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government fined at least seven airlines for not be able to provide designate or operate priority seating and necessary information to the flight passengers with mobility difficulties, sai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said on Wednesday August 7,2024. A total of 2.5 million won ($1,816) fine has been imposed on each of the airlines include Jeju Air, T’way Air, Air Seoul, Air Premia, Air Busan, Eastar Jet and Aero K by the authorities. According to the ministry, the airlines violated an air traffic convenience standard for 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There are suggestions that we should proactively prevent international students from dropping out through academic adaptation programs. While the government is promoting ‘Study Korea 300K’ with the goal of attracting 300,000 foreign students by 2027, the dropout rate is gradually increasing as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increases. On the 1st, the Korea Educational Development Institute (KEDI) released a special plan with this content, ‘Suggestions for a soft landing in attracting new students and foreign students due to the decline in the school-ag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n illegal Vietnamese resident who distributed drugs to foreign workers working with him was caught by the Jeonju Wansan Police and handed over to the prosecution. Jeonju Wansan Police Station in Jeollabuk-do announced on the 1st that it had arrested and sent Mr. A, an illegal immigrant of Vietnamese nationality in his 30s, on charges of violating the Narcotics Control Act. Mr. A is suspected of possessing or distributing cocaine, a narcotic, since last year until now. Last December, the police received intelligence that foreigners were selling drugs at kara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총인구가 외국인 증가에 힘입어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내 인구는 감소세 인데 반해 외국인의 인구는 늘어 국내 총인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우리나라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는 5천177만 5천명으로 전년 대비 8만 2천명(0.2%) 증가했다. 총인구는 2021년부터 2년 연속 감소하다 2023년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연평균 인구 증감률(성장률)은 지난 1995년 이후 1% 미만으로 떨어졌으나 2020년까지는 플러스 성장을 지속했다. 하지만, 지난 2021년부터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 후 2023년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 내국인은 4천983만 9천명(96.3%), 외국인은 193만 5천명(3.7%)으로 전년 대비 내국인은 10만 1천명(-0.2%) 감소했고 외국인은 18만 3천명(10.4%) 증가했다. 내국인은 지난 2021년 이후 해마다 감소했고 외국인은 2020년부터 2년 연속 감소하다 2022년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15~64세 인구는 70.6%(3654만 6000명)로 2018년 이후 지속해서 감소했다. 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50만 체류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파미고’가 공식 오픈했다. 파미고는 체류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파미고의 주요 기능으로는 주거, 교육, 의료, 법률, 번역, 금융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중계한다. 또한, 다국어 지원을 통해 언어 장벽을 허물고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를 통해 체류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다. 파미고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겪는 언어 문제, 경제적 어려움, 문화 차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파미고는 일자리 수집 및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파미고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직업, 체류 기간, 소득, 소비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외국인의 신용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이같은 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 사용자에게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국내 유수의 기업 및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어 외국인 유학생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President Kim Han-gil,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Integration Committee, ordered ‘strengthening safety measures for migrant workers ‘at the policy proposal of the Special Committee on 'Coexistence with Migrant Workers' under the Unification Committee held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July 23,2024. Chairman Kim emphasized, "there should be no discrimination between Koreans and immigrants when it comes to safety issues." "After many migrant workers were sacrificed in the fire accident occurred in Hwaseong, Gyeonggi-do, we are moving beyond 'outsourcing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 total of 12,841 of foreigners including 10,756 illegal immigrants, 2,063 illegal employers, and 22 illegal employment and entry agents were caught & inves tigated by the immigration in a government’s joint crackdown on illegal immigrants and other criminals entering the South Korea, within the duration of 77 days from April 15~ June 30, 2024.announc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A total of 10,756 foreigners illegally staying and work ing were cracked down, of which 9,784 were forced to leave the country, 444 were fined, and the rest are under investig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ruled that if the police arrest the foreigner who had a fight with a Korean without sufficient grounds and did not provide an interpreter, “the state must compensate.” Announced by Eun-ha Lim, the Presider Judge of the Civil Appellate Division 1-1 of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on July 8,2024. The decision is partially ruled in favor of the plaintiff in the damages claim filed by Mr. A against the state, saying, “Pay 2 million won in alimony to the plaintiff.” The court said, “The state is responsible for compensating for d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huli Kuchehri” an open court has been organized by the Embassy of Islamic Republic of Pakistan in Seoul and Pakistan community Korea in the Gimhe City, South Gyeongsang Province, South Korea on June 30,2024. His Excellency Ambassador Nabeel Munir, the ambassador of Pakistan Embassy in the Republic of Korea participated the “Khuli Kuchehri” and listened the issues and concerns raised by Pakistani diaspora in order to get better solutions for the future. The Pakistani community Warmly welcomed His Excellency Ambassador Nabeel Munir, was warmly welcomed by th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창업 교육 전문 기관 언더독스와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 서울스타트업스가 최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스타트업스는 지난 2017년 4월 설립돼 한국에 체류 중인 5천100명 가량의 내국인·외국인 창업가들이 교류하는 커뮤니티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 중 최대 규모다. 서울스타트업스가 글로벌 청년 창업가 20명과 함께 매달 개최하는 스타트업 커뮤니티 활동을 언더독스가 지원한다는 내용이 언더독스-서울스타트업스 간 업무 협약의 주요 골자다. 언더독스와 서울스타트업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추진하며, 한국을 무대로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대상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는 “서울스타트업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창업 생태계 내에서 보다 다채로운 혁신 창업 아이디어가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스타트업스도 언더독스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창업가 육성 및 글로벌하게 연결된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기대감을 전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11일 오전 10시30분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이민자 사회통합정책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한국어 등 사회통합교육에 참여하는 이민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했다.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박 장관은 먼저 지난 2013년 안산시가 다문화가족 등의 정착지원을 위해 설립한 안산글로벌문화센터내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수업 현장을 참관하고 요리교실(김밥 등)에도 함께 했다. 박 장관은 “결혼이민자는 우리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특히, 자녀의 성장이나 적응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도한국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사회통합과 미래세대의 교육에 중요하다”고언급하였습니다. 이어,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적응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강단에 서서 한국어 기초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성재 장관은 “최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vibrant Jgannath Rath Yatra 2024 was organized by the ISKCON temple in Pocheon, the northeastern region of Gyeonggi province in South Korea on July 7,2024. Ratha Yatra was celebrated in the city of Pocheon in South Korea with thousands of devotees, participated from far and wide areas of South Korea all walks of life to witness the wonderful procession, showcasing the rich cultural and spiritual heritage of India. Ms. Surabhi Kumar, spouse of the Ambassador Amit Kumar of Indian embassy in the Republic of Korea and SS Cons joined the event. “The Indian Em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Ministry of Justice has announced the expansion of visa eligibility for research students (D-2-5) and exemption from the experience requirement for researchers (E-3) to attract out standing global talent in the field of science and technology. Until now, the research student visa D-2-5 has been permitted only to those with a master's or doctoral degree and to overseas undergraduate students invited by specific research institutes. The permitted specific institutions include 1)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2) Daegu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Ministry of trade, Industry & Energy together with the Ministry of Labor and Employment is going to host Global Talent Job Fair scheduled for 27~28 August 2024 at COEX, 3rd Floor D-hall, Conference room E, Seoul from 10 am ~5 pm. 2024 Global talent Fair is aimed to provide opportunity for the international students seeking Job in Korea, to support Korean youth seeking employment overseas as well to support the recruitment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1) Th event is facilitating International Students in Korea to become a part of K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Ministry of Justice extended the pilot operation period for two years to attract tourists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include Vietnam, Philippines, and Indonesia announced by the ministry on Thursday June 27,2024. The Ministry of Justice announced that “we have expanded our operation to include general travelers in order to promote tourism to Korea by Southeast Asian tourists. The visa application process will be simplified and the group tourist visa will be issued to three or more people.” As a result of a one-year pilot operation, group tours fro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주민 인권보장체제 구축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제정된 ‘이주민 인권보장 3대 조례’의 실효성 강화와 당사자 참여 확대,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자리에는 경기도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서미화 국회의원, 진보당 윤종오·손솔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원, 국가인권위원회 관계자, 외국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 이민사회 변화와 인권보장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했다. 설 교수는 “한국은 이미 다문화·이민사회로 평가되지만 인권보장 체제는 초기 단계”라며 “경기도의 조례 제정은 인권 정책 모델로 훌륭하며, 전국 확산의 준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중앙정부·지방정부의 역할, 인권보장 제도의 지속가능성,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서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이민정책의 관리와 지방정부의 현장중심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Medical Travel Korea)를 운영하는 레드테이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 글로벌 홍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 다국어 정보등록(검색포털)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의 주요 정보를 글로벌 플랫폼에 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등록하고, 유치등록기관임을 명시해 해외 환자의 접근성과 유입 경로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에는 △의료기관 정보의 다국어 번역(영어·일본어) △구글 플랫폼 내 정보 등록 및 현행화 지원 △외국인환자 대상 키워드·콘텐츠 등록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제공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이며, 신청은 10월 24일(금)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moonoh@redtable.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도해용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온라인 노출이 확대되고, 글로벌 환자 대상 마케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드테이블(REDTABLE) 홍보영상 레드테이블은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환경 상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은 이뤄졌지만, 심리상담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 환경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안성·여주·연천 등 4개 시군에서 공공형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다. 국가별로는 △라오스 45명(안성·파주) △캄보디아 22명(여주) △베트남 22명(연천)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리상담은 근로자 휴무일을 활용해 집단 대면 상담 방식(회기당 2시간 이내, 5명 내외)으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 통역사,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 등이 공동형 숙소를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4주차 과정으로, 감정카드·도화지·핸드크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감정 탐색과 표현 연습을 통해 집단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웅정보통신(대표·최병인)은 데이터 API 플랫폼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대부업계와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게다가, 최근 외국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까지 지원하며 서비스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는 기업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으로부터 필요한 증빙 서류를 비대면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은 맞춤형 UI 커스터마이징과 자동화된 수집 과정을 제공받아 별도 IT 인프라가 없어도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IT 인력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크게 줄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확장한 외국인 관련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은 △외국인등록증 진위 조회 △외국인 경력증명서 조회 △체류 만료일 조회 등 필수 공공 서류로 구성돼 국내 거주 외국인의 대출, 보험 가입,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들은 기존에 제공하는 개인 대출 패키지 내 해당 기능을 추가해 외국인 대상 비대면 대출 서비스 출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3일 의정부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이주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주민 공공서비스 접근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는 지난 5~6월 도내 이주민 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이주민·지원단체 관계자·공공기관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으며, 7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요 실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주민들은 복잡한 행정 서류(61.5%), 부족한 다국어 서비스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57.2%), 정보 부족(50.2%) 등으로 공공서비스 이용에 고충을 겪고 있었다. 온라인 서비스 회원가입 과정에서의 장벽과 이주민에 대한 차별 경험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실태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를 토대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오경석 대표는 “온라인 본인인증, 공공 앱 접근, 금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이주민 배제를 막기 위해 다국어 지원과 대체 인증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 설계 단계부터 이주민 상황을 반영해 자국민 중심 행정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어 장벽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