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자동차산업의 수도로 불리는 미시간주의 자율주행차·이차전지 관련 시설들을 잇따라 방문, 첨단기술 개발현황을 살펴보고 경기도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엠시티, 세계 최초의 커넥티드 자율주행 자율 협력 테스트 전용 시설 방문 미국 방문 기관 공식 첫 일정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10일 오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Ann Arbor) 미시간대학교에 위치한 엠시티(MCity)를 찾았다. 엠시티(MCity)는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일반 도시와 똑같은 도로 상황을 재현한 13만㎡ 규모의 세계 최초 모형 주행 시설이다. 이 시설에는 철도 건널목, 회전교차로, 자갈길, 공사 현장, 인도, 주차장 등 여러 상황을 구현해 다양한 주행 안전성 실험이 가능하다. 국내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된 교통안전공단 자율주행 실험도시 K시티의 모델로 알려져 있다. 헨리 리우((Henry Liu) 엠시티 센터장은 “지난 2015년부터 8년여 간 가동을 한 엠시티는 세계 최초의 커넥티드 자율주행 자율 협력 테스트 전용 시설”이라며 “실제와 가상이 함께하는 복합 현실 시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칼텍스와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SK지오센트릭 등 국내 4개 정유·화학사가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11일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GS칼텍스 등 4개 정유·화학 회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및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와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등 자원순환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선도하는 정유화학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2018년부터 공동주택 폐비닐 수거 안돼…종량제봉투 폐비닐 수거해 업체에 제공 서울시는 지난 2018년 민간 수거업체의 폐비닐 수거거부 사태로 공동주택의 폐비닐이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던 폐비닐 등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원료로 재활용하는 열분해 기술이 도입됐다. 열분해는 음식물 등 오염물질이 묻어 종량제봉투로 버려지던 폐비닐, 복합재질 폐비닐 등 폐플라스틱을 300~800℃의 고열로 가열해 플라스 틱 생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8조7471억원, 영업이익 633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4%, 영업이익은 144.6% 증가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66.7% 증가했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예상되는 관련 세액공제 금액을 금번 1분기부터 손익에 포함하기로 했다. 즉, 2023년 1분기 영업이익 6332억원에는 세액공제 예상금액 약 1003억원이 반영돼 있으며, 동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5.8% 증가한 5329억원이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26일 기업설명회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gensol.co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천명한 여의도 금융 허브 구축 사업의 핵심인 '디지털금융지원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디지털금융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3월 31일(금)부터 5월 30일(화)까지 61일간, 국내외 건축가들의 설계안 공모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여의도, 디지털금융 지원 기능 총괄하는 허브 역할…금융기관 간 앵커시설 오는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인 여의도 디지털금융지원센터는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인근(여의공원로 119) 대지면적 529㎡, 총사업비 약 294억을 투입해 연면적 4천463㎡ 규모로 건립된다. 디지털금융지원센터는 디지털금융 지원 기능을 총괄하는 ‘디지털금융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앞으로 디지털금융 인재 역량강화, 핀테크기업 육성을 위한 협업 인프라 및 스케일업 지원, 기존 지원시설 및 지역 간 유기적인 연계·결합을 위한 앵커시설로 조성된다. 또 서울 핀테크랩·국제금융센터(SIFC)·국제금융오피스 등 기존 지원시설 및 여의도 금융중심지, 도심권 전통금융, 강남권 벤처 자본 등 지역 간 연계·결합 등 디지털금융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금융지원센터는 금융기관 및 관련 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남서 양재까지 경부간선도로 구간의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상부공간은 '서울 리니어 파크' 공원화 구상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서울시 구간인 양재~한남(7㎞)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전체 사업 중에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핵심 구간이다. 시는 1970년 경부간선도로 최초 개통 이후 50년간 단절됐던 강남도심 내 동서 지역이 연결되면서 도시공간 재편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경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의 활용방안을 마련 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국토부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로드맵이 구체화했다. 이번에 착수한 용역은 지난해 경부간선도로 기능고도화 검토 결과와 연계해 도로 상부공간의 전략적 활용방안 등 이 일대의 통합적 공 간구상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도로 지하화 관련 전문가 논의, 도로 기능고도화 검토 등을 통해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구상안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 타당성 조사, 서울시 투자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중심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투기자본감시센터,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12개 시민단체는 23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하나은행 탈세 고발 및 기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금감원은 1.9조원 탈세 공모방조혐의자 김승유 전 하나금융회장과 이명박 전 대통령, 이재후( 앤장 대표 등을 즉각 고발하고, 공수처와 검찰은 즉각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동시에 손 팻말 등을 통해 △ 이명박·한승수 긴급체포, △ 김앤장 범죄자금 동결몰수, △ 하나은행 탈세추징, △ 탈세범 즉각 고발, △ 탈세범 즉각 기소, △ 김승유·김정태 구속, △ 김앤장 해산명령 등을 주문했다.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사회를 맡아 회견을 진행했고, 투기자본감시센터 허영구 고문 및 전범철 공동대표,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 김상민 정의연대 사무총장, 강남구 정의사법실천연대 대표 등이 순차적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그밖에도 정호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해서 개혁연대민생행동,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사회단체협의회, 국민주권개헌행동 회원 등 약 15명이 동참했다. 이날 ‘여는 인사말’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시의 글로벌 금융경쟁력이 전세계 130개 주요 도시 중 10위로 평가받았다. 서울시는 최근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3)’에서 지난 2015년 이후 최고 순위로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9년 30위권 밖으로 떨어진 뒤 2021년 9월 13위로 올랐고, 2-22년 9월 11위, 2023. 3월 10위로 급격한 추세로 상승세다. 한편, 대륙별 국제금융센터지수의 대륙별 순위는 △북미는 뉴욕(1위)과 샌프란시스코(5위), LA(6위), 시카고(8위), 보스턴(9위) 등의 순이고, △유럽은 런던(2위), 파리(14위), 암스테르담(16위), 프랑크푸르트(17위), △아시아는 싱가포르(3위), 홍콩(4위), 상하이(7위), 서울(10위), 도쿄(21위) 등이다. □GFCI, 33차 금융경쟁력 평가 보고서…금융중심지 활성화 정책 영국 글로벌 컨설팅그룹 지옌(Z/Yen)사가 전 세계 130개 도시를 대상으로 분석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33차 보고서’를 한국시간 3월 23일(목) 오후 6시(영국시간 오전 9시)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발표했다. 국제금융센터지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모두투어가 21일 중국 단체 관광 비자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중국 여행 상품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연간 약 4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한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이번 중국 패키지 상품 판매 재개는 2020년 1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특히 장가계는 지난주 상품 출시와 함께 4월 말에만 벌써 세 단체가 출발을 확정 지었을 정도로 반응이 가장 뜨거운 지역이다. 모두투어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모객 비중은 30%다. 이중 홍콩을 제외한 중국 본토에서 장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일 정도로 장가계는 중국의 대표 인기 관광지역이다. 대표 상품인 ‘장사 장가계 원가계[천문산, 천문산사, 유리다리] 5일’은 4월 24일부터 운항이 재개된 아시아나항공 장사 공항을 이용, 전 일정 5성 호텔에 숙박한다. 장가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무릉원 풍경구인 천자산과 아바타의 촬영지인 원가계, 그리고 유람선을 타며 즐기는 보봉호가 포함되어 있다. 세계 최장 460m의 유리 다리에서 300m 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풍경도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모두투어는 현재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북경지사를 통해 현지 호텔, 식당, 차량, 가이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바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국내 최고 전문가가 총출동해 강연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피티(GPT)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첨단기술을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응용하고 적용하면서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경바시(경기도를 바꾸는 시간) - 지피티(GPT) 혁신포럼’을 열고 윤리, 비즈니스, 인공지능의 활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피티(GPT) 시대의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지피티 혁신포험에선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로 유명한 장대익 가천대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충격과 새로운 기회들’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장 교수는 “챗지피티의 인류사적 의의는 한마디로 인터페이스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제는 자연어로 명령을 할 수 있고 거기서 지식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이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챗지피티를 어떤 방향으로 개발할 것인가'와 관련, “인공지능이 사람의 능력을 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은 앞으로 10년간 충청 천안·온양에 반도체 패키지 공장을 신설하는 등 비수도권에 60조1천여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투자 계획은 △지역 풀뿌리 기업과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산업을 진흥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삼성은 대한민국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반도체 패키지, 최첨단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스마트폰, 전기부품, 소재 등 지역별로 특화 사업을 지정해 투자를 집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밖에도 삼성은 지역 기업의 자금, 기술, 인력 등을 입체적으로 지원·육성함으로써 회사와 지역 경제가 더불어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향후 10년간 비수도권에 60.1조원 투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들은 향후 10년간 충청·경상·호남 등에 있는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제조업 핵심 분야에 총 60.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충청권=삼성은 우선, 충청권에는 △반도체 패키지 특화단지 △첨단 디스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초저온․고온 등 특수환경에 적용되는 방위산업용 이차전지 신소재를 개발한 ㈜그리너지는 오는 2024년까지 경기도 여주에 1천억 원을 투자해 K-배터리(차세대 이차전지) 설비시설을 구축한다. 경기도의 대표적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동부지역 여주에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K-배터리 관련 기술기업의 투자가 이뤄지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 규제뛰어 넘다…혁신생태계 조성의 마중물 되나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이사는 16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K-배터리 제조시설 건립 및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도와 여주시는 ㈜그리너지의 ‘K-배터리 제조시설’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신소재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협력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경기 동부지역을 K-배터리 혁신생태계로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리너지 투자 결정에 대해서 저는 3중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첫 번째는 미래 혁신 기업이 여주에 온다고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경기동부 지역은 여러 가지 규제로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당장 내달 말 출범할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의 차기회장 선임은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 차제에 2011년 전경련 회장에 오른 허창수 회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자 문재인 정부내내 패싱을 당한 전경련은 안팎의 거센 쇄신 요구속에 차기회장에 이목이 쏠린다. 26일 전경련 주요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과거 전경련은 재계의 서열을 중시해 전경련회장단에서 회장을 추대해 왔다. 이 같은 관례를 고려할 때 재계 5위인 신동빈 롯데그룹회장과 7위인 김승연 한화그룹 명예회장이 유력하게 물망에 올랐으나 모두 기업경영 전념과 개인사정 등을 이유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웅렬 코오롱 명예회장과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도 제반 이유를 내세워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오너회장 그룹에서 적임자를 찾기가 힘들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회장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의 이름도 차선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손 회장은 고령인데다 전경련과 경총간 통합을 내세워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며 구 회장은 무역협회 회장의 임기가 내년 2월로 1년이나 남아 있어 현실성이 없다는 관측이다. 전경련 내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의 임기가 2월 만료되면서 차기 회장에 이목이 쏠린다. 17일 전경련 관계자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2011년 전경련 회장을 맡은 이후 12년(6연임)간 전경련을 이끌어 와 최장수 회장이란 기록을 세웠다. 전경련은 지난 박근혜 정부 당시 발생한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삼성과 SK그룹 등 4대 회원사가 탈회 하는 등 위상이 약화됐고 문재인 정부 5년내내 '패싱' 당했다. 이에따라 전경련은 과거 경제단체의 '맏형'으로서 역할과 위상을 되찾기 위해 인적쇄신 등 대대적인 혁신이 요구됐지만 허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은 안팎의 쇄신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평이다. 지난 9일 전경련회장단 모임에서 허 회장과 권 부회장이 동반 사의를 표명해 윤석열 정부에서 누가 차기회장을 맡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즉, 민간중심 경제를 실현하고 오는 2027년까지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위해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 및 탈회한 4대 그룹의 재가입 등 관계를 모색하고 위상을 되찾을 수 있는 역량 있는 후임 회장이 절실한 때문이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경제단체장 회동'을 주도해 전경련은 과거 문 정부에서의 '패싱'을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UAE decided to invest $37 trillion won in South Korea after a summit meeting between President Yoon Seok-yeol and UAE President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at the Presidential Palace on January 15, 2023. Both Countries signed total of 13 memorandums of understanding in the fields of nuclear power, energy, investment, defense industry, and climate change. President Sheikh Abdullah bin Zayed Al Nahyan said, “I am deeply impressed by Korean companies that ful- fill their contracts no matter what difficulties are in front, such as Covid-19,” reported by Kim Eun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내일(13일) 오후 1시 국회정문앞에서 ‘론스타 사태의 투명한 진상규명 및 공정한 후속 대응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실련은 "그동안 정당·노조·시민사회는 론스타 사태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여전히 많은 부분이 어둠의 장막 뒤에 숨겨져 있다"며 "따라서 론스타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는 한편, 불법행위를 통해 국민들에게 손해배상의 책임을 떠넘긴 관료들에 대한 처벌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어 "특히 모피아가 주축이 된 과거 소송 대응팀의 소송 전략이 우리나라와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 모피아와 론스타의 이익에 부합했다는 점에서, 론스타 이해관계자를 전부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들로 구성한 의사결정기구가 론스타 판정에 대한 후속 대응을 담당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경실련 보도자료 전문] [정당·노조·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론스타 사태의 투명한 진상규명 및 공정한 후속 대응을 촉구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