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SBS의 ‘커넥션’이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7.2%로 증가한 ‘커넥션’은 방송 4주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SBS드라마가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은 23년 ‘마이데몬’ 이후로 무려 25주만이다. ‘커넥션’의 인기에 대하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PD는 “에피소드 8회가 공개되었는데도 네티즌 사이에서 여전히 사건의 범인에 대한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라며 “대부분 미스터리 추리수사극의 경우 예상되는 범인 후보가 2~3명이라면 ‘커넥션’은 권율, 정재광, 김경남, 이강욱, 박근록, 문성근 등 회가 거듭될수록 의심이 가는 극중인물이 좁혀지지 않고 오히려 늘어가기에 흥미가 더 생기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주인공인 지성과 전미도 이외에도 극중 의심을 받고 있는 인물들의 화제성 순위가 크게 상승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권율은 지난주에 이어 18위를 유지한 가운데 정재광이 44위에서 27위로, 김경남이 48위에서 19위로, 이강욱이 111위에서 49위로, 박근록이 176위에서 50위로, 김민주가 81위에서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연주그룹 2STEPS가 지난 5월 23일 새로운 음원 'Railroad 104'을 출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Steps는 Drum 박달준, Piano 지신엽, Guitar 공정훈, Bass 신준오 로 팀을 재구성해 2022 년 새 밴드명 '2stepS'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2Steps는 지난 2008년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twostep의 1집 'Imagination'으로 데뷔했다. 2Steps는 그동안 리사발란트(독일)과 코야나기유키(일본), 이비(중국), 안치환과 자유, 자전거를탄풍경, 서영은 등.. 국내, 외 많은 가수들 콘서트, 뮤지컬, 영화, 드라마 음반녹음에 30년 이상 연주 및 작·편곡으로 참여 한 프로 뮤지션이다. 2Steps의 신곡 'Railroad 104'는 레일 위의 모든 열차는 목적지로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처럼 한동안 멈추었던 2steps의 음악을 레일 위에 다시 올려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새로운 출발의 설렘과 기대감, 행복, 만남, 사랑의 느낌을 연주로 표현하고 있다. 제목에 104는 4명의 멤버로 1번째 음원의 출발을 제목에 숫자로 표현하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필리핀과 중국, 인도 등 7개국 축제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아시아축제협회'가 공식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시아축제협회(이사장·김정환)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전라남도 해남군 등에서 한국과 필리핀,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인도 등 7개국의 축제학자와 감독, 관광청대표, 필리핀 시의원, 민속학자를 포함한 축제전문가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아시아축제협회는 지난 5월30~31일 양일간 전라남도 해남군 등에서 필리핀과 일본 등 7개국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 세미나도 잇따라 열고 인구소멸과 축제의 역할 모색 등을 논의했다.. 아시아축제협회는 지난5월 29일 전라남도 해남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기인대회에 이어 창립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에 김정환 한국축제문화연구소장을 추대했다. 차기 이사장에 안태기 광주대교수를 내정했다. 협회고문으로 필리핀 라카스텔라나시 루밀라 N 망갈리무탄 시장과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이 활동하게 됐다. 협회 부회장에 △송광우 한국연연맹회장, △강석정 한국전통문화가, △김용호 광주대 교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책임과 희생만 느끼고 살아온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에게 던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감동 보따리, 연극 <여자만세2>가 5월 31일(금) 오전 11시부터 티켓 오픈된다. 연극 <여자만세2>는 고지식한 시어머니와 순종적인 며느리가 살고 있는 집에 예측불허의 사고뭉치 70대 여자 ‘이여자’가 하숙생으로 들어오면서 일으킨 활기와 변화의 바람이 가족을 변화시키며, 책임과 희생만 느끼고 살아온 중년들의 자아 찾기를 그린 극이다. 연극 <여자만세2>는 2013년 한국희곡작가협회 희곡상을 받은 ‘여자만세1’의 시리즈 2탄으로 2018년 대학로에서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데 이어 예술의전당 연극 육성 프로젝트 ‘창작키움프로젝트’의 작품으로 공연한 바 있다. 공연 당시 관객들로부터 이 시대를 사는 여자들의 한편의 성장스토리 연극으로 3세대 여자들이 한지붕 아래 살면서 갈등, 화해를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어 대를 이은 시집살이는 감내하겠지만 딸이 겪는 차별과 폭력을 지켜봐야만 하는 주인공을 통해 어머니들이 겪어온 편견과 고난, 화해의 과정을 되짚어 나가며, 자칫 무겁고 비장할 수 있는 소재를 유머와 재치로 버무려 가슴에 남는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9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will be held on June 15, 2024, at 8:00 PM KST(MYT 7PM/WIB 6PM/IST 4:30PM/GST 3PM/EAT2PM/ CEST,SAT,CAT 1 PM/CET,BST,WAT 12PM/GMT 11AM/AET 9PM. This 9th Cultural Talk will focus on the theme of “Facilitation Journeys in East Africa.” For this session, we have invited professional facilitators from East Africa who will share their experiences and journeys as facilitators in the region. The event will be conducted online, with invited speakers delivering presentations on their respective topics(10 minutes each), followed by an ope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민 대상으로 2024년 6월 8일(토요일) 부터 9일(일요일) 까지,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야외 공원 일대에서 하루 8시간의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의 걷기 교육이 열린다. 특히 이번 걷기 교육은 제주도민들의 의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었으며, 국제걷기협회장 오석환 걷기 교육 전문 강사가 지도를 담당한다. 오석환 걷기 강사는 이미 방송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유명 강사로, 국내 내륙 전국으로 걷기 교육과 강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처음으로 걷기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을 전했다. '걷는자만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도민들에게 걷기의 이론과 실기는 물론 오석환 걷기 강사만이 가지고 있는 걷기 경험과 실전의 노하우를 전수 할 계획이다. 또 이번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 할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바른 자세 걷기 운동 방법, 잘못된 걷기 자세 교정 방법, 바른 노르딕 워킹 법 등 걷기의 다양한 이야기가 준비 되어 있으며, 교육에 관심이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은 진행 담당자에게 문의 하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5월 4주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조사결과,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 모두에서 변우석이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0년간 굿데이터 측에서 화제성 조사를 해오면서 나온 첫 기록이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으로 화제성 점수 2만9천672점을 기록하며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변우석은 또,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으로도 4천799점을 기록하면서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동시에 오른 것이다. 드라마와 비드라마에서 기록한 화제성을 합산한 3만4천471점은 지난 일주인간 집계된 모든 드라마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점수의 12.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뿐만 아니라 변우석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와 ‘유 퀴즈 온 더 블럭’ 역시 각각 드라마 부문과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또한 지금까지 굿데이터가 조사한 이래 처음 나온 진기록이라고 밝혔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최근 1년 동안 유퀴즈가 배출한 출연자 화제성 1위는 14명이나 되나 정작 유퀴즈가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것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유일한 일본 테마마을인 동두천 니지모리스튜디오가 5월 소녀축제로 유명한 '쇼죠마츠리'를 성대하게 마감했다. 니지모리스튜디오는 지난 2021년 9월 동두천에 오픈해 일본 축제 기간에 맞춰 시즌별 축제를 진행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나지모리스튜디오는 일본의 에도시대 교토를 모티브로 했으며, 여기에 백제시대 도공이나 장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우리의 문화를 재현한 것을 그대로 옮겨와 전시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켜 왔다. 또한 ‘예술과 역사,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힐링 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는 마을 전체가 갤러리입니다. 여유롭게 하나하나를 느끼고 감상해 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쇼죠마츠리(소녀축제)는 미성년 중 여아들의 입장이 가능한 유일한 축제로, 다양한 이벤트가 기간 내 계속 진행됐다. 그중 방문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사무라이 결투, 미꼬시 행렬, 히메 콘테스트, 엔카 공연, 소원 등 배 띄우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주를 이루었다. 이중 히메 콘테스트는 소녀들의 축제인 만큼 쇼죠마츠리(소녀축제)의 2024년 최고의 공주를 선발하는 이벤트로 레드 카펫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딕훼밀리(Dick Family)는 1970년대 초반 데블스의 전신인 앰비션스, 사랑과 평화의 전신 아이들, 이진동의 라이더스, 메가톤스 등을 거친 드러머 서성원 과 보컬 김후락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로 ‘서생원 가족’으로 불리기도 했다. 딕훼밀리는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4년에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이 빅히트 하면서 부터인데, 함께 수록된 <또 만나요> 역시 야간 업소의 엔딩곡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동시대에 활동하던 여타 밴드 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대중 친화적 노선을 걸었다. 2024년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하게 된 미니 앨범은 원년 멤버인 리드보컬‘ 김후락’이 미국 이민에서 돌아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윤홍석을 만나 멤버들을 재결성하여 ‘김후락과 딕훼밀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었으며 딕훼밀리의 과거 히트곡들과 함께 신곡 “행복해 보자”와 “헬로우 굿바이” 두 곡을 수록 하였으며 두 곡 모두 가수 이자 작곡가 추가열의 작품으로 밝고 희망적인 가사에 그룹의 색깔처럼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아주 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걷기협회장 오석환 걷기 강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지역의 현직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자세와 걷기'의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섰다. 오 강사는 지난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대학본부별관 2층 강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지자체 공무원 대상으로 걷기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강원특별자치도 기초지방자치단체 글로벌리더과정 교양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 강사는 참가 대상 각지자체 공무원들에게 걷기의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바른 자세의 중요성 및 걷기 운동과 걷기 교육의 필요성 등 걷기의 실전 경험 노하우를 다양한 이야기로 전달했다. 국제걷기협회장 오석환 걷기 교육 전문 강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걷기 교육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 갈수 있도록, 먼저 각지역의 공무원들이 걷기의 중요성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를 함으로 해서 걷기 교육이 보편화 되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년째 전국으로 다니며 걷기 교육과 강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걷기 교육이 미흡하고 필요한 곳이 많다"며 "본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불러만 주신다면 더 많은 분들에게 걷기 교육을 펼쳐 나갈 것"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N의 ‘선재 업고 튀어’가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tvN의 ‘선재 업고 튀어’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 SNS 부문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위에는 JTBC의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12.8% 증가했다. 3위는 Netflix의 신작, ‘The 8 Show’가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중 VON(Voice Of Netizen)에서 2위를 차지했다. 네티즌은 작품에 대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평가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4위와 5위까지는 tvN의 ‘졸업’과 MBC의 ‘수사반장 1958’이 차지했다. 두 작품 모두 전주 대비 화제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사반장 1958’은 19.5% 상승하며 종영했다. 6위에는 디즈니+의 ‘삼식이 삼촌’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7위와 8위는 각각 JTBC의 ‘비밀은 없어’와 KBS2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5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JTBC/웨이브의 ‘연애남매’가 4주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의 ‘최강야구’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5월 2주차에는 더스틴 니퍼트가, 3주차에는 유희관이 화제성 리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JTBC/웨이브의 ‘연애남매’가 이름을 올렸다. 출연진들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프로그램의 순위가 4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3위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인 가운데 4위에는 MBC의 ‘나 혼자 산다’가 이름을 올렸다. 전주대비 화제성이 22.5% 상승했는데 구성환부터 샤이니 키, 대니 구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그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5위부터 8위까지는 SBS의 ‘런닝맨’, KBS2의 ‘개그콘서트’, ENA/SBS Plus의 ‘나는 SOLO’ 그리고 Mnet의 ‘I-Land2 : N/a’가 각각 차지했다. 9위는 JTBC의 ‘아는 형님’으로 오는 25일에 출연 예정인 걸그룹 아일릿으로 순위 및 화제성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위에는 TVING의 ‘여고추리반3’가 올랐다.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부문 중 하나인 SNS 부문에서 4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중장년의 추억의 고향인 인천 신포동 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오는 25~26일 이틀간 축제 형식을 갖춘 새로운 구성의 '시장 버스킹' 축제가 펼쳐진다.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시장 버스킹'에선 공연뿐만이 아니라 추억의 음악다방, 노래교실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를 접목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버스킹을 선보인다. 특히 중장년 문화가 소홀한 요즘 그들만의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면서 중장년 버스킹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는 등 인천 버스킹 문화의 폭을 넓히며 도약을 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인적이 드물었던 인천 신포동 아트플랫폼 거리를 활성화하며 자유공원, 신포시장, 차이나타운, 개항장거리를 연결하는 문화 벨트 형성 교량 역할을 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시민들과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거리문화의 활성화와 사라져간 홍대, 대학로, 미사리 등의 복합적인 축제 부활을 꿈꾸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버스킹 거리를 조성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사)국군위문예술단(단장 이윤복)은 지난 5월 16일(목) 포천 시에 위치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특수기동지원여단 장병들을 위한 ‘힐링 & 공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국군위문예술단(단장 이윤복)은 국방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지뢰제거 작전과 여러 훈련을 위해 힘쓰는 특수기동지연여단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병영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공연을 재능기부를 한 것이다. ‘힐링 & 공감 북 콘서트’는 특수기동지원여단과 (사)국군위문예술단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1부는 특수기동지원여단 각 대대의 명예를 걸고 장병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졌고, 2부는 2023년 4/4분기 진중문고 국방·안보 분야 전쟁무기 전략 안내서 <전쟁을 잇다>의 저자인 군사전문 칼럼리스트 최현호 작가와 함께 북 토크를 진행, 3부는 장병들의 병영생활관 문화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병영 생활의 질과 복무 의지를 높이며 이들이 무사히 전역하여 사회에 복귀하는 데에 이바지하도록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북 퀴즈대회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휴가증 수여를, 4부는 K-레트로 트로트와 힙합, 밴드공연이 함께하는 음악 콘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여주첼린지파크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여주청소년같이한마당’ 기간 경기도 최초로 HAD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첼린지파크는 여주시 산북면에 소재한 품실자연관이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스포츠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HADO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증강현실, 공간좌표, 익스텐션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융합스포츠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게임보다 더 큰 재미를 주면서 체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HADO는 3명이 1팀을 이뤄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팀 경기로, ‘소통과 협력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회 정서적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처음 한국에 도입된 HADO는 현재 매월 대회가 열리고 있다. HADO를 하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외국선수 포함) 참여할 수 있는 ON-Match(온매치)와 한국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는 정규대회(윈터컵, 스프링컵, 하도코리아컵)가 있다. 모든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특히 정규대회는 OBS경인방송 및 OBSW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Medical Travel Korea)를 운영하는 레드테이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 글로벌 홍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 다국어 정보등록(검색포털)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의 주요 정보를 글로벌 플랫폼에 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등록하고, 유치등록기관임을 명시해 해외 환자의 접근성과 유입 경로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에는 △의료기관 정보의 다국어 번역(영어·일본어) △구글 플랫폼 내 정보 등록 및 현행화 지원 △외국인환자 대상 키워드·콘텐츠 등록 지원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제공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현재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이며, 신청은 10월 24일(금) 18시까지 담당자 이메일(moonoh@redtable.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도해용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온라인 노출이 확대되고, 글로벌 환자 대상 마케팅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드테이블(REDTABLE) 홍보영상 레드테이블은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환경 상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체험 등은 이뤄졌지만, 심리상담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근무 환경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파주·안성·여주·연천 등 4개 시군에서 공공형으로 운영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다. 국가별로는 △라오스 45명(안성·파주) △캄보디아 22명(여주) △베트남 22명(연천)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심리상담은 근로자 휴무일을 활용해 집단 대면 상담 방식(회기당 2시간 이내, 5명 내외)으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 통역사, 경기도농촌인력지원센터 등이 공동형 숙소를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4주차 과정으로, 감정카드·도화지·핸드크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감정 탐색과 표현 연습을 통해 집단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웅정보통신(대표·최병인)은 데이터 API 플랫폼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가 출시 1년 만에 대부업계와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게다가, 최근 외국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까지 지원하며 서비스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데이터 허브’의 ‘간편수집 Web 서비스’는 기업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으로부터 필요한 증빙 서류를 비대면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업은 맞춤형 UI 커스터마이징과 자동화된 수집 과정을 제공받아 별도 IT 인프라가 없어도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위한 IT 인력과 그에 따른 비용 부담까지 크게 줄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확장한 외국인 관련 비대면 서류제출 기능은 △외국인등록증 진위 조회 △외국인 경력증명서 조회 △체류 만료일 조회 등 필수 공공 서류로 구성돼 국내 거주 외국인의 대출, 보험 가입, 계좌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들은 기존에 제공하는 개인 대출 패키지 내 해당 기능을 추가해 외국인 대상 비대면 대출 서비스 출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3일 의정부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이주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실태조사’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주민 공공서비스 접근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는 지난 5~6월 도내 이주민 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이주민·지원단체 관계자·공공기관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으며, 7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요 실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주민들은 복잡한 행정 서류(61.5%), 부족한 다국어 서비스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57.2%), 정보 부족(50.2%) 등으로 공공서비스 이용에 고충을 겪고 있었다. 온라인 서비스 회원가입 과정에서의 장벽과 이주민에 대한 차별 경험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실태조사와 연구를 진행한 경기도이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이를 토대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오경석 대표는 “온라인 본인인증, 공공 앱 접근, 금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이주민 배제를 막기 위해 다국어 지원과 대체 인증수단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 설계 단계부터 이주민 상황을 반영해 자국민 중심 행정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어 장벽 해소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