, 중국 현지 통신원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지난 2개월 동안 폭염과 온순 폭우 등 극단적인 이상 기후 현상이 계속됨에 따라 대규모 홍수 사태가 났다. 주택과 농경지가 홍수로 불어난 물에 잠김에 따라 도시 전역이 거대한 호수같이 변해 버린 상태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대규모 홍수로 파키스탄 국토 3분1이 물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파키스탄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3천300만여명이 수해 피해를 입었고, 사상자는 1천300여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는 피해는 파키스탄 남서부의 발루치스탄(Balochistan)과 신드(Shindh)쥬를 중심으로 집중돼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옛 소비에트 연방(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인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러시아 국영 언론이 러시아 중앙 임상병원을 인용해 보도했다. 향년 91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 임상병원은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이 오랜 투병 끝에 이날 저녁 사망했다"고 밝혔다. 냉전 종식과 관련된 마지막 생존 세계 지도자의 죽음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은 복잡하다. 고르바초프는 수십 년간 소비에트 권위주의를 멈추고 분열된 유럽을 평화롭게 재통일하게 한 것에 대해 국제적 찬사를 받았지만 1991년 소련 붕괴를 관장했던 것에 대한 평은 국가별로 크게 갈린다. 고르바초프에 대해 가장 비판적인 사람들 중에는 소련의 붕괴를 "세기의 가장 큰 지정학적 재앙"이라고 불렀던 크렘린의 현재 거주자인 블라디미르 푸틴이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고르바초프 죽음에 대해 인테르팍스 뉴스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를 통해 짧은 성명을 발표했을 뿐이다. 푸틴은 고르바초프의 역사적 역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페스코프는 대통령이 31일 오전 고 소련 총리의 친척들에게 전보를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30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과 라오스 등 메콩 5개국 간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한 개발격차 완화 및 연계성 증진을 위한 '한-메콩 유스그룹(Youth Group)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2021-2022 한-메콩 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처음으로 열렸다. 외교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한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5개 메콩지역 국가 출신 대학(원)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메콩 유스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메콩지역 국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우리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차세대 친한 인사 네트워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기간 중 한-아세안 센터, 한국 수자원공사, 세종도시통합정보센터를 견학했다. 또 현재 한-메콩 협력기금(MKCF) 사업을 진행 중인 웨더피아 및 한-메콩 물관리연구센터의 전문가 초청 강연 후 한-메콩 미래 협력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도 했다. 웨더피아는 라오스 수문기상 인프라 현대화 및 선진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이고, 한-메콩 물관리연구센터는 메콩 지역 수자원 데이터 활용 플랫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싱가포르 컨벤션 위크(SC Week) 2022’가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콘퍼런스가 열린다. 싱가포르 법무부가 주관하는 ‘SC Week 2022’는 ‘글로벌 변화수용, 새로운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법률과 비즈니스, 정부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와 리더들이 모여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분쟁 해결에 대한 최신 정보들을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싱가포르 법무부와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가 UNCITRAL Academy를 공동 주최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관점을 통해 본 투자자-국가 간 분쟁 해결 혁신, 디지털 경제의 분쟁 해결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들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실제 국제 분쟁 해결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 실무자들과의 패널 토론, 정부 당국자 등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도 마련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케이 샨무감(K. Shanmugam) 싱가포르 내무부 장관 겸 법무부 장관, 에드윈 통(Edwin Tong) 문화부 장관 겸 법무부 차관, 안나 주빈 브렛(Anna Joubin-Bret) UNCITR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는 19일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꾸려고 하는 게 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엘런 박 하원의원과 린다 리 시의원을 만났다. 이날 김 지사는 '경기도의 최대 현안이 무엇인가?'라고 묻는 린다 리 뉴욕시의원의 질문'에 대해 “급변하는 국제정치와 경제, 환경에 따라 엄청난 미래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될 텐데 경기도가 새로운 모델이 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가 1천400만이나 되고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을 갖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두 의원에게 “미국사회에서 정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두 분이 한미 간 협력에 있어서도 좋은 가교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경기도가 뉴욕시 등과 협력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엘런 박 하원의원은 “경기도에서 지사님이 하시는 정책들이 저희들에게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린다 리 시의원도 “뉴욕시와 경기도가 교류 협력을 시작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공유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 사람은 이날 민주주의와 정치 시스템,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은 맞아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지난 17·1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등 현지에서 윤석렬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소개하는 등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했다.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치민 정치아카데미 '판 반 란'(Phan Van Ran) 국제관계연구소장과 사회과학원, 외교아카데미 등 베트남 싱크탱크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 라운드테이블을 가졌다. 이날 전 단장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가능성으로 한반도 정세가 엄중해졌다"며 "윤석렬 정부는 북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유연하고 열린 외교적 접근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고 대북정책 방향도 소개했다. 그는 특히, 윤석렬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발표한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단계적으로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담대한 구상>의 의미를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양측 관계자들은 한-베트남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한국 정부 대북정책 및 현 정세에 대한 이해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19일 오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북한·북핵 문제와지역·글로벌 현안 등 한미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5일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개최한 한미 외교장관 대면 약식회담 이후 2주 만에 이뤄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5월 양 정상간 합의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한미 연합 훈련이 ‘을지 프리덤 실드’라는 새로운 명칭 하에 시작된데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또 다음달 중순 고위급 확장억제협의체(EDSCG)가 본격 재가동되면, 한미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을 이행해 나가는 데 더욱 더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담대한 구상’ 관련 후속 협의를 가졌으며, Blinken 장관은 이에 대한 미측의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이와함께 북한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 내용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한일관계와 박 장관의 최근 방중 결과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 등 공동의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빌미로 중국이 미사일 발사 등 도발 가능성을 강력하게 경고한 가운데, 2일 중국 강국(强國)망의 소셜미디어 매체인 잔하오(占豪)가 사평을 통해 “개혁·개방 이후 미·중 관계의 가장 위험한 국면”이라고 강조해 대만해협의 군사적 긴장감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고조되고 있다. 매체는 이날 '이번엔 결코 중국이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这一次,中国绝对不会手软!)'라는 제하의 글에서 “최근 며칠 사이 미·중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계획을 놓고 격돌했다”면서, 이는 “6·25전쟁에 대한 항미원조(朝美停朝) 휴전 이후 미·중 양국의 가장 위험한 국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경고했다. 매체는 “항미원조 월남 때보다 더 험난한 국면이라고 말할지 모른다”며 “(이번에)미국이 중국군의 경고를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생결단’이다”고 표현했다. 이 매체는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정확히 예견,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도 ‘한국의 불운이 머지 않았다. 가장 비참할 것이다’는 사평을 써 국제적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중국의 5대 전쟁작전구(战区)중 동부작전지역인 동부전구(东部战区)는 전날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문재인 정부 동안 국내 기업 3만50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옮겼다는 연구결과가 세계은행(WB)을 통해 나왔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 지난 정부기간 단시간에 강화된 노동규제를 이기지 못하고 해외 자회사로 일자리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따라 추진된 노동규제가 국내 일자리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심층적인 실증 연구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WB가 공개한 ‘한국의 노동시장 경직성과 다국적기업의 유연한 해외 업무 재할당’ 보고서에 따르면 문재인정부가 최저임금을 20% 이상 올린 2017년 이후 2019년까지 해외 자회사를 둔 국내 제조기업 내에서 3만5018개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는 안재빈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최재림 하와이주립대 경제학과 교수, 정성훈 WB 선임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통계청의 기업활동조사에 포함된 상용종사자 50인 이상·자본금 3억원 이상 국내 제조기업 중 해외 자회사를 한 개 이상 보유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고용 변화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해외 자회사를 둔 제조기업은 국내 고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치명률이 최고 88%에 달하는 감염성 질환 ‘마버그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발견됐다. 이 바이러스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같이 박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가나 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는 가나 남부 아샨티 지역에서 최근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2명이 설사와 고열, 현기증과 구토 증세로 입원해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나 보건당국은 “이달 초 남부 아샨티 지역의 두 사람에게서 채취한 혈액 샘플에서 마버그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가나에서 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감염자들의 접촉자를 격리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아프리카에서 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인접국인 기니에서 발견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다. 마버그 바이러스는 사람 사이에 체액을 통한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한 급성 발열과 체내 출혈, 고열과 심한 두통 등을 동반한다. 치명률은 최고 88%에서 최소 24%로 차이가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15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2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오른 1318원에 출발했고, 장 초반 1320원을 돌파하면서 연고점을 경신했다. 환율이 장중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1325원) 이후 13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달러화는 유로화·엔화 등이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01% 108.5를 기록 중이다. 이틀 연속 10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로화 가치는 러시아발(發) 에너지 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겹치면서 떨어졌다. 엔화는 주요국 긴축 기조 속 유일하게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피격 사망과 참의원 선거 압승을 계기로 기시다후미오(岸田文雄) 총리에게 한층 힘이 실리면서도 일본 현지 언론은 ‘아베 사망’ 영향을 다루는 기사가 거의 눈에 띄지않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아베 효과에 대한 적대적인 분석 기사를 잇따라 내놓아 관심을 모은다. 14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강국(强國)망의 소셜미디어 매체인 잔하오(占豪)은 지난 9일 사평을 통해 아베 피격 후 ‘일본 정계의 대숙청과 극우 가속화, 군사력 강화’ 등 중대 영향 세 가지를 제시한데 이어 지난 12일엔 ‘일본의 국우와 군국주의화가 가속화되는 원인 두 가지’를 잇따라 적시했다. 매체는 그 첫번째 이유를 ‘아베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정치가로서 원래부터 거대한 지지자 기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앞서 아베는 일본 정치가 극우로 발전함에 태세가 뚜렷하도록 추동, 헌법개정을 흔들어 성공까지 한걸음 밖에 남지 않았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번 암살은 오히려 일본 국민의 동정과 공감을 불러일으켜 헌법개정과 군국주의로의 이행을 지지하는 여론이 급상승하게 될것이라고 풀이했다. 둘째 원인은 일본우익 정치세력의 ‘아베
뉴스노믹스 권경희 기자 | 버거킹, 맥도날드, KFC에 이어 맘스터치가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롯데리아를 제외한 주요 브랜드들이 모두 매각 대상이 된 셈이다. 맥도날드와 버거킹도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새 주인을 물색하는 가운데 국내 토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인수에 글로벌 식음료(F&B) 대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매도자 측 희망 가격이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매각가를 소화할지 주목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 최대주주인 KL&파트너스는 이르면 이달 중순 매각주관사를 선정한다. KL&파트너스는 맘스터치가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서 자진 상장폐지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주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수령한 8여 곳의 국내외 자문사 및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 관련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KL&파트너스가 맘스터치 인수 당시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 한국에프앤비홀딩스 보유 지분 79.18%다. 지난달 복수의 재무적투자자(FI)가 예비 매각 주관사로부터 티저레터(간단한 투자안내서)를 수령했다.
전세계적으로 급증 추세인 소아간염 환자와 코비드-19의 연관성 주장 제기 주목 -전세계 34개 국가서 621건 원인불명 소아감염 환자 발생 -코로나19와 소아감염 연관성 관계 규명 위한 연구 잇따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근 전세계적으로 중증 소아간염 환자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비드-19와 소아감염 환자 간 관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CNN은 지난 5월20일 유럽의 질병예방 및 통제 센터의 자료를 인용, 전세계 34개 국가에서 최소 621건의 원인불명 소아간염 환자가 갑작스럽게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아간염 환자 중 절반이 발생한 미국과 영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갑작스런 질병 증가의 원인 규명에 나섰다. 최근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한 간장질환 연구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영국 브링엄 대학의 소아 간장학 전공의인 디에드르 켈리(Diedre Kelly) 교수는 “소아의 간장 염증이 간염으로 갑작스럽게 발전되는 사례가 통상 20건 정도에서 올해들어 8배 가까이 증가한 176건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켈리 교수는 “유럽 다른 국가에서는 영국처럼 급성중증 아동간염이 예년에 비해 전 혀 증가하지 않았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받고 사망하면서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강국(强國)망의 소셜미디어 매체인 잔하오(占豪)는 9일 오전 사평을 통해 이번 돌발 사건을 통해 향후 일본은 △정계의 대숙청 △극우의 가속화로 군국주의 부활 △군사력 강화 및 미국의 대(對)중국 일본 결속력 강화 등 세 가지 중대 변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잔하오는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정확히 예견했으며, 최근(5월22일자)에는 ‘韩国倒霉不远了,他将最惨(한국의 불운이 머지않았다. 가장 비참할 것이다)’ 제하의 평론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이대로 간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생명 분석과 비교, 98% 결과와 같더라'고 꼬집은 바 있다. 다음은 잔하오 사평中 ‘아베 피격 후 세가지 영향’ 전문 原创丨安倍被刺杀深层原因曝光! 安倍晋三遇刺绝对是一件大事,他不但会引发日本政坛的地震,在占豪看来一定会地区的地缘形势产生重大影响,相关影响至少应该包括三个方面: 一、引发日本政坛地震,很可能会出现内部大清洗 安倍之死,一定会引发日本的政治地震。首先,安倍是日本最有影响力的政治家族安倍家族的掌舵人,是当前日本最有影响力的政治家,他的突然死亡必然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