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황준석 소장이 집필한 실전 정보집 ‘강남빌딩 협상의 7가지 요소’와 ‘공사 견적서를 비교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 두 권이 2026년 재배포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강남 A급 빌딩을 둘러싼 자산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연금형부동산연구소(소장·황준석)는 "두 책은 겉으로 보이는 매매가가 아닌 협상 구조와 공사비 검증 과정에서 수억 원대 손익이 갈린다는 점을 짧은 분량 안에 압축해 담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연금형부동산연구소가 낸 예비 건물주와 고소득 전문직 사이에서 ‘강남빌딩 입지 8법칙’에 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빌딩 협상의 7가지 요소’는 빌딩 매입 과정에서 반복되는 조건들을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소책자다. 명도와 자금 지급 구조, 잔금 날짜, 세입자 이슈, 건물 수리 범위 등 계약서에 흩어져 있던 항목들을 하나의 틀로 묶어 어떤 부분이 가격 조정과 직결되는지 짚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모델링이나 신축을 전제로 매입할 때 명도 책임을 누가, 언제까지, 어떤 범위로 지는지에 따라 협상 테이블에서 수억 단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갈피를 못 잡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어떤 질문부터 해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AI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AI 일상 동반자’ 시대를 본격화한다.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부문장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DX(Device eXperience)부문의 중장기 사업 전략과 AI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노 대표는 삼성전자가 연간 4억 대에 달하는 모든 기기를 하나로 연결해 고객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드는 진정한 ‘AI 일상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AI 기반 혁신 지속 △기술 혁신을 통한 코어 경쟁력 강화 △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강화라는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 AI 기반 혁신 지속… 올해 AI 적용 신제품 ‘4억 대’ 목표 우선 삼성전자는 모바일, TV, 가전 등 전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전면 적용해 고객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노 대표는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 4K 이상 프리미엄 TV,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가전에 AI를 탑재할 것”이라며 “올해 AI가 적용된 신제품 총 4억 대를 목표로 하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차량 안전 시험용 특수 조명 시스템 전문기업 비솔이 Geely Auto Group(지리자동차그룹)이 개소한 자동차 안전시험센터에 LED 고속 촬영용 특수 조명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리자동차그룹은 지난해 12월 12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 약 20억위안(한화 약 42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안전시험센터를 개소했다. 해당 센터는 고속 충돌, 차량 간 충돌(Car-to-Car), 슬레드(Sled) 시험 등 총 27종의 안전 시험 인프라를 갖춘 미래차 안전 검증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용차 분야에서는 BYD를 비롯한 중국 완성차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으며, 승용차 분야에서도 ZEEKR 등 지리자동차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솔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Multi-angle Car-to-Car 시험장과 Sled 시험장을 포함한 6개 핵심 시험 구역에 약 350만달러(약 47억원) 규모의 LED 고속 촬영용 특수 조명 시스템을 공급했다. 자동차 충돌 시험에서 조명 시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주 지역 선사와 초대형 LNG 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화)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1조4993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만 세제곱미터(㎥)급으로, 길이 294.8m, 너비 48.9m, 높이 26.7m 규모다.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해당 선박은 일반적인 17만4000세제곱미터(㎥)급 LNG 운반선과 비교해 더 많은 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어 단위당 운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고효율의 축 발전기와 LNG 재액화 시스템 등 최신 사양을 탑재해 운항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신규 LNG 프로젝트 개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노후 선박의 교체 수요도 더해지며 올해 전 세계 LNG 운반선 발주는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HD현대중공업은 최근 2만2000세제곱미터(㎥)급 액화 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을 그리스 ‘캐피탈 클린 에너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갤럭시 북6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압도적인 성능과 휴대성에 더해 사운드와 그래픽, 배터리까지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 프로세서·그래픽·디스플레이·사운드로 완성한 퍼포먼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1.8나노미터급 초미세 반도체 공정 기술인 18A를 기반으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Intel Core® Ultra™ Series 3)’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한편, 발열 제어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또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갖춰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AI 검색 등 다양한 AI 기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NVIDIA® GeForce RTX™ 5070/506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갤럭시 북6 울트라는 고속 AI 이미지 생성은 물론, 부드럽고 생생한 비디오 재생·편집과 몰입감 있는 게임 구동을 지원해 한층 향상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와 음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6년부터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 정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인증서 자동화 전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기업보안은 이에 따라 자사의 SSL 전문 브랜드 ‘유서트(UCERT)’가 제공하는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UCLM’에 대한 도입 문의가 새해 들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정책에 따라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은 오는 3월 15일부터 200일로 단축되며, 2027년은 100일, 2029년에는 47일로 단계적으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엑셀이나 수기 방식의 인증서 관리는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금융·공공·IT 등 전 산업에서 SSL/TLS 자동화 관리가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유서트의 ‘UCLM(Ucert 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은 SSL 인증서 분야에서 축적된 한국기업보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솔루션이다. 단순 IT 자산 관리 도구가 아닌 SSL 전문 기업만의 특화된 설계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입 기업들은 "일반 보안 솔루션과 비교 시 디테일에서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며 "복잡한 인증서 체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AI(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Partnering Human Progress’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CES 2022 주제인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돼 인류를 지원하고 협업하겠다는 진일보된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축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발표하고 인류를 위한 AI 로보틱스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머니매그넷(대표·김진)이 운영하는 실무형 AI 교육 브랜드 마소캠퍼스는 와디즈에서 진행 중인 ‘AI 스쿨 1년 구독권’ 펀딩이 누적 달성률 2200%를 돌파하며 직장인 대상 실무형 AI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2025년 12월 30일 시작 이후 공개 첫날 960%를 기록하며 빠르게 관심을 모았고, 현재 누적 달성률 2270%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펀딩은 2026년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 ‘AI를 배워도, 업무에 못 쓰는 문제’ 해결에 초점 마소캠퍼스는 이번 상품이 단순한 AI 기능 소개가 아니라 직장인들이 실제 업무에서 AI를 활용해 성과를 내도록 설계된 실전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되면서 많은 직장인들이 AI를 접하고 있으나 현업에서는 △‘내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실제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조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템플릿과 워크플로가 있는지’ 등의 이유로 실행 단계에서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마소캠퍼스는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마케팅 △실무 자동화 △개발·코딩 △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XR 플랫폼을 개발하는 애니펜(대표·전재웅)이 생성형 AI 캐릭터 플랫폼 ‘룸룸(loomloom)’의 출시 3개월을 맞아 스토리챗·AI 영상 생성·오디오 생성·커스텀 캐릭터 챗봇 제작 등 핵심 기능을 포함한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애니펜은 지난 2024년 7월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을 맺었으며, 버텍스 AI(Vertex AI)와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활용해 글로벌 서비스에 필요한 안정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창작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 기능인 ‘스토리챗(Story Chat)’은 고전문학 속 등장인물과 실제로 대화하듯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AI 기능이다. ‘피터팬’의 피터팬·팅커벨·후크 선장, ‘셜록 홈즈’의 셜록 홈즈·존 왓슨 박사, ‘어린왕자’의 어린왕자·장미·여우 등 30여 명의 주요 캐릭터가 AI로 재해석돼 제공된다. 사용자는 텍스트 속에서만 존재하던 인물들과 실제로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의 배경·사건의 이유·인물의 심리까지 탐색함으로써 기존 독서 경험을 확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애니펜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누구나 상상 속 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는 2025년 한 해 동안 완속 전기차 충전기 등록 대수 증가 기준으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따르면 플러그링크의 완속 충전기 누적 등록 대수는 2025년 기준 3만3705기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대비 1만8849기 증가한 수치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완속 충전 인프라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등록 대수 증가 폭에 해당한다. 플러그링크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충전 인프라 구축 전략을 통해 설치 속도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여왔다. 실제 이용률과 장기 운영 안정성을 고려한 인프라 확장 전략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플러그링크는 누적 기준 약 5만5000기 규모의 완속 충전기 설치 물량을 수주했으며, 해당 물량을 기반으로 단계적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5월 한화솔루션 전기차 충전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확보한 충전 인프라와 운영 경험은 플러그링크의 인프라 확장과 운영 안정성 강화에 중요한 기반이 됐다. 회사는 인수 이후 기존 충전 자산을 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간)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AI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는 윈 호텔(Wynn and Encore Las Vegas)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과 편리함, 돌봄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홈 컴패니언 △케어 컴패니언 비전을 소개하고 이를 구현하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대표 연사로 나선 삼성전자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은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군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들의 일상 속 AI 동반자가 돼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대표는 목표 달성을 위한 4가지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개방형 협업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오는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다. 이번 CES 2026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혁신상 수상 기술 ‘스킨사이트(Skinsight™)’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협업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 및 메이크온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선보인다. CES 2026 현장에서 공개하는 스킨사이트는 혁신상 수상작으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자피부(electronic skin)’ 플랫폼이다. 피부 노화 원인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센서 패치를 피부에 부착해 다양한 노화 요인을 동시에 측정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피부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해당 기술은 베네치안 엑스포(Venetian Expo) 혁신상 쇼케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전자 ‘AI 뷰티 미러’에 AI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을 탑재해 선보인다. 해당 솔루션은 카메라 기반 광학 진단 기술을 활용해 피부의 모공, 홍반, 색소, 주름 상태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지털 서비스, 교육, 플랫폼 이용권과 프로그램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마련되며,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케이잡스는 이번 사업의 주관사로서 지원 기관의 모집과 지원을 총괄한다. AI 진로설계 서비스 제공, 글로벌 취업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일자리 연계, 진로 및 진학 진단, 역량 평가 도구 제공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커리어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AI 문해력과 실무 중심의 온라인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제 이해력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富의 감각’ 경제 교육을 함께 운영한다. ‘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2026년 시무식에서 ‘소통 문화’를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재차 강조했다. HD현대는 5일(월)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말띠 직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2026(Opening 2026)’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그룹 임원들이 함께 경영 목표를 다짐하던 기존 시무식의 틀을 깨고 직원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정기선 회장의 뜻을 반영, 형식과 내용을 모두 간소화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는 열린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정기선 회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새해 바람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공감 Talk’, 직원들이 전하는 ‘새해 영상 응원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은 행사 내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메모하고, 질문에 직접 답하며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회사의 가장 큰 성과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정기선 회장은 “차세대 CAD, 소형모듈원전(SMR), 건설기계 신모델 출시 등 미래 투자를 지속하면서, 조선·건설기계·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사업 구조 개편을 흔들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압도적 화면 크기와 혁신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선보였다. 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의 RGB(빨강, 초록, 파랑)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 초록, 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화면 색상과 밝기를 보다 촘촘하고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 RGB 기술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정교하게 조정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소자가 미세해진 만큼 깊은 검은색과 밝은 이미지를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 ‘타임리스 프레임’ 디자인… 초대형 TV를 공간의 예술 작품으로 확장 130형 마이크로 RGB TV에는 삼성전자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담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대상 로컬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KOREANOW’ 운영사 코리안나우가 제너시스BBQ 그룹과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 수요 확대를 위한 협업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코리안나우의 ‘외국인친화상점캠페인’ 추진 방향성과 체험형 매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BBQ의 브랜드 전략이 맞닿으면서 본격 추진됐다. 실제로 양측은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형태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의 실제 방문 및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리안나우는 최근 발간한 봄호 매거진에 BBQ 플래그십 매장과 연계한 쿠폰 이벤트를 삽입했다. 해당 매거진 내 광고 화면을 캡처하거나 촬영해 방문 시 제시할 경우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딸기차 및 마카롱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은 160평 규모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으로, 기존 치킨 중심 매장에서 확장된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 화덕피자 등 190여 종의 메뉴를 운영 중인 가운데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제작하는 베이커리, 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