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가 10월 19일(목)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와탭 모니데이(WhaTap Moni-Da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와탭 모니데이는 정보기술(IT) 개발자, 운영자,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IT 개발과 운영 트렌드를 소개하는 송주영 LG유플러스 연구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맞는 모니터링 플랫폼 ‘와탭’을 소개하는 김성조 와탭랩스 CTO가 연사로 나선다. 또한 오후에는 다양한 IT 환경에서 모니터링 플랫폼 도입 과정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 발표 외에도 와탭 모니터링 플랫폼 대표 제품인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브라우저 모니터링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자리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서는 와탭 전문가와의 1:1 상담 부스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은 개발/인프라 모니터링 고민과 모니터링 플랫폼 도입 문의 등 궁금한 점을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다. 와탭 모니데이 운영사무국 오은미 팀장은 “2022년 진행한 와탭 데브옵스 데이(DevOps Day)에서의 사례 발표를 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적층 제조 전문 설계(DfAM) 엔지니어링 기업인 광명의 '하비스탕스'의 로봇 그리퍼 브랜드 그립팜(GriPalm)과 진공 자동화 전문 기업 PA코리아가 손을 잡고,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Bespoke 서비스’를 공개한다. 양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그립팜의 경량 맞춤형 그리퍼 설계 및 제조 기술과 PA코리아의 진공 전문 기술을 결합해 로봇 자동화를 위한 더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진공 그리퍼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오는 11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Bespoke 서비스’의 핵심은 맞춤화에 있다. 로봇은 서비스, 제조 등 모든 분야에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지만 로봇의 제한된 페이로드와 기성 그리퍼의 형상적 한계, 높은 비용, 무게 등을 이유로 로봇 사용 현장에서 엔지니어들의 고민이 많다. 양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그리퍼 제조 및 진공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결합하고 로봇 작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가볍고 안정적인 진공 그리퍼 해결책을 제공해 로봇 자동화 시스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한다. 그립팜과 PA코리아는 10월 11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www.wehome.me)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공유숙박에 참여한다. 공유숙박만의 특별한 이색 숙소도 할인해 준다. 특히, 특례지역인 서울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외도민업)에 숙박할 때 할인해 준다. 외도민업은 외국인 숙박만 가능하나 위홈 특례 지정을 받으면 합법적인 내국인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족을 위한 독채, 펜트하우스, 힐링뷰 등과 같은 다양한 공유숙소를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독특한 숙소에서의 내국인 공유숙박은 위홈에서만 가능하다. 정부가 제도화 노력의 일환으로 위홈을 공유숙박 실증특례 기업으로 지정한 탓이다. 공유숙박 실증특례는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고, 곧 부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례로 지정된 외도민업 호스트들도 예약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위홈은 공유숙박과 함께 우수한 한옥스테이와 풀빌라 독채 할인도 진행한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3만원 즉시 할인과 함께 체크아웃 후 향후 공유숙박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위홈은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서울의 인기 숙소 28개, 홍대 핫플 숙소 11개, 가족을 위한 독채와 역세권 장박 등 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피아니스트 문용의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 라이브 앨범이 13일 부터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이 앨범은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를 통해 발표한 밀도 높은 8곡의 음원을 수록했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 오창전시관 기획전과 함께한 일곱 번째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됐다. ‘연결공간: OCHANG GALLERY Live’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사업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기묘하고 낯선 곳’ - 자연의 일부가 된 플라스틱 타이틀 곡 ‘기묘하고 낯선 곳’은 플라스틱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생태계를 연주한 곡이다. 신비한 분위기의 음향 효과를 연출해 친숙한 피아노 사운드와 실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곡이다. 문용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의 모습을 장한나 작가님 작품에서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며 “플라스틱이 만들어 낸 생태계의 익숙하면서도 기묘하고 낯선 느낌을 묘사하려고 노력했다”고 깅조했다. □‘종이 기둥’ - 숲의 인상 ‘종이 기둥’은 폐신문지를 활용한 이우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하콜렉티브와 아우어퍼쿠션이 새로운 협업 작품 ‘ppp pppp ppppp’(2023)를 선보인다. 두 팀의 작업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지난 2022년 ‘플랫폼엘 라이브 아츠 프로그램(Platform-L Live Arts Program·PLAP)’ 최우수 선정작 ‘0과 1의 페이징(0-phasing-1)’을 잇는 작품이다. 협업작품 연주에는 아하콜렉티브에선 김샛별, 박주애, 정혜리, 최지원 등 4명이, 아우어퍼쿠션에선 우리, 이세영, 김수진, 안다해 등4명이 각각 참여한다. ‘ppp pppp ppppp’(2023)는 PLAP 2022에서 공연한 ‘0-Phasing-1’(2022)의 개념이 확장되고 변주된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전시 및 퍼포먼스 공간 형태에 따라 감상자와 퍼포머의 유연한 동선이 형성된다는 점이다. 지난 2022년 플랫폼엘 지하 3층에 위치한 머신룸의 무대 형식을 활용해 고정된 설치 모습을 연출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소극장 규모의 플랫폼 라이브가 유연하게 곡선적으로 가로지르는 선들이 무대이자 관람 공간으로 변모한다. ‘친다’는 행위는 ‘안친다’는 이름의 정적을 깬다. 정적을 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스닥 상장업체인 '셀리드'가 주주우선 유상증자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에 대해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셀리드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87억원 규모의 주주우선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했다. 이어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실권주(단수주 포함) 365만9174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1주당 모집가액은 4천515원이다. 셀리드의 전일 종가는 5천610원이다. 청약 결과는 7일 공시되며, 환불 및 주금 납입일은 8일, 신주상장예정일은 25일이다. 청약 취급처는 NH 투자증권이며, 일반 공모 후 발생하는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할 예정이다. 셀리드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다가백신, 자궁경부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C’, 두경부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E6E7’ 등의 R&D(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에 활용할 계획이다. 셀리드는 7월 21일,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AdCLD-CoV19-1 OMI’에 대한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셀리드는 신속한 환자 모집을 위해 국내외 임상 3상 개시를 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데이터 활용 및 AI 교육 스타트업 '에이블런'(대표·박진아)이 최근 기업 디지털 전환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코딩 없는 디지털 전환의 시작’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블런이 처음으로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인 '코딩 없는 디지털 전환의 시작'은 진입 장벽이 높고 실제 업무에 적용이 어려운 코딩이 디지털 전환 교육의 전부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함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적용이 가능한 노코드 교육을 통해 ‘성과가 나오는 디지털 전환’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에이블런은 캠페인 론칭과 함께 최근 많은 기업에서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챗GPT, 미드저니, 오렌지3와 같은 노코드 AI 툴을 활용한 ‘AI 리터러시’ 커리큘럼을 신규 공개했다. 앞으로 독창적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은 지난 4일 에이블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을 시작으로 서울 소재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직장인 밀집 지역의 빌딩 엘리베이터 스크린, 각종 SNS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가 오는 9월 1일 저녁 7시 청주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번 ‘연결공간’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기획전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와 함께한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일곱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도슨트 콘서트는 청주시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이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이 후원한다. 기획·대본·디자인은 김문용, 연출·의상은 장초영이 맡았으며 영상은 유영균, 음향은 곽동준이 각각 맡았다. ‘환경을 위한 디자인 행동주의’는 기후 위기에 문제를 제기하고, 디자인을 통한 해법을 제안하는 전시다. 문용은 전시 소개와 함께 ‘호수’, ‘기묘하고 낯선 곳’ 등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한 8곡의 창작곡을 발표하며 지구 열대화 시대에 들어선 지금, 기후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피아니스트 문용은 환경을 다룬 전시와 함께하는 만큼 공연 의상은 헌 옷 등을 활용함으로써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했다. 제로 웨이스트는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등을 통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이마플(대표이사·김성필)은 GPS가 고장 나거나 재밍 공격을 받아 GPS가 불능인 상황에서도 정상 비행이 가능한 항법 시스템을 개발,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이마플은 자체 개발한 항법시스템인 라이다(LiDAR)를 활용한 기술(L-GPS)만으로 드론이 50~150m 고도에서 1.2km의 거리를 GPS 신호 없이, 이번에 개발한 성공적으로 비행했다고 설명했다. 시험 비행은 건물이나 도로와 같은 뚜렷한 지형적 특징이 거의 없는 바다향기수목원 등에서 수행했다. GPS가 없는 상황에서도 드론의 위치 오차는 10m 이내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이마플은 이미 GPS 없이 카메라 이미지만으로 드론의 위치를 파악하는 영상 항법 시스템(V-GPS)을 개발한 바 있다. V-GPS 시스템은 카메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선명한 이미지를 얻기 어려운 밤이나 건물이나 도로 같은 독특한 특징이 없는 논밭과 숲, 산악 지역 등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항법 시스템(L-GPS)은 라이다로 지면의 3차원 정보를 측정하기 때문에 주야간 모두 작동하는 것은 물론 건물, 도로 등이 거의 없는 야외, 야산 등지에서도 드론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 3기’를 오는 9월 중순까지 상시 모집한다.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앤틀러코리아(대표·정사은, 강지호)는 28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개인단위로 선발해 팀 빌딩과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을 돕고 최대 1.5억원의 투자까지 집행하게 된다. 앤틀러코리아는 이번 3기부터 한층 더 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창업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앤틀러코리아의 정사은, 강지호, 장재희 파트너가 코호트 별로 평균 500시간 이상 밀착 코칭하며, 오직 창업에 몰두하는 ‘풀타임’ 창업자들의 팀 빌딩과 아이디어 발굴 및 검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앤틀러코리아는 시드팁스와 팁스의 운영사로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한다. 선발된 창업자는 프로그램을 통한 팀 빌딩 및 pre-seed 투자유치를 진행한다. 또한, 앤틀러의 추천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시드팁스, 팁스) 매칭이 될 경우 지분 희석이 없는 추가적인 사업 및 R&D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앤틀러코리아의 프로그램을 경험한 창업자들은 소위 ‘앤틀러 마피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판교에 소재하는 '제트시티'는 지도 기반 핫플레이스 공유 SNS ‘프레잼(prezem)’ 업데이트 기념으로 지난 26일 부터 일주일 동안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 소희’와 함께 ‘시그니엘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3월 14일 iOS 버전을 공식 론칭한 프레잼은 기존 SNS와 달리 ‘있는 그대로의 장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프레잼은 이용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만 올릴 수 있으며, 사진 정보는 ‘업로드 시간’이 아닌 ‘촬영 시간’으로 남는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해당 장소의 실시간 상황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이용자들이 궁금한 장소를 선택하고 질문을 전달하면, 현재 해당 장소에 있는 다른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돼 ‘웨이팅 시간’, ‘날씨’, ‘주변 맛집’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질문을 통해 현장 정보를 손쉽게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다. 올해 4월부터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프렌디 1기’ 활동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론칭 5개월 만에 약 1만개의 핫플레이스 및 여행 정보가 프레잼 앱에 올라왔다. 프레잼은 최근 △지역별 자동 정리 장소 저장 기능 △포인트 시스템 ‘설탕’ △팔로잉 피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무선 전문 브랜드 'Rapoo'가 2.4GHz 무선마우스 1종(모델명 M10 Plus)과 멀티페어링 무선마우스 1종(모델명 M100G Silent), 2.4GHz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1종(모델명 X1800S), 멀티페어링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 1종(모델명 9300M)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Rapoo의 국내 공식파트너사인 다움누리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수입유통사, 총판과 협업해 컴퓨터 전용몰 ‘컴퓨존’에서 1+1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출시 제품 중 Rapoo 9300M은 최대 4개의 디바이스와 동시 연결이 가능한 멀티페어링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다. 안정적인 무선 환경의 2.4GHz 디바이스 1개와 3개의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키보드, 2.4GHz 디바이스 1개와 2개의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동시 연결할 수 있는 마우스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디바이스를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apoo 9300M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3년 연속 수상한 제품으로, Rapoo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지후소프트가 ‘플젝클라우드(PLJEC.CLOUD)’ 브랜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플젝클라우드 브랜드의 미션과 비전, 서비스 정보 등을 더욱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인원 워크플랫폼 플젝클라우드는 10년 이상의 솔루션 제공 역량을 토대로 한 전문성,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HR과 협업을 융합한 결과를 담고 있다. 플젝클라우드가 수시로 변화하는 법령과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특징을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UX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플젝클라우드의 6가지 서비스 △인사관리 올인원 플랫폼 ‘플젝HR’ △평가관리 서비스 ‘플젝Eva’ △다면진단 서비스 ‘플젝360’ △협업툴 ‘플젝Collabo’ △전자계약 △전자결재 등 각 서비스의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리스트와 영상을 추가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Recruiting’ 페이지가 새롭게 추가돼 구직자는 해당 페이지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연구원(원장·박형수)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 ‘원더풀 서울4(WonderFULL[1] Seoul4)’의 첫 번째 시리즈인 ‘푸드편’을 공개했다. ‘원더풀 서울4’는 매력특별시 서울의 경쟁력과 서울연구원의 기여를 알리고, 연구원의 연구성과 확산과 기관홍보 기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영상 콘텐츠다. 서울연구원 연구자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출연, 연구·정보·재미 등 3개 요소를 담은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 ‘원더풀 서울4’ 푸드편은 ‘서울시의 식생활 정책 현황 및 서울시민의 식생활 특성’을 주제로 제작됐다.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서울연구원 김성아 부연구위원이 출연한다. 콘텐츠 구성은 서울연구원 기관 소개에 이어 서울시민 4인 △20대 대학생 A씨 △비건 직장인 B씨 △중장년 1인 가구 C씨 △저소득 노인 D씨를 대상으로 식습관을 점검해 보고, 사례별로 식생활에 도움이 될 방법과 관련 서울시 식생활 정책을 소개한다. 김 부연구위원은 서울시민들의 식생활 중에서 주목할 만한 점으로 “2012년에서 2021년까지 10년간 서울시민의 식생활 변화를 살펴봤을 때 서울시민의 1일 곡류·채소류·과일류 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대표이사·이성호)의 ‘CITY’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머줬다. 디스트릭트는 대표작 퍼블릭 미디어아트 ‘CITY’가 공간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광고, 디지털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5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품질 마크인 레드닷 라벨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인 ‘CITY’는 2022년 8월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 작품이다. 뉴욕 광장을 밝히는 약 1400sqm 크기의 전광판을 탈바꿈해 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초현실 공간으로 구성한 퍼블릭 미디어아트다.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거리 전체를 거대한 공연장에 빗대어 표현, 복잡한 도시에 시각적 신선함과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 티저’는 글로벌 하이앤드 패션 브랜드인 디올과 협업해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대형 스크린에 공개한 프로젝트다. 디올이 대한민국 서울 성수동에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 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다. 또한,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