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따뜻한 하루(대표이사·김광일)의 나눔지기인 배우 정희태, 정다은이 후원 결연아동을 만나러 캄보디아를 찾았다. 배우 정희태, 정다은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동안 캄보디아 깜뽕짬 쁘레이또똥 마을을 방문,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깜뽕짬 쁘레이또똥 마을은 수도 프놈펜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농촌 마을로, 인프라 시설이 매우 열악하며 교육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낮은 곳이다. 배우 정희태와 정다은은 이 마을에 사는 결연아동을 만나 사전에 직접 준비해간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두 배우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라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아이들이 성인으로 자립할 때까지 꾸준한 후원도 약속했다. 이어 마을 아이들을 상대로 무료 급식, 생리대를 지원했으며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3동을 선물했다. 두 배우는 마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 탈을 만들고, 미니 올림픽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눴다. 배우 정희태는 “말로만 듣던 현장을 직접 와보니 정말 열악했고, 하루 한 끼조차 배불리 먹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hosted the Indo-Pacific meeting of the second Summit for Democracy at a hotel Shilla in central Seoul on Thursday March 30,2023, along with the ministerial-level officials and regional experts with a focus on the issue of combating corruption. Foreign Minister Park Jin,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 Katherine Tai and Indonesian Foreign Minister Retno Marsudi has attended the summit. South Korean Minister Park said "Corruption undermines public trust, compromises the integrity of our institutions and exacerbates inequality," during the openin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Pakistan has decided to skip the “Second Democracy Summit” in Washington being held on 29~30 March 2023 ensuring that Pakistan will engage in friendship with the United States on a bilateral basis to encourage democratic values. The Foreign ministry spokesperson said, “We are thankful to the United States and the co-host countries for inviting Pakistan to attend the Second Summit for Democracy being held on 29-30 March 2023.” “We value our friendship with the United States. Under the Biden Administration, this relationship has widened and expanded substanti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the Ministry of Unification, the Ministry of Justice, and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jointly announced that they welcome the March 28 report presen ted by the United Nations Offic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dealing with enforced disappearances and abductions by North Korea, under the theme of “Wounds that will not heal.” The report describes the current status of forced disappearances and abductions by North Korea, the back ground of enforced disappearances such as abductions, and the economic, social, and psycho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Four young Nigerian siblings dead in a fire that engulfed a three-story residential building in Ansan, south of Seoul, on Monday March 27,2023. The fire erupted on the building's first floor in Seonbu-dong, Danwon-gu, Ansan-si at 3:28 a.m. and was extinguished by the firefighters about 40 minutes later, according to fire authorities in the city 30 kilometers South of Seoul. The fire authorities have found four dead siblings at the scene among were-- two girls aged 4 and 11, and two boys aged 6 and 7. According to the authorities, total seven family members,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has decided to provide US$200,000 in humanitarian assistance to Malawi, which suffered damage from tropical cyclone Freddy severely struck southern Malawi in early March. “South Korea hopes that this humanitarian assistance will help the people of Malawi affected by tropical Cyclone to swiftly bring stability to their daily lives and recover from the damage,” said the statement issu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 least 507 people in Malawi had been confirmed dead caused by the Tropical Cyclone Freddy weather s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7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전사의 방패(WS)' 한미연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에서 공중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CVN-68·10만t급)을 위시한 미국 제11항모강습단은 해군의 세종대왕함(DDG-991)·최영함(DDH-981)과 함께 ‘전사의 방패(WS)’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항모 호송훈련과 방공전 등을 훈련했다. 니미츠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함대사령관이자 제10대 미국 해군참모총장이었던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이름을 따 명명된 함정으로 미 제11항모강습단은 니미츠함와 이지스순양함인 벙커힐함(CG-52), 이지스구축함 웨인 E.메이어함(DDG-108)·디케이터함(DDG-73)으로 구성됐다. 미 항모강습단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지난해 9월 말 로널드 레이건함(CVN-76)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3 한미동맹 70주년'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 한미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우선, 외교부는 이번 7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의 한미동맹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발전’을 확인 △청년세대와 함께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외교부는 오는 4월 12년만에 성사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국빈 방미를 앞두고, 양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70년간 이룩해 온 한미동맹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포괄적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행사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미동맹 성과 논의…안보서밋도 우선, 한국국제정치학회,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과 공동 주관으로 다음 달 중순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동맹 과거 70년, 미래 70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양국의 전·현직 정부 인사 및 전문가와 함께 12년 만에 성사된 국빈 방미의 의의와 기대 성과를 논의한다. 또 다음 달 중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하버드대학교 벨퍼센터가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반도 안보서밋’을 연다. 이날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Pakistan National Day’ was celebrated by the Embassy of the Islamic republic of Pakistan in Seoul, South Korea on Wednesday 22,2023 at Sapphire Ballroom (3F), Lotte hotel, Seoul. The occasion was arranged to celebrate ‘Pakistan national day’ as well as the 4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Islamic Republic of Pakistan and the Republic of Korea. The occasion was attended by His excellency Mr. Lee Hack Young, a member of National Assembly to Re- public of Korea, H.E Nabeel Munir, an Ambassador of the Islamic Republic of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Justice Minister Han Dong-hoon said, “the war in Ukraine should end” in his speech at the World Justice Ministers' Meeting held in London, England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Justice on the 21 March, 2023. Minister Han said “illegal aggression that takes innocent lives cannot be justified under any circumstances.” It must end immediately.” “It is true that South Korea is far from Ukraine, but Koreans hear the sound of bombings directed at civilians and the mournful cries of the loss of loved ones,” he said. Minister Han said, “this is not a ma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South Korea and Japan’s meaningful step toward a future-oriented rel ationship between the two nations has left President Yoon Suk Yeol in a political bind at home as his government was facing the criticism after the announcement of Japan's wartime forced labor plan since March 6, 2023. President Yoon After his return from Japan on Friday, faces a strong backlash from civic groups, opposition politicians and the surviving victims of Japan's wartime forced labor who call his bid to recover the frayed bilateral ties a "humiliating" concession. The streets wer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윤 대통령, 시 주석과도 '우정주'를 하시라!!"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20일 "'시진핑'은 기시다와 다르다. 중국에서 시 주석은 이미 오래전부터 'untouchable'해 왔고, 그는 한중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제반 상황을 고려할 때 윤은, 사실은, 기시다보다 시와 여러 면에서 훨씬 더 의기투합하기 쉬울 것"이라며 이같이 제언했다. 우 회장은 이날 SNS를 통해 최근 한일 관계 관련, "얽히고설킬대로 설켰으며 꼬일대로 꼬인 양국 관계의 해결은, 사실상 양국의 '강한 지도자들'의 '정치적 결단' 과 자국 반발 등에 대한 '각자 분담' 밖에 없다!"고 진단해왔다고 전제했다. 이어 이같은 상황에 비춰볼 때, "기가 쎈 '윤'은, 과연 윤 답게 했다. 결단했으나 너무 거칠고 터프했다. 반면, 기가 세못한 '기시다'도 기시다 다웠다. 자국 반발 등에 대한 우려를 넘치 못한 결과 외교가의 불행인 '제로섬'이 초래되고 말았다"며 "'기시다의 행복은 곧 윤의 불행'이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결국, 향후 한일 관계는, '약골'인 기시다가 '강골'인 윤에 대해 얼마만큼 호응(배려)하느냐에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is going to have first presiden-tial visit to Japan from March 16 to 17 for a summit with Japanese Prime Minister Fumio Kishida, announced by the presidential office on Thursday. President Yoon is heading to Japan with his wife at the invitation of the Japanese government, that marks the first visit by a South Korean president to Japan in 12 years since 2019. The Presidential Office announced, “Seoul hopes the visit can pave the way for the two countries to move on from the unfortunate history and hopes that it fosters b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n earthquake of 7.1 magnitude struck the Kermadec Islands region in New Zealand on Thursday, according to the U.S. Geological Survey (USGS). The quake was at a depth of 10 km (6.21 miles) USGS added. Hazardous tsunami waves are possible for coasts located within 300 kilometers of the epicenter; the agency says in a separate statement. But NZ Civil Defense said, "There is no tsunami threat to New Zealand following the M7.0 earthquake in the Southern Kermadec Islands. Remember, if an earthquake is long or strong, get gone," it said in a statement. the country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15일 저녁 9시(한국 시간)부터 진행된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이 3연임 당선 이후 최초로 주재한 국제 회의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공산당 및 세계 정당 및 단체의 고위층 대화'라는 제하로 열렸다.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나 정당의 최고 지도자들 및 주요 기구나 단체들의 리더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사회의 공동 번영 방안 및 각국의 실정에 부합하는 현대화 등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고민하는 자리다. 이날 한국 대표의 한 명으로서 초청받아 참가한 우수근 회장은 "저는 이들과는 거리가 먼 장삼이사에 불과한데, 이러한 저를 중국 정부는 주요 국제 행사 등에 자주 초청하곤 해 얼떨떨하기도 하다"라면서 "하지만, 한중의 우호 협력과 이를 토대로 한 글로벌 사회로의 공동 기여 등을 위한 제 신념을 인정하는 격려의 일환이라 여기며 더더욱 소신껏 정진할 생각"이라며 참가 소감을 피력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 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다. 또한,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