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고의 규제 디지털 자산 인프라 제공업체인 비댁스(BDACS)는 USDC의 글로벌 핀테크 기업인 서클(Circle)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인 KRW1을 서클의 신규 출시 Layer1 블록체인인 Arc(공개 테스트넷)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의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경제와 연결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비댁스는 Arc 네트워크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그룹에 합류하며, Arc 블록체인에서 국내 최초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서 KRW1을 발행할 예정이다. 비댁스 류홍열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혁신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류 대표는 “KRW1을 서클 Arc 상에 배포함으로써 한국의 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고 규제에 부합하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관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댁스는 한국을 디지털 금융 허브로 도약시키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강력한 국내 규제 체계와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결제, 토큰화 자산, 온체인 자본시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디지털 자산 혁신과 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길드워2(Guild Wars 2®)의 확장팩 ‘비전 오브 이터니티(Visions of Eternity™)’를 128일(현지 기준)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했다. 길드워2는 엔씨(NC)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ArenaNet)이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비전 오브 이터니티는 지난해 출시된 ‘잔티르 와일즈(Janthir Wilds™)’에 이은 여섯 번째 확장팩이다. 길드워2는 이번 확장팩을 통해 ‘엘리트 스페셜라이제이션(Elite Specialization)’을 선보인다. 기존 9개의 클래스(Class, 직업)에 새로운 특성과 스킬들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베타 테스트(Beta Test) 결과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했다. 이번 확장팩의 배경인 카스토라(Castora) 섬에는 신규 지역 2종이 추가됐다.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Homesteads)’에도 카스토라 섬 테마가 더해지고, 자신이 꾸민 공간을 다른 이용자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Japan Mobility Show 2025)’에 처음 참가해 디 올 뉴 넥쏘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4월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차의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모델로, 현대차는 내년 상반기 일본 시장에 디 올 뉴 넥쏘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수소 기술 개발 헤리티지 및 디 올 뉴 넥쏘를 일본 시장에 알리며 수소 기술 리더십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터로이드를 처음 전시해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의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진심을 전달할 예정이다. □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 주제로 현대차 수소 기술력 소개 현대차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꾸준하고 담대한 도전으로 나아가는 미래’라는 주제로 현대차의 수소 기술 개발 여정과 그 결과물인 디 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APEC 회원 정상 및 고위급 인사, 글로벌 주요 기업 리더, 국제기구 대표 등 전 세계에서 2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이달 31일까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글로벌 정상급 외교 무대에서 신형 넥쏘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에 출시된 디 올 뉴 넥쏘는 현대차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승용 수소전기차 넥쏘의 완전 변경 모델로,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력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태성·김수호)가 구조적 성장세에 진입한 글로벌 항공기 소재 시장의 선제적 수요 대응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선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대표이사 성창모)가 연간 770t 규모의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경남 창녕군에 구축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588억원으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고강도 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상업 생산에 돌입해 보잉(Boeing), 엠브라에르(EMBRAER),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에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신공장 설립 이후 2034년까지 추가적인 설비 증설도 계획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총투자 규모를 약 1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알루미늄 신공장은 최신식 압출기를 비롯해 열처리기 등 첨단 생산 라인이 구축되며, 항공기 동체·날개에 공급되는 핵심 알루미늄 소재가 생산될 예정이다. 특히 고온에서 소재를 급격히 냉각시켜 고강도·고내식성·고인성을 구현하는 급랭 방식 특수 열처리 설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항공용 알루미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콘텐츠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도브러너(Doverunner, 옛 잉카엔트웍스)가 오는 11월 19일 서울 양재 EL타워 토파즈홀에서 ‘Doverunner CSI Conference 2025’를 개최한다. ‘Doverunner CSI Conference 2025’의 ‘CSI’는 Content Strategy Insight의 약자로, 콘텐츠 보안을 넘어 클라우드·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데이터·플랫폼 운영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관점을 의미한다. 파트너사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카테노이드, 메가존클라우드는 각각 클라우드 인프라, 스트리밍 기술, 보안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들과 함께 OTT·미디어 산업의 보안과 플랫폼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며, 콘텐츠 가치를 지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OTT·미디어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실무 인사이트를 담은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됐다. 도브러너는 글로벌 스트리밍 표준 조직 참여 경험을 공유하며 표준화 과정에서의 실제 사례와 인사이트를 소개한다. AWS는 △2025년 AI 시장 전망과 에이전틱 AI(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두 화물차 디지털 플랫폼이 연합을 맺고 화물차 운전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맵퍼스와 현대커머셜은 지난 14일 화물차 운전자 대상 디지털 물류·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와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 김재완 본부장이 자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화물차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회원 약 20만 명)’과 상용차 특화 금융 앱 ‘고트럭(회원 약 20만 명)’을 연동해 화물차 운전자의 배차 편의성과 운행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두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업무 효율성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맵퍼스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기술을 ‘고트럭’ 앱과 연동해 운전자가 배차된 화물의 실주행 거리 및 예상 소요시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차지·하차지 길안내 기능을 통해 운행의 정확성과 효율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한 혜택 개발도 공동 추진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록한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중동 최대 경제국이자 산업 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정의선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면담하고 현대차그룹의 현지 성장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기존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를 제조업, 수소에너지 등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국가 발전 프로젝트 ‘비전 2030’을 추진하며 자동차 산업은 물론 광범위한 영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엑스포, 월드컵 등 세계적인 이벤트도 유치하는 등 국제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부펀드를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 강화를 위해 현대차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중동뿐 아니라 북아프리카 지역을 아우르는 자동차 허브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현대차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기관 및 기업 등과 활발하게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해안건축(Haeahn Architecture)과 손잡았다. 양사는 지난 21일 ‘지능형 주차시스템 및 효율적인 주차공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피지컬 AI(Physical AI)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로봇기업이 주도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는 이번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보아키텍처(Robo-Architectur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건축 구조 설계 자체를 변경한다는 의미다. 로봇 역할에 맞게, 사람 정서에 친화적으로, 기존 틀을 깨면서도 건축물의 아름다움은 유지할 수 있는, 한 마디로 로봇 과학과 건축 예술의 융합이다. 첫 단계는 지하 주차장 설계, 그만큼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의 중요도가 크다. 기대효과는 꽤 명확하다. 주차 면적 최대 30% 확대, 층고(層高) 최소화는 물론, 한층 전부를 제거할 수도 있다. 어떤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지하 5층을 3층으로 줄일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가 각계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미래 조선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APEC 2025 KOREA의 시작을 알렸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정기선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긴밀한 글로벌 혁신 동맹(Global Alliance of Innova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삼성스토어 홍대·대치·청담에서 인기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Nintendo Switch 2)를 ‘삼성 OLED’ TV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닌텐도 스위치2의 대표 타이틀 ‘마리오 카트 월드’ 게임과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게임 ‘동키콩 바난자’를 콘솔 게임에 최적화된 삼성 OLED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2025년형 삼성 OLED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두루 갖췄다.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글레어 프리(Glare-Free)’ 기술이 적용돼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 OLED만의 뛰어난 화질과 팬톤으로부터 인증 받은 정확한 색상 구현 성능은 ‘동키콩 바난자’의 3D 액션 요소를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 삼성 OLED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무빙 사운드+ 등 실감나는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게임 속 장면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구현할 수 있어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최대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션 터보 165Hz’ 기능과 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월 24일(금)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공동 개발 계약(Strategic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열렸으며 현대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기초소재연구센터장 홍승현 상무, 도레이그룹 테라다 미키 복합재료사업본부 부문장, 도레이첨단소재 김영섭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4월 도레이그룹과 모빌리티 성능 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 고성능 복합소재 공동 개발에 대한 포괄적 협력 계약(Master Agreement)을 맺었다. 이후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양사의 역량을 결합한 공동 개발 추진 방안을 구체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보다 구체화한 이번 계약을 통해 △고성능 차량 △달 탐사 전용 로버(Rover),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하기 위한 첨단소재 및 부품 개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스는 5분 만에 단 한 번의 진단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상태(잔존 용량, 전압 및 온도 등)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비원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 건 이상의 배터리 관리 및 진단 특허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설계 역량과 오랜 기간 배터리 공급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0만 대의 전기차에 80억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공급하며 배터리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거래 및 자동차 경매 플랫폼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 있고 객관적인 평가를 기초로 한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판매 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진단기와 비원스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를 진단하고, 발급된 배터리 평가 리포트를 통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전기차 구매가 가능해진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유튜브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압권 3개 채널 연합 인터뷰를 통해 APEC CEO 서밋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한국 경제에 필요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최 회장은 이날 APEC 정상회담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APEC 회원국 정상이 모여 많은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몇 년간 미중 문제가 어떻게 풀릴지를 짐작할 가늠자가 될 자리”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APEC CEO 서밋은 17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보호무역주의 시대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기업인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고 있다. 마이너스 성장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한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옛날처럼 WTO 체제로 자유무역이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고 짚었다. 최 회장은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한일 경제연대, 성장지향형 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 최초로 ‘슬라이스 고추장’을 개발한 식품기업 심플리(Simply). 장류 중심의 제품군을 넘어 다양한 소스, 채소, 과일, 곡물을 활용한 이유식 및 일반식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슬라이스 푸드 전문 연구소’로 새롭게 거듭난다. 이번 전략적 전환은 급성장 중인 글로벌 소스 및 편의식 시장, 그리고 국내외 이유식 시장의 흐름에 발맞춘 혁신 행보다. 관세청 자료에 의하면 K-소스 수출액은 2024년 4억달러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10% 성장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소스 시장은 2028년 약 700억달러(약 10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라면 시장 규모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심플리의 대표 제품인 슬라이스 고추장은 ‘장류 및 액상소스의 고형화’라는 독창적 기술을 통해 신선도와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슬라이스 고추장은 간편한 조리와 위생적 포장이 특징으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최근 글로벌 K-푸드 열풍과 함께 슬라이스 기술은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심플리는 앞으로 슬라이스 과일, 채소, 소스, 곡물 기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대상 로컬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KOREANOW’ 운영사 코리안나우가 제너시스BBQ 그룹과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 수요 확대를 위한 협업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코리안나우의 ‘외국인친화상점캠페인’ 추진 방향성과 체험형 매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BBQ의 브랜드 전략이 맞닿으면서 본격 추진됐다. 실제로 양측은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형태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의 실제 방문 및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리안나우는 최근 발간한 봄호 매거진에 BBQ 플래그십 매장과 연계한 쿠폰 이벤트를 삽입했다. 해당 매거진 내 광고 화면을 캡처하거나 촬영해 방문 시 제시할 경우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딸기차 및 마카롱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160평 규모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으로, 기존 치킨 중심 매장에서 확장된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등 190여 종의 메뉴를 운영 중인 가운데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제작하는 베이커리,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